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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할 때 그 곳이 가나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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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도전을 주는 책이다. 가나안이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을 때는 축복이 아니고 저주라는 내용이 가슴에 박힌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나도 세상적인 축복을 갈구하며 바알 앞에 서 있지는 않은 지 내 현 주소를 돌아보게 된다. 그런 면에서 굉장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단지, 한 가지 사소한 것일 수도 있는데 책에서 여로보암을 자꾸 솔로몬의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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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도전을 주는 책이다. 가나안이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을 때는 축복이 아니고 저주라는 내용이 가슴에 박힌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나도 세상적인 축복을 갈구하며 바알 앞에 서 있지는 않은 지 내 현 주소를 돌아보게 된다. 그런 면에서 굉장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단지, 한 가지 사소한 것일 수도 있는데 책에서 여로보암을 자꾸 솔로몬의 아들이라 하는데 여로보암은 솔로몬의 신하인 느밧의 아들이라고 성경에도 나오는데 이런 실수가 어떻게 수정도 없이 출간이 됐는지 의아스럽다. 그래서 자꾸만 책 전체 내용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ㅠㅠ 혹시 왜 이런 식으로 표현을 했는지 아는 분이 있다면 지혜로운 답변을 기다린다. 혹시 그 당시 문화에서는 신하를 아들이라 표현했었나 하며 억지로 합리화시키는 중이다.
m******o 2022.02.10.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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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이어 가나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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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의 삶에 대한 책을 읽고 은혜가 되어 다음으로 나온 가나안에서의 삶을 구매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가나안이라고 하면 단순히 출애굽을 하고 난 이후의 목적지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가나안이란 곳이 어떤 곳이며 왜 그 곳으로 우리를 부르셨고 그 곳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광야 만큼 가나안도 은혜가 되는 내용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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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의 삶에 대한 책을 읽고 은혜가 되어 다음으로 나온 가나안에서의 삶을 구매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가나안이라고 하면 단순히 출애굽을 하고 난 이후의 목적지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가나안이란 곳이 어떤 곳이며 왜 그 곳으로 우리를 부르셨고 그 곳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광야 만큼 가나안도 은혜가 되는 내용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h******5 2024.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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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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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여러번 읽었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숨겨진 의미들이 이해가 되게 해줍니다. 특히 가나안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 매우 척박한 산간지역이라는 것이,저 또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오랫동안 묵상끝에 얻으신 지혜를 고작 이 정도의 가격으로 배워도 될지 싶습니다. 꼭 보시라고 추천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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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여러번 읽었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숨겨진 의미들이 이해가 되게 해줍니다.
특히 가나안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 매우 척박한 산간지역이라는 것이,
저 또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오랫동안 묵상끝에 얻으신 지혜를 고작 이 정도의 가격으로 배워도 될지 싶습니다. 꼭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r*****1 2023.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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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꼭 알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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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목사님과 유기성 목사님께서 광야를 읽다, 광야를 살다. 가나안을 거하다 책을 통해 시리즈 설교를 하시는 것을 듣고 이진희 목사님의 광야에 관한 책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교회를 섬기고 있는 사람인지라 늘 궁금했습니다. 왜 난 안 될까? 왜 난 공동체가 세워지지 않을까? 나름 노력하고 나름 열심히 하는 것 같고, 학교에서는 성적도 좋았는데 왜 현장에서는 이럴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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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목사님과 유기성 목사님께서 광야를 읽다, 광야를 살다. 가나안을 거하다 책을 통해 시리즈 설교를 하시는 것을 듣고 이진희 목사님의 광야에 관한 책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교회를 섬기고 있는 사람인지라 늘 궁금했습니다. 왜 난 안 될까? 왜 난 공동체가 세워지지 않을까? 나름 노력하고 나름 열심히 하는 것 같고, 학교에서는 성적도 좋았는데 왜 현장에서는 이럴까? 하는 답답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교만도 다루시고 그 이유에 대해서 알게 하셨는데 광야를 읽다, 광야를 살다. 가나안에 거하다. 라는 책들을 통해서 분명하게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나안은 하나님이 택하신 곳입니다. 그곳에서도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광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기쁨과 삶에 대하여 알게 해준 책, 감사합니다.

l******3 2022.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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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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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에 거하다’를 읽고 나서. 이진희 지음/두란노/홍광표 정리 (2022.01.09.)   이 책은 미국 웨이코 한인 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시는 이진희 목사님이 지은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목사님이 쓰신 ‘광야를 살다’라는 책을 우연히 알고 읽게 되었다. 우리 인생은 광야를 건너는 것이라고 목사님은 말하였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13곳의 광야를 건너고 있으며 그 광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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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에 거하다를 읽고 나서.

이진희 지음/두란노/홍광표 정리 (2022.01.09.)

