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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포유류 보다도 핫해진 동물은 바로 #고래 일 것이다. 인기있는 드라마 속 주인공 덕분에 덩달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고래. 어릴 적엔 바다에서 사는 고래가 육지에서 네발로 다니는 젖먹이 동물들과 같은 부류라는 사실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실 이 책에서도 고래의 진화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는데, 그 이론이 썩 와닿지는 않는다. 현재 고래의 앞발에 해당하는 가슴지느러미 부분 속에 포유류의 앞발과 같은 형태의 발가락 뼈가 있기 때문이라는데 우리는 여전히 고래에 대해 모르는 사실이 훨씬 더 많다. 하지만 한가지, 고래에 대해 알면 알수록 고래는 정말로 사람의 정서를 참 많이 닮은 동물이라는 건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 책에서는 약 100여종에 가까운 고래, 돌고래, 쇠돌고래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다. 고래들의 고유한 신체적 특징과 사회적 성향,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수수한 그림과 함께 살펴볼 수 있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살펴보기에도 좋을 것 같다. <진화> 최초의 고래류는 공룡이 멸종하고도 한 참 후 인 5000만년 전에 나타났다고 한다. 여전히 고래의 직계 조상에 대한 정보는 확인된 바 없지만, 육지의 포유류 중에서 몇몇의 뒷다리가 지느러미발이 되면서 수중생활에 적응하게 된걸로 보고있다. <종> 현대의 고래류는 크게 수염고래목과 이빨고래목으로 나뉜다. 수염고래아목에는 #긴수염고래 , #귀신고래 , #로퀄 등이 포함되며 수염을 이용하여 ‘여과섭식’을 한다. 이빨고래아목에는 #쇠돌고래 , 부리고래 , #향고래 등이 있으며 ‘반향정위’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머리 앞부분의 공간을 이용하여 주변으로 소리를 내보내고, 돌아온 정보를 해석한다. *그 외에 고기의 먹이잡이 방식, 서식지, 짝짓기 및 수면방법들이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웠던 몇몇 사실들을 공유하자면, - 모든 포유류 중에서 수명이 가장 긴 #북극고래 는 200년 이상을 산다. -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는 #북대서양긴수염고래 이다. - #대왕고래 의 혀 무게는 코끼리 무게와 비슷하다. - #흰고래 는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휘파람을 불기도 한다. - #향고래 는 지구상에서 뇌가 가장 큰 동물이다. - #분홍돌고래 는 아마존강에서 살고있다. - 다친 동료를 내버려두고 절대 떠나지 않는 #북방짱구고래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우영우가 왜 그토록 ‘고래’를 사랑하는지 알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고래라는 동물은 (특히 돌고래) 위험에 처해있는 동료들을 두고 절대 나몰라라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이 세상엔 고래보다도 못한 인간들도 참 많지 않은가? (#최재천교수님 께 배움??) 우리는 더이상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고래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생명들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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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마찬가지인 포유류인 고래는 육지에 사는 우리와는 다르게 다른 세계인 물 속에 산다. 고래와 인간 둘 다 공기를 들이마셔 호흡하고, 새끼를 양육하고, 가족을 이루어 생활한다. 이 책은 결국 고래가 인간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얼마나 가까운 존재인지 또 인간이 고래를 어떻게 착취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워낙 그림의 수가 많고 디테일하며 자세하게 나와있다. 책을 보면서 고래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다.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서 휘파람을 분다는 흰고래, 모든 포유류 중에서 수명이 가장 긴 200년 이상을 사는 북극고래, 가장 길고 복잡한 노래를 부르는 혹등고래, 또 '바다의 유니콘'이라고 불리는 외뿔고래 등 알지 못했던 고래가 많았다. 책은 고래의 종류 말고도 그들의 먹이와 먹이를 사냥하는 방식, 고래가 사는 서식지, 고래의 독특하고 복잡한 사회 생활과 고래 가족의 삶, 마지막으로 고래와 인간과의 오랜 관계와 더불어 앞으로의 공존을 위한 준비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 TV에서 가끔식 보이는 고래의 모습에서 고래 머리 주변의 돌처럼 딱딱하고 거칠게 보이는 것들이 평소에 궁금했는데, 이것은 '따개비'로 고래의 피부에 서식하며 기생생물로 자라는 것이라고 한다. 고래 살점에 깊숙히 파고 들어가 기생하며 성장하는 것으로 따개비가 떨어질때는 고래의 몸에 지워지지 않는 둥근 얼룩이 생긴다. 그 외에도 알지 못하고 궁금했던 이야기와 새롭게 알게 되는 고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으며 아이들에게는 그림과 함께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우영우와 고래이야기가 많던데 드라마를 보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서인지 몰라도 고래에 대한 관심이 조금은 높아진 것 같다. 어린이들에게도 그 시절엔 언제나 공룡과 고래가 관심대상이기도 하니까. 공룡은 지금 존재하지 않지만 고래는 아직 우리 곁에 있다. 