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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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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빌라에서 사는 도시 고양이를 위한 라이프 가이드'라는 주제와 참 잘맞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현재 7살 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실내 고양이의 보통 수명이 10년이었지만 책에 보니 최근에는 10년에서 드물지만 20년까지 수명이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제 고양이는 아기고양이가 아니라 노령묘에 접어들었지만, 노령묘를 데리고 계신 가정에서도 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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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빌라에서 사는 도시 고양이를 위한 라이프 가이드'라는 주제와 참 잘맞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현재 7살 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실내 고양이의 보통 수명이 10년이었지만 책에 보니 최근에는 10년에서 드물지만 20년까지 수명이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제 고양이는 아기고양이가 아니라 노령묘에 접어들었지만, 노령묘를 데리고 계신 가정에서도 읽어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아주 많이 담겨 있습니다. 아는 내용도 있지만요ㅎㅎ 또, 초보 고양이 집사님들이 보신다면 더 없이 훌륭한 고양이 가이드북이 될 듯 합니다. ^^

 

이 책의 장점이라면 다른 고양이 가이드북보다 더 세분화된 내용들이 많습니다. 실생활에서 궁금할 수 있는 내용. 저 같은 경우에는 '우리 집에 놀러 온 친구와 사이좋게', '가족이 임신했을 경우', '사람 가족 수가 늘었을 때, 줄었을 때', '사람의 아이가 가족으로 왔다', '고양이 데리고 이사하기 1-2', 라던지. 다른 책에서는 보지 못한 방법을 알려 주어 좋았습니다.

 

초보 집사님들을 위해서 아주 기초적인 내용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양이 데려올 때 필수품이라던지, 고양이 배변 훈련, 건강 체크, 고양이의 행동, 예방접종, 고양이 훈련 방법 등. 재밌는 그림과 함께 곁들인 설명이 좋았습니다. 또, 이 책은 어렵게 말을 풀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할 내용만 딱딱 알려주고 있어 읽기에도 수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부분에도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양이나 개,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훈련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배변을 잘가리지 않는다거나, 나이가 들었다거나, 이사를 하거나, 임신을 했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많이 버리는 경우가 있는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와 자식 관계는 언젠가 독립하는 분기점을 맞이하지만, 고양이는 평생 당신을 의자하며 기대어 산다.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면 이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 p.26

 

이 책에서는 고양이와 평생 가족으로서 책임 질 것인지를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에 생각할 수 있도록 권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고양이나 개를 장난감처럼 쉽게 샀다가 쉽게 버리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또, 이 부분이 명쾌하게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던, 안키우는 사람이건 고양이에게 '톡소플라스마'가 옮을까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는데, 저자는 태아에게 영향이 나타날 확률은 불과 0.04%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주 희귀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톡소플라즈마는 고양이보다는

날고기 조리 후 조리 도구가 더럽거나, 덜 익은 돼지고기,닭고기,양고기에도 옮을 수 있고, 감염될 경우는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행여나 확인되지 않은 어설픈 의학 지식에 휘둘려 가족으로 함께 살던 고양이를 버리거나 하지 않길 바란다. - p.139

 

특히, 임신하고 고양이를 버리거나 다른 곳으로 입양보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톡소플라즈마는 고양이가 아니라 다른 곳에도 걸릴 확률이 더 크고, 고양이한테(주로 배설물로 옮음. 고양이자체는 문제X) 옮는 경우는 아주 '희귀한'경우라고 하니 큰 걱정을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작가는 그래도 걱정되면 톡소플라스마는 혈액 검사로 언제 감염되었는지 바로바로 알 수 있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의학 지식은 주위 사람의 어설픈 말에 현혹되지 말고 전문가의 의학적 소견을 참고하면 고양이와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노령묘를 데리고 있기 때문에 '노령모와 지내기1-2' 부분과 '떠나간 고양이 추억하기', '고양이와 이별한 슬픔'에 관해 집중적으로 읽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읽는 데 특이한 직업이 있어 놀랐습니다. 바로,

 

"펫로스 카운슬러" 

 펫로스 카운슬러란 심리학이나 상담 기술, 동물과 관련된 학문을 배워 떄로는 수의사가 연대해서 '슬픔 노동'을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전문직이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펫로스 카운슬러들은 특정 의료 기관에 속하지 않고 상담을 한다. -p.229

 

