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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 ? 글쎄 .. 정의를 내린다는게 무의미 할지도 모르겟다. 난 어른이다 라고 하는건 그 사람만의 갇힌 생각일 뿐이니까 ... 글쓴이는 10살이 되던 해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아프리카 토고 에 가서 살다가 6년을 지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는중 암으로 투병중이던 어머니를 2021년 초여름 하늘나라로 또나보냇고 그해 가을 어머니를 기리는 시를 낭송한 것을 계기로 출판을 하게 되엇다. . . 사랑 -그리움 -아픔 - 위로 의 4부분 으로 나뉘어져 잇는 시를 읽다보면 그의 글에는 아픔과 그리움이 묻어 잇다. 몇년전에 나도 가까운 지인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어딜가도 무얼봐도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서 참 힘들엇엇다 그래서 공감이 너무 간다. 시 는 소설과 에세이 보다 짧지만 보다 강하고 임팩트 잇게 느껴지는 매력이 잇다. 꽃말 , 인어공주 , 바다 , 꿈 , 배웅 등등 우리 곁에 잇는 모든것 그리고 순간순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 한다. 하지만 영원한것은 없다고 하는데 그리움과 아픔도 영원하지 않는다. 시를 통해서 치유받고 그리움을 맘껏 표현하며 ?? 소년은 어른???♂? 이 되어 갑니다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난 분들이 짧은 시로 우ㅣ로 받앗으면 합니다 그리고 왠지 모를 좌절 과 슬픔 ?? 모든 감정을 담담하게 따뜻하게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 읽으셧으면 좋겟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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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오는 울림과 끌림. 어른인 줄 알았던 내가 어느 순간 어린아이로.
롤러 코스트를 타는 나의 감정이 제목과 오버랩됨을 느낍니다.
*이 책의 첫번째 시<꽃말>부너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읽었습니다.
이 시집에서 가장 좋아하게 된 시는 <밤하늘 그림>입니다. 말해주고 싶었다.
내가 그리고 있는 것은 검은 색으로만 가득한 마음이 아니라 별빛으로 가득한 밤하늘이었다고.
그저 아직 새하얀 물감으로 점을 찍으며 아름다운 별들을 그 위에 새기지 않았을 뿐이라고.
어둠 뿐인 오늘도 아직 별을 그리지 않았을 뿐이겠지.
이 시를 이 책의 책꼽시로 정한 이유는 얼마전부터 시니어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자신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하나씩 찍어나가는 엄마. 오랜 해외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에서의 삶을 하나씩 시작하고 있는 우리. 대학이라는 낯선 바다에서 나름대로 고군분투하면서 한뼘 성장하고 있는 비니. 이 모든 모습들과 겹쳐쳤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노인들도 자신의 밤하늘에 자신만의 별을 하나씩 찍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별을 찍는 시기는 개인마다 다르기에 그 시기가 중요하지는 않다는 것. 중요한 건 자신의 밤하늘을 환히 밝히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는 발걸음들이 아름답다는 사실입니다.
*이 시집은 부모님을 따라 아프리카 토고에서 6년간 살았던 시인이 암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깊어진 내면의 생각을을 시어를 통해 살포시 수면위로 끌어올린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청소년의 성장일기가 아닌 한 인간이 자신이 처한 삶의 여러 모습 속에서 어떤 태도로 어떤 시선으로 그 상황을 바라보고 그것이 자신의 추동력이 되어 자신 뿐 아니라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글입니다.
특히 이 시집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스토리는 시의 깊이를 더하게 만듭니다. 아이들에게 협력보다는 경쟁을. 함께 성장하기보다는 자기 자식의 성공만을 우선시 하는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함께 하고픈 마음, 돕고 싶은 마음, 친구의 성공에 박수 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크게 자리 잡고 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깊이 있고 묵직한 울림을 주는 시집 많은 어른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어린이이로 돌아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자신의 내면을 용기 있게 직면 한 후 힘들지만 아주 조금 행복한 어른이 되어가는 방향으로 궤도 수정을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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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부모님을 따라 아프리카 토고로 갔다. 6년을 지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동글로벌학교에서 학업을 하던 중, 암으로 투병중이던 어머니를 2021년에 떠나보내고 그리움과 고통을 시로 쓰고 그것을 시집으로 엮었다. 18살 나이의 소년이 쓴 시라고는 믿기지가 않는다. 18살에 아버지를 떠나 보낸 나 또한 쉰 살이 넘은 지금도 아버지가 그리운데 아직 18살이라면 엄마에 대한 손길이 필요로 하고 기대해 할텐데 어머니를 떠난 보낸 심정이 오죽할까 싶다. 난 꿈에서라도 만나면 그 시간이 너무도 짧아 더 크게 느껴지게 그리음이다. 소년 이주영이 느꼈을 아픔이 얼마나 클지 잘 안다. 나 또한 어린 시절에 아버지를 떠나 보냈기에 지금 할머니가 된 순간도 그립기만 하고 추억이 많지 않아 작은 추억을 꺼내서 보는데 어머니의 빈자리는 아버지의 빈 자리보다 더 크리라고 본다. 