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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에서 등장한 책이라 과연 어떤 만화인지 궁금하여 1편부터 구입해보았다. 처음 몇 페이지를 읽었을 때에는 '내가 기대가 너무 컸나?'라는 실망감이 들었다. 그림체도 단순하고, 연출방식이나 이야기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고 뚝뚝 끊기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너무 과장되다 못해 허황된 에피소드가 많다. 그럴 듯하게 과장하거나 상상해놓은 것이 아니라 대놓고 말이 안되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폭탄이 터지거나 기차와 부딪히는 등의 사고가 일어나도 사지멀쩡하게 등장하고,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엄청난 운빨로 고비를 넘기거나 자동차와 프로펠러를 직접 만들어내는 등 읽다보면 터무니없어 웃음이 나온다. 요즘 시대에 접하는 웹툰이나 만화와는 너무 다르다. 하지만 1929년에 연재된 만화라는 점을 감안하고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읽다보면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정말로 처음 10장 정도만 '에이, 이게 뭐야?' 하다가 그 뒤로는 '이게 뭐야~ 큭큭큭' 하면서 끝까지 보게 되었다. 어른들이 보기엔 말도 안되지만, 어린이들이 읽으면 아주 신나고 멋진 모험이야기일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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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모험 1권 집에 이제 막 세계사에 관심이 가는 아이, 만화책을 엄청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 선물했다 나도 읽지 못한 책인데 꽤 유명한 책이었네 도서관에서 빌려보려다 나도 읽고 아이도 읽고 여러번 읽게 될거 같아 소장하기로 했다 예전 양장본 책이 책 덜상하고 좋으려나 싶었지만 공간차지는 덜하니까 좋게 받아들이기로 책크기는 크고 납작하다 24권까지 다 모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