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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진화의 여정에[서 인간의 진보를 이끌어낸 여러분야에 있어 동물들의 역할, 그 활약상들을 그려내고 이에 인간이 어떻게 화답을 해왔는가를 나타내고 있다.한편 우리가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 일대 혁명적인 발상의 전환을 가져온 사건은 다윈의 진화론이라 할 것인데 작가는 인간, 침팬지, 보노보노의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가 단 1.2%라고 하는데어서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가 없었다. 고대에 동물은 인간의 숭배대상이자 그 자체로서 상징체계의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하는 한편 그 과정에서 인간사회의 발전에 어떻게 동물들이 활용되었는가를 그려내고 있다. 평소 자주 보고 애완용으로까지 키우면서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동물들에 대한 시각을 조금은 달리 바꾸어 주는 계기가 된 작품이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