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구매
かぐや様は告らせたい 天才たちの恋愛頭脳戦 27
"かぐや様は告らせたい 天才たちの恋愛頭脳戦 27"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27권에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세상을 떠뜰썩하게 만들었던 시노미야 그룹를 둘러싼 대위기. 간안이 남긴 막대한 양의 유산을 노린 자녀들의 내분, 그리고 그 내분과 동시에 시노미야 그룹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 영원한 라이벌 시죠 그룹의 선전포고때문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던 시노미야 일가는 하루아침에 피
"かぐや様は告らせたい 天才たちの恋愛頭脳戦 27"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27권에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세상을 떠뜰썩하게 만들었던 시노미야 그룹를 둘러싼 대위기. 간안이 남긴 막대한 양의 유산을 노린 자녀들의 내분, 그리고 그 내분과 동시에 시노미야 그룹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 영원한 라이벌 시죠 그룹의 선전포고때문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던 시노미야 일가는 하루아침에 피튀기는 전쟁터 한복판으로 전락하고 말았지만 어느새 그 끝날것 같지않던 분쟁도 한 용기있는 커플의 유쾌한 반란에 힘입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 분쟁의 종결을 위해서 우선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문제는 바로 간안이 남긴 유산의 배분을 다시 정하는 것. 그 모든 분쟁의 출발점은 바로 막대한 양의 지분을 물려받았으면서도 그룹 전체를 휘어잡지 못한 장남 오코와 차남 세이류 일파의 지도력 부재였고 자신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삼남 운요와 막내 여동생 카구야를 완전히 제압할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오코와 세이류는 형제자매가 모인 자리에서 아버지 간안의 유언장을 태워버리고 완전히 백지인 상태에서 다시 유산 배분을 논의하기로 한발 물러서죠. 뭐 간안 본인의 동의없이 이렇게 화끈하게 유언장을 불태워버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카구야가 먼저 간안의 유언장을 손에 넣을수 있었던 그 대반격의 서막이 바로 미유키에게 자신의 유언장이 보관되어 있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려준 간안의 그 한마디였기에 이미 죽어가는 간안 자신도 자신의 유언을 무효로 돌릴 의사가 있었다고 볼수 있을겁니다. 이제 남은 문제는 자신들을 향해 연일 공세를 이어가는 시죠 그룹과의 화해.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일단 잠정중단된 자녀들간의 분쟁도 다시 수면위로 떠오를수밖에 없었기에 시노미야 그룹의 내분을 잠재웠던 일등공신 카구야가 다시한번 해결사를 자처하며 시노미야 그룹 대표 자격으로 철천지 원수였던 시죠 가에 홀로 들어서게 되죠. 제아무리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슈치인의 부회장이라 할지라도 대대로 이어져내려온 시노미야 가와 시죠 가 사이의 악연을 혼자서 무슨 수로 해결할수 있을까 싶었지만 의외로 그 해결책은 간단했습니다. 시노미야 그룹 대표라고는 하지만 연약한 소녀이기도한 카구야가 자신에게 적대적인 시죠 일가가 한자리에 모인 그곳에서 그저 용서해달라고 엎드려 빈다. 그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정상적인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말의 동정심이 생길 법한데 사실은 카구야와 둘도없는 친구 사이지만 대외적으로는 남남임을 자처하던 시죠 가의 영애 마키가 눈물을 흘리며 불쌍하지도 않느냐며 카구야를 감싸 안는다. 뭐 이런 연극만으로 시노미야 가와 시죠 가 사이의 극적인 화해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카구야의 모든 것을 내던진 눈물나는 연출이 있었기에 내심 이제는 물러설 때를 노리던 시죠 가에게 아주 좋은 명분을 제공한 것은 분명했죠. 그렇게 카구야를 슈치인에서 떼어놓았던 시노미야 그룹 리스크가 무사히 마무리되고 모두가 기다리는 슈치인 학생회에 다시 돌아온 카구야. 하지만 그 행복한 시간도 오래 가질 못했습니다. 슈치인의 영원한 학생회장이자 카구야의 사랑하는 연인이던 미유키의 미국 유학 날짜가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앞으로 그와 영원히 못본다는 말도 아니지만 어떻게든 사랑하는 연인과의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만끽하려 노력하던 카구야. 하지만 그런 그녀가 정작 미유키가 미국으로 떠나는 출국 당일 대형사고를 치고마니 바로 늦잠을 자는 바람에 떠나는 미유키를 배웅해주지 못한 겁니다. 친한 친구들이 모두 모여 미유키를 배웅한 한참 뒤에 뒤늦게 공항에 도착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서있는 카구야. 이 믿기지않는 현실이 사랑하는 미유키와의 마지막 기억이라는 생각에 좌절하고 만걸까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했다면 여러분은 아직도 카구야라는 캐릭터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겁니다. 낮에 학교를 다니다 밤에 출국해 미유키와 시간을 보내다 다시 귀국해 등교를 하는 생활을 이어가고 기어이 학생회 한편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미유키와의 화상통화 화면을 띄워놓은 카구야. 뭐 재벌의 재력이 아니라면 이런 생활 애초에 시도조차 할수 없겠지만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뭐든 다 해결하고야 말겠다는 남다른 승부욕과 집착이 있었기에 그녀는 이런 고단한 사이클을 기꺼이 유지할수 있을테죠. 그렇게 미유키의 몸은 떠났지만 함께하는 시간은 왠지모르게 더 길어진것 같은 학생회장 공석의 슈치인 학생회. 이제 이들의 이야기도 이제 마지막 한권만 남게 되었네요. 마지막을 펼쳐보는 것은 언제나 아쉬운 순간이지만 그 아름다운 이야기의 마무리를 지켜보는 것은 한 작품을 사랑하던 팬들의 의무이기도 하니 마지막 이야기도 계속해서 기대해보겠습니다.

k******0 2023.1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