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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잊고 있던 행복한 나라의 조건
"[경제경영]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잊고 있던 행복한 나라의 조건" 내용보기
헉! 이 거대하고 심오하며 난해하기까지 한 국가와 개인의 행복 담론을 담겠다는 이 다부진 포부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난감할 정도의 프롤로그를 보며 반신반의 한다. 과연 나는 저자의 지식을 이해할 수 있을까? 6쪽, 프롤로그 경제학자인 저자의 폭넓은 경험과 식견으로 펼치는 경제, 정치, 문화를 넘어 국가와 개인의 영역에서 행복한 '삶'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에
"[경제경영]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잊고 있던 행복한 나라의 조건" 내용보기


 

헉! 이 거대하고 심오하며 난해하기까지 한 국가와 개인의 행복 담론을 담겠다는 이 다부진 포부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난감할 정도의 프롤로그를 보며 반신반의 한다. 과연 나는 저자의 지식을 이해할 수 있을까?


6쪽, 프롤로그

경제학자인 저자의 폭넓은 경험과 식견으로 펼치는 경제, 정치, 문화를 넘어 국가와 개인의 영역에서 행복한 '삶'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에 대한 현실적 지적은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그만큼 기대되기도 한다. 내 행복은 소중하니까. 행복은 행복하려는 욕망을 떨칠 때 비로소 완성 된다, 고 하던데 난 여적 행복을 추구하고 있으니 서글픈 일인가?

서수… 기수… 역시 어려운 용어가 튀어 나온다. 하지만 경제학에서 배제 되었다는 분배 이슈는 현 시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라서 쉽게 덮지 못한다. 특히 신자유주의에서 낙수 효과가 역류 되고 있다는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의 지적은 신선하기까지 하지 않은가.

 

복지와 시장의 양립을 읽다 보면 무슨 엄청 어려운 숙제를 받은 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복지 현장에 몸담고 있어선지 스웨덴과 미국의 비교는 흥미롭다. 너 나 할 것 없이 자칫 삐끗 해서 취약계층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사회 시스템이 아니라 능력 부족이나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해버리는 미국을 예로 들면서 문제를 지적하는 데는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한국의 현 정부도 공기업의 민영화 물밑 작업을 가속하는 현실 때문인지 예사롭지 않았다.

 

행복의 속내를 파헤치는 2장에서 행복을 한계효용 법칙으로 풀어낸 심리학자 길버트의 말에 빵 터졌다. 특별한 공간이나 특별한 사람과의 경험은 찰나로 사그러드는 게 자연의 이치고 이를 전문가는 한계효용 체감이지만 보통 사람은 결혼이 그것이라니, 재치가 빛나지 않은가. 결국 행복도 불행도 그게 시간이 지나면 감정 회귀된다는 것이다.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해 준다, 말은 그래서 진리이겠다.

 


75쪽,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짧지 않은 인생, 행복을 찾거나 발견하거나 뭐든 잡고 봐야겠는데 행복은 재화가 아닌 경험, 다시 보면 버는 거 보단 쓰는 게 현명하다는 그의 지적이 인상적이다. 또 SNS에 노출되는 타인과의 비교는 그 행복을 더 멀리 밀어 낼 뿐이다,라고 하는데 이 역시 그렇다.

 

생산성에 대한 결과로 가치를 결정하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설명에는 심기가 불편해진다. 분배라는 이윤적 결과에 대한 보상이 공정하게 되지 않도록 기업의 꼼수는 사회 시스템을 불평등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처음부터 다른 출발선을 가진 이들, 특히 장애가 있거나 가난의 대물림 되는 취약계층은 벗어날 수 없는 늪지대에 갇혀 있게 된다. 이런 시장의 문제를 그동안 모른척 해온 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어차피 낙수효과는 근거도 없고 오히려 역류하고 있음이 드러났다면 이젠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

 

"모든 사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인권이 보장되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최소한의 인권조차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있다. 인권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편심 상태에 놓인 이들의 결핍을 채워주기 위한 포용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것은 국가의 신성한 의무다." 240쪽, 포용적 복지, 어떻게 구현할까

 

경제는 개뿔 암것도 모르긴 하지만 신자유주의와 민주주의에 매몰되는 분배와 공정의 경제를 두루는 이 책은 동시대를 견디는 모든 이들의 고단함을 쓸어내리고 있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아니 지나쳐서는 안 되는 저자의 폭넓은 지적 공유가 고맙다.

