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8)

리뷰 총점 종이책
밀리몰리맨디이야기2
"밀리몰리맨디이야기2"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린이들이 읽으면 너무 좋을 동화를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어요. 그림을 보면 요즘 그림이 아니라는 분위기를 확 느끼셨을거예요. 그림책은 아니지만 귀엽고 깔끔한 선으로 되어있는 그림에 자꾸 눈길이 가요. 그림 속 삽화에는 색이 칠해져있지 않고 선으로만 되어있는데도 말이에요. 그 시절에 입었
"밀리몰리맨디이야기2"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린이들이 읽으면 너무 좋을 동화를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어요. 그림을 보면 요즘 그림이 아니라는 분위기를 확 느끼셨을거예요. 그림책은 아니지만 귀엽고 깔끔한 선으로 되어있는 그림에 자꾸 눈길이 가요. 그림 속 삽화에는 색이 칠해져있지 않고 선으로만 되어있는데도 말이에요. 그 시절에 입었던 옷, 가구, 풍경이 글을 읽는 독자들의 상상을 도와줘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의 소제목을 보셨나요?
밀리몰리맨디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나열되어 있어요. 일찍 일어났다던지, 선물을 받았다던지, 공연을 보러 간다던지, 소풍을 간다던지, 밀리몰리맨디의 좋은 친구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줍니다.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2권에서는 총 13가지의 짧은 에피소드가 들어있어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는 신문 어린이지면에 처음 실리게 되었다고해요. 저는 이 동화를 읽으면서 왜 짧은 에피소드를 모아놨을까 궁금했었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이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에피소드 시작할 때마다 '옛날 어느 날, 옛날 옛적 어느 날'이라고 쓰여있었어요. 그래서 신문에 실렸다는 이야기를 읽고 바로 이해가 되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이 신문에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실었었지요. 지금은 어린이 신문에 실었던 동화를 전부 엮어서 그분의 동화로 만들어진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요즘에 그분들의 동화를 읽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아마 영국에서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가 있었나봅니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동화를 들려 준다는 것은 전쟁이 일어나고 힘들었던 시절에 어린이들에게는 작은 기쁨이 되었을 거예요.

첫 번째 에피소드는 '밀리몰리맨디가 일찍 일어나요' 입니다. 처음 시작도 너무 예쁘게 시작해요. 옛날 이야기 들려주듯이 밀리몰리맨디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문장도 길지 않았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표현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글을 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밀리몰리맨디와 친구들은 들판으로 갔어요. 친구 수전이 불렀어요. 버섯이 자라고 있다고 외치면서 말이죠. 어린 친구들이 버섯을 따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아이들은 버섯을 따서 식료품 가게 아저씨에게 팔려고 버섯을 따는 것이었어요. 할아버지랑 함께 사는 소년이 버섯을 따고 있는것을 보고 밀리몰리맨디와 친구들은 그 소년을 위해 열심히 버섯을 땄어요. 모두들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영국에서도 그 시절에는 어린이들이 산에서 무언가를 따서 팔기도 했었군요. 이 이야기에는 어렵게 사는 소년을 도와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그 시절에도 이 이야기를 읽고 많은 어린이들이 친구들을 도와주기도 했겠죠?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에피소드 하나씩 읽어줘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재미와 교훈도 들어있어서 좋고,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가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장으로 썼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다른 에피소드도 찾아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평이벤트 #책세상맘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9 2022.10.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2] 깜짝 선물을 받아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2] 깜짝 선물을 받아요" 내용보기
표지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체와 영~ 다르다. 뭔가 고전적인 느낌이 드는데 뒷표지를 보니 역시나~! 1928년 출간되어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이라고 한다. 사실 이 책의 출간 소식을 온라인 서점을 통해 먼저 접했는데 한눈에 보고 반해버렸다. 상큼한 분홍색과 노란색이 감싼 안쪽의 그림체가 무척 편안함을 자아내는 것에 이미 마음을 빼앗겨버렸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2] 깜짝 선물을 받아요" 내용보기

