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앗! 시리즈' 그림 작가인 마틴 브라운이 평생 동안의 경험과 지식 정보를 모아 쓰고, 그리고 정리해서 낸 동물 도감이다. 이 책에 평범하고, 흔한 동물은 등장하지 않는다. 생전 처음 보는, 여태 잘 모르고 살았던,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만 나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들은 우리가 꼭 알아 두고 관심을 주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멸종 위기 동물들이다.
우리가 꼭 알아 두고 관심을 주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3-1 3단원 동물의 한살이', '3-2 1단원 동물의 생활' 단원과 연계 가능하니, 아이들의 학습용 도감으로도 좋다.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크거나 작고, 흔하거나 희귀한 수많은 동물이 있지만, 대부분의 동물 책에서는 그 중 아주 작은 일부만 볼 수 있다. 하마나 곰, 호랑이 등 우리가 흔하게 봤던, 그래서 잘 알고 있는 동물들이 아닌 희귀하고 신기한 동물을 다루는 색다른 동물 책이 궁금했다면 이 책이 제격이다.
이 책에는 판다나 코끼리, 얼룩말은 등장하지 않으니 말이다. 대신 이 책은 우리가 잘 모르는, 덜 유명한 동물들을 소개해준다.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에 사는 이빨이 50개도 넘는 주머니 개미핥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개미'가 아니라 '흰개미'만 먹는다. 다른 동물을 물어 독액을 퍼뜨리는 얼마 안 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인 쿠바솔레노돈은 아주 희귀한 동물이다. 분홍색 갑옷을 입고 땅을 파는 작은 동물인 애기아르마딜로는 갑옷이 연한 파스텔 색이라 모래투성이 집에서 쉽게 몸을 숨길 수 있다. 스컹크 만큼이나 지독한 냄새가 나는 화합물을 뿌릴 수 있는 아프피카의 맹수는 조릴라라는 육식 동물이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의 사람들 손이 닿지 않은 외진 열대 우림 속 높은 나무 위에 사는 은색긴팔원숭이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긴팔원숭이 종의 하나이다.
이렇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 20여 마리는 마틴 브라운의 그림 덕분에 더 생생하게 기억된다. 특징을 잘 짚어내면서도 코믹하고, 귀엽게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의 동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멸종 위기 동물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우리가 보호해야 하는 멸종 위기 동물들 중에는 잘 알려진 유명한 동물들도 많다. 대부분 잘 알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여 보호하고 지키려는 노력을 한다는 말이다. 그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멸종 위기 동물들은 더 쉽게, 더 빨리 사라져 가고 있다. 그러니 지속 가능한 미래의 지구를 위해서라도 이 책을 통해 잘 몰랐던 동물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지식 정보 내용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해 내는데 뛰어난 마틴 브라운은 특히 덜 알려진 별나고 신기한 동물을 좋아했다. 그가 직접 쓰고 그린 만화처럼 깔깔대며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동물 도감책인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은 현재 인기에 힘 입어 세 권의 시리즈가 나온 상태라고 한다. 국내에도 시리즈가 더 소개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통해 멸종 위기 동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과학을 너무나 좋아하는 민지 그래서 학원에서 과학을 하고 있고, 방과 후 활동으로도 생명과학을 수강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책을 소개할까 해요 우리가 보호하고 지켜야할 멸종위기 동물 이야기인데요 민지가 평상시 때 접하지 못했던 신기한 20여마리의 동물들을 이 책을 통해 접할 수 있어요 책 속의 그림이 코믹하면서 동물들의 특징을 잘 표현했어요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에 대한 이해와 생태에 대한 정보는 물론 우리의 자연환경과 동물과 인류가 공존하기 위한 노력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초등 과학 교과서 3-2 동물의 한살이, 3-2 1단의 동물의 생활 연계 되어 있어요! 벌써 3권째 출시 된 시리즈 중 하나... 별나고 신기한 동물의 세계에 빠져 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
아이들을 대부분 동물을 좋아한다. 동물원에 가서 매번 보던 동물도 그렇게 반가워할 수가 없다. 하지만 막상 다가가서 만져볼 기회가 있으면 무서워서 뒤로 숨곤 한다. 작고 귀여운 동물을 보면 안아주고 싶다가도 혹시라도 실수로 떨어트릴까 봐 겁을 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다고 좋아한다. 일요일 아침마다 <동물농장>을 챙겨볼 정도로 동물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이번에 정말 흔하게 볼 수 없는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이란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다.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라 한꺼번에 훅 읽어보진 않았지만 아이들이 정말 신기하게 생각하는 동물부터 차례대로 읽어보았다.
