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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스타 그림들이 책으로 나오는 경우가 참 많은데, 한 번 슥 보고 내려놓게 되지 소장을 하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근데 이 작가의 책은 소장가치가 + 지친 친구에게 위로의 책으로 건네고 싶은 그런 책이랄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그림으로 풀어내는 작가들이야 말로 그림작가가 아닐까 싶다. 너무나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작가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들을 풀어내는 데 위로와 힐링의 글이 가득 담겨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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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그래 #정지인 #글그림 7년전 22살의 어린 학생 시절 페이스북에 '좋아서 그려, 좋아서 그래' 페이지를 만들었던 작가. 작가의 그림과 글들이 쌓여 30대가 되어 책이 나왔다. 작가의 글과 그림을 공감해주고 지지해준 많은 독자들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정지인 작가의 이야기 속으로~~ part 3로 구성된 작가의 그림과 글을 만나보았다. ?? part 1 삐뚤빼뚤해도 행복한 걸 ?? 삐뚤빼둘해도 행복한 삶 때론 곧은길을 갈때도 있고 샛길을 갈때도 있고 전혀 모르는 새로운 길을 갈 때가 있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고 천천히 꾸준히 가다보면 반드시 꽃길이 있다는 것을... ?? P31 타고난 것이 내 것이 아니라 계속하는 것만이 내것이 된다는 걸 경험으로 배웠기 때문이다. 무엇이는 꾸준히 계속 하다보면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내 몸속에 채득이 된다. 힘들게만 여기던 일들이 어느 순간 너무나 쉬운 일들로 변하기도 한다. 우리에겐 경험이라는 어마무시한 방패가 있으니 경험을 두려워 말자 ?? part 2 눈물의 바다에 배를 띄워 ?? 가장 즐겁고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고 고통스러운 20대. 뿐만 아니라 모든 삶 누구나 슬픔과 고통을 느끼며 삶을 살아간다. 마냥 행복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삶은 호락호락 하지 않다. 끝없이 누군가와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살아가는 삶 삶이란 행복, 슬픔, 고통, 기쁨, 등 다양한 감정들이 함께 살아가야 하기에 모든 감정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길 바란다. ?? P106 내가 가진 것과 못 가진 것 남이 가진 것과 못 가진 것 이런 것들을 세어 가며 살기보다 찰나에 스쳐 가 버리는 아름다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누리고 또 감사하는 편이 훨씬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것 위에서도 말했듯이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진다. 내가 이자리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면 어떨까? 용서하고 감사하는 삶을 산다면 아마도 내 삶은 행복의 비중이 더 커질것이다. ?? part 3 사랑은 실패하지 않아 ?? 어느 시에서 읽었다 평소에는 리듬이 좋아서 듣던 음악이 사랑을 하면 가사까지 들린다고... '사랑'이라는 단어는 글자 그대로 사랑스럽다. ?? P221 우리는 함께여서 더 다행이고 더 잘 자란다고 믿는다! 작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타국에서 살고 있다.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불안 사이에서 오늘만큼만 오늘을 산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내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든 내 주변이 어떻게 바뀌든 나는 나로 존재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나라는 존재가 더 빛나고 나의 삶은 더 아름다워 질 것이다. 작가의 귀여운 그림들과 작가의 그날 그날의 단상을 담은 글귀들이 참 좋다. 짧은 글귀지만 함께 생각하고 미소 지을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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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활동 No.16 책 : 좋아서 그래 저자 : 정지인 지음 출판사 : b.read 장르 : 에세이 바쁜 일상 속 작고 귀여운 '쉼표'같은 책. 나의 학창시절엔 만화방이나 비디오가게에서 만화책이나 인터넷소설 빌려보는게 유행이었다. 그래서 내 주변엔 온통 만화책보는 친구들이 대부분 였는데 그 중 나만 유일하게 만화책에 관심 없던 1인 이었다.^^;;친구들 책볼 때 나만 혼자 친구들 기다리다 졸거나 라면이나 먹고 파스텔, 쎄씨 잡지나 보고(나이가 나오는군..>_<) 물론 '좋아서 그래'는 그 때 보던 그런 만화책이 아니지만.. 그때 당시 크게 인기를 끌었던 '광수생각'마저 보지 않았던 1인 이었으니까... . . 그러다가 30대 후반에 보는 '좋아서 그래'는 너무 좋다♡ 바쁜 일상 속 작고 귀여운 쉼표처럼 책속에 있는 귀여운 주인공에게 위로를 받고 때로는 내모습 같아 공감을 느끼고 은은한 미소를 머금을 수 있게 해주는 따뜻한 책이다. . . part 1. 삐뚤삐뚤해도 행복한걸 part 2. 눈물의 바다에 베를 띄워 part 3.사랑은 실패하지 않아 이렇게 3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는데 part 1에서는 '짜부룩'에 특히나 공감을 많이 느꼈다. 나도 잘 치이는 편이라 내가 좋아하는 소소한 일들을 하며 짜부러진 나를 채우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잘 표현되어 있어서 공감을 많이 느꼈다. 그리고 part 3에서는 '결혼을 했다', '우리의 조합', '오래 같이 걷자' 이렇게 3편이 같은 결혼생활을 하는 나로써는 무척이나 좋았다. 나도 항상 이런 마음으로 결혼 생활을 해야지!하고 다짐하곤 했는데..가끔은 그 다짐들을 잊을 때가 종종 있지만^^;; . . 그리고 마음에 가장 깊게 머무르던 한 문장.. ♡에필로그 시원스레 트인 통 유리창의 반을 가로지를 만큼 쭉 뻗은 가지가 커다란 그 나무가 하루 만에 여름색에서 가을색이 되지는 않음을 보며 조급함으로 엎어지지 않는 법을 배웠고, 그럼에도 때가 되면 쉬지 않고 잎의 색을 바꿔 가는 걸 보며 주저앉아 고꾸라져 있지 않고 오늘 몫을 해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바쁜 일상 속에 쉼표처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같은 '좋아서 그래' 적극추천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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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서 그래> . . <짜부룩> . . 짜부룩해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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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해도 행복한 걸
나에게 맞는 속도, 그리고 내가 더 좋아하는 길로 가고 싶어졌다. (p27)
책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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