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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짜 나쁜 녀석들이냐고?
"누가 진짜 나쁜 녀석들이냐고?" 내용보기
주인공격인 영웅과 진후, 그리고 조연격인 구원과 준희의 이야기 나쁜 녀서들.. 이 책을 읽게 된건 순전히 우연이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모처럼 시간이 주어진 심심한 일요일, 비디오나 빌리러 간 비디오 가게에서 나는 이 만화책을 보게 됐고 이은혜작가의 그림을 좋아하던 차에 그 비슷한 김기혜 작가의 그림을 보고 주저없이 선택해 버렸다. 그런데, 아뿔싸.. 완결인줄 알았던 5권
"누가 진짜 나쁜 녀석들이냐고?" 내용보기
주인공격인 영웅과 진후, 그리고 조연격인 구원과 준희의 이야기 나쁜 녀서들.. 이 책을 읽게 된건 순전히 우연이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모처럼 시간이 주어진 심심한 일요일, 비디오나 빌리러 간 비디오 가게에서 나는 이 만화책을 보게 됐고 이은혜작가의 그림을 좋아하던 차에 그 비슷한 김기혜 작가의 그림을 보고 주저없이 선택해 버렸다. 그런데, 아뿔싸.. 완결인줄 알았던 5권이 완결이 아니었던 것이다. 어쨌든.. 이 만화는 네 명의 사내 아이들을 등장시켜 거창하게 말하면 그들 성장과정을 유쾌한 사건과 슬픈 이야기들로 포장해 놓은 것이다. 주인공들은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쭉쭉빵빵한 미남들이고 게다가 네명이나 된다니 읽는 내내 눈은 많이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벌여놓은 이야기가 작가에겐 무리였었나.. 6.7권으로 갈수록 이야기는 점점 허술해 지고, 급기야 마지막 엔딩 장면은 내가 본 만화중 최악의 엔딩씬으로 꼽힐 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차라리 이야기를 한권쯤 더 늘려 준희의 이야기에 정당성을 부여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을만큼 말이다. 하지만 다음 편이 기다려져서 그 다음 내용을 상상하던 내 모습과, 쭉쭉빵빵 미남들에 즐거워하던 시간들을 돌이켜 생각해 본다면야, 스토리의 빈약함이야 용서해 줄 수 있을 듯 싶다. 근데.. 누가 진짜 나쁜 녀석들이냐고..? 글쎄~
YES마니아 : 로얄 p******1 2001.07.2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