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벌에서 출간된 제리과학동화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아이가 다양하게 생각해 보고 과학적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면서 학습연계 활동을 할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어요. 산양이 산꼭대기 샘에서 물을 마시려고 하는데 누군가 소리치네요. " 그 물은 마시면 안돼 마시면 죽을지도 몰라!" 물에서 쫓겨났다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미생물들이네요. 물이 점점 차가워지면서 부피가 줄고 밀도가 높아지면서 물속의 염분과 무기물들이 모두 쫓겨나고 순수한 물만 남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산양은 이해를 잘하지 못하지만 미생물들은 차분하게 마시는 물에도 산소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을 해주네요. 물이 따뜻해지면 밀도가 낮아지고 산소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물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물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사람의 몸무게의 60~70%가 물로 이루어져있는데 물이 우리몸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 물의 밀도가 가장 높으면 어떤일들이 일어나는지 바닷물이 얼면 소금기가 없어지는 이유도 알게 되네요. 이외에도 온도를 표시하는 단위인 섭씨와 화씨의 차이에 대해서도 배울수가 있어요. 재미있는 동화속 이야기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물이 얼면 부피가 늘어나는것도 직접 실험을 통해서 그 원리를 이해하면 더 쉽게 알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의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면서 본문 내용도 영어로 만나볼 수 있어 좋네요. 아이가 다양하게 생각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해주는 제리과학동화로 과학과 친해질 수 있어 좋네요. 얇은 페이퍼북으로 되어있는 제리과학동화 알찬 과학적 지식을 쌓을수 있어 아이한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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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과학동화는 UN대학에서 개발되었고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등
150여 국가에서 수만명의 어린이들이 읽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 수많은 어린이들이 읽고 있다고하니 우리 다원이도
기대를 하면서 책을읽어봤어요. 제리과학동화의 첫장을 펼치면 써있는 글이 제가 우리딸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나 다름없더라구요
과학은 절대 어렵지 않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다는 겁니다.
![]() ![]() 평상시 '바이러스' 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이것이 미생물이라는것이
신기했나봅니다. 산양이 샘물을 마시려고 하는데 미생물이 산소가 없는 물이라 마시면
안된다고 얘기를 해줍니다. 산소가 없는 물을 마시면 우리 몸속에 산소를 빼앗아가 죽게된다고 알려주지요~
우리딸은 마냥~ 신기하나봐요 ~물에 산소가 있었던 거냐면서 ^^ ![]() 글밥도 적당하고, 내용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 써있어서
1학년 우리딸은 재미있게 책을 읽었어요.
한글내용을 영어로도 읽을수 있어서 두가지 효과를 얻을수 있을것 같구요.
![]() 책 후반부에는 <알고있었나요?> 를 통해서
앞에서 이야기 해준 내용을 다시 정리해주고 있어 과학적 지식을
더 자세하게 알아갈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 <생각해 보아요>는 책을 일고난후 독후활동 형식으로
책의 내용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조금더 나에 생각을
구체화 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되네요 ![]() <스스로 해 보아요> 는 간단한 실험을 소개하고 있어요.
![]() 제리 과학동화는 <지식확장>을 할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각 학문에서 생각할수 있는 내용을 알려주는데요~
이게바로 요새 말하는 통합교과의 형식에 딱 맞는 교육방식이자 책읽기 같네요
과학을 과학이라는 학문으로만 보지 않고
경제,역사, 수학, 지리,심리학 ....
으로 두루두루 살펴볼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 제리과학 동화는 물, 음식, 집, 윤리, 에너지, 건강, 일 이라는
큰틀안에 세부적인 내용의 책들이 여러권이 있어요.
얇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딱딱한 과학이라는 학문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접근해서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리과학동화 시리즈 중 새로 2차분이 출간되었다> 고 해요
더욱더 다양해진 내용으로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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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과학동화'는 UN대학에서 개발되어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 독일, 일본, 대만 등 150여 국가에서 수백만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는 과학동화 시리즈이다. 이 과학동화는 한 편의 짤막한 우화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든다. 즉, 과학이라는 큰 테두리에서 자연과학, 인문학, 생태, 환경 분야를 융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한다. 최근에는 '제리과학동화' 시리즈 중 2차분인 11권~20권이 출간되어서, 1차분에 이어 군함조, 버섯, 소금쟁이, 개미, 산양 등 등을 만나볼 수가 있다.