이 책에는 정말 처음 보는 동물들이 나온다. 어디서 본 것 같은 원숭이, 고양이. 박쥐들은 있지만 그래도 흔하지 않다. 비슷해 보여도 흔한 동물이 아니다. 그냥 개미핥기가 아닌 주머니 개미핥기, 아르마딜로가 아닌 애기아르마딜로, 그냥 긴팔원숭이가 아닌 은색긴팔원숭이, 흔한 고양이가 아닌 모래고양이, 이름부터 독특한 일리우는토끼까지 총 22마리의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에 대해서 아이들과 알아보았다.
들어가며를 읽을 때부터 좀 독특하다. 흔하지 않는 동물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이들과 얘기해 보면 쉽게 만나지 못하는 동물이라고 표현한다. 이 책에서 공감하기 쉽게 표현해 준다. "귀여운 코알라가 멸종된다면 어떨까?"라고 아이들에게 묻는다면 무척 아쉬워하고 슬퍼하겠지만 "일리우는토끼가 멸종된다면 어떨까?"라고 묻는다면, "일리우는토끼가 뭐지?", "그냥 토끼라는 뭔가 다른가?" 하며 눈물보다는 이게 뭔지에 대해서 궁금해할 것이다. 결국 흔하지 않다는 것은 아이들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결국 종이 얼마 되지 않아서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 아이들의 공감이 부족하지만 이런 동물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보지 못한 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흔한 동물들은 여기 나오면 안 된다는 표현을 그림으로 재밌게 표현해 주고 있다. 하마 출연 금지, 들소 출연 금지, 흔한 치타와 고릴라는 원래부터 나오고 싶지 않았다고 자존심을 세워 말풍선으로 표시해 주고 있다. 왠지 그림이 참 귀엽다.
이들이 정말 특이하게 생각했던 쿠바솔레노돈에 대해 살펴보면 이렇다. 1890년에서 1974년 사이 84년 동안 보이지 않아서 멸종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2002년에 한 마리가 잡혀 조사를 해보았다고 한다. 성질이 나쁜 편이고 독성이 있어 다른 동물을 물어 독성을 퍼뜨리는 얼마 안 되는 포유류 중 하나라 한다. 땅속에 주로 살고 야행성이라 잘 보이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자기 자신의 독에도 면역이 없기 때문에 다른 쿠바솔레노돈과 싸우고 죽거나 하는 일로 점점 줄어가고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 근데 정말 보기 힘든 것 같긴 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돌고래, 생긴 건 돌고래 비슷해 보이는데 이 또한 보기 힘든 희귀종이라고 한다. 돌고래인데 등지느러미가 없고 지느러미가 없어서 유선형 몸이 굉장히 아름답고 매끄러운 돌고래다. 개체 수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다 깊숙이 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고 한다. 아이들은 그래도 돌고래는 너무 귀엽다며 이 책에 나오는 가장 좋아하는 신기한 동물 중 하나였다.
