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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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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마다 7명의 늙다리 아저씨들이 모여 독서토론과 영화보기, 그리고 족구를 하며 하루를 온전히 함께 보낸다. 그들은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의 나이를 넘어섰지만 아직도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신앙의 힘이란 생각을 한다. 세상과는 조금 거리를 두고 반평생이상 목회에 전념했기에 가능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노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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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마다 7명의 늙다리 아저씨들이 모여 독서토론과 영화보기, 그리고 족구를 하며 하루를 온전히 함께 보낸다. 그들은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의 나이를 넘어섰지만 아직도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신앙의 힘이란 생각을 한다. 세상과는 조금 거리를 두고 반평생이상 목회에 전념했기에 가능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노후에 대한 것이다. “남은 생애를 어떻게 살 것인가?” 에 관한 문제는 크게 두 가지의 장애물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외적인 문제로 노후에 대한 경제적인 준비가 안 되어 있기에 미래에 대한 불안이고, 두 번째는 내적인 문제로 남은 생애를 어떻게 보내야 의미 있는 삶을 살 것인가?” 라는 질적인 것에 대한 고민이다. 그러기에 늙다리 아저씨들도 모이면 머리를 맞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핵심은 함께 모여 살자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100% 의견일치를 이루지만 문제는 돈이다. 작은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땅이고 집인데 이것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없으니까 이상적이고 멋진 말들만 화려한 꽃비처럼 내린다. 그래서 공허하다.

 

나 자신도 은퇴를 준비할 나이이기에 이 분야에 관한 책을 몇 권 읽고 자료 수집도 하고 있는데 이 책은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에 마음이 움직여 구입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질문은 강했지만 답은 그리 감동적이지 못해 크게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 저자는 이 책을 쓴 목적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은퇴준비를 하며 읽었던 책 속에서 먼저 살았던 사람들의 지혜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구체화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제가 경험한 것들을 책으로 엮어 뒤를 좇아올 후학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먼저 살았던 사람들의 지혜를 언급하고 자신의 경험을 전달해 주었으면 독자가 얻는 감동이 더 클 것이란 기대가 있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다. 은퇴를 말하던 책은 갑자기 경제 강의로 바뀌며 ‘부자들의 특징, 효과적인 자산운용을 위한 3분할 원칙, 투자를 해야지 투기를 해서는 안 된다’. 등으로 바뀌는데 책의 중심에서 벗어나는 내용이라 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리뷰를 보면 평가가 무척 후하기에 다른 독자의 관점도 중요하다.

 

저자의 주장은 간단하다. 50세까지만 일하고 나머지 인생은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보다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라는 것이다.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면 은퇴 준비의 반은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저자의 말을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 누구나 다 조기 은퇴를 꿈꾸며 남은 삶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경제적인 뒷받침이 안 되어 있는 것이다. 며칠 전 TV 뉴스에서 50대 이상 은퇴 이후 부부가 쓸 최소생활비로 월 130만 원을 기대하고 있는데 현실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월 184만 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12년 통계니까 지금은 거의 200만 원 정도가 있어야 최소생활이 유지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현실을 인정하고 책이 쓰였다면 좀 더 공감대를 가져올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경제적인 부담에서 벗어났다면 이 책은 저자의 삶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지혜들은 많이 있는데 죽을 때까지 배우고 나누고 봉사하는 삶이다. 53세에 당당히 사표를 내고 은퇴를 선택한 저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했는데 영국의 U3A라는 시니어대학의 존재를 알게 된다. U3A란 University of The 3rd Age의 약자로 은퇴한 시니어들을 위한 대학이다. 이곳은 은퇴자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자신은 또 다른 사람에게 배울 수 있다. 이것이 바로 U3A의 교육원리인데 저자는 자신이 해야 할 평생의 사명이란 생각으로 분당에 한국판 U3A 대학을 세우고 이곳을 거점으로 이 운동을 확산해 가고자 한다. 함께 모여 친구들과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고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는 밴드를 결성해 연주활동을 하고 각종 봉사모임에도 열심히 참석을 한다. 이것을 보면 저자는 자신의 말대로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죽음을 다루고 있는 4강에서는 ‘죽음, 삶의 가장 귀한 경험‘에서는 가슴이 찡해지는 감동도 있다. 죽음을 생각할 나이이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저자 자신이 임종을 맞이했을 때 자녀들이 어떻게 장례를 치러 줄 것인가에 를 11가지로 말하고 있는데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도 지혜로운 삶이란 깨달음을 얻는다.


자연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이 있는 것처럼 인생도 유년, 청년, 장년, 노년의 4계절이 있다. 어느덧 중년을 지나 노년을 향해 나아가는 나이이기에 은퇴에 관한 책들은 많은 공감대가 있다. 4계절의 아름다움을 비교할 수 없는 것처럼 인생의 4계절도 나름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장년의 나이가 누릴 수 있는 축복이기에 준비되어야 한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두 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군. 하나는 인생에서 기쁨을 찾았는가? 다른 하나는 당신이 인생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었는가? 라는 질문을 진지하게 생각할 나이다. ‘기쁨’ 나이 들수록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로 남아야 한다. ‘항상 기뻐하라’ 성경에 기록된 이 한마디가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닫는다. 