한국에는 없는 직업인데 일본에서는 활발히 활동하는 직업 인 것 같았습니다. 일본은 반려동물의 천국이라고 말들 많이 하는데, 반려동물이 죽은 뒤 슬퍼하는 가족들을 위한 카운슬러가 있는 걸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역시 일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책을 번역하신 분은 '한국은 반려동물 장례 문화가 이제 시작 단계다.' 라고 써 놓은 걸 보니 우리나라도 반려동물 장례 문화가 완전히 정착이 되면 펫로스 카운슬러도 등장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일본 작가가 지었기 때문에 중간중간 고양이와 관련된 일본어도 나옵니다. 예로 들어 동전 등을 슬쩍 훔치고 나서 모르는 척하는 사람을 '네코바바(네코=고양이, 바바=똥)'라고 하는데, 고양이가 똥을 싼 다음 흙을 덮어 감추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행동하는 대서 비롯된 이야기라는 것처럼 재밌는 일본어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기초적인 부분도 확실히 알려주고, 궁금할 수 있는 부분과 실용적으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부터, 귀여운 삽화와 일본어의 재밌는 이야기까지. 유용해서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v***o 2013.11.03.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냥이엄마 10년차, 이 책 추천합니다!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냥이엄마 10년차, 이 책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       저는 길고양이 4마리와 10년째 동거중인 냥이 엄마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첫째 미지와 10년 되었고, 나머지 고양이 미오, 미로, 미노 이렇게 차례차례 한 가족이 되었어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미로를 데려 왔을 때 나중에 보니 임신 중이었더라고요.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보리였는데 4살 정도 되던 올해 4월에 신부전증으로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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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

 

 

 

저는 길고양이 4마리와 10년째 동거중인 냥이 엄마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첫째 미지와 10년 되었고, 나머지 고양이 미오, 미로, 미노 이렇게 차례차례 한 가족이 되었어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미로를 데려 왔을 때 나중에 보니 임신 중이었더라고요.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보리였는데 4살 정도 되던 올해 4월에 신부전증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지요. 원래 5마리였다가 다시 4마리가 된 거예요.

 

고양이들은 우리 부부에게 오게 된 사연도 가지각색입니다. 미지는 길고양이가 낳은 6마리 새끼 중 하나였고, 미오는 눈만 겨우 떴을 어린 시기에 엄마를 잃어버린 채 우는 걸 데려와서 분유 먹여 키웠고, 미로는 원래 우리가 밥을 주던 길고양이였는데 얼마나 살갑게 구는지, 나중에는 아예 집 앞에서 죽치고 살더군요. 그래서 데리고 들어왔죠. 미노는 한 지인이 구조했다가 자기 가족들이 반대한다고 그냥 무작정 우리에게 데려다 놓는 바람에 얼떨결에 가족이 되었고요.

 

처음엔 저도 마냥 좋았던 건 아니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고양이들이 우리를 선택한 경우예요. 자기들이 먼저 다가와 정을 내며 기다리고, 졸졸 따라다니고, 배고프다고 울어서 밥을 줬고, 비가오니 박스를 씌워준 것이 다였거든요. 당시 저는 저 하나 입에 풀칠하지도 못한 터라 고양이 입양을 상상도 못했어요. 거부하고 외면하려해도 인연의 끈을 놓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돌이켜보면요. 그래서 초기에는 우리 첫째 미지 고생을 많이 시켰어요. 중성화 수술도 못시켜서 발정 날 때마다 괴로워했고, 좋은 사료도 못주고 병원은 엄두도 못 냈으니까요.

 

그렇게 서툴게 지내면서 제 형편도 나아지고, 문득 정신차려보니 고양이는 5마리로 불어있었죠. 한 10년 되니 이제야 고양이들과 어떻게 소통하면 되는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 고양이들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게 되었고, 애완동물이 아닌 진짜 가족처럼 지내고 있어요. 제가 주는 사랑보다 더 많고 큰 사랑을 주는 고양이들에게 늘 고마워하며 지내게 되었죠.

 