"그 물은 마시면 안돼! 마시면 죽을지도 몰라!" "이렇게 순수한 물을 왜 마시면 안 된다는 거야?" 왜 박테리아는 산양이 샘물을 마시면 안 된다고 하는걸까?
따라서 순수한 물에 산소가 없기 때문에 마시면 안되는 것이며, 만약 그 물을 마시면 마신 동물이나 사람의 몸속에 있는 산소를 앗아가기 때문에 결국 죽음에 이른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산양은 결국 목이 나무 마르지만 그 샘물을 마시는 것을 포기한다.
물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동화를 읽고 생각해보는 코너를 두었고, 집에서 간단하게 물에 관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정보까지 수록해서 유익하다. 또한 동화에 등장하는 어휘나 단어의 뜻을 알려주니, 과학의 개념들이 그리 어렵게 다가오지 않는다. 비록 짧은 우화지만,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우화에는 본문에 영어 원서가 함께 수록되어서 영어 동화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비교적 얇은 동화이지만, 내용이 아주 야무지다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인간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이 꼭 필요하다. 그렇게 소중한 물인데 우리는 종종 물의 소중함을 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날마다 마시는 물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한 동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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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지곤 한다. 아이도 내년이면 과학을 배우게 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창작처럼 과학도 재미있게 접할 수 없을까? 과학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버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번에 읽는 ZERI 제리과학동화는 얇은 페이퍼북처럼 되어 있다. 딱딱할 줄 알았는데 동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동화를 읽으면서 영어도 자연스럽게 접하는 구성이고 뒤의 부록도 다양하다. 잘 활용하면 과학을 좀더 좋아하게 될 것 같다.
생물의 몸을 이루는 것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물이다. ZERI 제리과학동화 '산양과 신비한 샘물'에서는 박테리아의 도움으로 샘물을 마시지 않게 되고, 순수한 물이 무엇인지 등 다양한 물에 관련된 지식을 배우게 된다. 순수한 물이라고 하면 바이러스도 없고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아이도 산양처럼 생각했다가 박테리아가 하는 말을 듣고 제대로 알게 되었다. 제리과학동화는 부록이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가이드인데 아이와 대화하면서 활용하기 좋게 되어 있다.
생각해 보고, 실험 따라하고, 여러 인지 영역으로 접근하면서 아이는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다. '물'이란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구나 싶어서 놀라웠다.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주제는 무궁무진해진다. 과학 공식을 외우는 것 보다는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활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아이들도 여러 영역에 호기심을 느끼고,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과학도 창의적으로 접근하니 그 재미가 두 배가 된다. 제리과학동화 2차분이 새로 출간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더욱 관심 갖고 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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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과 신비한 샘물 그 물은 마시면 안 돼, 마시면 죽을지도 몰라! 왜 안돼지.. 라는 궁금증이 무척이나 컸다. 물론 나의 경우에.... 이 책을 사랑하는 꼬맹이 아들(4살)에게 보여주었다. 아들은 책을 몇장 내가 읽어주는대로 따라 보다가.. 싫증을 내는지.. 금방.. 딴짓을 한다. 아직 4살인 아들에게는 무리 인가 보다.. 9살인 은지에게 읽어보라고 하면서.. 왜 물을 마시면 안돼는지 읽고 말을 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천천히 10분 쯤 읽더니.. 바로 물에 산소가 없어서 그렇다고 말을 했다. 그것말고 다른 것은? 온도와도 관련이 있는데 온도가 어떻게 되어야 할까? 음.. 하더니 다시 책을 읽더니.. 뒷 부분에 물의 밀도에 대해 설명되어 있는 부분을 손으로 가르키며.. 이거 같은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을한다.. 아무래도 아직 2학년인 은지에게는 섭씨와 화씨 부분은 어려울 듯했다. 이 책은 2가지 장점이 있다. 첫 번째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지겹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책의 두께가 두껍지 않아 쉽고 재미있게 읽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두 번째는 과학이다. 이 책은 단지 이야기를 전달하려는 재미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와 함께 과학에 접목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이책을 먼저 읽지 않고 아이들에게 읽게 했다가 아이들의 질문에 당혹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행히 뒷 부분에 어른들을 위한 귀한 자료들이 많이 포함 되어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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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I과학동화
산양과 신비한 샘물 학창시절 물리, 생물, 화학, 지구과학 4분야로 나뉜 과학을 공부하기란 정말 고역이였어요. 요즘처럼 다양한 테크놀로지의 매체를 활용하여 시각청각을 고루 만족시켜주는 살아있는 수업이 아닌, 50분 내내 분필로 칠판에 판서하며 딱딱한 입시용 설명을 듣는 것이 전부였거든요. 과학에 흥미를 잃은 것은 저만이 아니었지요. 저와 제 친구들이 어렸을 때 ZERI 과학동화를 만났더라면 과학에 대한 생각이 크게 달라졌을 텐데 말이예요.