그러나 상업적인 고래잡이로 인하여 고래는 멸종위기에 있으며 기름 유출, 바다의 오염, 해수 온도의 상승, 해양 산성화 등으로 점점 더 위협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더이상 미루지 않고 지구를 위해 그리고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고래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멸종되지 않고 서로 공존하기 위한 방법을 안다면 실천해야 할 것이다. 고래에 대한 흥미로운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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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고래류를 영구적인 파멸로 몰아넣을 수 있지만, 이들을 보호할 수도 있다. 지그는 우리 모두의 안식처다. 만약 우리가 바닷속 동족을 기억하고 전 세계바다에서 그들의 삶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고래류는 다음 세대 또 그 다음 세대에도 살아남아 번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으로 보는 고래의 모든 것 켈시 오시이드 소우주 고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그 이름 러시아 소설속 주인공 처럼 길다. 다양한 종류의 고래 사진이나 영상은 쉽게 찾을 수 없어서 허기짐을 느낄 때쯤 운 좋게도 이 책을 존재를 알게되었다. 고래처럼 가로로 긴 이 책은 첫장부터 우리가 왜 고래에 대해 알아야 하는지 알려 준다. 저명한 해양생물학자 실비아 얼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비록 여러분이 바다를 보거나 만질 기회가 전혀 없더라도, 바다는 여러분이 숨을 들이쉬고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을 때마다 여러분을 만집니다.” 육지 포유동물인 인간의 삶은 본질적으로 바다와 관련되어 있다. 인간이 지구가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빼앗아 가고 있는 오늘날,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 시기에 우리는 마땅히 바다에 고마워 하고 바다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매혹적인 고래류, 지적이고, 복잡하고, 때로는 배려하지만 때로는 사나우며, 깊이 잠수하며, 멀리 이동하는 바다의 포유동물에 대해 배움으로써 우리는 인간과 바다의 상호 연관성, 그리고 바닷속 세계를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1 - 책을 읽으면서 고래에 대해 몰랐던 것들, 인지만 할 뿐 이유를 몰랐던 것들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어 속이 시원했다. 혹시 아시려나 모르겠다. 고래에도 ‘이’가 있다는 것! 이빨 이가 아니라! 털이 있는 동물에게 기생하는 이! 고래에도 이가 있다고 한다! 고래 이는 고래류의 몸에 사는 작은 갑각류라고 한다. 피부 주름, 상처, 그리고 이들이 머물수 있는 작은 구멍에 침투한다고 한다. 그 이의 몰길이는 최대 2.5 cm라고 한다. 정말 흥미로워! 그리고 나이가 많은 고래 영상을 볼 때 그들의 몸에 부착되어있는 따개비를 보았을 것이다. 나는 저것이 고래의 피부를 상하게 하고 피를 먹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해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이 따개비가 고래 이가 주로 서식하는 곳이라고… - 다큐가 아닌 일단 유튜브에서 고래의 영상을 찾아볼 때 제일 흔하게 발견되는 것은 wake-riding 또는 bow-riding 영상이다. (이것은 배가 지난간 물결타기, 뱃머리 물결타기인데 배 뒤나 앞에서 생성되는 물결을 따라 헤어치는 행동을 말한다.) 그도그런 것이 넓은 바다에 사는 고래류는 서식 지역의 면적이 넓고 분포 지역 또한 광대해 관찰하기 어렵다. 따라서 고래의 삶은 상당 부분 베일에 싸여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부리고래과에 속한 부리고래는 거의 항상 깊은 바다에 산다. 그들은 오랫동안 인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왔으며 포경선의 표적이 된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바다의 변화는 이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미안해..고래들아 ㅠㅠ 인간들은 자신들이 지구상의 다른 생명체보다 우월하며 이들과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인간은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자유 의지르 지닌 감정적 존재로, 다른 어떤 종보다 똑똑하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우월성에 대한 이러한 믿음을 인간 예외주의라고 불린다. 이는 일면 타당하다고 할 수 있는데, 지구 구석구석까지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왔고, 우리의 행동이 자구의 모든 생명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래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간 예외주의는 다소 우수꽝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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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중에 나와 있는 동물 관련 책들을 보면 두꺼운 책 한 권에 여러 동물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거나, 한 종류의 동물에 관해 소개한 책이라면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기본적인 사실에 새로운 사실 몇 가지만 더해져 있어 두께가 무척 얇다. 그리고 물론 이러한 책들은 대부분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다. 어른들을 위한 동물 책들은 사진이나 그림보다는 장황한 글만 쭉 적혀 있는 책들이 많다. 어른도 사진과 그림 좋아하는데….