물론 이렇게 될 때까지 순탄 한 것은 아니었어요. 중성화 수술을 꼭 해야 하는지, 화장실과 사료, 목욕, 소통 문제, 미칠 것 같은 털, 발톱 갈기, 병원비 등등으로 언제나 고민의 고민을 하여야 했답니다. 올해 처음으로 고양이가 아픈 것을 지켜봤고, 또 처음으로 죽음을 경험했는데 그 아픔은 또 이루 말로 하진 못해요. 이와 관련된 내용이 이 책<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 1장과 2장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10년 쯤 되니 이제야 고양이에 대해 좀 알 것 같아요. 고양이는 개와는 달라요. 인간과 개는 주종, 서열이 있는 관계이지만 고양이는 인간 대 인간이 관계를 맺는 것과 비슷해요.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주인을 못 알아본다' 는 등의 말이 있지만 그것은 고양이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말이랍니다. 고양이와 인간 사이에 주종 관계는 없어요. 그냥 한 '존재 대 존재' 로 만나는 것이랄까요. 그냥 그 둘 사이에, 그 둘만 아는 특별한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이지요. 이 이야기는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88p에 짧게 나와요. 저는 이점이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내가 다른 어떤 사람과 산다면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가장 잘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알기위해 관심을 가지는 것' 등이 아니겠어요? 고양이도 그래요.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그래' 라는 생각은 인간과 고양이의 관계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독립적이고, 깨끗하고, 예민하지만 이것도 고양이 마다 다 달라요. 우리 냥이 4마리만 봐도 성격이 다 다르고, 좋아하는 사료, 잠자는 버릇, 화장실 사용법, 장난치고 노는 버릇, 성격, 상처받는 부분,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 모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우리 부부는 고양이 마다 그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기다리고, 얘기를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심지어 미로는 늘 친하다고 생각해왔음에도 불구하고 5년이 넘은 최근에서야 '정말 나를 받아들여 줬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이렇듯 둘 사이에 '진정한 관계' 가 형성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지도 몰라요. 이런 내용들은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3장과 4장에서 다루고 있네요.

 

고양이를 데려올 때 야생의 아이를 가둬 학대하는 건 아닐까, 중성화 수술을 시킬 땐 나 좋자고 애들한테 끔찍한 일을 저지른 건 아닐까 하는 고민들을 많이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 책의 저자가 한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이미 인간은 자연을 자기들 멋대로 개발하고 이용하고 야생동물들이 살 공간을 잠식해 가고 있죠. 이 상황에 시골이 아닌 도시에 고양이들이 야생 생활을 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 아닐 수가 없어요. 지금도 우리 동네에 길고양이 밥 주는 문제로 주민들이 싸우고 있고, 반대하는 쪽은 쥐약으로 고양이들을 다 죽여 버리겠다는 말도 쉽게 하는 것을 보면요. 이 내용은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1장에서 2, 3장은 비슷한 내용들도 다루고 있네요.

 

 

 

저는 이제 고양이들의 죽음도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 한 녀석을 떠나보내며, 아픈 아이 한 녀석과 살고 있는데다 첫째 미지는 이미 내년이면 11살이 넘으니까 '죽음은 마지막이 아니라 늘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 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제가 한 3년 우울증에 시달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 고양이들도 다 함께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애들이 왜 하루 종일 잠만 잘까?' 하는 생각밖에 못했는데, 그렇게 인간과 고양이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는 존재이며, '어떻게 관계 맺는 가'에 따라 서로를 하나의 '존재'로써 성숙에 깊이 관여할 수도 있는 사이가 될 수 있다는 거지요.

 

이 책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는 그런 좋은 관계가 될 지도 모르는 인생의 반려동물, 친구와 가족을 맞아들이는데 아주 좋은 교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은 사고파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들도 상처받고 사랑하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생명체이며, 그런 관계가 될 수 있는데, 어찌 쉽게 사고팔고 버릴 수가 있을까요? 모든 일에는 깊은 책임이 있으니, 고양이를 가족의 일원으로 들일 계획이 있거나, 어떤 목적으로든 이미 받아들였으면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정신을 무장하길 바랍니다. 저도 그래요.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제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고양이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나, 입양할 계획이 있다면, 이미 입양 후라도 꼭 근처에 두고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어요. 제가 10년간 겪었던 고민이나 어려움들이 정말 소소한 것 까지 잘 설명되어 있네요. 왜 집에서 키워야 하는지, 중성화 수술은 왜 필요한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며, 어떤 물품이 필요하고, 얼마만큼의 비용이 들며, 대체적으로 어떤 성격이나 특징이 있는지, 이사를 가서 환경이 바뀌거나, 결혼이나 출산으로 새로운 가족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어떤 것을 먹이고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정말 필요한 사항들이 빠짐없이 적혀 있어요.

