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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스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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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와 둘이 사는 12살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우리 사회는 짧은 시간에 많은 성장과 발전을 통해서 사회 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가장 작은 형태인 가족도 그 모습과 형태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혼이 늘며 생겨나는 한부모 가정이나 다양한 이유의 조손 가정,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를 통해 늘고 있는 다문화 가족 등 전에 경험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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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엄마와 둘이 사는 12살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우리 사회는 짧은 시간에 많은 성장과 발전을 통해서 사회 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가장 작은 형태인 가족도 그 모습과 형태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혼이 늘며 생겨나는 한부모 가정이나 다양한 이유의 조손 가정,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를 통해 늘고 있는 다문화 가족 등 전에 경험하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모습의 가족이 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우리는 그러한 변화를 다소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고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는 내면의 모습이 더 중요하고 그 안에서 함께 생활하는 구성원들의 마음이 더 중요할 것이다. 아무래도 가족이라는 것이 객관화하기 다소 어려움이 있고 주관적으로 바라보기 쉽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아빠 없이 지낸 소녀가 겪게되는 상황과 새로운 구성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책을 통해 간접 체험하고 고민해 볼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적어도 우리 주변의 나와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들을 볼 때 겉으로만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고 내 편견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는 마음가짐과 상황과 주변을 살피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노르웨이 작가의 책이지만 그 내부의 마음은 나라가 다르더라도 많이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인간의 공통적인 속내는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q****7 2022.07.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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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리스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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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가 왔지만 정작 우리의 생각은 굳어 있습니다. 그건, 다양한 가족이 생기고 있는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삶을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감의 문제는 직접적으로 말해주거나 가르치는 형태로는 지속성과 효과가 떨어집니다. 우리는 이때, 늘 그렇듯 문학을 찾게 됩니다. 간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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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가 왔지만 정작 우리의 생각은 굳어 있습니다. 그건, 다양한 가족이 생기고 있는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삶을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감의 문제는 직접적으로 말해주거나 가르치는 형태로는 지속성과 효과가 떨어집니다. 우리는 이때, 늘 그렇듯 문학을 찾게 됩니다. 간접적으로 그들의 삶을 이해하기 위함입니다.

<올리스의 숲> 속 주인공 올리스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둘이서만 살았습니다.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찾아낸 외딴집에서 올리스에게 배달된 편지를 발견하게 되죠. 그 편지는 무려, 죽은 줄 알았던 아빠가 보내온 편지입니다. 올리스는 곧장 아빠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서죠. 한편, 엄마는 새로운 아저씨를 만나고 있습니다. 아빠 역할을 하려는 아저씨를 이해하지 못하는 올리스에게는 아주 불편한 상황이죠. 올리스는 이 모든 상황이 혼란스럽습니다. 아빠가 어딘가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것도, 아빠 역할을 하려고 하는 아저씨도.

이 책은 혼란스러운 가족 상황에 놓인 올리스의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결국 올리스는 아빠도, 아저씨도 조금씩 이해하게 되죠.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올리스의 솔직한 이야기를 읽으며, 돌아와 우리 주변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공감과 이해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이제껏 겪었던 일방적인 형태의 수업이나 가르침이 아닌 살아 있는 교육이 될 것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f 202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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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스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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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은 필연적으로 복잡함과 다양성을 가져온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가 고도로 발전해 나갈 수록 우리에게는 아주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생겨난다. 가족의 형태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남녀가 만나 결혼하여 이루는 것을 '가족'이라고 하였다면 현대에 와서는 종이 다른 생물도 하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일 만큼 가족의 범위가 무척 넓어졌다. 더이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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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은 필연적으로 복잡함과 다양성을 가져온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가 고도로 발전해 나갈 수록 우리에게는 아주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생겨난다.

가족의 형태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남녀가 만나 결혼하여 이루는 것을 '가족'이라고 하였다면 현대에 와서는 종이 다른 생물도 하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일 만큼 가족의 범위가 무척 넓어졌다. 더이상 '가족'이라는 단어는 혈연관계만을 뜻하지 않는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가족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는 우리의 머리로 이해하는 내용이고.. 실제로 가족형태가 급격하게 변할 때 무던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올리스도 마찬가지다. 올리스는 엄마와 둘이 살다가 엄마의 재혼으로 동생과 아빠가 생기게 되었다. 올리스는 자신의 가족 형태를 부정하며 거짓으로 숨기고 이에 대해 끊없는 고민을 하지만, 결국 가족간의 사랑과 배려로 자신의 가족을 받아들인다.

이 책에는 올리스가 겪는 혼란스러운 감정들이 잘 녹아들어 있다. 엄마를 향한 분노와 섭섭함, 엄마의 재혼 상대를 향한 이유 없는 짜증, 아빠를 향한 그리움, 그와중에 귀여운 동생을 향항 애정.. 사춘기 소녀에게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까.

올리스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너만 그런 게 아니야.'라는 위안과 함께 '네가 원하는 형태의 가족이 되지 않더라도. 너는 행복해질 수 있어.'라는 희망을 줄 것이다.

 

덧.

개인적으로 올리스의 엄마와 아빠가 참 이해되지 않았다. 애인에게는 '올리스가 원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두고 왜 올리스가 보내는 모든 부정적 신호를 무시하는지.. 자신의 애인에게 한 말은 그냥 조금 더 책임감 있는 엄마로 보이기 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올리스 아빠는 또 어떤가. 결국 끝까지 올리스와 제대로 된 이야기 한 번 하지 않고 쫒아내듯이 보내놓고는 생일날 엽서를 보내...? 이건 무슨 경우지...???

개인적으로 올리스의 친부모는 무척 철 없고 자기들 입장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라고 느껴진다.

t*****9 2022.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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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스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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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스는 12살이다 엄마와 새 아빠가 될 아저씨 그리고 태어난지 5달 된 이언과 함께 살고 있다. 올리스는 단짝 친구가 있는데 이름은 그로 그란이다 그로는 우는것과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 을 제일 싫어한다. 둘은  항상 '하라발' 이라는 말을 만들어 정답게 인사하곤 한다. 새 아빠가 될 에이나르 아저씨에게 불만이 많은 올리스는 어느날 그로와 함께 자작나무숲에 가기로 한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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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스는 12살이다 엄마와 새 아빠가 될 아저씨 그리고 태어난지 5달 된 이언과 함께 살고 있다. 올리스는 단짝 친구가 있는데 이름은 그로 그란이다 그로는 우는것과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 을 제일 싫어한다. 둘은  항상 '하라발' 이라는 말을 만들어 정답게 인사하곤 한다. 새 아빠가 될 에이나르 아저씨에게 불만이 많은 올리스는 어느날 그로와 함께 자작나무숲에 가기로 한다. 엄마가 멀리 가지 말라고 했지만 둘은 길을 나선다. 그러다가 우연히 숲속에서 우 편함을 발견하게 되는데 텅비어 있던 우편함에 갑자기 엽서 한 장이 떡 하니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놀랍게도 이 엽서는 올리스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엽서였다 도대체 . 누가 이 엽서를 보냈을까?

친아빠가 아닌 다른 아저씨를 아빠로 맞이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올리스는 에이나르 아저씨에게 정을 붙이지 못하고 친아빠에 대한 그리움만 커진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방황하기도 하고 친구와 우정을 나누며 성장하는 올리스를 응원하며 이 책을 읽었다. 읽고 나면 잔잔한 여운이 남는 좋은 책이다.

 

y********o 2022.07.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