|
국내 최고 디지털 전략 전문가가 제안하는 인공지능 활용법
인플루엔셜에서 출판한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이준기 교수님의 <AI로 경영하라>는 AI 활용법에 관한 도서이다. 데이터 및 AI를 통한 경영 전략을 연구하며 이 분야를 개척한 국내 최고 디지털 전략 전문가로 알려진 저자는 학교에서 빅데이터 전문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신기술이 등장해 잠깐 주목을 받다 주목을 크게 받지 못하고 사라지기도 하지만 앞으로 우리 사회를 지배할 기술로 AI와 빅데이터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인공지능에 관한 정확한 이해와 이를 산업과 경영 전략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방법을 분석하고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한 만큼 <AI로 경영하라>는 AI기 술을 활용할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Photo by Possessed Photography on Unsplash AI는 지금도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스며들고 있다. 2021년 1월 네덜란드 내각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내각이 총사퇴했다. 국세청에서 아동수당을 부정으로 지급받았다고 생각한 사람을 선별하는데, AI 알고리즘을 활용했고, AI는 알고리즘을 통해 ‘국적’을 주요한 변수로 판단한 사실이 알려지며 국민의 분노를 샀다.
한국에 인공지능이 가장 충격으로 다가온 사건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일 것이다. 저자는 알파고가 천하의 바둑 1인자 이세돌을 꺾었고 인터넷에는 인공지능에 관한 기사로 넘쳐났다.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알파고의 등장으로 대중에게 충격을 주었고, 1년도 지나기 전에 ‘알파고 마스터’로 업그레이드된 알파고는 바둑 세계 랭킹 1위인 커제 9단에 완승을 거둔다.
놀라운 사실은 알파고 제로는 인간의 기보를 학습한 것이 아니라 강화학습이라고 불리는 자체 학습 알고리즘으로 발전했고, 서버급 컴퓨터 1대에서 운용되었다는 점이다. ‘알파고 포비아’라는 말이 ‘AI 포비아’와 혼재되어 인공지능이 인류는 지배하는 날이 성큼 다가온 듯 넘쳐났다.
그런데도 AI의 특성을 파악하고 협업을 통해 인간 기술이 향상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알파고 이후 국내외 바둑기사는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맞수로 활용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인공지능 의사가 인간 의사를 대체할 거라는 소식도 넘쳐났지만, 실상은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인간 의사를 병을 진단하고 정확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Photo by Michael Dziedzic on Unsplash 인간으로 이루어진 팀, 인공지능 팀,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팀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 협업을 이룬 팀이 가장 높은 성과를 보여주는 것은 인간과 인공지능은 서로 상호보완할 점이 여전하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에 막대한 편리를 제공하겠지만, 이와 동시에 해결해야 할 조건도 다양하다. 인공지능이 알고리즘을 통해 무한한 동작을 반복하며 자기학습을 할 수 있지만 ‘왜’라는 질문을 통해 창의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은 부족한 점이 있다.
강한 인공지능의 출현에 대해서는 대중의 걱정과는 달리 전문가 집단에서는 여전히 기술이 도래할 시점이 멀다는 점과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점을 토로한다.
인공지능 시대가 다가온 것을 분명한 사실이고, 우리는 문제해결 능력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이에 대해 그리스 신화의 반인반마 현자인 케이론의 이름을 빌려 ‘케이론 모델’이라 부르며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 모델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만들어 기업의 실무진과 경영자가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협업 프로세스를 분석하여 인공지능이 해결하는 부분과 인간이 해결해야 하는 지점을 정확하게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
<AI로 경영하라>는 불안한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이라는 모델을 소개함으로써 동전의 양면에서 인공지능의 밝은 점을 바라볼 수 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AI로경영하라, #이준기, #인플루엔셜, #인공지능, #빅데이터, #추천도서 |
|
예전에는 AI가 SF영화 속에서만 존재하거나 먼 미래에나 사용될 기술처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AI는 우리 일상 곳곳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AI 스피커를 쓰시는 분들도 많고, 하다 못해 서비스센터의 '챗봇'과 상담을 한 경험 정도는 다들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저는 요새 의료 영상 이미지를 판독하는 AI 관련된 기업에도 투자를 하고 있어서, 지금보다 발전된 AI 시대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 중 한 명이라 이 책을 통해 AI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읽기 전에 책 제목의 '경영'이라는 말 때문에 AI에 대해 비즈니스와 관련된 제한적인 정보만 담겨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독자들이 상식 수준으로 알고 싶은 AI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이 풍부한 사례와 함께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교양 서적으로도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AI와 관련된 사례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작가의 논거가 되어 주고 독자 입장에서 계속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게 해줍니다. 네덜란드 내각이 AI 때문에 사퇴한 이야기나 아마존에 책값이 260억까지 올라간 이야기 등 흥미로운 사례(주로 실패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니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서두에는 먼저 AI가 바꿔나갈 미래 모습과 함께 AI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보여주지만 이 후 내용은 AI가 어떻게 학습을 하고 그로 인한 한계가 무엇인지도 보여줘, 읽을 수록 AI가 얼마나 불완전하고 전적으로 의존할 때 위험한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요새 화두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은 1/1000초의 판단이 중요하기에 인간의 적절한 개입이 어려워 보잉 항공기 연쇄 추락처럼 생명과 연결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와 함께 아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자가 이 책에서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인간과 AI의 협업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신화 속 현명한 켄타로우스 '케이론'에 비유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초입에서 우리는 파괴적인 켄타로우스를 현명한 케이론으로 성장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힘만 자랑하는 인공지능은 위험하다. 