그러던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인 고래에만 관한 책을 발견했다. 이 책은 청소년 대상으로 나온 책이라 그런지 최대한 고래와 닮게 그린 일러스트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고래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책은 '진화, 종, 먹이, 서식지, 가족·삶·사회, 인간'을 주제로 하는 6개의 챕터로 되어 있다.
우리는 흔히 고래의 종류가 '고래'와 '돌고래'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분류 체계상 고래류는 크게 두 부류 '수염고래'와 '이빨고래'로 나뉜다. 고래 중에 이빨이 있어 큰 먹이를 먹을 수 있는 고래들을 이빨고래라고 하는데 돌고래와 쇠돌고래는 이 이빨고래의 일종이다.
책의 시작 부분에는 책을 볼 때 보기 편하게 본문에서 등장하는 고래에 관련된 용어들을 정리해 놓았다. 영어에서 고래를 지칭하는 용어는 육지의 소를 지칭하는 영어 단어와 같아서 수컷 고래는 불(bull), 암컷은 카우(cow), 새끼는 캐프(calf)라고 부르는데 이 책은 영어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고래류는 상어를 포함한 다른 물고기처럼 유선형 몸통을 지니고 있지만, 물고기들이 좌우로 꼬리를 움직이는 것과는 달리 고래는 상하로 움직인다.
책에서는 이빨고래와 수염고래의 몸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보여주고 있다. 고래에게는 분수공(blowhole)이나 멜론(melon) 같은 다른 해양생물에게서는 볼 수 없는 기관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먹는 동그란 멜론처럼 돌고래 같은 일부 이빨고래의 이마가 동그랗게 볼록 튀어나와 있는 부분을 멜론이라고 부르는데, 이빨고래가 가진 특별한 기능 '반향정위(echolocation)'를 사용할 때 이 부분이 역할을 한다.
그 외에 고래수염(baleen)에 관한 설명이라던가 고래 꼬리인 플루크(flukes), 고래 지방 블러버(blubber)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책에 설명된 용어를 전체적으로 보면 딱히 우리나라 말로 지칭하는 명칭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영어 용어를 그대로 쓰고 있다.
그리고 책에는 인간이 관찰하기 쉬운, 고래가 수면에 나왔을 때 하는 행동들도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로깅(logging)이라던지 브리칭(breaching) 같은 단어들도 영어 단어를 그대로 쓰고 있기에 영어 뜻을 알면 쉽게 이해가 가는 행동들이다.
이 책에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귀신고래에 대한 설명도 잘 나와 있다. 귀신고래는 귀신고래과에 속하는 유일한 종으로 현재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진 고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무분별한 남획으로 더 이상 관찰되고 있지 않는 종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식사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 있다.
고래류는 번식기 내내 많은 파트너와 짝짓기를 한다고 한다. 혹등고래의 구애는 오랜 기간 여러 마리가 암컷 한 마리에게 구애를 펼치는데 그 과정이 치열하다. 서로 피를 보는 경우도 있고, 경쟁이 심하게 과열되면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동물의 세계.'
그리고 고래의 수면에 관한 이야기도 자세하게 나온다. 고래의 종류마다 수면을 취하는 방식이 매우 다양한데, 사진은 향고래의 수면 방식으로 짧은 수면 시간 동안 해수면 아래에서 수직으로 함께 매달려 낮잠을 잔다고 한다.
이 밖에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고래의 모든 것을 보고 알 수 있는 책이다.
