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 BUSINESS 1397호-1398호 - 왜 다시 동네 책방인가를 읽었습니다. 경제지에서 보기 힘든 주제인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고부터는 전공서적은 모든 책을 구할 수 있는 교보문고나 다른 책들은 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런 시기에 살아남은 동네 책방들의 특징들을 살펴봤습니다. |
| 2019년에 비해 2021년 서점의 수가 늘어났다고 한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코로나 시기 움츠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활성화된 이유가 뭘까. 다양한 형태의 소규모 서점들이 개점했고 지역 서점을 지원하는 조례가 보편화되면서 그들의 생존 기반이 마련된 결과다. 2010년대부터 책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북 카페가 등장했다. 블로그 같은 SNS에서 써진 콘텐츠가 독립 출판이란 형태로 손에 남기려는 경향이 커졌고 그걸 팔기 위한 독립 서점이 나오기도 했다. 이전에는 출판과 서점이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하는 경향이었다면, 최근에는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변모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