표지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체와 영~ 다르다. 뭔가 고전적인 느낌이 드는데 뒷표지를 보니 역시나~! 1928년 출간되어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이라고 한다. 사실 이 책의 출간 소식을 온라인 서점을 통해 먼저 접했는데 한눈에 보고 반해버렸다. 상큼한 분홍색과 노란색이 감싼 안쪽의 그림체가 무척 편안함을 자아내는 것에 이미 마음을 빼앗겨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만난 밀리몰리맨디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편안함"이다.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과 숙모까지 함께 살아가는 밀리몰리맨디는 이 현대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어쩌면 지루한 삶이 아닐까 싶지만 그 속에서 아주 소중한 일상 속 행복을 찾아내는 아이다.

 

 

2권의 큰 제목은 "깜짝 선물을 받아요"이지만 전체 13가지 이야기가 담겨있고 "밀리몰리맨디가 깜짝 선물을 받아요"는 그 중 한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항상 "옛날 어느 날,~"로 시작된다. 그리고 마치 일기처럼 그날그날 있었던 이야기 중 밀리몰리맨디가 겪은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실 별 일도 아니다. 하지만 그 순간순간 밀리몰리맨디는 언제나 감사하고 기뻐하고 행복해하는데 그런 밀리몰리맨디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도 미소짓게 되고 마치 힐링되는 듯 즐거워진다.

 

 

아이들에게 일기를 쓰라고 하면 아이들은 매일 똑같은데 무슨 이야기를 쓰라고 하냐며 반문한다. 하지만 하루를 보내는 중 자신을 잘 들여다 보고 주변을 살핀다면 분명 매일매일이 다를 것이다. 밀리몰리맨디처럼. 우리 아이들은 그런 것들을 놓치고 지내는 건 아닌지.

 

 

"밀리몰리맨디는 앉아서 생각에 잠겼습니다. 언제든지 사다리를 타고 다시 내려갈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나무 위에 앉아 있는 것이 아주 재미있고 좋았는데, 이제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니 조금도 즐겁지 않았습니다. "...33p

 

 

밀리몰리맨디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급하게 놀라 소리치거나 울거나 하지 않는다. 우선 조용히 앉아 생각한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아니면 어떻게 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때문에 밀리몰리맨디는 현명하게 그 힘들고 어려운 순간조차 긍정적으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이 옛날 이야기가 주는 교훈과 편안함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닮고 싶다는 느낌을 주면 좋겠다.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밀리몰리맨디 #주니어RHK #깜짝선물을받아요 #클래식명작 #초등도서 #추천도서

y****s 2022.09.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 두번째 이야기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기승전결의 긴장감은 없지만 작가의 자세한 주변 묘사와 밀리몰리맨디의 심리묘사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읽어가다보면 밀리몰리맨디에 나를 투사하여 같은 감정을 느끼며 책장을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 두번째 이야기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기승전결의 긴장감은 없지만 작가의 자세한 주변 묘사와 밀리몰리맨디의 심리묘사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읽어가다보면 밀리몰리맨디에 나를 투사하여 같은 감정을 느끼며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밀리몰리맨디는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 감사하며 즐거워 합니다. 깜짝선물로 자신의 용돈을 모아 사진을 찍어서 엄마에게 주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엄마 생일이라고 편지를 써 주었던 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에 비해 밀리몰리맨디는 다양한 일을 해결해 나가는 주도성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밀리몰리맨디의 생활을 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미소짓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이 책을 보며 밀리몰리맨디의 감성을 함께 느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읽은 두번째이야기 책에서는 밀리몰리맨디가 공연도 보고 처음으로 영화도 보러 갑니다. 요즘 시대에는 참 사소한 것 같지만 맨디에게 이러한 이벤트는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입니다.
바닷가에 처음 놀러 가기전에는 엄마의 수영복을 줄여입고 헛간에서 수영 연습도 해봅니다. 그리고 실제 바닷가에 가서 수영을 해보니 많이 다른 것도 몸소 체험 합니다.

