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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사가 있는 날 미수는 휘에게 달려와 선대왕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명령을 거두어 주십사 말한다 하지만 휘는 오로지 선대왕의 아들로서 미수에게 그의 목숨을 달라한다 자신의 혼사를 내팽개치고 달려온 미수가 고맙고 애틋하지만 휘는 그리 할 수 없다 단호하게 말한다 한편 한양으로 돌아온 창원군은 세류지를 찾아가 자을산군에게 서찰을 전하라 명한다 자을산군은 세류지를 만나 마음을 전하고 세류지 또한 자을산군 덕분에 살았음을 전한다 그리고 미수와 자을산군이 만나던 날 의문의 화살이 미수를 노리고 그 화살에 자을산군이 맞고 쓰러진다
다행히 미수 덕분에 목숨을 건진 자을산군 창원군은 세류지를 찾아가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 그녀또한 창원군에게 독이 묻은 칼로 그를 찌르는데 세류지또한 큰 부상을 입고 자을산군의 옆에서 목숨을 다한다 그녀의 시신을 본 자을산군은 슬퍼하고 창원군 또한 목숨이 위태롭다 그런 창원군을 한명회대감은 그를 어의까지 불러 살리려한다 아비의 죽음에 한발 다가가기 위해 외조부를 찾은 휘는 미수를 기주관으로 임명하고 아비인 예종의 병부일지에 다가서려 한다
휘는 점점 위험한 행보를 하고 그런 휘를 위해 미수는 목숨을 다한다 게다가 어의 영감의 목숨을 쥐고 있는 월산군 과연 그는 왕좌에 오를 것인가 무엇보다 창원군이 다시 한명회대감에게 부탁을 하는데 바로 자을산군의 목숨이다 자을산군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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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8 희수는 혼례날,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어디갔나 했더니, 자신의 왕이, 자신의 몰래 키운 사랑이 위험앞에 목숨을 위협받을까 왕의 행보를 말리러 입궁 왕은 그런 희수에게 아비의 치료일지를 보려고 춘추관에 위장전입 그리고 그 밑에 흐르는 암투들 권력을 쥐고 있으려면 머리를 엄청나게 돌려야 쓰겄구먼 심리학 전공도 해야하고 군사학도 공부해야하고 인용술이 가장 중할듯 권력을 잡고 유지하기 위해 막 사람을 휘두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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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지가 자객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미수 또한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서 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네요. 한편, 여주가 아바마마의 죽음을 재수사하는 것을 미수가 돕기로 하면서 은밀하게 조사를 시작하는데 그 사실을 외조부가 빠르게 눈치채고 수사를 방해해요.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는 상황이어서 여주는 조심스럽게 외조부를 떠보려고 하는데 교활한 외조부가 만만치 않아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 좀 좋을 만하면 외조부가 찬물 끼얹으니 너무 짜증납니다. 여주에게 고통을 준 만큼 외조부도 고통받았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