 

 

저는 이 책과 더불어 애니멀 커뮤니케이팅에 관한 책도 여러 권 읽어보시길 권해요. 저는 <너의 마음이 궁금해-박민철>와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아멜리아 킨케이드>를 읽어보았는데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과, 고양이가 죽고 나서 마음을 추스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의 마음이 궁금해 http://africarockacademy.com/10146688426

 

 

애묘인이 늘고, 길고양이와 유기 동물을 보호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고양이를 키우다 동물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지금은 되도록 채식을 하고 모피나 동물 털, 가죽으로 된 옷, 신발, 가방들도 되도록 사지 않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어요.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죠. 어쩌면 기적인지도 모르겠어요. '미지'라는 길고양이 한 마리의 만남이 이렇게 제 인생을 바꿔놓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고양이와 동물들,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이 책을 읽게 되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들도 많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10살 넘은 노령묘의 생활과 심리상태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림도 많아 읽기도 쉽고, 깨알같은 설명은 저절로 웃음이 일게 하기도 해요. 이 책이 많은 분들께 읽히기를 바랍니다.

 

r********a 2013.11.16. 신고 공감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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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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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집에서 키우면 아이들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서 개, 고양이, 고슴도치, 이구아나, 새들 여러가지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나 아파트에서 동물을 키우게 되면 낮에는 아무도 없는데 동물들에게 먼저 큰 스트레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또 주변이웃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엄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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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집에서 키우면 아이들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서 개, 고양이, 고슴도치,

이구아나, 새들 여러가지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나 아파트에서 동물을 키우게 되면 낮에는 아무도 없는데 동물들에게 먼저

큰 스트레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또 주변이웃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 책의 부제가 아파트 빌라에서 제대로 키우기라는 걸 보고 아파트에서도

고양이를 키울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막연한 생각만으로 또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 가족회의를 하다보니 주변의 잘못된 상식과 정보로 혼돈이

많이 있었다.  이 책은  처음 고양이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처음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는 것 부터 시작을 하는데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생각부터 제대로 되어야겠다.

또 가족이나 주변에서도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가족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방법, 배변습관들이는

방법, 예방접종과 건강검진에 관한 정보들 또 꼭 해야하는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막연한 고양이의 행동을 설명해

주어 마치 간난아이를 키우는 부모같은 마음이 생기게 해 준다. 

 

마지막으로 가장 아슴아픈 반려동물의  죽음에 관해서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정보도 알려준다.  일본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장례문화가 활발하며

또 펫로스 카운셀러라는 특별한 직업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다.  반려동물이

사망시 옆에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이라고

하는데 주변에 있는 지인을 볼때 이런 직업도 꼭 필요할 것 같다.

요즘 같은 핵가족시대에 반려동물을 삶의 동반자, 반려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반려동물을 키워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먼저 책으로 마음의 준비외 다양한 정보를

통해 자심감이 생긴후 동물을 키운다면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편안하게

가족구성원으로 입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h******3 2013.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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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
"[서평]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 내용보기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라는 책을 읽고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지만 모르는 정보도 알게되고 알게된 정보도 나와서 너무 좋았던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였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고 고양이를 키울려는 사람에게 꼭옥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양이 책마다 필수가 되는 책들도 있고 무언가를 알아야 하기 위해서는 키우고싶은 반려동물에 대해 자세히
"[서평]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 내용보기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라는 책을 읽고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지만 모르는 정보도 알게되고 알게된 정보도 나와서 너무 좋았던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였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고 고양이를 키울려는 사람에게 꼭옥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양이 책마다 필수가 되는 책들도 있고 무언가를 알아야 하기 위해서는 키우고싶은 반려동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하기도 한다 여러 반려동물들을 보면 생각처럼 만만하게 봐선 안될일이다 비용도 많이 들고 필요한 용품도 어느정도는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를 다닐때 우리 아파트 단지에는 길고양이들이 많았고 여기를 쳐다보게 되면 길고양이들이 태어났을때 만져보기도 했었고 몰래 대려와서 키운적도 있다 하지만 그 행동이 길고양이 어미에게는 안좋은 증조라고 말한다 사람이 만지게 대면 길고양이 어미는 아기에게 신경조차도 안쓰고 버리기도 한다 보통 길고양이들은 몇개월이 지나면 혼자 살기 위해 차근차근히 배우게 되면 혼자 살게되는데요 그런걸 보면 사람인 저는 엄마와 함께 살고있는데 왜 아기고양이들은 조금 크면 혼자 살라고 독립하는법을 배우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하지만 사료를 챙겨주면 길고양이들은 행복 그자체일것이다 왜냐하면 길고양이들은 먹을게 없어서 그런지 쓰레기통을 뜯고 먹을수 있을걸 찾다보면 길고양이들은 생명수가 들어들기 마련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자연스레 했던 생선 주는것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이건 주면 대겠지 맛있게 잘먹네 라고 말하면서 참 행복해 하지만 길고양이들은 배고파서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게 아닐까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렇게 사람이 먹는걸 주다 보면 길고양이는 생명수가 줄여들기 때문이다 차근차근 고양이에게 다가 가보는건 어떨까 따뜻한 마음으로 길고양이도 집고양이도 한걸음 다가보자<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라는 책이다