하나하나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보며 배우는 밀리몰리맨디의 삶이 참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작가도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위로받고 만족한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시대에도 맨디 이야기가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아마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주며 맨디를 통해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며 저절로 미소짓게 되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밀리몰리맨디이야기 #주니어알에이치케이 #주니어RHK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깜짝선물을받아요





r******k 2022.09.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2. 깜짝 선물을 받아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2. 깜짝 선물을 받아요"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시리즈죠. 두 번째 책은 산뜻한 노란색 표지네요. 귀여운 밀리몰리맨디가 이번 책에서는 어떤 일들을 할까요. 잔잔하고 따뜻한 내용이라 언제 읽어도 기분 좋은 책입니다.               100여년 전 영국 시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밀리몰리맨디는 착하고 다정한 소녀지요. 밀리몰리맨디의 친구들, 가족과 친척들, 동네 사람들 모두 다 참 좋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2. 깜짝 선물을 받아요"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시리즈죠. 두 번째 책은 산뜻한 노란색 표지네요. 귀여운 밀리몰리맨디가 이번 책에서는 어떤 일들을 할까요. 잔잔하고 따뜻한 내용이라 언제 읽어도 기분 좋은 책입니다.

 

 

 


 

 

 

 

100여년 전 영국 시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밀리몰리맨디는 착하고 다정한 소녀지요. 밀리몰리맨디의 친구들, 가족과 친척들, 동네 사람들 모두 다 참 좋은 사람들입니다. 밀리몰리맨디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랍니다. 이런 곳에서 자란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깜짝 선물을 받아요'편에서는 밀리몰리맨디가 어떤 선물을 받을지 기대하며 읽어봤는데요. 가족들이 깜짝 선물을 하기 위해서 밀리몰리맨디에게는 비밀로 하는 장면, 미리 말하지 않기 위해 웃음을 참는 장면 등이 재미있네요. 다 알고 밀리몰리맨디만 모르는 선물의 비밀은! 아이들이라면 다들 좋아할 선물이죠. 이렇게 기대감을 주면서 선물을 준다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우리도 어렸을 때 많은 고민을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그 당시 어린 아이의 생각으로는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점점 자라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간접 경험도 하면서 아는 것도 많아지고 자신의 뜻대로 결정을 척척 하게 되지요. 그래서 밀리몰리맨디가 작은 일에도 고민하고 주저하는 모습이 참 귀엽고 정감이 갑니다. 나무 위에서 내려가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이웃 할아버지를 부르려다가 주저하고, 지나가는 소녀를 크게 부르면 놀랄까 봐 고민합니다. 친구의 동생 이름을 뭐라고 지으면 좋을지도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자신의 생각도 넣어 고민해서 지어 봅니다. 참 사랑스러운 아이죠.

 

밀리몰리맨디 시리즈에 나오는 이야기는 모험이나 추리, 반전은 없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과 따스한 느낌이 있는 이야기들이지요. 그래서 오랜 세월동안 사랑받고 있나 봅니다. 아이들에게도 재미있고, 성인에게도 힐링이 되는 좋은 동화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l******w 2022.09.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스러운 밀리몰리맨디
"사랑스러운 밀리몰리맨디"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들어보신적 있나요? 전 이번에 처음 들어본 책인데요 빨간머리앤이나 하이디 처럼 클래식 동화책이랍니다 1928년에 첫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전 백여년이 지나고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총 6권의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아직 2권까지만 출간이 되었고 올해말까지 전부 출간 예정이래요 분홍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단발머리 소녀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사랑스러운 밀리몰리맨디"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들어보신적 있나요?

전 이번에 처음 들어본 책인데요

빨간머리앤이나 하이디 처럼 클래식 동화책이랍니다

1928년에 첫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전 백여년이 지나고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총 6권의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아직 2권까지만 출간이 되었고

올해말까지 전부 출간 예정이래요

분홍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단발머리 소녀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목차를 보면 알수 있듯이 하나의 스토리로 쭉 연결된 구조가 아니라

하나하나의 일화를 담고 있는 동화책이에요

하나의 일화가 길지 않아서 아이들이 학교등교해서 수업전까지

혹은 쉬는 시간에 금방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소개를 보면 빨간머리앤과 하이디를 잇는 사랑스러운 소녀라고 소개했는데

책을 읽어보면 왜 그런지 알것 같아요

밀리몰리맨디가 사다리를 타고 나무에 올라갔는데

갑자기 누군가 사다리를 치워서 내려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그때 밀리몰리맨디가 생각한 부분인데 너무 무해하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만약 내가 목청껏 소리를 지르면, 누군가 들을 수 있을거야.