그 밖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나온다. 일일이 다 설명할 순 없지만 우리가 볼 수 없는 이유는 그만큼 흔한 곳에 살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성질이 고약하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이 잘 모를 것 같은 어휘에 대한 용어를 설명해 주는 부분들이 뒤에 정리되어 있다. 또 이 밖에도 정말 많은 희귀종들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만큼 소개하기에는 충분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정보 부족종) 우리는 늘 보던 동물에 관한 책을 더 많이 접하고 있는 듯싶다. 이런 종류들에 대한 이름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을 통해 신기한 동물들을 아이들과 만나보았다. 이 동물들에 대한 정보가 워낙 없다 보니 실사로 만나면 좀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흔하지 않은 동물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
꼬꼬마 쌍둥이 들이 요즘 공룡과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공룡은 유아때나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초2인 아드님들 여전히 공룡도 좋아하고, 곤충도 좋아하고 우영우 때문인지 요즘 고래에도 관심을 갖고
학교에서 도서를 빌려오면 다양한 동물 책이 있다 싶은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도 재미있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는 신기한 동물들을 소개하는 책이 있다고 해서 초2형님들이 좋아할것같아서 준비해보았어요
책장을 넘기면서부터 아이들이 기대에 찬 눈빛으로 수다스럽게 재잘재잘 이야기하며 둘이 같이 보았는데요
차례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보기 편하게 별나고신기한동물들 도서에 나오는 별난 동물들의 주인공들이 소개되어있어요
우와 처음 들어보는 신기한 이름의 동물들
그리고 익숙하게 생긴것같은데.. 우리가 알고있는 동물의 이름이 아니네? 아이들끼리 신기하다며 동물들 그림을 하나하나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흐뭇하게 만들더라구요
우리는 노란발와라비를 보며 캥거루같다며 이거 완전 캥거루인데 하며 신기하다 뭐가 다를까 하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도서를 통해서 캥거루의 종류가 엄청 많다는것도 알게되었고.. 노란발왈라비는 크지않고 강아지 크기고 우리가 잘 알고있는 캥거루는 덩치가 크다는 차이점도 알게되었어요
실제로 보면 더 좋겠다며.. 사진이 없다며 조금 아쉬워했지만, 귀여운 그림으로 만족하고
핸드폰으로 실제의 모습이 어떤지 검색해보기도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요즘 꼬꼬마들이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난리인데요 모래고양이 소개편을 보고는 너무 이쁘다며.. 아주 난리난리..
길냥이 새끼들을 구조해서 요즘 분양을 한다는 소식이 많아서.. 아이들 마음도 살랑살랑하는데 책읽으면서 더욱 간절해져서 스윽~ 빨리 페이지를 넘겨야 했네요..
그리고 우영우 영향으로 고래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 흰배돌고래 소개페이즈를 보면서 너무 좋아했는데요
흰배돌고래 뿐만아니라 아래 다양한 고래의 모습과 특징이 설명되어있어서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고 퀴즈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보통 도서들은 한번 읽고 잘 처다보지 않는 꼬꼬마들인데 별나고신기한동물들 도서를 보면서 꼬꼬마들 재미있게 퀴즈놀이하고 이야기하고 상상하면서 자주 책을 보는데요
역시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는것같아요 특히나 신기한 동물들 소개가 되어있어서 요즘 아주 동물박사처럼 자꾸 저에게 질문을 해서 공부를 해야하나 싶으네요..
이름도 어려운 신기한 동물들 어찌나 잘 알고 술술 이름을 이야기하는지 신기할따름...