 

이 책은 미국 웨이코 한인 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시는 이진희 목사님이 지은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목사님이 쓰신 광야를 살다라는 책을 우연히 알고 읽게 되었다. 우리 인생은 광야를 건너는 것이라고 목사님은 말하였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13곳의 광야를 건너고 있으며 그 광야를 어떻게 건너야 하는지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제안해 주셨다. ‘광야를 살다라는 책을 읽을 시점은 내가 부목사로 이제 담임목사의 길을 생각하고 기도하던 시점에 책을 읽게 되었다. 광야를 건넜는데 여전히 광야를 걷고 있으며 또 다른 광야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이 약간은 충격적으로 다가왔지만 목회 현장에서 그 말은 너무나도 피부에 간절히 다가왔던 말이었다.

 

그리고 다시 이진희 목사님이 광야 시리즈 완결편처럼 쓰신 가나안에 거하다라는 책 제목을 생명의 삶 속에서 광고하는 것을 보고 바로 주문하여 읽기 시작하였다. ‘가나안에 거하다를 읽을 시점은 부목사에서 담임목사로 나의 목회 환경과 직무에 엄청난 변화를 겪고 난 다음에 읽은 것이다. 담임목사가 되고 이제는 광야를 벗어나 가나안 땅에 도달한 줄 알았는데, 담임 목회치는 진짜 광야이며 가나안이었다는 사실을 절감하면서 책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책의 구성은 프롤로그 부분과 이어지는 10장에 걸친 광야 인생에게 건네는 가나안 일상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에필로그로 책을 마무리 한다.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누구나 광야를 벗어나 가나안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누구나 광야 끝, 가나안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막상 가나안에 들어와 보니 광야보다 더욱 어렵고 힘든 가나안 생활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광야는 가나안과 서로 대척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 있다. 서로 이웃하고 있다. 광야 안에도 가나안이 있고 가나안 안에도 광야가 있다라고 말한다.

 

광야의 장소와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사건 속에 몰아 놓는다. 피할 수도 없다. 반드시 짊어지고 가야만 한다. 십자가를 통과해야 부활에 이를 수 있는 것처럼 광야를 지나야 비로소 가나안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십자가를 기꺼이 감당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광야를 통과해야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광야에서보다 가나안에서의 삶이 우리를 더욱 힘들게 만들고 더욱더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봐야 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 모르면서 그냥 단순히 가나안에만 들어가기를 바라고 있다.

 

본문에서는 광야와 가나안을 비교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이스라엘 지형 특성상 암반과 사막지대인지라 가나안에 도달해서는 하늘에서 비를 내려야 농사를 지을 수 있다. 하늘만 바라보고 농사를 짓는 천수답 형태이다. 비를 내려주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지만 비를 내려주지 않으면 광야가 되는 곳이다. 이는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만나와 이슬을 먹은 것처럼 가나안에서의 삶도 철저히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는 것이다.

 

광야를 통과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함에 순종하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나 가나안은 들어가는 것보다 가나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가? 이것이 더욱 중요하다. 가나안에서의 나의 삶의 태도를 통해 다시 광야로 쫓겨날 것인지? 아니면 가나안 인으로 살아갈지가 결정된다.

 

광야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곳이다. 또한 광야에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아갈 훈련을 먼저 해야 하는 곳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아가는 훈련을 광야에서 철저히 해야 한다. 그래서 막상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하나님만 믿고 섬길 수 있기 때문이다.

 

광야를 통과할 때 탐욕을 부리면 안 된다. 매일 매일 주시면 만나를 분량대로 거두어 들어야 한다. 안식일 날이 되기 전에는 두 배를 거두어들인다. 욕심을 부리면 만나는 썩어 먹지도 못하게 된다. 먹을 만큼만 거두어들이는 것이 광야 생활이다. 그런데 가나안에는 욕심만큼 얻고자 했고 원하는 만큼 쌓아 놓을 수 있는 곳이다. 그런데 그러한 가나안의 탐욕은 가나안에서 다시 광야로 쫓겨나게 된 것이다.

 

광야에서는 철저하게 하나님 섬기며, 하나님만을 믿게 되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서면서 바알을 섬기기 시작하였다. 바알을 섬기는 이유에 대해 바알은 죄에 대해서는 일절 관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죄 가운데서 뒹굴며 살아도 바알에게 제사만 잘 드리면 잘 먹고 잘살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죄짓는 것에 대해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못했다.참으로 무서운 말이다. 하나님 대신 바알을 섬기는 것은 너무 쉽게 얻을 수 있는 물질적 축복에 대한 탐욕 때문이다. 복을 주시고 간섭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고 싶은 인간의 죄성이 만들어낸 우상이 바알인 것이다. 반면 하나님은 자기 마음대로 살면 안 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함을 지키며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예배하며 그 말씀에 따라야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았고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도 않았기에 다시 광야로 들어가야 했다. 그들을 다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70년의 바벨론 포로 생활이었다.

 

210페이지에 보면 지도 하나가 나와 있다. 가나안으로 본 이스라엘 역사라는 소제목이 붙여져 있다. 하나님께서는 갈데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 가나안 땅으로 오게 하신다. 이어서 애굽으로 야곱의 가족이 내려간다. 가나안을 떠난 것이다. 출애굽 한 이후 광야를 거쳐 다시 가나안 땅에 도달한다. 하지만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났다. 또다시 그들은 광야로 내몰린다. 그것이 바벨론 포로 생활이다. 그리고 70년이 지난 다음에 다시 가나안 땅에 돌아오게 된다.