그런데 너무 크게 소리를 지르면 내가 큰 곤경에 빠졌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런 건 아니잖아.

나는 그냥 내려가려는 것뿐인데.'


 

이렇게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일화들로 가득차 있어요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정화되는 느낌이 들죠

요즘 자극적인 소재들의 책도 많고 영상들도 많은데

이런 순수하고 착한 동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책의 표지 내지를 보면 밀리몰리맨디의 마을 지도가 나와있어요

책의 중간중간 삽화도 들어가 있구요

이런 그림들도 참 클래식하면서 멋진 것 같아요

이 책의 작가 조이스가 직접 그린 삽화라고 해요

아이들이 알지 못하는 백여년전의 영국 생활도 조금 엿볼수 있어요


 

이제 저희 아이들은 초등생이라 스스로 잘 읽겠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잠자리에 들기 전 읽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밀리몰리맨디의 사랑스러움을 닮은 예쁜 꿈을 꿀수 있을것 같거든요

착한 클래식 동화책 밀리몰리맨디의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y 2022.09.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권 깜짝 선물을 받아요
"2권 깜짝 선물을 받아요"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두 번째 책이 나왔어요. 1권에서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에피소드를 보게 되어 기분이 정말 좋았는데요,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로 잔잔한 웃음을 전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다른 날보다 아침 일찍 일어난 날, 밀리몰리맨디는 살금살금 걸어요. 가족들이 깰까 봐요. 강아지 토비가 깨어 쿵쿵대자 작고 엄한 목소리로 쉿, 하면서 토비를 안고 밖으로 나오지요. 공교
"2권 깜짝 선물을 받아요"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두 번째 책이 나왔어요. 1권에서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에피소드를 보게 되어 기분이 정말 좋았는데요,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로 잔잔한 웃음을 전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다른 날보다 아침 일찍 일어난 날, 밀리몰리맨디는 살금살금 걸어요. 가족들이 깰까 봐요. 강아지 토비가 깨어 쿵쿵대자 작고 엄한 목소리로 쉿, 하면서 토비를 안고 밖으로 나오지요. 공교롭게도 일찍 일어난 친구들을 만나 함께 들판에서 버섯을 따는데요, 그들은 아주 즐겁고 행복한 아침을 맞았답니다. 버섯으로 가득 채운 바구니 때문일까요. 오히려 반대예요. 아이들은 나눔의 보람을 느낀 것인데요, 책에서 그 사연을 만나보세요.

 

밀리몰리맨디는 가족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을 받아요. 작은 다락방에 보관해둔 잼 이야기로 시작되어 읽어가면서 와, 잼 종류가 참 많구나 놀라고, 엄마가 자주 잼을 만들어주셨던 유년시절도 떠올리면서 계속된 잼 단지 얘기에 입맛을 다시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반전처럼 짠! 밀리몰리맨디를 위한 선물이 공개되는 대목에서는 저도 덩달아 깜짝 놀라게 되었어요. 우아아아! 감탄할 만해요.

 

1권처럼 이번에도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이 있어요. 밀리몰리맨디가 엄마에게 그것을 보여주기 전에 하는 말들이 너무 귀여워요.

 

엄마, 오늘 뭔가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지요? 63쪽

왠지 오늘 더 멋진 일이 생길 것만 같아요! 63쪽

좋은 일이 이제야 일어났어요. 엄마 마음에 들지 모르겠어요! 66쪽

 

선물이 공개되자 엄마와 함께 껴안고 깔깔 웃는 장면, 너무나 행복해서 웃음이 난다는 표현도 좋아요.