멸종위험도가 높은 신기한 동물들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실제로 그지역에 여행갔을때 실제 동물들 모습을 볼수있게 멸종되지 않게 더불어 잘 살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책을 보면서 멸종위기의 동물들에 대한 생각도 나누도... 다양한 주제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수있는 아주 좋은 도서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동물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는것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다양한 주제로 책을 즐기면 좋을것같아요
|
|
코끼리, 기린, 하마 그리고 코뿔소는 가라! 얼마 전 과천 서울대공원에 가서 만난 동물 친구들이다. 사실 그런 사이즈의 큰 동물원 아니고는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친구들이다. 마틴 브라운 작가가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에서 소개하는 22종의 동물들은 차원이 다른 동물들이다. 아마 동물원에서는 볼 수가 없는 그런 친구들이 아닐까 싶다. 아니 자연에서 자유롭게 살아야 하는 동물원이라는 자체가 지난 제국주의 시절의 잔재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난다. 사람이고 동물이고 자기가 나고 자란 곳에서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항상 그렇지만 서설이 길었다.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들어가는 글에서 저자는 왜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는 낯선 동물들에 대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인기스타 동물들이 멸종한다는 사람들은 슬퍼할 것이다. 하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는 우는토끼 같은 녀석들이라면 그렇지 않을 거라고 단언한다. 우리 지구별에 사는 모든 동물들은 “이 곳”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를 가지고 있다. 아마 그런 차원에서 모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친구들에 대한 환기를 위해 이 책을 쓴 게 아닐까 싶다. 아주 귀여운 일러스트를 포함해서 말이지.
별난 동물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나는 사하라 사막 같은 건조한 기후에서 산다는 모래고양이(sand cat)부터 만났다. 역시 이름에 모래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만큼, 모래를 사랑하는 녀석인가 보다. 반려동물로도 인기가 많아, 불법밀렵꾼들에게 포획을 당해 현재 멸종위기종인가 보다. 마코앵무새의 경우에서처럼 희귀한 종에 대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모양이다. 다른 대형 동물들과 달리 모래고양이 정도의 크기라면 아마 포획해서 기르기에 부담이 없기에 더 불법거래시장에서 인기를 끌지 않았나 싶다. 하긴 크면 크다고 해서, 작으면 작다고 해서 멸종당하기에는 별반 차이가 없지 않을까. 현재 한 28,000마리 정도가 자연 상태에 존재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은, 생존에 반드시 물이 필요할 텐데 물이 없는 사막에서 수분을 얻을까였다.
다음 주자는 러시아데스먼이다. 책에는 러시아 서부에 분포되어 있다고 하는데, 과연 구체적으로 어디에 사는지 궁금해서 위키피디아를 돌려 보니 요즘 전쟁이 벌어진 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산다고 되어 있다. 러시아데스먼은 두 가지 데스먼 중에 하나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피레네데스먼이다. 러시아데스먼의 코는 그야말로 다용도로 사용된다. 그림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스노클이나 삽 혹은 손가락 같은 기능을 한다고. 이 친구의 비극은 달콤한 사향 냄새가 나는데, 인간들은 이 냄새를 얻기 위해 러시아데스먼을 거의 멸종 수준으로 잡아들인 모양이다. 다시 한 번 끝없는 인간의 탐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냄새나는 동물로는 스컹크가 우리에게 유명하지만 진짜는 따로 있었다! 스컹크의 냄새는 진짜 야릇한데, 뭐랄까 고약하다기 보다 좀 비위에 거슬린다고나 할까. 하지만 스컹크보다 한수 위인 동물이 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조릴라다. 아프리카의 광범위한 대초원이나 초지에 분포한다고 한다. 꼬리 아래 있는 냄새분비샘에서 장장 1.6킬로미터까지 가는 강력한 냄새공격이 주특기다. 그렇지만 농작물을 망치는 애벌레나 들쥐를 잡아먹는 유익한 동물이기도 하다.
서두에 등장한 일리우는토끼로 눈을 돌려 볼까. 전 세계에 우는토끼들은 20여종이 있다고 하는데, 일리우는토끼는 중국과 러시아 국경인 일리 지역에 산다. 일리우는토끼의 모양새는 기존의 토끼와 달리 귀가 짧고 크기는 기니아피그 정도. 아무래도 높은 산지에 살다 보니, 현지 상황에 맞게 진화를 하지 않았나 싶다. 먹이도 없고 매서운 추위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짧은 여름 동안 각종 먹거리를 모아 거대한 건초 더미를 만든다고 한다. 눈이 오는 겨울에 먹고 살기 위해 눈 밑에 숨기는 지혜를 발휘한다.
