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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갈까? 정신없이 살아가느라 이전에는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한 해 두 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종종 떠올려보게 된다. 그럴 때면 나보다 더 많은 인생을 살아오신 인생 선배님들의 삶의 지혜가 내 마음속의 나침반이 되어주고는 하는데, 그 나침반을 주변의 사람들 속에서 또는 책 속에서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원새연 작가님의 '나로 살 결심'을 읽으며 많은 부분이 공감되기도 하고, 나의 삶도 좀 더 나에게 초점을 맞추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결혼, 출산, 육아를 겪은 엄마들이라면, 가정에서와 직장에서 하루 종일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워킹맘들이라면 작가님의 글 속에서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지 않을까? 저자가 열심히 살아온 삶 속에서 겪은 아픔과 그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겪어 온 삶의 지혜들이 나의 삶에도 조그마한 위로와 방향성을 갖게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때로는 나보다 주변 사람들을 더 생각하는 삶을 살기도 하는 나에게,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고, 좀 더 나를 사랑해 주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