과거, 바다는 인간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두려움과 미지의 공간이었던 탓에 고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에게 고래는 식량 자원이라는 인식과 더불어 예술적 소재로, 때로는 신화에 나오는 신비한 존재로, 또 민속과 전통 등을 통해 인간의 생활 곳곳에 자리하는 친숙한 존재로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와 함께 오랜 시간을 살아온 고래가 인간의 이기심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졌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반성해야 할 문제이다. 동물 보호를 외치는 현대에 와서 고래 중 멸종한 종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일이다.
우리는 고래를 멸종시킬 수 있는 반면 보호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들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단기간에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어쩌면 당장 그 성과를 확인할 수 없어 의구심과 지루함과 허무함마저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직 한 가지, 이 지구상에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우리 인간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고래에 관한 정보와 지식뿐만 아니라 현재 고래가 처한 현실과 인간과 공존하는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실사가 아니기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고, 160쪽에 달하는 책이 고래에 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기에 충분한 설명에 정말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어른들이 꼭 이 책을 읽어보고 고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한 뒤, 그것을 우리의 아이들에게 잘 설명하여 고래의 멸종이 아닌 공존의 미래를 열었으면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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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기로 관심을 부쩍 받게 된 고래, 어릴 적 고래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보면 바닷속 상어와 대치되는 것으로 나쁜 상어와 착한 고래란 정반대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상어의 특출한 이빨 때문에 힘없는 고기들이 속수무책 당하고 고래는 그것과는 다른 의미로 자유로움의 상징이자 만화에서도 주인공을 태우고 바닷속을 유영하는 존재라는 이미지는 한 편의 만화 같은 세상을 통해 현실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과거의 시간들...
바닷속의 포유류란 존재로 타 바다 생물들과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그동안 알고 있거나 몰랐던 고래들의 생태계를 그림과 함께 엿볼 수 있는 책이라 읽는 동안 유익한 정보를 알 수가 있다.
생태계의 진화의 발전은 각 환경에 따른 적응의 결과임을 고래에서도 여실히 알게 된다.
총 6가지 분류인 진화, 종, 먹이, 서식지 가족, 삶, 사회, 인간으로 나뉜 내용들을 통해 고래의 현재 삶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진화 과정에서 보듯 육지의 다양한 네발 가진 초기 고래 친척들과 비교를 시작으로 바다에 살게 된 이후 신체기능의 퇴화와 함께 그 역할이 지느러미로 발전된 이야기는 다윈의 종의 기원을 연상 떠올려보게 된다.
해외여행 시 고래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날씨가 좋다면 가능한 조건이 붙지만 고래들이 내뿜는 숨 기둥을 볼 때면 거대한 몸체에서 수직으로 나오는 물기둥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단순함을 넘어 그 기능면에서 고래 식별에 용이하고 꼬리 또한 그렇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됐다.
고래의 종류가 크게 두 종류로 나뉘고 그 두 분류 사이에 포함된 고래들의 종류도 미처 몰랐던 것들이 많았지만 문제는 역시 인간들이 개입되는 순간 멸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는 사실이다.
식량조달을 위한 원주민들의 포획부터 현대에 들어서 고래 포경 및 서식지의 환경 산업화, 해안선의 보금자리의 위협,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따른 산호초의 성장 위협들은 고래 종별로 개체수 감소를 낳은 결과를 가져오거나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들은 안타까움이 들게 한다.
몸에 좋다는 인식 때문에 고래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 신체 부위의 해체, 스크림 쇼를 통한 예술 행위들... 지금도 북극해나 남극해, 전 세계의 장거리 이동을 불사하며 자신들의 고유의 생태양식을 이어가고 있는 고래들의 행보는 여전히 불안함을 지니고 있다.
알고 보면 고래가 갖고 있는 포유류의 특징들이 인간들의 삶과 비슷한 면이 많다는 사실들은 우리 인간들 또한 하나의 종으로서 뛰어난 상위층 종이 아닌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닫게 한다.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들이 있다는 내용들은 인간의 의지 노력 여하에 따라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말한 작가의 글인 와닿았다.
각 신체의 부위와 고래의 특징들이 잘 그려져 있어 한 편의 그림동화를 보듯 다가오기 때문에 친근감이 들게 한 책이다.