 

또한 외줄 타는 심정으로 버텨내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충고도 잊지 않는데, 국민 스스로가 주인이며 국가에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는 뼈때리는 조언은 개인의 입장에서 정부의 획기적인 정책 변화는 또 다른 개인의 희생을 요구하게 되는 시스템이 돼버린 이상 각자의 해야 할 것들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고 있다. 뭐 살짝 실망감이 스치긴 하지만 그렇다고 나 좋자고 우겨대서 뭐하나 바꾼들 그게 나비효과처럼 번져 사방에서 역기능을 초래하면 안 되지 않겠나 싶기도 하다.

 


261쪽, 국민 스스로가 주인이다

 

여하든 저자의 박학다식한 지식의 창고 대방출 같은 느낌인데 내 능력치보다 넘치는 지식을 한방에 수혈 받자니 어질어질하다. 어렵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완독 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부유한경제가난한행복 #이내찬 #책리뷰 #서평단 #북로그 #불평등 #분배

c********u 2022.11.05.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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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이내찬 지음                                                    이다북스   행복이란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양적으로 괄목하게 성장했으나 행복과 삶의 질은 OECD 최하위권이며 불평등 역시 깊어지는 추세이다. 더구나 10년마다 반복되는 세계 금융위기, 전염병 창궐, 지구 온난화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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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이내찬 지음

                                                   이다북스

 

행복이란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양적으로 괄목하게 성장했으나 행복과 삶의 질은 OECD 최하위권이며 불평등 역시 깊어지는 추세이다.

더구나 10년마다 반복되는 세계 금융위기, 전염병 창궐, 지구 온난화에 따른 천연재해와 중국의 홍콩 통제 및 미,중 간 대만 갈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표면화된 패권경쟁으로 안팎의 정세가 불안정햊면서 현세대는 물론 후세대도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 책은 개인을 출발점으로 가치, 규범을 준수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국가 체제를 신뢰하고 영향을 받는 국민까지 행복과 삶의 질을 위해 우리가 행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경제 성장과 삶의 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행복지수로 읽는 삶의 질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우리

그들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

외교 유산으로의 한.일 관계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계영배 정신으로 돌아가라

 

8장으로 구성되어 집단과 사회, 국가와 경제성장에 대한 국민 삶의 질의 연관성을 통해 행복의 개념, 방법을 모색해 본다.

"사람들의 행복 수준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간도가 큰 인생의 주요 사건보다는 사람들이 매일 참여하는 소규모 활동과 같은 사소한 사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 하다."  76p

 

 "정치적 자유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자유에 대한 근본적인 위협은 군주, 독재자, 과두 정치, 또는 순간 다수결에 의해 강제되는 힘이다.자유 보존을 위해서는 그런 권력 집중을 치대한 제거하고, 제거하지 못한 권력에는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   300p

 

개인을 출발점으로 행복의 산출 또는 행복과 생산을 같이 고려하자는 뜻으로 경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한 개인, 시민, 국민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즉, 국민총행산

(GNHP. Gross National Happiness&Product) 정부는 왕국의 주권을 보호하고 강화하며, 양호한 지배구조를 제공하며, 국민의 평화, 안전, 복지 및 행복을 보장해야 한다.-제 20조 제 1항- 였다.

 

오래전부터 행복이라는 의미를 고민해 왔었다.

돈이 많으면 물질적인 것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고, 아프지 않으면 몸이 건강한 것에 대한 또 다른 의미를 충족시켜 준다.

행복의 조건이 있을까?

개인마다 다른 생각 다른 조건의 무게는 존재하겠지만 행복지수야 말로 삶의 의미와 행복을 부각 시킬 수 있는 비교할 수 없는 조건이라 생각한다.

국민총행산이란 말처럼 행복이 우선 되어야 하는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 였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7 2022.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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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 이다북스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 이다북스" 내용보기
최근 전세계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적 성장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나의 조부모님 세대 / 부모님 세대 / 현재 나의 세대 이렇게 3대가 지금 현재를 같이 살아가고 있지만 겪어온 시대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 세상이 얼마나 급변하며 지금 여기까지 왔는지 피부로 느낀다. 그렇게 발전했지만 이와 맞먹게 나라가 쇠락의 길로 가는 속도 또한 만만찮다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 이다북스" 내용보기

최근 전세계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적 성장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나의 조부모님 세대 / 부모님 세대 / 현재 나의 세대

이렇게 3대가 지금 현재를 같이 살아가고 있지만

겪어온 시대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

세상이 얼마나 급변하며 지금 여기까지 왔는지 피부로 느낀다.