 

현시점을 사는 기독교인들에게도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을 깨달아야 한다. 구원받았기에 이미 가나안 땅에서 살고 있기에 마음대로 살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삶을 살아야 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갔으면 이제 하늘나라의 법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철저히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자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세상 가운데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야 한다. 가나안에 살면서 더욱 세상으로 들어가야 한다. 교회 안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초대교회도 교회 안에서만 머무르려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핍박을 통해 교회를 흩어지게 만드셨다. 선민의식을 버리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우리의 삶을 통해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경을 통해 예수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이다.

단순히 주일날만 교회 가는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사는 삶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소망의 이유가 되고 세상을 살아가는 해답을 제공하며 생명을 다시 일으키는 그런 감동을 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에필로그의 모세의 이야기를 통해 이 글을 마치고 있다. 모세의 인생은 광야 40년 참으로 힘겹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를 통과하고 가나안 땅에 도달하였지만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모세의 심정을 생각해 본다.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갔을 때, 나도 느보산 정상에 올라 가나안 땅을 바라볼 때가 있었다. 그때 모세의 심정은 잘 알지 못하지만 분명 모세는 가나안 땅이 진짜로 그가 영원히 살아야 할 땅이 아님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나그네 인생으로, 본향을 행해 가야 한다. 가나안이 진짜 최종 목적지가 아님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도 그래야 한다.

 

우리도 마치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이 너무 좋아,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라고 말하면서 집도, 창고도 넓히면서 살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아도 우리가 최종적으로 가야 할 곳은 하늘 가나안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너무 많이 가지려 하는 욕심과 더 움켜잡으려는 탐욕을 내려놓아야 한다. 가지면 가질수록, 움켜잡은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가 정작 가야 할 가나안은 점점 더 멀어지기 때문이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하늘나라의 소망을 품고, 나그네 인생 가운데 더욱더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의지하면서 걸어가야 한다. 그곳이 광야이든, 가나안이든 주께서 함께하시면 언제나 천국이 되는 것이다.

 

 
h******1 2022.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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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나안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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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광야를 읽다’ 책으로 은혜받은 바 있어 가나안의 삶이 궁금해 읽게 되었다.지금까지 나도 '광야 끝, 가나안 시작'이라고 알고 믿고 살아왔는데, 읽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의 고정관념이 산산이 깨져버렸다.책에는 광야와 가나안이 완전히 뒤엉켜있다. 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죽을 고생하다가 기껏 가나안에 들어갔는데, 광야보다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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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광야를 읽다’ 책으로 은혜받은 바 있어 가나안의 삶이 궁금해 읽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도 '광야 끝, 가나안 시작'이라고 알고 믿고 살아왔는데, 읽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의 고정관념이 산산이 깨져버렸다.
책에는 광야와 가나안이 완전히 뒤엉켜있다. 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죽을 고생하다가 기껏 가나안에 들어갔는데, 광야보다 더 위험하다. 하나님의 은혜 위에 은혜가 필요하다.
광야에서는 하나님이 일용할 양식을 매일 내려주셨고, 반석을 쪼개 물을 주셨다. 그들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매일 채워 주셨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농사를 지어야 했기 때문에, 농사를 위해서 풍요의 신 바알을 숭배해야 했고, 탐심 때문에 더 큰 창고를 지어야 했다. 하나님은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은금이 증식되고, 소와 양이 늘어나서 타락할까봐 걱정하셨지, 가나안에 들어가면 그런 복을 준다고 하신 것이 아니다.
또 하나님이 가나안에 들어가면 그곳에 있는 모든 것을 진멸하라고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고, 진멸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되어 가나안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시가 되어 그들을 꾀어 망하게 했다.
결국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 자신들이 왜 이곳에 포로로 끌려왔는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쓴 것이 오경이며, 구약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그러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가나안은 없다며 가짜 가나안 말고, 이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가나안, 하늘 가나안을 소망하며 살라고 이야기한다.

나도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고 해서 믿기 시작했다. 아마도 복이라는 개념을 부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의 신앙생활을 뒤돌아보면 결코 돈으로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살게 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임을 고백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보호하심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들이다. 영원한 언약, 우리를 향한 그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늘 잊지 않길 소망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을 잊고 죄 가운데 사는 것보다, 불평하고 원망했을지라도 광야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던 때를 더 원하고 바라신다. 이 세상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제일 질기고도 질기다.

“이제, 내가 하려는 일은 이것이다.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그녀를 다시 광야로 데려갈 것이다. 우리가 첫 데이트를 했던 곳으로, 나는 거기서 그녀에게 구애하며, 장미 꽃다발을 선물할 것이다. ‘비탄의 골짜기’를 ‘희망의 땅’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다. 그러면 그녀는 어린 소녀였을 적 그랬던 것처럼, 막 이집트에서 나왔을 적 그랬던 것처럼, 나를 대할 것이다”(호2:14-15 메시지)



r****4 2021.1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