발음하기도 예쁜 이름 ZERI, 제리는 '제로배출연구계획 Zero Emission Research Initiative'의 약자이며 이 시리즈의 저자인 구터 파올리 박사가 UN대학에 설립한 전 세계 과학자들의 네트워크 이름이랍니다. 이 단체는 지속가능한 인류사회를 위해서 쓰레기 배출이 없는 산업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절실한 사명감 아래, 지난 10여년 간 50여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행해왔대요. 이 제리과학동화 역시 이런 취지하게 기획되었답니다. 미래를 이끌 과학 꿈나무들이야 말로 높은 생태지능(Eco-literacy), 즉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갖추어야 녹색 성장을 이끌 과학 기술을 개발할 수 있겠지요. 제리과학동화는 동물이 등장하는 우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과학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요. 여기서는 20권의 시리즈 중에 <산양과 신비한 샘물>을 통해 제리과학동화의 특색에 대해 더 살펴보기로 해요.
![]() <산양과 신비한 샘물>(원제: The Mountain Goat)의 제목만 보아서는 동물이 등장하는 재미난 이야기로 보입니다. 실제 줄거리도 단순하고 쉽습니다. 목말랐던 산양이 산꼭대기 샘에서 물을 마시려고 하자, 박테리아들이 물 마시기를 말리는 내용이거든요. 하지만, 산양을 설득하는 박테리아와 산양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는 물의 상태변화와 그 밀도, 산소 용해도, 섭씨라는 온도 개념 등등 다양한 과학적 개념에 노출됩니다. 또한 상대를 설득하는 박테리아의 화법과 그 설득을 배척이 아닌 경청과 수용으로 소화시키는 산양의 태도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배우게 됩니다.
여기에 바로 ZERI 과학동화의 강점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휴대 가능한 얇은 페이퍼백에 간단한 줄거리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식도 확장되고 감성지능도 발달하고 생태지능도 높아집니다. 무엇보다 본문에서 주어진 화두들을 과학적 질문들로 심화 시켜서 계속 지식을 확장시킬 자극제를 줍니다. 부모가 ZERI 과학동화의 가치를 알아보고 이를 적극 활용한다면, 녹색 성장을 꿈꾸는 과학도들이 쑥쑥 커나갈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 군터 파올리가 꿈꾸었던 생태감성이 높은 어린이들이 많아지겠지요?
책 후면에는 선생님과 부모를 위한 부록이 실려 있어서, 어린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저 정교한 질문으로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가 7개국어에 능통하고, 산업 문화 정치 환경 과학 분야에 걸쳐 경계없이 세계를 무대로 혁신을 일으키는 활동가인 구터 파올리가 쓴 책 답게, ZERI과학 동화를 읽다보면 지향해야할 통합 교과, 통합 학습의 윤곽이 그려지는 고마운 체험도 하게 될 것입니다. ZERI과학동화의 제 2차분 출간으로 이 똑똑한 통합학습 시리즈가 총 20권에 이른다니 나머지 책들도 차근차근 만나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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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개국에서 수백만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는 제리과학동화는 생태지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통합 학습시리즈입니다.그중에서 처음 만나본 책은 '산양과 신비한 샘물'인데요.. 제목을 보고는 그냥 창작동화느낌이 강했어요.. 그리고 책사이즈도 작고 페이퍼북처럼 얇고 가벼워서 그냥 한번보고말면 어떻하나 했는데 오히려 우리딸아이는 이책을 자주 가까이 하네요..^^ 책을 펼치면 다양한 질문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결국 그 질문의 결과는 주변의 모두가 과학과 연계되어있고 모두가 흥미의 연속이라는 것이죠. 이 책은 각국의 어린이들이 보는만큼 아랫부분에는 영어로 적혀있어서 이중언어책이더라고요.. <산꼭대기의 물은 너무 맑고 깨끗해서 마시면 죽을지도 모른다고해요.. 박테리아와 미생물들이 산양에게 알려주죠.물이 점점 차가워지면서 부피가 줄고 밀도가 높아지면 물속에 있떤 염분,무기물등이 물밖으로 쫒겨난답니다.물의 온도가 4도가 되면 물속의 공간이 없어져 아무것도 남지 못하고 순수물만 남게 된다지요.그래서 물길을 따라 십미터만 내려가면 물이 따뜻해지고 밀도가 낮아지는데 그러면 산소도 들어가고 좋은 미생물들도 들어가서 건강한 물이 된다고 하네요.