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리과학동화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은 책자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바 이번에 새롭게 2차분이 발간되었다고 하여 기쁜 마음에 접하게 되었다.
책을 받아들자, 다른 책에 비해서 가볍고 조금은 가벼운 겉표지가 상당히 새로웠다.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볼수 있는 가벼움이랄까?.. 아이들 과학동화가 이렇게 간편하게 나올줄을 상상을 못했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서 책을 들여다 봤다.
정감가는 예쁜 하마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전개되는데, 세계적으로 발간되는 책이니 만큼 영어로도 볼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게다가 한줄로 요약해서 그림밑에 책의 내용을 정리해놓았기에 아이들이 두번째 세번째 읽을때 그림만 보면서 슝슝 책장을 넘기기 쉬운데 이런 한줄을 다시 읽어주며 책을 넘기니 내용을 다시 되새길수 있어 좋았다.
책을 다 읽은 뒤에는 마지막에 알고 있었나요?라는 질문으로 된 페이지가 있다. 책의 주제가 바로 공생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공생의 종류와 기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실례를 들어 간략한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스스로해 보아요코너에서 다시 한번 개념설명을 되새기며 독후활동을 할수 있도록 설명을 해준다.
사실 줄거리 자체는 모든 과학동화가 그렇듯 예쁜 그림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접할수 있고, 쉽게 이해할수 있는 스토리를 전제로 하고 있다. 하마의 미용실이라는 설정 자체가 깜찍하고 또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주제는 하마의 몸단장, 즉 하마몸 청소담당인 청소물고기를 통해서 공생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고, 심화하여 상호공생과 편리공생 그리고 기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주며 아이들의 과학적 지식을 늘려주는 것이다. 또한 요즘 아이들의 스토리텔링 트렌드에 맞춰 하나의 단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복합지능의 발달을 위한 여러방면의 감성을 한번씩 건드려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아이와 책을 다 읽고 난 뒤 제일 뒷편에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코너를 보고나서야 그 의도적인 접근을 알수 있어지만, 사실 책을 읽으면서도 내내 우리아이의 복합적인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그림과 내용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감성지능, 예술지능, 생태지능 그리고 실행능력으로 이 책에서는 나에게 설명을 해주지만, 이미 책속에 등장하는 엄마하마와 아기하마의 대화는 우리아이와 나의 매일 매 순간 주고받는 대화나 마찬가지이기에 책을 읽어주는 내내 아이의 집중도가 남달라 보였다. 과학적인 지식을 확대시켜주고 싶을때, 재미있는 책으로 아이들에게 엄마표 즐거운 과학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을때 제리과학동화는 가장 선두에서 부모님을 도와줄수 있는 책으로 보인다.
****** 아이와 책읽기 *******
제일 먼저하는 책 제목 읽어보기 놀이. 이미 하마라는 단어를 읽을수 있는 수민이에게 미용실이라는 어려운 단어는 즉각적으로 손가락질문 공세를 한다. 게다가 제일 처음에 등장하는 뚱뚱한 엄마 하마의 모습에 수민이는 다소 무뚝뚝한 반응이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집중도는 서서히 올라갔고 급기야 여러가지 상상을 해가며 책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책의 내용중에 하마의 입속에 청소물고기가 들어가서 청소를 해줄때 입을 다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엄마 하마의 말에 수민이의 폭풍질문이 나왔다. "엄마 하마가 그냥 입을 꽉 닫으면 물고기는 어떻게 되지?" "엄마 우리집 어항에 청소물고기도 내 입에 넣어주면 치카치카 해주는 거야?" "엄마 엄마도 청소물고기가 입 청소해줘?" "엄마 아기하마도 입 청소는 청소물고기가 하는거야?" 이보다 더 많은 십여가지의 질문을 받고서야 그 다음장을 넘길수 있었다. ㅎㅎㅎ 우리 네살 수민이가 이제 곧 다섯살이 되니 이렇게 책에대한 반응을 잘 해주는구나 싶기도 하지만, 또 이런 질문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바로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게 응해주었다. |
|
그림이 넘 깜찍한 하마 미용실입니다... 제목만으로는 어떤 동화일지 잘 모르겠는데... 아래 그림으로 살짝 유추가 될 것도 같으네요~~
한글로도 쓰여 있고... 작은 글씨지만....영어로도 쓰여 있어서 나름...좋구요~~
엄마 하마의 몸단장을 해주는 물고기들은... 발톱을 청소하는 물고기, 입안을 청소하는 물고기, 피부에 붙은 이끼를 청소하는 물고기.. 종류도 여러가지의 물고기들이 하마의 몸단장을 도와주고 있었네요...
