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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아트라는 깊이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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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오자마자 기다렸던 책이라며 지인이 선물해줘서 받아 읽고, 나도 선물하려고 몇 권 더 주문했다. <캘리포니아>, <토스카나>, <프로방스>, <뉴욕>, <지리산> 등의 ‘머무는 여행’, <이탈리아, 낭만 혹은 현실>, <인상파로드>, <태양, 바람 그리고 사막> 등의 ‘길 위의 여행’이란 여행의 키워드를 만들어내고, <스페인, 어쩌면 당신도 마주칠 수 있는 순간들 79>
"여행에 아트라는 깊이를 주는 책" 내용보기
책 나오자마자 기다렸던 책이라며 지인이 선물해줘서 받아 읽고, 나도 선물하려고 몇 권 더 주문했다.
<캘리포니아>, <토스카나>, <프로방스>, <뉴욕>, <지리산> 등의 ‘머무는 여행’, <이탈리아, 낭만 혹은 현실>, <인상파로드>, <태양, 바람 그리고 사막> 등의 ‘길 위의 여행’이란 여행의 키워드를 만들어내고, <스페인, 어쩌면 당신도 마주칠 수 있는 순간들 79> 등 10권의 여행서를 낸 김영주 작가의 신작.
<서양세계사>와 <론리플래닛>을 합쳐서 에센스만 뽑아 나를 위해 만들어준 감성적 여행안내서 같은 책이다.

첫째, 깊이있는 기획. 피카소 세잔 고흐 베르메르의 인생여정을 따라가며 주변을 여행한다. 서양사 안에서 살아온 화가들의 인생에 대한 미술사적 지식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해 본 여행의 내공이 깊어져야 가능한 기획이다.

둘째, 짧고 명료한 문장. 구불구불 미사여구로 장식하지 않는다. 단어를 중복적으로 사용하지않고, 리드미컬한 문장이 읽는내내 흥미를 돋운다.

셋째, 감성적이면서 확실한 사진. 정보를 전달하는 자료 사진인데 앵글 감각이 세련되어 작품 같은 사진들이 페이지 넘길 때마다 나타난다. 사진만 봐도 아트로드를 걸은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을 읽고나니 전작들이 다시 궁금해져서 한 권씩 다시 꺼내보고 있다. 아트에 관심있다면, 여행을 좋아한다면 이 책을 읽고 생에 한 번쯤은… 아트로드를 따라 여행해보고 싶을 것이다. 나처럼.



YES마니아 : 로얄 h******4 2022.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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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한 번쯤이라면 나도 용기를
"생애 한 번쯤이라면 나도 용기를" 내용보기
'머무는 여행' 시리즈부터 팬이었던 김영주 여행작가의 오랜만의 신작이라, 주저없이 구입했다.  <생애 한 번쯤은, 아트로드>라는 제목도 요즘 나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 취향 저격! 책을 펼치기 전, 제목만 보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생애 한 번쯤, 난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고야와 달리의 스페인, 반 고흐의 프로방스, 피카소와 마티스의 지중해 마을에서 네덜란드와
"생애 한 번쯤이라면 나도 용기를" 내용보기

'머무는 여행' 시리즈부터 팬이었던 김영주 여행작가의 오랜만의 신작이라, 주저없이 구입했다. 

<생애 한 번쯤은, 아트로드>라는 제목도 요즘 나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 취향 저격! 책을 펼치기 전, 제목만 보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생애 한 번쯤, 난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고야와 달리의 스페인, 반 고흐의 프로방스, 피카소와 마티스의 지중해 마을에서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거쳐 밀레의 바르비종까지.. 미술사 거장들의 인생 궤적과 작품 배경이 여행과 만나 이토록 풍성한 여행 루트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중간중간 가보고 싶은 곳을 표시하다 보니 어느새 포스트잇이 빼곡... 

김영주 작가의 여행서는 진솔하고 진지해 좋다. 동행이 되어 함께 여행하는 듯, 다소 느릿느릿한 호흡으로 걷다 멈추고 다시 걷게 된다. 

고단한 일상을 말갛게 헹구고 싶을 때 여행을 제일 먼저 떠올리고, 예술을 좋아하나 잘 안다고는 선뜻 말하지 못하는 나와 같은 동족의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m*****o 2022.09.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