말미에는 용어해설로 어린이들을 위한 멸종위기 등급과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설명도 빠뜨리지 않는다.
마틴 브라운이 엔딩에서 말했듯이 지구에 사는 모든 포유류들을 소개하려면 238권의 책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 작가의 그런 시도를 이 자리를 빌어 응원한다. |
|
흔히 집에 있는 동물책이 아니에요 하마나 들소, 영양을 쫓는 치타는 출연금지!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그림이지만 사진보다 더 그 동물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구요 글밥이 적진 않지만 대화체라 옛날 이야기듣듯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환경에 대해 동물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앗시리즈 별나고신기한 동물들, 웃기는 동물도감을 찾으신다면 이거에요!! |
|
유독 동물, 곤충, 공룡같은 주제에 참 관심 많은 우리 아들- 다양한 도감이나 관련 서적을 구입해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 너무너무 재밌는 새로운 시각의 새로운 동물이야기책을 한 권 들였답니다 :)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이라니 제목부터 특별하지 않나요???
이 책은 세계 메가 베스트셀러 〈앗! 시리즈〉 그림 작가인 마틴 브라운이 평생의 경험과 지식 정보를 모아 정리해서 낸 동물 도감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알 기회가 없었던 멋지고,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을 잔뜩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나오는 동물들은 지금껏 이름 한 번 들어본 적 없는 낯선 동물이지만, 우리가 꼭 알고 관심을 주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동물들이기도 해요. 즉 지금 당장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사라져 버릴 수 있는 멸종 위기 동물들인거죠.
미래의 지구를 진심으로 위하는 친구들이라면 꼭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는 그런 책 :)
차례를 보니 우리가 보호하고 지켜나가야 하는 멸종 위기 동물들이 잔뜩 나와있네요. 우리가 잘 몰랐던 동물들이지만 재미있고 특징을 잘 살린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어 동물들의 모습들이 인상 깊게 뇌리에 남아요.
자칫 어렵거나 심각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멸종 위기 동물 20여 마리의 특징을 읽다 보면 우리의 자연환경과 동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책을 읽다보니 생각보다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도 많았어요.
이름을 많이 들어 잘 알고 있던 동물들인데 멸종 위기 동물인 녀석도 있었고, 평소 알고 있던 상식이 잘못된 상식인 것도 있었고, 어떤 동물들은 인간에 의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기도 했더라구요.
이런 내용들은 정말 다큐멘터리에서나 볼법한 깊이 있는 컨텐츠 아닌가요!? 책 읽고 이런저런 지식들에 대해 자랑하는 모습도 귀엽네요 :)
확실히 다른 동물도감과는 차별화 된 느낌의 책이긴 합니다. 실사가 아닌 그림으로, 심플한 정보 나열이 아닌 심도있는 정보의 장으로- 아이들의 머릿속을 꽉꽉 채워주는 동물도감!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친구들이나 비슷비슷한 동물도감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동물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여 본 적 없던 친구들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책을 읽다보면 아이의 배경지식까지 확장되는 느낌-
이런 논픽션 읽으며 지식 채우기를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은 봤던 페이지를 보고 또 보고 하네요. 다양한 동물들이 모습이 상당히 재미지게 그려져 있어, 오빠가 읽다가 두고 간 책을 주워 6살 둘째딸까지 재미있게 읽기도 하구요 :)
아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동물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면서, 더불어 멸종되어가는 동물들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책을 읽다보니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동물들의 프로포즈 몸짓은, 알고 보면 다음 세대로 종을 전하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심심할 때 너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강력 추천하고 싶기도 하구요- 사실 저는 책 제목을 보자마자 애들 읽혀주고 싶었을만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관점의 동물도감이 무척 재밌고 색다르게 다가올 수 있을꺼에요 :)