지금은 단순히 성능이 뛰어난 인공지능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실 더 고민해야 할 것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ATM 도입이 은행직원을 감소시키지 않았듯이, AI 시대에도 이처럼 인간의 역할은 보다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 '퍼플 피플'이라는 용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퍼플 피플'은 데이터 분석과 공학 기술을 비즈니스의 생태계에 맞춰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결국 개인의 전문적인 지식과 AI를 활용하고 이해하는 능력 모두를 갖춘 인재가 앞으로 AI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입니다. 일례로 컴퓨터의 도움을 받으며 체스를 두는 프리스타일 체스 대회에서는 아마추어 수준의 선수가 우승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미래에는 전문 기술에 적절한 AI 활용 능력이 더해졌을 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 향후 인공지능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나가겠지만 '질문할 수 있는 인간'은 인공지능과 차별화될 것이며, 각 산업 분야의 전문가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가설, 검증, 러닝을 통해 초전문가가 될지 인공지능의 대체자가 될지 결정될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인데, 무서운 말이죠? ^^; AI 시대에 준비된 인재와 기업만이 미래를 장밋빛으로 그려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출판사(@influential_book)로부터 도서만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
|
영화나 그런데서 보면 AI가 인간을 지배할수도 있는 것처럼 나오는 것도 있는데, AI는 인간 그 이상을 넘어서긴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좀 더 빠르게 처리할 뿐.. ?어쨌든 AI가 많이 사용되면 그 일을 하던 사람들의 이자리는 잃게 될거니, 별로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작가님과 저는 좀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택시를 예를 들면, 예전에 택시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반대하던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택시의 등장으로 또다른 직업이 탄생했고,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마련해줬습니다. AI로 인해 없어질 직업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새로 생길 직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고, 이 때문에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 중에서 AI가 우리의 삶과 회사생활에 적용될 때 어떤 자세를 취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아래 구절이 젤 와닿았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진정으로 배워야 할 것은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통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이해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결과를 현명하게 해석해 나의 지식에 접목시키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 AI는 인간이 만든 알고리즘에 의해 학습한 결과이고, 그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현명하게 해석하여 나의 지식에 접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야할 것입니다. 일례로 환율예측인지 어떤건지 하여튼 그 예측하는데 온갖 데이터를 때려박고 돌린 결과 짐바브웨의 달러가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고 했던 것과 같은 일은 없어야할 것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그대로 AI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해석하고 나의 지식을 발전시켜야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AI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
이 책은 AI를 비즈니스에 효율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사례 리스트라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구조는 각 회사 및 조직이 직면한 비즈니스 문제들, 그리고 AI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그에 대한 저자의 당부 정도로 보면 될듯하다. 사실 나는 AI에 대한 사례중심적인 소개나 요약보다는 좀 더 자세한 설명 그리고 통찰을 이 책에서 기대했지만(저자가 교수님이시니) 아무래도 기업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쓴 책이기에 내가 바란 것들을 넣기에는 페이지수가 너무 모자라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그것을 바란 또 하나의 이유는 AI에 관련된 책은 AI의 성장 속도에 따라 곧 시대에 뒤떨어질 것이기에 책이 오래 읽히려면 사례중심의 내용은 조금 덜 넣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것도 있다. 인.공.지.능! 이것처럼 섹시한 단어가 요즘 어디있을까? 우리가 새로운 트렌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직무를 분석하는 데 하염없이 시간을 소비한다면 곧 우리는 누군가에게, 아니면 어떤 것에게 대체당할 것이다. 자동화의 시대는 이미 우리 턱 끝까지 차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짜고짜 코딩을 배울 수는 없는법. 적어도 이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 개론서 1독쯤은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평범한 독자(나처럼 기술에 정통하지 않은 사람)가 요즘의 AI 붐을 이해하고 깨닫는 데에는 이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은 실용적인 적용 관점 뿐 아니라 비전을 설정하는 관점에서도 훌륭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이 책은 서로 다른 산업의 다른 기업들이 AI를 어떻게 활용하여 기회를 개선, 성장 또는 발명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사례 모음집이다. 따라서 직장인들 외에도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분야를탐색할 수 있는 커리어 디자인에 유용할 수도 있고, 직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 일반 직장인이자 내년에 데이터 사이언스 및 인공지능 대학원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이 기업의 운영, 제품 및 서비스에 어떻게 도움을 주었는지 배울 수 있었다. 면접대비용으로 가볍게 읽은 책이지만 얻어간 내용이 꽤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인공지능 개론서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심이..:)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AI로경영하라, #이준기, #인플루엔셜, #인공지능, #빅데이터, #추천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