 

밀리몰리맨디는 사랑스럽고 귀여우면서도 신중하고 침착한 아이 같아요. 나무에 올라갔다가 갑자기 사라진 사다리 때문에 곤경에 처할 때 했던 생각, 언행을 보면 그런데요. 그럴 때는 그냥 소리부터 질러도 된다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함께 소풍을 갔던 재스민 엄마인 그린 부인의 초대에는, 예의 바르게 보이려고 마음속으로만 폴짝폴짝 뛰었는데요, 기쁨을 아이답게 더 많이 표출해도 괜찮아!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네요. 망가진 문 때문에 방에 갇혔을 때는 또 어떻고요. 그때 밀리몰리맨디는 창문에 뭔가 밖에서 알아볼 표시를 한 채 코바늘 뜨게질을 하고 있었으니, 대단한 꼬마 친구입니다.

 

공연을 보러 갔다가 본의 아니게 공연을 하게 된 사연도 재미있었고요, 단짝친구 수전의 동생 이름을 짓기 위해 여러 의견을 묻고 더 좋은 이름을 고민하는 모습은 예뻤어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한 일상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는데요, 특히 엄마 혼자 2주 휴가를 얻었다는 대목에 눈길이 머물렀어요. 가사노동 해방의 시간! 가족도 소중하지만 자신을 위한 힐링 타임은 필수일 텐데요...

 

이 시리즈는 1925년 한 신문의 어린이 지면에 실리면서 세상에 공개된 이야기입니다. <밀리몰리맨디 이야기>에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없는 일상의 풍경이 잔잔하게 그려져요.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웃는 모습이 독자의 마음에도 슬며시 스며드는 동화입니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w****i 2022.09.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내용보기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전해 주는 소담한 일상 속 기쁨과 행복"   이번에 우리 아이와 읽은 책은 1928년 출간하여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 "밀리몰리맨디 이야기"입니다.   사실 빨간머리앤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는 처음이고 벌써 100년이나 된 클래식 명작이라니 왜 몰랐을까 하는 마음과 함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내용보기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전해 주는 소담한 일상 속 기쁨과 행복"

 

이번에 우리 아이와 읽은 책은

1928년 출간하여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 "밀리몰리맨디 이야기"입니다.

 

사실 빨간머리앤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는 처음이고 벌써 100년이나 된 클래식 명작이라니 왜 몰랐을까 하는 마음과 함께 기대감을 안고 읽은 책이에요.

얼마나 사랑스러운 이야기인지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맑고 깨끗한 시냇가를 따라 얼굴을 씻을 곳을 찾는 내용부터 지금은 찾기 힘든 저의 어린 시절이 떠올라 아이에게 "엄마 어릴때 살 던 곳도 시냇물이 있어서 거기에서 손도 씻고 발도 씻고 했었어. 그리고 수전과 밀리몰리맨디처럼 엄마도 들판을 아니 논밭에서 놀이터처럼 놀았지" 라고 말해주었어요. 이런 첫 대목부터가 저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아이가 호기심 어린 눈과 귀로 책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습니다.

 

밀리몰리맨디는 깜짝 선물을 받게 됩니다.

그건 바로 다락방을 예쁘게 꾸민 자기만의 작은 침실이죠. 가족들이 밀리몰리맨디를 위해 꾸민 방입니다. 밀리몰리맨디는 혼자 조용히 "우아아아!"하고 감탄하죠. 특히 저와 아이가 좋아하던 문장은 밀리몰리맨디가 아래층 부엌으로 뛰어내려가 가족들을 꼭 껴안는 장면에서 "가족들은 가장 좋아하는 잼 단지가 밀리몰리맨디라면서 모두 먹는 시늉을 했답니다!" 이 대목입니다. 아이와 저는 서로 눈을 마주치며 꺄르르 방긋 함께 기뻐했지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는 총 13편의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밀리몰리맨디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는데 사다리를 두고 간 아저씨가 다시 와서 수레에 사다리를 싣고 가 버려...나무에서 내려오지 못할뻔한 이야기, 숙모가 무대 위에서 피아노를 연주를 하는 공연을 보러간 이야기, 엄마에게 줄 사진을 찍으러 간 이야기 등등입니다.