동화 속의 고래뿐만이 아닌 실제 고래들과 함께 하는 삶을 이어가는 데에 있어 중요한 행보임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라 가족 모두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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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바로 이책으로 !! <그림으로 보는 고래의 모든 것> 우리집 아이들은 바닷 속 동물에 관심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상어와 고래를 좋아한다. 아이들과 지내다보니 나도 자연스럽게 고래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 와중에 만나게 된 <그림으로 보는 고래의 모든 것>은 나에게 참 유용한 책이 됐다. - 진화 - 종 - 먹이 - 서식지 - 가족, 삶, 사회 - 인간 6개의 소주제로 고래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다. 고래류는 종간 상호 작용을 하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예를 들면, 여러 다른 종의 돌고래들이 일정 기간 함께 이동하기도 한다. 특히 혹등고래는 다른 종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이 머리를 이용해 물 밖으로 큰돌고래를 들어올리며 함께 놀고, 범고래의 공격으로부터 대왕고래 새끼를 보호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혹등고래는 고래와만 상호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물범이나 바다사자, 심지어 큰 물고기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범고래의 공격을 받아 유빙에서 떨어진 웨델물범을 혹등고래가 등에 태우고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p. 124) -본문 중에서- 처음엔 용어와 해부학, 수면 행동, 분포 등을 알려주며 고래의 전반적인 부분을 알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소주제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고래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글뿐 아니라 그림도 함께 설명하고 있어서 더욱 이해하기 쉽다. 고래에 대해 잘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 수 있게 되서 흥미로웠는데 서로 상호 작용을 한다는 내용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얼핏 들어 알고 있었지만 고래들 뿐 아니라 다른 종과도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신기했다. 함께 놀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의 삶과도 닮아 있는 것 같아 인상적이였다. 고래의 모든 것을 알려줌과 동시에 '인간'과 관련된 소주제 안에서는 신화 속에 나오는 고래는 물론이고 포경에 대한 이야기도 담아내고 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고래들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책을 보며 인간과 고래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가 고래를 돕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방법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보며 단순히 고래에 대해 알려주는 것뿐 아니라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것으로 이어지도록 도와주고 있다. 지구의 환경 문제는 우리가 늘 생각하고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인데 이렇게 고래에 대해 알려주는 자연 도감 속에서 함께 다루고 있어 더 의미있고 뜻깊다고 생각한다. 고래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고래들의 앞으로를 위해 무엇을 바꿔나가야 하는지까지 담아내고 있는 <그림으로 보는 고래의 모든 것> 책을 보며 고래에 대한 것들을 알게 되고, 고래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지난 수백 년 동안 많은 고래류 종이 멸종 위기에 처했지만 그게 위험의 전부는 아니다. 우리는 고래가 직면한 도전이 인간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상업적 포경이 성행하는 동안 멸종 직전의 상태로 내몰린 많은 종들을 포경 제한과 서식지 보호와 같은 보전 노력 덕분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개체 수가 회복되었다. 인간은 고래류를 영구적인 파멸로 몰아넣을 수 있지만, 이들을 보호할 수도 있다. 지구는 우리 모두의 안식처다. 만약 우리가 바닷속 동족을 기억하고 전 세계 바다에서 그들의 삶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고래류는 다음 세대 또 그다음 세대에도 살아남아 번성할 수 잇을 것이다. (p. 147) -본문 중에서-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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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꿈은 변한다. 중, 고등학교때 내 꿈은 재미있는 수학 선생님 이었고, 대학교 때 내 꿈은 통장의 잔고를 알 수 없는 부자였고,
(중략)
그리고 현재 내 꿈은 해녀다.
나는 가정이 있는 몸으로 내가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짝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중략)
그래서 지금은 그 객체의 함구를 위해 열심히 소를 키우고 있다.
제주에 내려가서 꼭 해녀학교를 다니고 싶은데 이것도 몇 번씩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해녀가 돼서 나도 고래를 물속에서 만나고 싶다.
죽으면 어떡하냐고? 그렇게 죽을 목숨이면 뭐 ... 어쩔수 없지... 캬캬캬
이건 그림책이라고 하긴 전문적이고, 교양서적이라고 하긴 조금 가볍다. 고래에 대한 정보를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설명한다.
그림이라고 퀄리티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내 나름 고래를 이리저리 많이 본 사람으로 사진만큼, 혹은 영상만큼 진짜 디테일하게 잘 그렸다. 작가를 모르지만 그 선하나하나에 따뜻함이 뭍어난다고 하면 오버일까? 알빠다!! 내리뷰다. 캬캬캬 그림도 글도 따뜻하다.
