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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나눔이라는 숙제?아니면 숙명, 아니면 습관을 돌아보게되는 값진 책이다. 저자가 고민한 깊이가 느껴져서 책이너무 재밌었고, 그래서 혼자 읽기가 아까웠다. 제목때문에, 기독교인들만 읽게될까 아쉬울정도이다. 몇가지 캡쳐한 내용중에.. 윤리학은 집단자체가 아니라 집단자체에서 차별받는 약자에게 집중한다. 그래서 내가 그냥 무관심했던 난민이나 성소수자에 대한 고만을 더하게 되며.. 고통받는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돈의 문제가 아닌 소외와 결핍을 해결해야한다는건, 정말 하나님나라의 은혜를 아는 기독교인들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나눔의 구조에서 도움받는이의 언어를 경청할때 도움받는이가 그들만이 아니였음을 깨닫게 된다는건 믿는 자로써 내 삶과 신앙이 분리되지 않도록 살아야겠다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기도하며 나누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이 바라는 삶일까 새삼 느끼게 하는 책이며, 편견없이 열심히 나누며 살아야겠다 오늘도 다짐하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