기분 좋게 입안 청소 중인 하마가 입을 다물면 물고기가 다쳐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잠이 솔솔 온다는 엄마 하마입니다... 자연에서 함께 살아가는 두 종류의 생물들이 참 많은데요...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상호공생' 한 쪽이 다른 쪽에 해를 끼치는 '기생' 두 생물 중 한 쪽에만 이득이 되는 '편리공생'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가이드가 부록으로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두껍고 지루한 과학책이 아니라 얇지만 알찬 내용에.... 그림까지 귀여운...제리 과학동화예요... 시간 날 때 마음먹고 꺼내 보는 책이 아니라... 그냥 쉽게 꺼내 볼 수 있는 과학지식책.... 아이들에게 과학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것 같아요~~
|
|
생태지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통합학습 시리즈 ZERI 제리과학동화
13.하마미용실
조개줍기, 곤충찾기, 세상에대해 질문하기... 이 모든 것들이 과학이라고 합니다. 책을 먼저 펼치면 아이들에게 이것들을 좋아하는지 먼저 물어보네요.
당연히 다 좋아하지요~~^^
이 책은 글밥은 적으면서 내용은 과학과 생태 , 지능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어 쉽지않은 과학책이더라구요 .
내용이 어렵지 않으면서 나중에 토론이 될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말은 크게~~
영어로도 되어있어 나중에 영어책으로 다시 읽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엄마하마는 아기하마에게 함께 살아가는 청소물고기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입청소해주는 물고기, 피부청소해주는 물고기, 발톱을 청소하는 물고기등~~ 많은 물고기 친구들과 함께 서로 도우며 사는 하마들.
<알고있었나요? >에서는 상호공생, 기생, 편리공생에 대한 설명이 재미나게 나온답니다. <생각해보아요>에서는 아이들에게 여러 질문을 함으로써 하마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선생님과 부모님을 위한 부록>에서는 책을 읽은후 연계활동을 할수 있게 지식,감성지능,예술지능,생태지능,실행능력으로 나누어 자세한 설명들이 나온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보시고 자료를 만들어 아이들과 활용시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제리과학동화 시리즈> 중 2차분이 출시되었다니 더더욱 기대됩니다. |
|
생태지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통합 학습시리즈 ZERI 제리과학동화 하마미용실 편을 읽었습니다~~
출판사 마루벌에서 <제리과학동화시리즈> 중 새로 2차분이 출간되었네요. 2011 소년한국우수어린이 도서로 선정도 되었구요. UN대학에서 개발된 제리과학동화는 미국, 영국, 이탈리야, 프랑스, 스웨덴, 독일, 일본, 대만 등 150여 국가에서 수백만 어린이들과 이미 만나고 있었네요.
![]()
제목부터 너무 참신해요. 하마와 라베오 물고기에서 "상호공생"이라는 다소 어려운 개념을 설명하는데 미용실이라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곳을 도입해 풀어나가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
국제적으로 너무 유명한 책이라서 그런지 우리말, 아래에는 간단한 영어로 읽을수도 있네요.
![]()
내용은 쉽지만 더 깊이 폭넓게 파고들고 있어 백과사전의 지식만큼 습득이 가능하네요. 상호공생, 기생, 편리공생 엄마인 저도 몰랐던 지식을 알게되었고 더욱이 사람의 손, 발, 눈 코, 피부, 입속어디에나 우리와 공생하는 미생물의 존재까지~~~ 책이 작고 얇아 처음엔 알지 못했는데 체계적인 구성, 통학적 사고를 자극하는 새로운 연계학습부분까지 볼수록 놀라웠어요.
![]()
<지식확장편>에선 하마 미용실이란 주제를 가지고 생물, 화학, 물리, 공학, 경제, 윤리, 역사, 지리, 생활방식, 사회학, 심리학, 시스템학까지~ ~ 아~~ 이렇게 지식을 확장시켜주는구나 .. 정말 작지만 강력한 책임을 감탄하며 보았습니다.
20편의 책인데 13편 하마미용실 말고도 다른 내용도 더 궁금해 집니다~
|
|
'제리과학동화'는 UN대학에서 개발되어 전 세계 수많은 아이들이 만나고 있는 새로운 과학 통합학습시리즈예요. 단순히 이야기로만 구성된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학습 지도 가이드를 제시하여 아이의 이해 능력을 도와주고, 다양한 지식 확장을 통해 여러가지 과학적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주어요.
마루벌 _ 제리과학동화 시리즈 _ 하마 미용실
엄마 하마가 강바닥에 편안하게 앉아있어요. 하품하는 것 처럼 입을 크게 벌리자 아기 하마가 한마디하네요.
엄마 하마의 몸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물고기는 바로 청소물고기예요.
또 바버스라는 물고기는 발톱 때를 깨끗이 먹어주고, 가라라는 물고기는 상처 난 곳을 깨끗하게 청소해서
이런 하마와 물고기들의 관계를 서로에게 도움을 주마 살아가는 관계라하여 '상호공생'이라고 해요.