요즘은 생물 사진보다는 그림으로 출간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저작권때문인가???) 또 종이의 질이 빛이 반사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책은 그런게 없어서 좋았다. 이건 그림을 보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림의 질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특히, 켈시는 인간이 자연 세계와 관계를 맺는 방식에 관한 작품을 쓰고 있으며, 미국 남부의 미니애폴리스에 살고 있다.
내가 책을 보는 스타일은 거친데, 이 책을 넘길때는 조심스러웠다. 그리고 한 두장 넘기다 보니.... 오리고 싶었다. 응! 잘못 본거 아니다. 오타 아니다. 맞다 ‘오리고’ 싶었다. 가위로 오리고 싶었다.
이뻐서... 사진은 오리고 싶은 자르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드는데, 그림은 왜그렇게 오리고 싶고 자르고 싶은지... 어린시절 종이인형놀이에 한(?)이 맺혀 그런가보다.
(중략)
오리고 싶지만 경악할만한 우리 인친들의 정신건강과 우리의 관계를 위해 오리진 않겠다.
.125 고래는, 도넛 모양의 공기 고리인 '거품 반지'를 만들어 놀기도 한다. 한편 돌고래는 의도적으로 흥분 상태에 빠지는 몇 안 되는 동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들은 일부러 복어를 물어서 소량의 신경독을 방출하게 하는데, 이것이 돌고래를 무아지경에 빠뜨린다.
수학자가 문제를 풀고 연구하는 영상에 함께 있고 싶은 생각은 하지 않지만, 고래영상을 보다보면 재미난게 많은데, 그 영상에 나도 함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 많다.
고래몸에 붙은 따개비를 걱정한 적이 많다. 배에게 따개비는 무게를 증가시키고, 쇠를 부식시키는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아직도 따개비의 접착력을 이길만한 물질이 없는 무시무시한 것인데, 고래도 피해자라고 생각했다.
.98~99 고래 이 는 고래의 몸에 사는 갑각류이며, 따개비는 고래 이가 주로 서식하는 곳이다. 일부는 기생생물이며, 일부는 무해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좋은 것인가 안좋은 것인가? 이건 좀 찾아봐야겠다.
고래는 큰 몸집으로 그 몸집 안에 여러 생물이 함께 사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평하지 않는데, 인간은 어찌하여 어린 시절부터 책상에 선을 긋고 ‘38선’이라고 적는지...(이건 내 이야기다)
내용은 전문서적과 동화책 사이의 레벨의 양이 적고 쉬운책이다. 그러면서도 눈과 마음이 차분차분해지는 책이다.
혹시 작가는 책을 오리면 언짢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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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7.5퍼센트를 기록했던 드라마의 주인공 우영우가 고래를 들고 나와 고래 신드롬이라 할만한 현상이 생겼다. 고래는 여러 면에서 관심 대상이다. 포유류인데 물속에 사는 동물, 어마어마한 몸집, 지능이 뛰어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집단 좌초... 그 결과 고래는 신화와 전설 그리고 이야기 소재에 단골로 등장한다. 아쿠아리움을 앵커시설 중에 하나로 결정하면서 스타피시로 벨루가를 선정했다. 오픈 1년 전에 들여와 강원도에서 적응을 마치고 드디어 관람객들에게 세 마리의 귀여운 벨루가가 모습을 드러낸다. 흰색의 벨루가는 장난치며 사람들과 눈도 맞추곤 해 인기가 가장 많은 동물이다. 아쉽게도 지금은 한 마리밖에 남지 않았고 남은 한 마리도 벨루가가 살던 북극으로 가게 될 것이다. 벨루가를 가까이서 보고 만져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사랑스러웠다. 수틀리면 몸을 뒤집어 숨구멍을 물속으로 해서 의식적으로 숨을 참는 행동을 한다고 한다. 죽을 수도 있다고 들었다. 벨루가를 돌보는 아쿠아리스트들은 그들의 행동을 항상 관찰하며 친숙해지려 노력했고 화가 나지 않도록 보살핀다. 똑똑하니 까다로울 수밖에. '이 책은 고래의 진화 역사와 분류 체계, 행동 습성 등을 그림을 통해 설명한다. (...) 그리고 고래와 인간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지, 하지만 슬프게도 인간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고래를 어떻게 착취해 왔는지도 살펴볼 것이다. (p. 1)' <그림으로 보는 고래의 모든 것>는 고래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은 우리들에게 흥미로운 사실을 진화, 종, 먹이, 서식지, 가족 삶 사회, 인간이라는 여섯 개로 나누어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한다. 대왕고래의 몸길이는 30미터에 달한다. 북극고래의 수명은 200년 이상이다. 귀신고래는 번식지에서 먹잇감을 찾아 1만 9000km 이상을 이동한다. 큰돌고래는 꼬리로 진흙 고리를 만들어 물고기들이 방향을 잃게 해 먹이를 잡아먹는다. 