 



YES마니아 : 로얄 j*****r 2014.05.04. 신고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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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일만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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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과연 좋다고만 할 수 있을 것인가? 예로부터 장수라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축복의 의미로 받아들여졌었다. 그렇지만 수명이 늘아남에 따라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그로 인해서 많은 장단점들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났기때문에 은퇴후 발생하는 경제적인 면에 부담이 상당히 높아진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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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과연 좋다고만 할 수 있을 것인가? 예로부터 장수라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축복의 의미로 받아들여졌었다. 그렇지만 수명이 늘아남에 따라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그로 인해서 많은 장단점들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났기때문에 은퇴후 발생하는 경제적인 면에 부담이 상당히 높아진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의 제목처럼 정말 언제까지 일만할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보지 않을 수 가 없는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백만기 작가의 이 책은 좀더 현실적인 방안에서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로 도와주고 있다.

 

그의 모습은 정말 멋지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였다. 나이 40살이 되었을때 직장생활을 딱 10년후까지만 한다는 목표아래 열심히 일하다가 조금은 늘어났지만 53세에 정년퇴직을 하시고 그후의 삶은 라디오DJ, 미술관 도슨트, 월간지 객원기자등 유쾌한 은퇴생활을 함으로서 꽃중년의모습을 갖추었으며 현재에는 아름다운인생학교를 운영하면서 유쾌한 은퇴생활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평생 일만 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고 자신이 제일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 해야 함이 옳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산을 모으기도 해야하며 경제기사를 통해서 자신의 은퇴 타이밍을 적절하게 정하기도 해야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은퇴생활을 영유하기 위해서 취미와 클럽활동 그리고 자신만의 특기를 살릴수 있는 것들을 배워두기도하고 봉사활동, 귀농, 책읽기등 접해보짐 못한 것들에 대한 이해와 노력들도 뒷받침이 되어야 할것이다.

 

은퇴가 두렵다고 느끼는 분들께 그리고 내가 은퇴후에 해야할 일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최근에 인기리에 방영된 꽃보다 할배 라는 프로그램이 생각이 났다. 나이는 70-80대이지만 젊은 사람 못지 않게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그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졌다. 우리도 우리의 인생을 즐길 줄 아는 꽃중년이 되도록 하자.

 

l*******b 2013.12.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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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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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가온 손님인 퇴직 혹은 정년퇴임 후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예전과는 달리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나고 퇴직이나 퇴임이 생각보다 앞 당겨져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요즘 인생의 후반전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한 책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단순히 경제적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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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가온 손님인 퇴직 혹은 정년퇴임 후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예전과는 달리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나고 퇴직이나 퇴임이 생각보다 앞 당겨져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요즘 인생의 후반전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한 책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단순히 경제적인 것이나 노후 대책에 관한 책들도 있지만 이 책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는 오히려 크게 보면 인생의 후반전에 대한 꿈 이야기다.

그렇다. 꿈은 청소년만 가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퇴직 이후의 인생의 후반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꿈이다.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들을 점검하면서 정말 인생에서 하고 싶었던 것 들을 살펴보면서 그것을 위해 집중하는 것이다. 물론 꿈을 이루기 위해선 경제적인 것도 건강도 뒷받침 해 주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저자는 40살부터 은퇴 준비를 차근차근 해온 분이다. 그래서인지 글의 내용과 과정이 신뢰할 만하다. 그렇다. 은퇴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그래야 더 풍성한 계획과 자신만의 인생의 후반전을 설계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저자는 짧은 글들 속에서 통찰력 있는 지혜들을 제공해준다. 각 장의 말미에 들려주는 TIP들은 정말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준다. 은퇴준비 체크 리스트라든지 100세 시대를 위한 인생계획표 그리고 공부요령이나 추천도서 그리고 건강관리 및 죽음을 준비하는 것 까지 오히려 팁의 성격보다는 정말 꼭 익혀야 할 본론 같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바로 마지막 장인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은퇴 준비의 최종 목표는 죽음준비라는 저자의 역설적인 이야기는 어찌 보면 의미심장한 이야기 이면서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죽음을 생각한다면 지금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답이 나온다. 내일 죽는데 정말 하고 싶은 것을 미루겠는가? 내일의 시간보다 현재의 시간이 더 소중한 것이다. 내일은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주어진 시간 안에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 진정으로 멋있는 인생이 아니겠는가?

