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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컬러링북이라고 해서 너무 단조롭지는 않을까? 칠하기 어렵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면서 구매를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컬러링을 하시는 분이 연세가 있으신분이어서 그림이 너무 작으면 칠하기도 어려울지도 몰라 걱정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받으신분께서 은은한 분위기와 느낌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컬러링 북이라고 좋아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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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여름에 이어 봄과 가을도 나왔네요. 민화 컬러링북은 꽤 하기 쉽고 결과물도 예뻐서 굉장히 선호하는데, 이 계절 시리즈도 모두 모았어요. 자세히 보니 계절마다 분위기에 따라 그림의 색감과 주요 소재의 비중이 다른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이 가을 민화 컬러링북은 주로 책가도와 화병이 많네요. 그림의 분위기나 구도도 뭔가 정물화 같은 느낌의 모던 민화 느낌이 나요. 가을을 표현하는 그림들 대부분 처럼 빨강과 노랑, 브라운의 차분한 색감일 것 같았는데 이 책은 여러 색감을 다양하게 써서 민화의 분위기를 내면서도 소재와 구도를 통해 가을의 차분함을 표현한 듯 해요. 가을은 책의 계절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계절 마다 저마다의 특색으로 민화 색칠하는게 한층 더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