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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구에게 책을 추천받았습니다 어린시절에는 책을 많이 읽었어서 책벌레라는 말도 들었었지만 나이가 조금씩 차고 일을 시작하고, 주위에 자극적인 것들이 늘어남에 따라 점점 소홀해지게 된 독서. 그때의 감성을 자극해보고자 오랜만에 이 책을 손에 잡게 되었습니다. 컴팩트한 크기에, 겉표지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것만 같은 디자인. 흥미가는 제목. 첫 장을 열고, 프롤로그를 읽고, 그대로 몰입하게 되어서 앉은자리에서 순식간에 해치웠습니다.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고, 저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며 저의 선택이 맞았는가, 반성점은 없었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끼어있는 기분좋은 포엠. 작가분의 인생담. 나를 격려해주는 메시지. 정말로 기분좋은 한 때였습니다. 오랜만의 독서가 참으로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기분이 들어서 책을 추천해준 친구에게 밥이라도 한 끼 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윤설 선생님의 본작을 읽고, 제가 겪은것처럼 인생을 걸어나가는 도중의 작은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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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로만 접하다가 작가님이 직접 책을 낸다고 하시어 구매하게 되었네요. (어제 도착해서 하루만에 다 읽었네요) 평소 주위만 신경쓰다가 내 자신을 챙기지 못하고 점점 내 모습을 잃어가며 우울한 삶을 보내고 있었는데 사람이 아닌 글로도 위로 받을수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앞으로는 내 자신을 더 챙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글귀를 떠올리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