작은우주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 영국 문맹 퇴치 협회 UKLA 어린이 도서상 수상 아마존 US 이 달의 베스트 북 선정 도서
우리가 꼭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고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생명체는 지구 생태계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구의 존재하는 많은 생명체들 중!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담긴 도서!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에서 귀엽고 희귀한 동물을 만나 볼까요?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에서 나오는 동물들은 흔한 동물이 아닙니다. 물소도 그냥 물소가 아닌 인도 물소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주머니 개미핥기, 쿠바솔레노돈, 애기아르마딜로, 조릴라. 은색긴팔원숭이, 인도물소 ...... 자~~ 우리가 만나 볼 희귀하고 색다른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 동물들의 이야기들이 전해 볼까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3 마리의 동물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아시아 평원의 발 빠른 방랑자인 줄무늬린상! 줄무늬린상은 수마트라섬의 외딴 산등성이, 열대 우림에 살고 있습니다. 덩치가 작고 위장술이 뛰어나서 보기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다고 하네요.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동물은 흰배돌고래입니다. 아이들에게 돌고래는 어떤 동물일까요? 돌고래는 딸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동물인데요. 커다란 범고래, 작은 정글참돌고래, 몸 색깔이 어두운 버마이스터돌고래, 몸 색깔이 옅은 아마존강돌고래, 주둥이가 뾰족한 긴부리돌고래, 주둥이가 뭉툭한 강거두고래, 희귀한 마우이돌고래, 흔한 큰돌고래까지~~ 정말 많은 종류의 돌고래들이 있는데요.
흰배돌고래를 소개한 이유는 바로 지느러미입니다. 흰배돌고래는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이한데요. 덕분에 유선형 몸이 우아하고 굉장히 아름답다고 하지요.
이 흰배돌고래는 인도양 남부와 대서양, 태평양의 시원하고 깊은 바다에 살고 있습니다.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 이 책에는 20 여 종의 신기한 동물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포유로는 5500종! 하지만 우리가 볼 수 있는 포유류는 그 중에 아주 작은 일부분이랍니다. 귀엽고 희귀한 동물, 이 동물을 보기 위해서 우리들은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에는 소개되는 동물마다 멸종 위험도가 나와 있는데요. 변하는 환경에서 우리가 동물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
<앗시리즈> 작가가 쓰고 그렸다니 안 읽을 수 없는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표지 보자마자 신나서 펼쳐보더라고요^^
아이가 읽고 추천해준 동물로 소개할께요~ 세계 메가 베스트셀러 <앗 시리즈> 그림 작가인 마틴 브라운이 직접 쓰고 그린 별난 동물 도감
단순히 재밌게 읽고 넘길 책이 아니라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살아남을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하니 열심히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분홍색 갑옷을 입고 땅을 파는 작은 동물 애기아르마딜로
두더쥐처럼 땅을 파는 실력이 뛰어난데 땅을 파서 숨었는데도 방해를 하면 분홍색 엉덩이로 동굴 입구를 틀어막는다고 해요 >_<
곤경에 처했을지도 모르지만 상황이 충분히 알려지 있지 않다는 애기아르마딜로 귀여운 이름처럼 사랑받으며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냄새나는 동물하면 떠오르는 '스컹크' 그런데~!! 스컹크보다 더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동물이 있다고 해요~!! 바로 족제비와 비슷한 육식동물인 '조릴라'
생김새도 비슷한데 먼 친척 관계일뿐 서로 다른 동물이라고 해요 스컹크의 냄새는 가까운 구역에만 머무는데 조릴라의 냄새는 1.6킬로미터 떨어진곳까지 풍긴다니 으헉;; 정말 엄청나네요;;
이 동물에 대해 아무도 충분할만큼 알지 못한다는 스피크군디
생각해보면 우리는 몇몇 유명한 동물 위주로 관심을 갖고 여전히 모르는 동물이 많은것같아요.