 

"밀리몰리맨디가 사진을 찍어요"처럼 요즘 스마트폰으로 쉽게 찍을 수 있는 사진인데

밀리몰리맨디가 살던 시절에는 지금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해야 할 부분이 군데 군데 나오는데 오히려 이런걸 설명할 기회가 없던지라 이야기를 읽으며 지금과 다른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주며 배경지식도 쌓이는 느낌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1학년인데도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집중도 잘하였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밀리몰리맨디이야기인 것이지요^^

 

아이와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가족들의 사랑과 사소한 행복들을 느낄 수 있어 좋은 책은 만났다는 기분이 듭니다.

 

다음편도 나오게되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불펌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0 2022.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숲을 체험해야 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 아이들
"숲을 체험해야 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 아이들"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이야기2.깜짝선물을받아요조이스랭케스터브리슬리 _글 영국에서 1928년 출간되어, 약 100년간 사랑받은 클래식 동화Milly-Molly-Mandy Stories(written by Joyce Lankester Brisely)가 신문에 실리며 유명해짐영국 작은 시골 마을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그녀의 애칭은 ‘밀리몰리맨디’소박한 일상 속 에피소드빛나게 눈부신 어린 소녀의 순수한 마음 아이들은 자연에서
"숲을 체험해야 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 아이들" 내용보기
밀리몰리맨디이야기2.깜짝선물을받아요
조이스랭케스터브리슬리 _글
영국에서 1928년 출간되어, 약 100년간 사랑받은 클래식 동화
Milly-Molly-Mandy Stories(written by Joyce Lankester Brisely)가 신문에 실리며 유명해짐

영국 작은 시골 마을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그녀의 애칭은 ‘밀리몰리맨디’
소박한 일상 속 에피소드
빛나게 눈부신 어린 소녀의 순수한 마음


아이들은 자연에서 이런 놀이를 하며 느끼는 것이 좋다.
함께 할 친구도, 자연도 그 시절과는 많이 다른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 아이들.

맞벌이가 필수라지만, 그래서 어쩌면 더 가정에서 부모의 관심(손길)과 소통이 더 필요한 요즘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1920년대 청정지역 영국 시골마을 소녀,
밀리몰리맨디의 보물같은 추억상자 두번째 서정적인 책

<빨강머리앤>을 좋아한 엄마라면,
어느새 아이보다 책에 빠져든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주니어RHK서포터즈 자격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u 2022.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밀리몰리맨디이야기2
"밀리몰리맨디이야기2" 내용보기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가 있을까.이렇게 사랑스런 가족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부제인 ‘깜짝 선물늘받아요’와 맞게 이번 2권은 밀리몰리맨디에게 선물이 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밀리몰리맨디에게 작은 다락방 방을 깜짝 선물하기위해 온가족이 밀리몰리맨디를 다락방으로 유인하는 모습. 자신의 방을 발견하고 얼마나 깜짝 놀라고 설레고 행복했을까 생각하면, 일상에서
"밀리몰리맨디이야기2" 내용보기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가 있을까.
이렇게 사랑스런 가족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부제인 ‘깜짝 선물늘
받아요’와 맞게 이번 2권은 밀리몰리맨디에게 선물이 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밀리몰리맨디에게 작은 다락방 방을 깜짝 선물하기위해 온가족이 밀리몰리맨디를 다락방으로 유인하는 모습. 자신의 방을 발견하고 얼마나 깜짝 놀라고 설레고 행복했을까 생각하면, 일상에서 행복을
만드는 일은 사실은 무척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밀리몰리맨디의 가족이 영화를 보러간 이야기도 좋았다.
영화를 보러가기 위해 온가족이 나섰지만 버스에 자리가 두자리만 남은 상태여서 아빠와 엄마와 밀리몰리맨디만 보러가기로 했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 숙모와 삼촌 모두 영화관에서 만나게 된 일이 깜짝스러우면서 너무나 즐거운 일이
되었다. 그 사연을 들으면 이 가족은 무척 행운이 넘치는 가족같다는 생각을 했다.
밀리몰리맨디가 엄마에게 사진을 찍어 선물한 이야기는 엄마를 위한 밀리몰리맨디 혼자만의 임무수행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이 책이 쓰인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배경을 배제한 이야기만은 지금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도 충분할 만큼 자연스럽고 앙증맞기만 하다.

