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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계는 이미 12시 3분전이다. 극단적인 환경주의자들의 주장이 아니다. 많은 동물들이 멸종의 위기에 놓여있거나 이미 멸종했고 이것은 일부 동물의 멸종을 불렀던 빙하기나 환경의 위기 때문이 아니다. 산사태나, 자연재해보다 많은 희생자를 낸 범인은 인간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미 많은 수의 동물을 책에서만 볼 수 있고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몇몇 동물은 산산히 흩어져 박제조차 남지 못했다. 행운의 토템으로, 의복으로, 박물관의 소유물이 되기 위해 동물들은 자비없는 수집가들의 손에 넘겨졌다. 안타까운 것은 이들은 인간이 생각하는 산업적인 가치가 없어 복구의 대상이 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은 드래곤이나 신수들을 전설의 동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이미 도도새, 후이하를 전설의 생명체로 여겨야만 한다. #사라진동물들을찾아서 는 작가의 상상력이 넘치는 추적극이다. 물론 범인은 항상 인간이다. 보존된 일부 흔적들은 인간의 탐욕을 드러낸다. 작가는 이미 사라져버린, 다음세대는 이야기 속에서나 상상할 동물들이 사라진 과정을 상상하며 남겨진 흔적을 도닥인다. 이런 책은 경고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이 우리손으로 망가지게 될 것이란 전제하에 팩트로 폭격한다. 우리나라에는 살지 않기 때문에 이름을 못 들어본 동물들이 많았지만 도도새가 멸종이라는 사실에는 충격을 받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만났던 그 특이한 새가 존재했지만 사라진 새라고? 이 책은 여행기처럼 한 사람의 시각에서 천천히 사라진 동물들의 일대기를 되짚어 주는데 인간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지 않아서 더 슬프게 느껴진다. 아마도 우리는 이 책이 개정된다면 새롭게 멸종된 동물을 추가해야 할 것이다. 지금도 인간에 의해 계속 멸종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이아, 우이아, 우이아. 어디있니, 어디에 있니.” 대답을 기다리지만 돌아오는 것은 침묵 뿐이다. } 미래의 창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멸종동물 #지구멸망 #교양서 #미래의창 @mira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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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표지 그리고 제목까지 흥미를 끌기엔 충분했다. 사라진 동물이라면 이미 멸종된 종일까? 호기심반 재미반으로 읽긴 했지만 읽을수록 마음이 아프고 화도 났다. 인간의 잔혹함과 무지함.. 당시의 유행이던 무자비한 사냥이 그 당시에는 이런 결과를 몰랐겠으리라. 아니면 자연과 동물들은 무한하다고 생각했을까. 사라져가는 동물들. 인간에 대한 자연의 경고처럼 느껴졌다. 지구상의 최상위 포식자라는 인간. 씁쓸하게 느껴졌다. 인간의 역사보다 더 긴역사를 가진 동물도 있을텐데 도대체 무슨 권리로 그들을 멸종시킬수 있느냔말이다. 하지만 이런종류의 책들에게는 우리를 질책하는 부정적인 면만 있는것이 아니라 희망의 메세지도 포함한다. 아직 늦지않았다. 인간이 저질렀던 과거의 잘못들을 인지하고 깨달아 지금의 자연과 동물들을 보호하면 되는것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법을 배우고 지키는일, 그게 "최상위포식자"라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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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소개되어지는 11종의 동물들은 이제는 더 이상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에는 존재하지않는 멸종이라 단어로 점철되어지며 박물관의 박제전시관 또는 책속의 삽화로만 존재하는 동물들이다. 자연의 변화나 자연재해가 아닌 인간이라는 포유류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연구라는 목적으로 대학살이 자행되어진 동물들 자연속에서 동물들은 천적을 피하기위해서 살아나가기 위해 적응을 하고 퇴화를 거듭한다. 하지만 인간들은 자신들의 편리함과 연구라는 목적과 식량으로 동물들을 무자비하게 포획을 하고 항상 그 자리에 계속있을것이라는 착각을 한다. 멸종이라는것 역시 인식한 것도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였다. 책속에 소개되어지는 도도새. 땅거북이. 숀부르크 사슴 등 모두 생소한 이름이며 삽화로 보면 전효 본 기얷이 없는 동물들이며 새 들이였다. 지금도 이시각에도 많은 동물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 우리들이 편리하기위해 한 행동들이 기후를 바꾸고 동물들을 곤충들을 물고기들을 죽음으로 내 몰고 있는 것이였따. 꼭 읽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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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전시를 통해 박제된 희귀한 동 식물들의 세계를 볼 때면 지구상에 이미 멸종된 동식물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때가 있다.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서나 볼 수 있는 현실은 지구의 기상 변화에 따른 멸종된 것들도 있지만 자연을 대하는 인간들의 탐욕과 무지에서 비롯된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은 허탈감마저 느끼게 한다.