 

n****f 2013.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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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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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에 이런 말이 있다. 고양이를 집에서만 기르는 것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책의 처음에 나와 있는데 유기묘를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항상 고민이 된 점이었다. 먹이만 항상 있다면 그냥 밖에서 여기저기 구경 다니는 것이 고양이의 인생에서 좋지 않을까? 집에서 이렇게 막 뛰어다니지도 못하는데 과연 행복할까? 하는 의문을 항상 했었다. 행복한지 말을 해주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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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에 이런 말이 있다. 고양이를 집에서만 기르는 것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책의 처음에 나와 있는데 유기묘를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항상 고민이 된 점이었다. 먹이만 항상 있다면 그냥 밖에서 여기저기 구경 다니는 것이 고양이의 인생에서 좋지 않을까? 집에서 이렇게 막 뛰어다니지도 못하는데 과연 행복할까? 하는 의문을 항상 했었다. 행복한지 말을 해주면 참 좋겠는데 그런 생각도 하면서 궁금했었다.

 

밖으로 나가면 자동차 사고도 있고 괴롭히는 사람도 있으니 집에 있는 것이 좋다는 말에 우리 고양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 이유를 잊어버리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지나가다 밥만 챙겨주고 했었는데 우리고양이도 사람들이 던진 돌에 맞아 발을 다쳐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길고양이라고 수의사선생님도 별로 반가워하지 않아서 굉장히 마음이 상했었다. 그래서 제가 데려다가 키울 거라고 하니 그제야 얼굴색이 바뀌면서 치료를 해주기 시작하는데 물론 지금은 그 병원에 다니지 않지만 정말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집에서만 키우는 것이 안전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니 고양이의 안전이 행복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안전의 욕구가 행복의 욕구보다 하위단계였나? 하여간 이제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냥 지금처럼 살면서 같이 자고 같이 먹고(각자의 음식을) 해야겠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다.

 

우리가 만나는 길고양이는 사람에게 버려진 유기고양이라는 말이 마음이 아프다. 책임감이 없다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버림받는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경험해보지 않더라도 우리는 알고 있지 않은가. 왜 알면서 그런 행동을 쉽게 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키우고 있는 사람이나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읽어봤으면 한다. 자세하고 보기 편하게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궁금했던 점을 많이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림도 상세하고 예뻐서 읽기에도 편리하다. 그리고 집에 노령묘가 있는데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발톱을 자주 깎아준다는 것은 처음 들었지만 굉장한 도움이 되었다. 정말 제목처럼 생활백과였다.

2*******6 2013.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2.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타마키 미케(2016. 02. 10)
"12.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타마키 미케(2016. 02. 10)" 내용보기
그렇다..난 늘 모든 지식을 책에서 얻길 원한다.고양이가 있으니 당연히 고양이 책을 읽어야 한다. 어떤 책이 좋을지 몰라서 5권을 빌려서 다 읽어보았다....그림이 많고 사례 중심이라서 후루룩 잘 넘어갔다.우선 이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는 고양이를 기르는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서이다. 꼭 집에서 길러야 하는 이유를 삽화와 함께 적어두고, 비만이나 이상증세에 대해 체
"12.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타마키 미케(2016. 02. 10)" 내용보기
그렇다..난 늘 모든 지식을 책에서 얻길 원한다.
고양이가 있으니 당연히 고양이 책을 읽어야 한다.
어떤 책이 좋을지 몰라서 5권을 빌려서 다 읽어보았다....
그림이 많고 사례 중심이라서 후루룩 잘 넘어갔다.
우선 이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는 고양이를 기르는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서이다.
꼭 집에서 길러야 하는 이유를 삽화와 함께 적어두고, 비만이나 이상증세에 대해 체크하는 방법등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훈련하는 방법, 방을 꾸며주는 방법, 건강 관리 방법 등 한권으로 모든 설명을 다 해준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사진보다는 삽화 중심이고,
너무 많은 사례를 담고 있다보니 정작 고양이가 아프거나 문제상황 시 대처에 대한 설명이 아쉬웠다.
하지만 고양이를 분양 받기 전에 어떤지에 대한 안내서로는 좋다고 생각한다.
s*****n 2016.05.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