대부분의 생태계에서는 이렇게 서로돕고 살기도 하지만, 한쪽만 도와주고 사는 경우가 있어요. 어찌보면 자연의 흐름이기에 어느 하나가 없다면 그 생태계가 위험해질지도 몰라요. '하마미용실' 이야기를 보며, 하마에게 도움을 주는 물고기와 그런 관계가 있는 동물과 곤충들이 있다는것을 재미있게 보게되었네요.
|
|
제목이 재미있어서 선택한 하마 미용실
어제 받자마자 바로 아이들과 읽어 보았네요. 글밥은 적은데 알맹이가 꽉꽉 알찬
내용으로 ㅋㅋㅋ 넘 재미있게 읽고 또 재미있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 하마 미용실과 같이온 마루벌이 만든책 살짝 들여다 보았더니 울집 막둥이가 좋아하는 책을 비롯해
좋은 책들로 가득하네요. *^^*
![]() ![]() 딸아이 금방 뚝딱 읽어 버리네요. 글밥은 작고 함께 그려진 그림들이 넘 예뻐요.
![]() 아들래미도 바로 읽네요. 넘 기발한 아이디어라네요. 어떻게 미용실과 연결해서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냈는지 신기하고 재미있게 읽었다는 큰놈 ㅋㅋㅋ
옆에서 계속 읽어 달라는 막둥이 ㅜ.ㅜ
![]() 형아가 읽어주질 않자 그림만 넘기며 보네요.
하마가 이쁘다고 엄마하마랑 애기하마가 같이 물에서 놀고 있다고
자기도 물놀이 가고 싶다네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첨부터 함께 읽어 주었네요. 주저리 주저리 묻기 시작하는데 ㅋㅋㅋ
내용은 잛고 간결하고 알아야할 핵심만 콕콕찝어져 있는게 넘 좋은데 울 막둥이 말이 많고 질문이 많다는것이 힘드네요.
![]() ![]() 간결한 문장으로 읽기 좋고요. 그림도 내용도 재미있어 더욱 좋아요. 거기에 요즘 글로벌한 세대인 아이들을 위하여 아래부분에는 요렇게 영어로
한-영 이중언어로 된 책이네요.
한권의 책으로 두권을 읽는 효과. 일석이조죠.ㅋㅋㅋ
![]() 뒷부분에는 본문과 관련 지식들이 정확하고 짧은 문장으로 설명을 해줘서 넘 좋네요. 재미있는 책도 읽고 지식도 쑥쑥 키울수 있는 하마 미용실 넘좋아요.
![]() ![]() 부모와 선생님을 위한 가이드와 어떻하면 더 지식을 확장해 줄수 있는지도 알려줘요. 제리과학동화는 생태 지능과 창의성을 키워 주는 통합 학습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있는 내용과 그림으로 쉽고 간결하게 이루어진 또한 함께 알려주는 지식들로
똑똑해 질수 있는 제리과학동화 추천하고 싶네요.*^^*
|
|
과학이나 수학에 관심이 없었던 엄마를 닮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일찍부터 과학동화책을 들여놓아주고 종종 자연에 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시청하지만 역시 딸아이여서 그런지 창작이나 명작동화만큼 과학동화에 손이 덜 가는 게 사실이었다.
전혀 과학책같지 않을 것 같은 제목이나 사알짝 만화같은 그림들이 오히려 아이의 눈길을 잡을 수도 있겠다 싶어 선택한 책 < 하마 미용실 > 결론을 말하자면 결과는 대만족이다.
일반적으로 공생관계라고 하면 악어와 악어새를 먼저 생각하는데 하마도 여러 동물과 공생관계라는 사실을 책을 읽으면서 새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하마를 꺠끗하게 하는 청소물고기에는 발톱만 청소하는 물고기, 상처를 청소하는 물고기, 입안을 청소하는 물고기, 이렇게 세종류가 있다는 것과 깔끔하고 건강한 하마는 핑크빛 피부를 가진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 핑크히포가 나오는게 나름 이유가 있었구만...
함께 사는 유형으로 상호공생, 편리공생, 기생의 차이점과 각 예가 잘 들어져있었다. 사람의 코, 입, 손 등에도 미생물들이 공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영역을 확장시켜 관계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간의 관계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 한편에게만 도움이 되는 관계, 한편에게 해를 끼치는 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어떤 관계가 되는 것이 좋을 지 물었더니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라고 대답한다.
한편 책 뒤편에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안내가 있어 책을 읽은 후 학습연계활동을 할 수 있게 해놓았다. 아직 딸내미가 읽기엔 무리였지만 각 페이지에 영어 원문이 함께 실려있어 영어학습이 가능하다는 보너스까지 가지고 있다.
< 하마 미용실 >은 생태지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제리과학동화 중 하나로 제리과학동화는 크게 물, 음식, 에너지, 일, 건강, 윤리, 집을 주제로 생활에서 과학을 찾고 쉽게 이해하며 확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이전까지 열권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새로 2차분 열권이 출간되어 총 스무권이 되었다.
< 하마 미용실 >을 재미나게 읽은 영향일까? 딸내미 제리과학동화 목록을 보며 벌써 다음 읽을 거리를 고르고 있다. < 내 마음을 뺏어 봐 >, < 바닷가의 딸기와 무 > 딸내미가 고른 다음 타자들이다. 제리과학동화시리즈 과학동화에 관심이 없던 딸내미를 바꿔놓은 매력적인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