그렇게 발전했지만 이와 맞먹게 나라가 쇠락의 길로 가는 속도 또한 만만찮다고 느낀다.

우리나라는 자살률 1위, 노인빈곤율 1위, 출산율 최저를 찍고 있다.

최근에는 인구감소가 크게 문제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중점은 경제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그렇긴 하다.

경제에 그렇게 모든 걸 올인해서 부유해지면 나라가 더 잘돌아가고

국민들도 행복해져야하는데 너무 한쪽에 치우쳐 균형을 맞추지 못한 채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 것 같다.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이라는 책 제목이 한 눈에 확 들어온 것처럼

지금 우리의 상황이 딱 이렇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인지하고 책을 읽길 추천한다.

관심 있는 한 챕터, 한 챕터 읽다보면 어느새 완독하고

내 생각을 정립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d*******7 2022.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가 진정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진정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용보기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우리나라는 아주 짧은 시간안에 경제적 성공을 이루었다. 눈부신발전은 국민에게 삶의 윤택을 가져다 주었다. 이제는 아스팔트가 없는 곳이 별로 없을 정도로 건설도 발전을 이루어 해외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그리고 배터리는 전세계 시장에서 앞도적으로 높아 우리나라 경제에 가장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물론빠르게 따라오
"우리가 진정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용보기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우리나라는 아주 짧은 시간안에 경제적 성공을 이루었다. 눈부신발전은 국민에게 삶의 윤택을 가져다 주었다. 이제는 아스팔트가 없는 곳이 별로 없을 정도로 건설도 발전을 이루어 해외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그리고 배터리는 전세계 시장에서 앞도적으로 높아 우리나라 경제에 가장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물론빠르게 따라오고 있는 중국으로 인해 미래 먹거리 산업에 타격을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또다른 산업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주 작은 나라, 수많은 전쟁과 핍박을 받았던 나라. 어려운 경제를함께 이룩해 현재를 만들었지만 뭔가가 이상하다. 아닌 것 같은데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해 버렸고 너무 많은 탓에 무뎌지고 있다. 분명 모두가 알고 있지만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사고방식이 자리를 잡아 버렸다.

저자가 생각한 제목은 이 상황에 딱 어울린다. 경제는 부유해졌을지 모르지만 행복은 그 반대로 가난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정부의 문제도 있겠지만 개인의 사고방식에도 문제가 생겨 버렸다. 누구하나 나서지 않고 책임전가만 하다보니 시간만 낭비하고 정작 해야할 건 하지 못하고 있다.

동방예의지국이라 말했던 우리가 이제는 어느나라 못지 않은 파렴치한 일들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개인 재산에만 국한하여 잘먹고 잘사는 것만이 유일 목표로 살고 있다. MZ세대들은 지금의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들보다 더 많은 걸 배우고 익혔고 능력도 출중하지만 일을 하지 못한다. IMF보다 더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 하지만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는 모른다. 그저 돈을 벌면 행복이 따라오리라 생각할 뿐이다.

경제적인 성공을 이루었지만 오히려 사건사고는 과거에나 있을 법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어쩌면 원래 있었던 것이지만 인터넷을 발전으로 이제서야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다.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니 부유한 경제속에서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이 목격되고 있다. 행복함을 척도로 조사하면 항상 순위가 뒤에 있는 것을 보면 돈이 곧 행복이다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나나나 돈은 중요하다. 하지만 여기에는 결여되어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도덕’과 ‘윤리’다. 기본적인 것을 갖추려고 하지 않고 다른 것을 취한다면 당장에는 이득이 될지 모르지만 후에는 겉잡을 수 없는 사태에 두손두발을 들게 된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이지만 애써 외면하고 사는게 아닌가 한다. 이제 인구가 줄어들어 외국인들이 들어와 힘든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차별을 두려고 한다.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사회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변한 세상. 우리는 진정 행복을 추구하려고 하는게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저자가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얼마나 다른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느끼게 된다. 경제적인 성공이 곧 행복도를 높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 인간으로써 인간답게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껴보며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본다.

이 책은 #이다북스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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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0 2022.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