> 사실 저역시도 산속깊은곳 차가운물이 깨끗해서 좋은줄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걸 알게되었네요. 흥미를 더해서 다양한 설명들도 곁들여져있고 책속 내용에 대해 다시한번 질문을 던지기도 하네요. 제리과학동화는 구성이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요. 물,음식,에너지,일,건강,윤리,집.... 부록으로 스스로 해보는 실험해봤는데요.. 솔직히 아이는 밀도 부피같은거 아직 생소하잖아요.. 근데 플라스틱병에 물을 가득채워서 냉동실에 얼려보았는데 물이 차가워져서 고체인 얼음이되고 차가워지면서 부피가 커져서 완전터지기 일보직전이더라고요..재미있는 독후활동까지가능하게해주니 너무 만족스러웠어요..조금크면 영어지문을 읽을 날이 오겠지요..ㅋ 제리과학동화로 재미있는 시간되었네요. 제리과학동화 시리즈중 새로 2차분이 출간되었다고하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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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특별한 과학동화를 만나봤어요 도서출판 마루벌에서 나온 ZERI 제리 과학동화시리즈에요
ZERI 제리 과학동화 시리즈는 보통의 과학동화와는 달리 생태 지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통합 학습 시리즈에요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기본으로 갖춘 과학 꿈나무들을 키우기 위해 제리 과학동화는 자연에 대한 심도있는 과학 내용을 동물들이 나오는 우화를 통해 전달하고 있답니다
제가 만나본 <산양과 신비한 샘물>은 목마른 산양과 물 밖으로 쫒겨난 박테리아의 대화를 통해 생물을 구성하는 물의 특성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에요
목마른 산양이 산꼭대기의 물을 마시려고 합니다 그 물은 아주 맑고 깨끗하고 맛있어 보였어요 하지만 산양이 그 물을 마시려 할때 누군가 소리칩니다
"그 물은 마시면 안돼!"
그 소리는 박테리아,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미생물이었어요 이 박테리아들은 물에서 쫓겨났다고 말을 합니다
"박테리아, 바이러스가 있는 물은 당연히 마시면 안되는거잖아" 아이가 저에게 이렇게 묻네요.. 제 생각에도 박테라이, 바이러스들은 물에서 쫓겨나야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들이 물에서 쫓겨난 이유는 따로 있었네요 진짜 이유는 물이 점점 차가워지면서 부피가 줄었기 때문이랍니다 물의 부피가 줄면서 물 속에 있던 염분, 무기질, 박테리아, 미생물 이런게 모두 쫓겨났다네요
부피, 밀도, 염분, 무기물....7세, 5세인 우리 아이들에겐 생소한 과학 용어들이 나오네요
소금기도 없고, 오염도 되지 않았고, 병을 일으키는 나쁜 균도 없는데 계속 해서 그 물을 마시면 안된다는 박테리아들..
"순수한 물은 왜 마시면 안 된다는 거야?" "마시는 물에도 산소가 있어야 해"
순수한 물에는 산소가 없다? 아이들도 저도 같이 궁금해집니다
제리과학동화는 이렇게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이나 중요한 내용을 그림과 함께 강조된 문장으로 보여줘서 아이들이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한글번역 말고도 번역 되기전 영어버전 그대로 함께 실려 있는점도 특이하네요
제리과학동화는 이야기를 읽고 난 후 <알고 있었나요?> <생각해 보아요> < 스스로 해보아요> 란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아직 과학적 지식이 많이 부족한 우리아이들에겐 조금 어려운 내용이긴 하지만 초등학생 정도면 이 책을 읽고 물이 차가워지면 밀도가 높아지고 따뜻해지면 밀도가 낮아진다는 물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을꺼 같네요
또한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안내>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이드을 제시해 주고 있네요
책이 얇고 내용이 간단해서 별 기대를 안했었는데 제리 과학동화는 짧은 이야기 속에 많은 과학적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연들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읽는 내내 계속해서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갖게 만드네요
제리과학동화 시리즈 중 새로 2차분이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새로 출간된 책들은 어떤 내용들로 이루어졌는지 무척 궁금해지고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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