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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모험23> 땡땡이의 모험은 대를 이어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오래된 시간만큰 낡은 전집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즐겨하는 책 중에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 전집 중 2권이 없어졌었는데, 이번 개정 신판 출간을 통해 다시 채워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봅니다. 우리에겐 「'땡땡의 모험」 으로 계속 출간되는데, 영화는 "틴틴의 모험" 이란 제목으로 공급되었지요. "틴틴의 모험 : 유니콘호의 비밀" 이었습니다.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았었구요. 그 틴틴의 모험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을 때, 시리즈로 계속 나올 수도 있겠다 싶어 기대하고 있었는데, 단편으로 끝나버렸네요. 그래서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늘 그렇듯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이어서 만들어질 수 있으니 기대를 완전히 접진 않아야겠습니다. 좋은 책은 세대를 거슬러 공감할 수 있어 좋습니다. 좋은 영화도 그렇구요. 초등생(그땐 국민학생였는데요) 선친께서 메리포핀스를 보여주셨던 것처럼 40여년이 지나 새로운 메리포핀스로 제 아이들과 또다른 추억을 새긴 것처럼 땡땡의 모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제 아이들 역시 긴 시간이 흐른 후 또 다른 틴틴의 모험으로 영화관을 찾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