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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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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할런코벤 소설입니다. 중간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반전들. 끝까지 봐야 모든 걸 알 수 있는, 중간에 덮을 수 없는 소설이에요. 몰입감 너무 좋고 이 책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면 더 재미있을거 같아요. 근데 번역이 조금 아쉬웠어요. 너무 그냥 해설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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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할런코벤 소설입니다. 중간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반전들. 끝까지 봐야 모든 걸 알 수 있는, 중간에 덮을 수 없는 소설이에요. 몰입감 너무 좋고 이 책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면 더 재미있을거 같아요. 근데 번역이 조금 아쉬웠어요. 너무 그냥 해설집 같은..
YES마니아 : 로얄 k********3 2025.01.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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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 할런 코벤 (최필원 옮김, 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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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빈민가의 소아과 의사 데이비드 벡은 8년 전 여행 도중 납치된 뒤 참혹하게 살해돼 세상을 떠난 아내 엘리자베스의 이메일을 받고 큰 충격에 빠집니다. 이메일에 담긴 두 사람만 아는 암호 때문에 벡은 엘리자베스가 살아있는 게 분명하다고 확신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는 그녀의 경고 때문에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털어놓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엘리자베스가 납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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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빈민가의 소아과 의사 데이비드 벡은 8년 전 여행 도중 납치된 뒤 참혹하게 살해돼 세상을 떠난 아내 엘리자베스의 이메일을 받고 큰 충격에 빠집니다. 이메일에 담긴 두 사람만 아는 암호 때문에 벡은 엘리자베스가 살아있는 게 분명하다고 확신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는 그녀의 경고 때문에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털어놓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엘리자베스가 납치됐던 곳에서 두 구의 백골사체가 발견되는데, 문제는 이 일로 인해 FBI가 벡을 쫓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벡의 과거 지인마저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FBI는 벡을 공개수배하기에 이릅니다. 위기일발의 도주극을 벌이면서 엘리자베스의 흔적을 추적하던 벡은 8년 전 자신과 엘리자베스에게 가해졌던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곤 큰 충격에 빠집니다.

 

2001년에 출간된 이 작품은 2005년 한국에 밀약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적 있습니다. 워낙 출간된 지 오래되기도 했고 번역제목도 원제(‘Tell No One’)와 너무 거리가 멀어서 이런저런 소문에도 불구하고 중고책 구하기가 주저됐는데 마침 새로운 번역으로 개정판이 출간돼서 얼른 찾아 읽게 됐습니다.

한국에 출간된 할런 코벤의 작품 15편 중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까지 겨우 7편밖에 못 읽었고 그나마도 최고평점이 4.5점으로 만점을 준 적이 한 번도 없으니 그의 광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번엔 할런 코벤의 매력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납치-실종 후 시신이 발견돼 장례까지 치른 아내가 8년 만에 연락을 해온다면 남편 입장에서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아내는 자신에 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는가 하면, 하필 그때 나타난 FBI는 남편을 살인용의자로 의심합니다. 아내가 납치된 곳에서 최근 발견된 백골사체는 물론 8년 전 아내의 죽음까지도 남편의 소행이라 여기는 FBI 앞에서 남편의 선택은 일단 튀어!’ 외에는 달리 있을 수가 없습니다.

주인공 벡을 위기에 빠뜨리는 건 단지 FBI뿐만이 아닙니다. 8년 전 엘리자베스를 살해하려던 악마와 그의 주구들은 말할 것도 없고 뭔가 결정적인 비밀들을 감추고 있는 벡과 엘리자베스 주위의 인물들도 알게 모르게 벡을 사지로 몰아넣습니다. 평범한 소아과 의사인 벡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엘리자베스에 관한 사소한 단서들에서 8년 전 진실의 작은 조각이라도 찾아내는 게 전부입니다. TV를 통해 전국에 공개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 말입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400여 페이지 분량 전체가 반전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빠르고 과격하게 폭주하는 롤러코스터를 닮았습니다. 벡은 연이어 알게 되는 엘리자베스에 관한 진실 앞에서 때론 놀라고, 때론 분노와 절망에 휩싸이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에게 닥친 사고가 깊고 복잡한 사연 속에서 벌어진 계획된 범죄라는 걸 확신하게 됩니다. 거기다가 자신과 엘리자베스 가족의 비밀까지 알게 된 벡은 바닥없는 심연에 빠진 채 허우적댈 수밖에 없습니다.

 

막판까지 반전의 연속이라 서평에서 공개하기 어려운 대목들이 많다 보니 두루뭉술한 인상비평이 되고 말았는데, 속도감 넘치는 짜릿한 스릴러를 찾는 독자라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가 선사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꼭 맛볼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처럼 2000년대에 출간됐다가 지금은 절판된 할런 코벤의 작품들도 새로운 개정판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전에 아직 못 읽은 그의 작품들도 부지런히 찾아 읽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h****s 2022.1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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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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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 에 게 도 말 하 지 마이니셜은 하트 안에 담겨 잇고, 하트 아래쪽에는 뎔두개의 줄이 그어져 있었다.우리는 매년  기념일에 이곳을 찾아 나무에 한줄씩 새겨넣엇다.유년시절의 우리가 얼마나 유치했는지를 말하려던 순간 엘리자베스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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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 에 게 도 말 하 지 마
이니셜은 하트 안에 담겨 잇고, 하트 아래쪽에는 뎔두개의 줄이 그어져 있었다.
우리는 매년  기념일에 이곳을 찾아 나무에 한줄씩 새겨넣엇다.
유년시절의 우리가 얼마나 유치했는지를 말하려던 순간 엘리자베스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YES마니아 : 로얄 l*****5 2024.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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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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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묘사력을 기본으로 압도적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엄청난 책이다 주인공 관점과 주변인물 관점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시도 긴장을 풀지 못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함... 최근에 읽은 스릴러 소설 중에선 가장 즐겁게 읽은 책 이다 아마도 이 책을 몇페이지 보다보면 끝까지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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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묘사력을 기본으로

압도적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엄청난 책이다

주인공 관점과 주변인물 관점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시도 긴장을 풀지 못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함...