털이 알록달록하지도 않고 다른 동물에 비해 특별한게 없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받지 못하는 동물...
사실 세상엔 특별한 재주를 가진 사람보다 평범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더 많은데 말이죠...
악플보다 무서운건 무플이죠...ㅠ_ㅠ
너무 조금 남아서 보호가 필요한 멸종위기종이 아닌 너무 많아서 관심받지 못하는 동물도 있어요~!!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한 바다표범 게잡이바다표범
큰곰은 약 20만마리, 큰돌고래는 약 60만마리, 얼룩말은 약 70만마리.. 게잡이 바다표범은 약 1000만~1500만 마리..
심지어 이름과 달리 게를 먹지도 않는데요~!!
많아도 너무 많아서 관심을 못받는 동물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_<
함께사는 지구 우리가 몰랐던 멋진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책~!!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아이가 넘 신기해하면서 열심히 읽었어요^^
|
|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재미있게 공개해버린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 마틴 브라운 / 작은우주
지구상에는 아주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어요.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생명들도 있을거구요. 지금도 한 마리씩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도 있을거에요.
멸종위기동물, 이미 멸종해버린 동물들 ..
이 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물들이 아닌 우리가 관심가지지 않았던 동물들에 대해 소개해요.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요.
우리가 아는 동물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개체수가 많지 않아 멸종될수도 있는 동물들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우리가 개미핥기는 알지만 주머니 개미핥기는 모르는것처럼요.
똑같은 개미핥기가 아닐까요?
아니에요. 요 주머니 개미핥기는 개미가 아닌 '흰개미'를 먹거든요. 그 차이에 대해서도 그림으로 소개되어 있고 대왕판다보다 더 개체수가 적다는 것도 나와있어요.
우리는 판다가 위기종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멸종위기종이 많다는게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그렇지만 이 책은 동물들을 지켜야해!! 지금 얘들은 멸종위기종이야!!! 처럼 심각하게 이야기 하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내서 아이가 '신기해~ 우와~ 어? 1000마리 정도만 있으면 많은 거 아닌가? ' 하다가 많이 적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동물원도 없어지는 추세라 다양한 동물들을 가서 보는 게 힘들어요. 아이들이 동물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뜸해졌구요.
하지만 요즘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오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환경오염, 지구온난화로 인해 어떤 변화가 생겨나고 있는지에 대해 한번씩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거든요. 환경의 변화로 인해 멸종되고 있는 동물도 있는 반면, 사람들의 무자비한 학살로 인해 멸종되어 버린 동물들도 있어요.
가까운 우리나라의 '독도'의 강치가 그 대표적인 예로 들수있는데요. 무자비한 포획으로 인해 1994년 멸종되었다고 선언되었지요.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책에서는 멸종위기종들만 나오는 건 아니에요.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동물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관심종, 개체수가 적당해서 아직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동물들도 나온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던게 우리가 알고 있는 '스컹크'가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고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냄새가 가장 고약한 동물 1위가 족제비와 비슷한 육식 동물인 '조릴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스컹크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으나 먼 친척관계인 동물이라고 해요.
스컹크의 냄새는 훅 치고 빠지는 가까운 거리에서만 냄새가 퍼지는 반면, 조릴라는 1.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해요.
1.6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를 맡는다니 ................ 으악 ... 하고 놀랬답니다.
책에 소개된 동물 말고도 아주 많은 동물들이 자신이 소개될 날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아이와 읽으면서 잘 모르는 어휘는 찾아보기도 하고, 끝말로 아직 소개되지 않은 동물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었어요. 델리키트사슴쥐, 딩기소, 딕딕도 어떤 동물들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가능하면 2탄 3탄 식으로 많은 동물들이 알려졌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