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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매된 음반이다.
이 음반을 접하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던... 듣보잡이었던 'Joji'.
이름이 웃겨서 듣게 되었다. 노래들은 대체로 짧다. 그렇지만, 플레잉타임이 짧다고해서 음반을 다 들은 후 실망감이나 아쉬움이 남지는 않는다. 음반 하나를 잘 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노래 제목들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서 트랙 구성부터 올려본다. 그리고 특정노래를 추천하지도 않겠다. 워낙에 짧아 음반전체를 들어보는 것도 괜찮으니까...
01. Glimpse of Us (3:53)
02. Feeling Like The End (1:42)
03. Die For You (3:31)
04. Before The Day Is Over (3:33)
05. Dissolve (2:57)
06. NIGHT RIDER (2:07)
07. BLAHBLAHBLAH DEMO (2:22)
08. YUKON (INTERLUDE) (2:21)
09. 1AM FREESTYLE (1:53)
01. Glimpse of Us (3:53) : 친숙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편안하게 다가오는 노래다. 조지란 가수를 몰라서 찾아봤더니 일본인이었다. 왜 이렇게 우리나라 가수의 느낌이 드는건가 했다.
02. Feeling Like The End (1:42) : 짧은 노래다보니 뭔가 전개되려나 하는데 fade out되면서 노래가 끝나버린다.
03. Die For You (3:31) : Enya의 목소리가 튀어나오면 딱 어울릴거 같은 전주로 시작된다. 제목이 너무 애절하다.
04. Before The Day Is Over (3:33) : 40초정도가 지나면서 들어가는 베이스의 울림이 좋다. 멜로디가 난해하지 않고 굉장히 익숙하다. 여성인지 아이인지 모르겠지만 백보컬의 스캣부분이 좋다.
05. Dissolve (2:57) : 그냥 뭔가 특별하거나 불편한 것 없이 잘 들었다.
06. NIGHT RIDER (2:07) : 노래보다 연주에 더 집중되었던 노래였다.
07. BLAHBLAHBLAH DEMO (2:22) : 이 노래의 제목에 왜 Demo가 붙었을까? Demo를 뭐 이렇게까지 정식버전처럼 만들었을까? 이러면서 궁금해했는데... 노래의 끝이 좀 황당하게 끝나서 그렇게 붙인거 같다. 나름 좋았다.
08. YUKON (INTERLUDE) (2:21) : 이 노래도 끝이 왜 이렇게 끝나냐? 재미있다.
09. 1AM FREESTYLE (1:53) : 그냥 이 음반의 노래 스타일이다...라는 생각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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