귀여운 밀리몰리맨디가 우리집에도 두명이 있으니 그 아이들과의 추억도 이렇게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서평단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k*****2 2022.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2 - 깜짝 선물을 받아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2 - 깜짝 선물을 받아요" 내용보기
사랑스러운 밀리몰리맨디를 닮은 분홍빛 표지가 인상적이었던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 밝고 환한 노랑 표지로 돌아온 밀리몰리맨디 그 두번째 이야기, <깜짝 선물을 받아요> 귀엽고 소중한 밀리몰리맨디가 가족들 모두의 심부름도 척척하고, 가게도 혼자 보는 의젓함과 주변 사람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라는 걸 알게 된 첫 만남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는 깜짝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2 - 깜짝 선물을 받아요" 내용보기

 

사랑스러운 밀리몰리맨디를 닮은 분홍빛 표지가 인상적이었던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 밝고 환한 노랑 표지로 돌아온 밀리몰리맨디 그 두번째 이야기, <깜짝 선물을 받아요>

귀엽고 소중한 밀리몰리맨디가 가족들 모두의 심부름도 척척하고, 가게도 혼자 보는 의젓함과 주변 사람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라는 걸 알게 된 첫 만남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는 깜짝 선물을 받는다는 제목에 궁금한 마음이 더 커지는데요.

오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는 밀리몰리맨디를 따라 이야기 속으로 함께 따라가 볼까요? ^^


 

1편과 마찬가지로 앞면지에는 두번째 이야기들이 펼쳐질 중요한 장소들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을지도가 나오는데요.

전과 달라진 부분들이 있는지 둘러보면서 표시된 장소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혼자만의 상상도 해보면서 귀여운 지도를 여기저기 살펴보게 되는군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밀리몰리맨디의 두번째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른 여름 아침의 바삭거리는 공기를 마시며 시작되는 밀리몰리맨디의 하루.

영국 시골 작은 마을에 사는 여자 아이의 일상은 어쩌면 특별할 것이 없을지 모른다고 짐작할지 모르지만 우리의 밀리몰리맨디를 따라가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나무에 올라갔다 내려오지 못하거나, 자기방에 갇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만의 방을 선물 받고, 나무 위에 작은 둥지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신기하게 그런 당황스런 상황에서도 울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기도 하고 오히려 놀이처럼 즐기기도 하는 밀리몰리맨디의 지혜로운 무습이 대견하고 감탄하게 되기도 하고 자기만의 공간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또 귀엽고 사랑스럽기 그지없지요.

도시가 아니기에 사진이나 영화 같은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처음 해보는 밀리몰리맨디를 보며 함께 가슴 설레는 기분을 새롭게 맛보기도 하고요.

바다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는 우리집 1호가 처음 바다를 만나던 날이 떠올라 새삼 빙그레 웃음이 나기도 했답니다.



 

 

엄청난 상상 속 세상에서 일어나는 대단한 모험 이야기가 주는 쾌감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정말 충분히 마음 속에 차오르는 이 만족감은 뭐라 불러야 할까요?

서로를 생각하는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과 밀리몰리맨디와 친구들의 크고 작은 모험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 자연에 둘러싸인 작은 시골마을의 포근한 정경과 사람들 사이에 오고가는 다정한 친밀감 같은 것들이 한가득 들어 있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밀리몰리맨디의 매력은 아마도 이런 것들에 있는 것 같아요.

내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곁에 있는 행복을 반짝이는 눈으로 찾아내는 이 작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생활 탐험은 그래서 궁금하고 그래서 또 듣고 싶어집니다.

마치 어느 순간 내 아이의 성장이 조금은 속도를 줄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때처럼 이 소녀의 이야기도 오래오래 우리 곁에 머무르면 좋겠다 생각하게 되네요.

밀리몰리맨디의 또 다른 하루하루가 궁금해 벌써부터 세번째 이야기가 기다려지는군요.

아마 밀리몰리맨디를 아는 모두라면 저와 같은 마음일 거예요. ^^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보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담은 글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i****g 2022.10.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