동식물학자이자 작가인 저자가 현재 박물관에 전시된 멸종 동물들의 발자취를 탐색해 나선 이 책은 총 11종의 동물들을 대표적으로 다루면서 어떤 이유로 멸종이 됐는지를 들려준다.
영국 부스 자연사 박물관을 시작으로 러시아의 캄차카 반도, 뉴질랜드의 남섬과 북섬, 갈라파고스 제도, 태국, 모리셔스 제도에 이르기까지 11종의 동물들의 서식처로 인식되는 장소를 방문하고 그 지역 박물관에 전시된 동물들을 살피면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 시대의 역사의 흐름을 통과함으로 벌어지는 아픈 이야기가 동반된다.
19세기 동물학의 세계, 빅토리아 시대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자비한 수집과 분류를 거쳐 박물관에 안치하는 방향으로 동물들을 보호한다는 정책을 취했다.
새, 나비, 식물, 해초, 알, 거대한 동물과 거대한 새들, 말미잘에 이르기까지 특정한 동식물을 가리지 않는 수집행위는 안전한 장소이자 안식처였던 동물들의 설 자리를 빼앗는 결과를 낳는다.
새로운 미지의 땅과 대구를 잡기 위해 탐험하면서 발견한 섬에서 처음 보는 큰바다 쇠오리, 일명 펭귄이라고 불릴 만큼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던 동물들을 남획해 이불, 침대 베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끝내 마지막 개체까지 죽인 행위들은 당시에 받아들였던 멸종에 대한 의식조차 없었단 점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게 한다.
지구의 지각변동으로 인해 큰 덩어리에서 하나의 대륙으로 자리 잡은 뉴질랜드에서 서식했던 고원 모아, 불혹주머니 찌르레기 또한 자연 속에서 천적이 없었던 관계로 왕성한 종족 번식을 이루고 살았지만 인간이 이 땅에 들어선 순간 천적으로서 쥐 , 다람쥐 고양이, 토끼를 들여옴으로써 경쟁을 통한 이들에 대한 포획은 이미 자연환경에 맞게 퇴화된 기능으로 인해 맞설 수없었던 것이 결국은 멸종에 이르렀단 사실은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다.
이는 마오리족의 꽁지깃을 이용한 의식행위가 유럽인들에게 넘어간 순간 부의 상징이나 사치의 의미로 깃털 수요에 대한 증가로 이어진 점은 피라미드 포식자 형성에 따른 멸종의 결과물에 더한 결실임을 보인다. ('깃털 도둑' 작품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인간 정착지와 농경지 개간으로 인해 나비가 서식할 모래언덕이 사라짐으로써 더 이상 볼 수 없는 서세스 블루 나비의 경우엔 화려한 날개의 형상을 더 이상 인간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볼 수 없다는 사실들은 보존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한 방향키를 잘못 돌린 결과물에 대해 간과한 점을 드러낸다.
2019년 유엔의 과학자들이 800만 종 가운데 100만 종이 멸종을 앞두고 있고 이는 육지, 바다의 사용법 변화, 사냥, 수렵, 기후변화, 오염, 외래종 침투에 따른 결과임을 경고하고 있다.
11종을 대표로 다루고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 중 빠른 속도로 멸종의 기로에 선 부류들이 있음을 자각하지 않는 한 이들의 보존 차원 문제는 우리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진이 아닌 그림을 통해 보인 멸종 동물들의 그림을 보니 독특한 형태를 지닌 독립 개체가 인간들에게 무방비 상태로 당하고 사라졌다는 사실 앞에 인간들이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바로 이 시점에서 혁명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2070년이 되면 지구상의 40% 종이 사라질 것이란 극단적 주장마저 나오는 현실 문제는 과거의 그릇된 오류를 바로 잡아야 함을, 인간들만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모든 종이 지구라는 환경에서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절실한 호소가 깃든 내용들은 지구촌 곳곳의 생태를 통해 그린 것이라 더 깊게 와닿는 책이다.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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