최근에 읽은 스릴러 소설 중에선

가장 즐겁게 읽은 책 이다

아마도 이 책을 몇페이지 보다보면

끝까지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m*****m 2022.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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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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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런 코벤 작가님의 신작 출간소식을 접하고 부푼 마음으로 구매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역시 할런 코벤이구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가 이끄는 끊임없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정신없이 책장을 넘겼어요. 한번의 실수로 인해 벌어지는 끝없는 추락과 이를 쫒는 시선이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들더라고요. 끝까지 가봐야 아는 반전의 연속과 스릴.. 역시 구매하길 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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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런 코벤 작가님의 신작 출간소식을 접하고 부푼 마음으로 구매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역시 할런 코벤이구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가 이끄는 끊임없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정신없이 책장을 넘겼어요. 한번의 실수로 인해 벌어지는 끝없는 추락과 이를 쫒는 시선이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들더라고요. 끝까지 가봐야 아는 반전의 연속과 스릴.. 역시 구매하길 잘했다 싶어요. 

a*******h 202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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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봤던 추미스 중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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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표지와 책 설명에 끌려서 구매했는데 정말 알찬 소비였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전개가 스피디하게 흘러가고, 한번도 루즈한 부분이 없어요. 정말 400여페이지 알차게 흘러간다고 느꼈습니다.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주인공을 서포트해주는 주변 인물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다만 전개에 비해 결말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읽는 내내 너무 재밌어서 "헐, 대박!" 연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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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표지와 책 설명에 끌려서 구매했는데 정말 알찬 소비였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전개가 스피디하게 흘러가고, 한번도 루즈한 부분이 없어요. 정말 400여페이지 알차게 흘러간다고 느꼈습니다.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주인공을 서포트해주는 주변 인물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다만 전개에 비해 결말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읽는 내내 너무 재밌어서 "헐, 대박!" 연발하면서 봤습니다.

s******7 2022.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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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작가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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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번역가가 유명하기에 주저없이 선택한 책이다.상황과 복선, 갈등구조 등이 심도깊은 편은 아니다.기대를 너무 많이 했을 수도 있을것이다.반전도 잔잔한 느낌이다.하지만 작가의 필력이 워낙 좋기에 금새 읽은 책이다.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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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번역가가 유명하기에 주저없이 선택한 책이다.
상황과 복선, 갈등구조 등이 심도깊은 편은 아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을 수도 있을것이다.
반전도 잔잔한 느낌이다.

하지만 작가의 필력이 워낙 좋기에 금새 읽은 책이다.
추천할 만한 책이다.
d****1 2025.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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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할런코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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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 할런 코벤스릴러의 거장! 할런 코벤의 신작이긴 하지만 2000년대 초 밀약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절판되었던 소설이 17년 만에 다시 새로운 제목으로 출간되었답니다. 이번 소설도 언제나 그러하듯, 실종, 사랑과 복수, 꼬여있는 범죄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할런 코벤은 실종이라는 소재 없이 글을 쓰지 않나 봅니다. 할런코벤의 모든 책을 읽었는데 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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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 할런 코벤

스릴러의 거장! 할런 코벤의 신작이긴 하지만 2000년대 초 밀약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절판되었던 소설이 17년 만에 다시 새로운 제목으로 출간되었답니다.

이번 소설도 언제나 그러하듯, 실종, 사랑과 복수, 꼬여있는 범죄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할런 코벤은 실종이라는 소재 없이 글을 쓰지 않나 봅니다. 할런코벤의 모든 책을 읽었는데 다 재밌긴 하지만, 스토리가 비슷한 단점이 있어요. 이번 소설도 읽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추리하는 재미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반전은 조금 난감했어요. (코벤이형! 너무 심하게 꺾어버린 거 아니오?! 내가 형님 책을 다 읽었는데 가장 당황되는 반전이었소!)

작가의 필력은 두말할 필요 없이 훌륭합니다. 어려운 책을 읽으며 머리가 아플 때 오롯이 흥미가 필요하신 분들께 강력히 추전합니다.

?작가 할런 코벤의 소설은 넷플릭스에도 여러 편의 드라마로 나와 있어요. 추격 스릴러 반전 로맨스 등이 잘 버무려져 있으니 연휴에 뭐 볼 거 없나 하시는 분들은 할런 코벤의 작품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z 2023.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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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스릴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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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표지에 이끌려 지난 여름에 구매했습니다.읽는 중간중간 그래서 범인이 누구라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하며 계속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줄거리는 잘 기억이 나질 않고, 읽으며 "나는 이런 류의 추리소설을 별로 안 좋아하는 구나." 라는 것을 느낀 기억은 납니다.히가시노 게이고 류의 소설 좋아하신다면, 취향에 별로 부합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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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표지에 이끌려 지난 여름에 구매했습니다.
읽는 중간중간 그래서 범인이 누구라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하며 계속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줄거리는 잘 기억이 나질 않고, 읽으며 "나는 이런 류의 추리소설을 별로 안 좋아하는 구나." 라는 것을 느낀 기억은 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류의 소설 좋아하신다면, 취향에 별로 부합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3 2024.05.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