바다 밑으로 떨어진 고래의 사체는 깊은 바다 생물들의 생태계를 만들어 낸다. 분홍돌고래로 알려진 보토는 아마존 강, 민물에 산다. 돌고래는 복어가 가진 신경독의 소량을 취해 흥분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벨루가를 아쿠아리움에 들여올 때, 들여오고 나서도 많은 환경단체들은 반대했다. 아쿠아리움에 전시된 바다 생물 대부분은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생물들이다. 특히 고래류는 더 그렇다. 그럼에도 동물권 차원에서 전시는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한편 가까이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이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흥미롭고 신비로운 영상을 볼 기회가 많아졌으니, 그런 다양한 영상으로 아쿠아리움에서 못 보는 아쉬움을 달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다. 지구가 인간들만의 서식지는 아니니까. 벨루가를 보면서 또 하나 느낀 건 인간에게 굉장히 친화적이었다. 그러니 우리 인간도 고래가 포경의 대상이 아닌 친하게 지내는 대상으로 삼는 게 맞지 않을까? 한때 물고기 사냥에 협업할 정도로 고래와 친했으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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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로 덩달아 관심이 높아진 고래. 드라마가 화제가 되기 전부터 우리 둘째와 나는 고래에 관심이 많았다. 해양생물학자가 꿈인 딸에게 예전부터 고래는 함께 수영하고 싶은 신비로운 동물이었고, 나는 ‘모비 딕’을 읽으면서 고래가 궁금해졌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그림으로 보는 고래의 모든 것>은 그런 최근의 관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논픽션 그림책!! 책을 보자마자 마음이 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알찬 정보와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가득한 책~ ?? 책은 진화, 종, 먹이, 서식지, 가족-삶-사회, 인간의 6개 챕터로 나뉘어서, 고래의 신체구조나 고래 별로 다른 숨기둥의 모습, 고래의 잠자는 모습 등 제목 그대로 고래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모비 딕’을 통해 고래에 대해 꽤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고래의 종류는 내 생각보다 훨씬 많았고,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 미지의 생물이었다. 책에서는 고래의 생물학적인 내용 뿐 아니라 고래와 인간의 관계나 고래를 돕기 위한 정보도 함께 담고있어, 고래와 공존하기 위해 실천할 부분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도 한다. ??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고래의 사냥방법이었다. 혹등고래는 물고기 무리 주변에 공기방울?? 을 뿜어내 일종의 그물을 만들어 가두고, 여러마리의 고래들이 혼란에 빠진 물고기들을 수면 가까이로 모아 함께 사냥을 한다고 한다!! 큰돌고래도 진흙으로 고리를 만들어 물고기를 가두어 사냥을 하는 비슷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이 얼마나 놀랍고도 친환경적인 사냥방법인지!! 고래들의 공기방울그물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바다의 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텐데.. 고래가 똑똑하고 지능이 발달된 동물인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라서 매우 놀라웠다. 어떤 돌고래는 진흙을 파헤칠 때 자신의 부리가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바닷속의 해면을 마스크마냥 부리에 씌우고 진흙 바닥을 뒤진다고 하니, 고래에 대해 알아갈수록 신기하기만 하다. ?? 책에 따르면 부리고래 종류는 고래들 중에서도 아직 수수께끼 같은 종인데, 심해에 사는 고래라서 아직까지 살아있는 상태로 바다에서 발견되거나 관찰된 적이 없다고 한다. (해변에 떠밀려온 사체로만 알려진 고래 종.)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부리고래를 연구해보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누어보았다. 고래에 조금씩 관심이 생기는 분들께 알차고도 아름다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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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고래의 모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