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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생명농업'의 소개와 방법 그리고 방향에 대한 이야기이다. 앞 부분에선 필자가 왜 생명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생명농업을 실행에 옮겼는지 설명해 놓았다. 이후 실질적인 농사 방법 - 작물 선택과 재배, 흙, 퇴비, 병해충 관리 등 - 을 설명해 두고, 국가 정책과 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했다. 더불어 다른 나라의 예도 함께 소개해 두었다. 개인적으론 어설픈 농부 흉내를 내고 있어서 책 중반부의 함께 심으면 좋은 작물들에 대한 내용이 참 마음에 들었다. 생명농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입문서 혹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생명농업'을 일반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는 단어로 바꾼다면, "생명살림농업" 혹은 "지속가능농업" 이 어떨까 감히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