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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굴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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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굴까?>는 아이들이 다양한 동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고래책빵의 28번째 동시집이다. 동시는 아이들이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고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또, 부모(어른)들이 아이들을 이해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 <나는 누굴까?>를 온 가족이 읽고 서로 대화하면서 친밀감을 높이고 교감하는 시간을 보낸다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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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굴까?>는 아이들이 다양한 동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고래책빵의 28번째 동시집이다. 동시는 아이들이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고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또, 부모(어른)들이 아이들을 이해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 <나는 누굴까?>를 온 가족이 읽고 서로 대화하면서 친밀감을 높이고 교감하는 시간을 보낸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나는 누굴까?>는 가족과 친구 일상과 자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특별하지 않게 지나갈 수 있는 요소들을 톡톡튀게 표현해냈다. 그렇다보니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부모들도 관심갖고 공감하며 읽게 된다.

<나는 누굴까?>의 특징이자 장점으로 그림을 빼놓을 수 없다. 다른 동시집에 비해 풍부하게 구성된 그림은 동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흥미로운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이 동시에 좀 더 몰입하고 관심을 갖게 한다는 측면에서 무척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측면에서 동시집에 대해서 흥미가 떨어지거나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나는 누굴까?>는 최고의 동시집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아이들에게는 더욱 적극 추천 하고 싶다.

 

칭찬, 신호등 등 일상은 물론이고 환경에 대한 내용까지 풍부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생각하는 공간을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풍부하고 다양한 내용을 접한 만큼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그려보거나 일기로 작성해보면 좋겠다.

<나는 누굴까?>를 통해서 시인의 관찰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 그냥 지나친 것들에 대해서 특별하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관찰력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풍부한 감정을 느끼는 준비를 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도 이런 멋진 동시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멋진 동시집 <나는 누굴까?> 강력 추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c***6 2022.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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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굴까? #고래책빵동시집28 #박현주_시 #양은서_그림 #고래책빵 #신간동시집 #초등추천도서 #협찬도서 #동시집 #어른아이 #동심 #서평단*나도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되어간다. 나도 어린시절을 겪었고, 자라면서는 꼰대같은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는데, 이미 나는 그냥 어른이 되어버렸다. 순수함, 동심은 어딘가로 가버리고~~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때 조금만 엉뚱한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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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굴까? #고래책빵동시집28 #박현주_시 #양은서_그림 #고래책빵 #신간동시집 #초등추천도서 #협찬도서 #동시집 #어른아이 #동심 #서평단

*나도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되어간다. 나도 어린시절을 겪었고, 자라면서는 꼰대같은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는데, 이미 나는 그냥 어른이 되어버렸다. 순수함, 동심은 어딘가로 가버리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때 조금만 엉뚱한 소리를 해도 이해를 못하게 된 나를 보면서 아쉬움이 든다.

박현주작가는 머리말에서
세상을 살아가며 채우려 애쓰고 높이 올라가려고만 하는 어른들도 동심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이야기하며 평생 동심으로 살아가고 싶어한다고, 그러면 행복해지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동시를 쓰며 어린아이로 돌아간 것 같아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한다.

공감되는 말이다. 어른이 되어 삭막한 세상을 살다보면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그 마음이 그리워진다. 오늘 <나는 누굴까?> 라는 동시집을 읽으며 오랜만에 웃음도 나고 재미를 느끼고, 감동도 받으며 마음이 순수해지는 것 같았다.

나는 누굴까? 동시집은 총 5부로 나뉘어 있다.
1부 - 병원 가는 날
2부 - 구름 빨래
3부 - 비눗방울
4부 - 나는 누굴까
5부 - 페트병의 변신

*공재동 동시인의 해설 까지 담겨있어
동시를 읽고, 그 안에 담긴 의미도 다시 되새겨보며
감동을 받는다.

<칭찬>
엄마의 칭찬
달콤해

아빠의 칭찬
힘이 불끈

마음 쑤욱
키 쑥쑥

칭찬은
봄비

나는
봄비 맞고
크는 나무.

칭찬을 읽으며 눈물이 또르르.
칭찬은 아이를 자라게 하고
달콤하고 힘이 솟게 하는 마법이다.
나도 어려서 울엄마의 칭찬에 달콤했고
아빠의 칭찬에 힘이 불끈 솟아
이렇게 쑥쑥 자랐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하기를 잠시 잊어버렸던 내가 떠오르고 미안한 마음도 생겼다.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에 엄마의 달콤한 칭찬 한대접 선물해줘야겠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이 담긴 동시집을 읽으며
행복해진다. 잠시 잊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조금 삭막했던 마음에 단비처럼 행복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bobbook_
#고래책빵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이달의 사락 p*******r 2022.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모두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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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너무 커서인지 하루 종일 몸이 시달리는 기분이다. 목요일이기도 하고 아주 피곤하다. 그래도 아름다운 날, 불만은 없다. 읽지 않은 동시집이 있다는 것이 즐거운 위안이다.   제목이... 반평생을 고민했던 주제라서 살짝 겁이 났지만, 분명 다정하게 그림으로 시어로 들려줄 것이다. 이제 나는 내가 누군지 알겠고, 더 궁금한 것은 없다.   여전히 자신들이 누구인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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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너무 커서인지 하루 종일 몸이 시달리는 기분이다목요일이기도 하고 아주 피곤하다그래도 아름다운 날불만은 없다읽지 않은 동시집이 있다는 것이 즐거운 위안이다.

 

제목이... 반평생을 고민했던 주제라서 살짝 겁이 났지만분명 다정하게 그림으로 시어로 들려줄 것이다이제 나는 내가 누군지 알겠고더 궁금한 것은 없다.

 

여전히 자신들이 누구인지 궁금하고세상이 사람들이 궁금한 어린이들의 눈에 비친 풍경과 생각 속에서 풍성해지는 상상을 기억해보려 애쓰며 읽었다.

 

오래 전 어릴 적에 잠깐 잠들었다가도 구름 위로 폴폴 날아오르는 멋진 꿈을 꿀 수 있었는데심해에서도 자유롭게 고래와 여행도 떠나고그런 세상이 모두 사라진 현실은 문득 시시하다.

 

다른 아름다움을 보는 방법도 배웠고믿지 않던 기적이 매일 일어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나를 제외한 모두가 나보다 훌륭하게(?) 사는 듯해 무임승차가 늘 미안하다.

 

무척 철학적인 이 질문을 제외하고도 시인은 넉넉한 시선을 시선이 닿는 모든 것에 골고루 주었다그 풍경을 따라 천천히 문자와 그림을 따라다니다 보니 피곤이 풀린다.

 





 

무슨 우연으로 나는 가 되었을까계획도 의미도 의지도 없는 촉발과 찰나의 형태에 고맙고도 신기하다어째서 이 모든 경험을 뒤로 하고 원소들은 그토록 훌훌 헤어져 버리는 걸까.

 

태어나기 전 나는 누구였을까

지금 나는 내가 믿는 나일까

다음의 나는 누굴까

 

그리고

너는 누굴까

 

 

 


 

 

k****k 2022.09.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