소년의 시는 너무도 애절하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사랑과 그리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소녀였던 나의 감정을 끌어내 주었다. 소년의 감정이 어쩜 성숙하고 어른에게까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시를 쓰다니 대견스럽기만 하다. 어리광 부릴 나이에 어느 어른의 시보다 더 진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면서도 담백하게 쓸 수 있을까 싶다. 훌륭한 시인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 사랑으로 시작해 그리움을 담고 아픔을 이겨내고 위로로 마무리 되는 시다. 감동적이어서 그리움이 커서 쉰이 넘은 나도 울컥하게 만들었다. 먼저 떠나신 어머니는 늘 응원해 주시리라 별이 되어서 지켜주시리라 믿는다. 책속에서 그대가 꽃이라(중에서) 그대가 좋이라 세상이 이리도 아름다운데. 당신 생각이 나면(중에서) 문득 당신 생각이 나면 나는 낡은 공책을 펼쳐 시를 씁니다 당신은 내 안에 너무도 크게 남아 글로 적지 않고는 당신을 떠나보낼 수 없는 까닭입니다. 낙엽(중에서) 낙엽이 한 잎 떨어질 때마다 그리운 이를 추억해 봅니다. 내게 가을을 가르쳐 준 이 또한 한 잎 한 잎 떨어져 가는 까닭에 눈시울을 단풍처럼 물들여 그리워할 뿐입니다. 바다 이 바다의 끝을 향해 헤엄치는 그대여 언젠가 찾아올 그 날을 위해 살아가는 그대여 둥근 바다에 끝이 어디 있고 매일 찾아오는 하루에 특별한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사는 이 곳이 바다이고 우리가 사는 오늘이 인생인데 바람 지금까지 쌓아온 시간이 헛되지만은 않았으니 우리는 앞으로도 욕심내지 말고 딱 지금처럼만 살자. 지금까지처럼 기억에 남는 시간들을 만들며 하루하루씩 서로의 기억에 남으며 살아가자 멋진 소년이 어른이 되어갑니다를 사링해 주시길 바랍니다 .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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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태어나 10살이 되던 해에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아프리카 토고로 갔다. 6년을 지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동글로벌학교에서 학업을 하던 중, 암으로 투병중이던 어머니를 2021년 초여름에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그 해 가을 학교에서 어머니를 기리는 시를 낭송한 것을 계기로 출판 제의를 받았고 노트 속에 담겨 있던 시들이 출간 프로젝트팀 <인플라워>의 도움을 통해 『소년은 어른이 되어갑니다』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눈을 떴다.
그대의 얼굴을 보자마자 꿈이란 걸 안 내가 미웠다.
그대는 밉지 않았다.
소년은 어른이 되어갑니다_P.30
꿈에서조차 꿈인 걸 알아버려서 꿈에서 깬 뒤에도 슬퍼지는 일. 저 역시 그런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어요. 사무치는 그리움에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염원했을텐데. 내가 밉고 꿈이 밉지만 그대는 밉지 않다는 그 말이 애잔합니다.
어머니를 떠나 보낸 슬픔과 아픔, 그리움과 여전한 사랑의 마음을 시로 담아낸 이주형 시인의 『소년은 어른이 되어갑니다』를 받았습니다. 프로필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시집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김주형 시인이 2017년부터 쓰기 시작한 시를 모아 발표한 것인데요. 독특하게도 17명의 친구들이 이 시집을 위해 모였습니다.
인플라워(Inflower = Influence + Flower)는 '예쁜 꽃과 같이 아름다운 영향을 꽃피우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총괄, 기획, 펀드, 디자인, 홍보까지 시인의 친구들이 한데 모여 시집 발매를 기획하고, 출판 자금을 위한 굿즈와 음식을 판매하며 시집의 출간을 도왔습니다.
사랑은 꽃으로, 그리움은 낙엽으로, 아픔은 바다로, 위로는 별로 상징하여 각각의 장마다 시인이 그려내는 테마가 명확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받아들이고, 반복해서 찾아오는 그리움을 추억하고 기리며, 절망 속에서도 내일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아픔에 가려 보지 못하던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다시금 새길 수 있도록 밤하늘에 별빛이 비추듯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벽 앞에 주저앉아 더이상 나아가지 않'기보다 '벽에 기대 쉬다가 옆으로 돌아 피해' 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기를. 지친 이들의 마음속에 시인의 시가 따스한 위로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17명의 친구들과 1명의 시인이 함께 빚어낸 이 시집을 통해 18명의 학생들에게 반짝이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소년은어른이되어갑니다 #이주형 #하영인 #시집 #인플라워 #17명의친구들과1명의시인 #멋진발자취 #캘리그라피 #온담캘리 #온담 ※ 작가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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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의 나이에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낸 후,
☆ 황홀경 우는 것도, 절망하는 것도
☆ 가격표 달린 사랑 사랑받는 것에도 값이 매겨진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나는,
어머니, 이제는 알 듯 합니다.
이리도 행복한 현실에
☆ 밤하늘 그림 말해주고 싶었다.
내가 그리고 있는 것은 검은색으로만 가득한 마음이 아니라
☆ 개척 길이하는 것은 당최 누가 만든 것이기에
☆ 꺽인 꽃을 위한 시 이야기는 꺽인 꽃의 지지대가 되어주지 못한다.
#소년은어른이되어갑니다 #이주형 #하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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