m********9 2014.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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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이담북스]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내용보기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직장인들이 은퇴 후 꿈꾸는 삶은 한적한 곳에서 여유롭게 노후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전원주택에서 아침에 커피한잔을 들이키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노부부의 삶. 영화속의 한 장면과 같은 그런 장면을 머리속에 떠올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장 현실로 돌아온다면 대출받아서 해결해야 할 집문제, 자녀들의 학자금 등등의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로 인하여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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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직장인들이 은퇴 후 꿈꾸는 삶은 한적한 곳에서 여유롭게 노후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전원주택에서 아침에 커피한잔을 들이키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노부부의 삶. 영화속의 한 장면과 같은 그런 장면을 머리속에 떠올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장 현실로 돌아온다면 대출받아서 해결해야 할 집문제, 자녀들의 학자금 등등의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로 인하여 은퇴 후 삶에 대한 생각은 다시 기억 저편으로 밀어 버리고 앞만 보고 달리는 삶을 이어간다. 대부분 은퇴는 나의 이야기는 아닐것이라는 착각(?)으로 하루하루 일터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평생직장의 개념이 무너진 시대이다. 언제 어느순간 타의에 의해서도 은퇴를 맞이하게 될지 모르는 현실이다. 남들보다 운이 좋아서 정년까지 마치고 은퇴를 하는것과 비교해봐야 기껏 5년 남짓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는 그러한 현대인들에게 은퇴 후 20년이 넘는 기간을 어떻게 살아가고, 지금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조언을 담은 책이다.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를 화두로 던진다. 그러면서 그리스 철학자 디오게네스의 일화를 소개한다.

[ 어느날 디오게네스의 친구가 그를 찾아가 충고했다. "자네가 귀족들에게 조금만 아첨할 수 있다면 그렇게 콩깍지만 먹고 살지 않아도 될 텐데...." 그러자 디오게네스가 오히려 친구에게 충고했다. "자네가 콩깍지만 먹고 살 수 있다면 그렇게 귀족들에게 아첨하며 살지 않아도 될 텐데...." ] 바로 여기에 힌트가 있다. 콩깍지만 먹고 살 수 있다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을 하면서 살수 있다는 것을 디오게네스는 친구에게 우리에게 말해준다. 돈이 많을수록 해외여행, 좋은 집, 좋은 차 등등 더 많은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모든 것을 다하기 위해서 원하는 만큼의 부를 이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현재의 가진것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면서 낭비하지 않고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을 해나간다면 부족할지는 몰라도 훌륭한 은퇴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중요한 것은 어떤일이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인지 알아야 한다. 가족의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싫든좋든 참고 해왔던 일이 아니라 내가 즐거워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아마도 내가 가장 잘 할수 있는 일이다. 결과를 생각하여 남들이 볼때 부러워할만한 그런일이 아니다. 어쩌면 본인 스스로도 모르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기에 하고 싶은 일들을 미리 배우고 체험해 보면서 정말로 그 일을 하면서 즐거운 그런 일을 찾아야 할 것이다.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 다음은 결정이다. 자신에 대하여 충분히 알았으니, 어떠한 일을 하면서 은퇴 후의 삶을 살것인지에 대한 청사진이 생긴것이다. 그것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밀 사전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 다음이야 마음의 소리에 따라서 결정하고 진행하는 일만 남은 것이다. 바로 행복한 은퇴 후의 삶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결정이 어려운가? 스티브잡스의 말을 떠올려보자.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즐거워 하는 일을 하면서 은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당연히 그 일로 인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까지도 행복이 전파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런 삶은 내가 얻기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그동안 받은 것을 베풀어 돌려주는 그런 삶일 것이다. 가깝게는 나의 가족들에게 크게는 사회, 국가, 전세계를 향해서 돌려주는 그런 삶이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생각해보지 않았던 "죽음"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봄으로써 사람은 한단계 더 성숙한다고 한다. 나의 죽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함으로써 그동안 추구하고 가져야 했던 것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해볼 기회가 되며 베풀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인간또한 크게 자연속에 포함된 존재이므로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 그러나 나의 죽음을 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것은 나의 죽음은 항상 예외로 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죽음의 문턱을 경험하고 온 사람들이 크게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주변이 바뀐것이 아니라 사람의 내면이 바뀐 것이다.

행복한 은퇴후의 삶을 위해서 뒤로 미루고 있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방법은 다르겠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준비해 나간다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행복이라는 것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죽기 직전에 깨닫는다고 한다. 그 진리를 조금만 더 일찍 깨닫는다면... 인생 제 2막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모드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대하여 깊이 있게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충분히 시간을 투자하여 읽어볼 만하다.

m*****9 2013.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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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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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많은 은퇴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해야 할 일보다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때이다! 라고 말하는 아름다운 인생학교 교장인 저자는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라고 묻고 그에 대한 답을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참고만 하고 자신의 생각을 키우라고 하고 있다.   코앞에 있든, 저 멀리 아득히 있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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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많은 은퇴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해야 할 일보다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때이다! 라고 말하는

아름다운 인생학교 교장인 저자는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라고

묻고 그에 대한 답을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참고만 하고 자신의 생각을 키우라고 하고 있다.

 

코앞에 있든, 저 멀리 아득히 있든 ‘은퇴’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맞이하게 될 미래다.

그러나 은퇴란 누구나 생각은 하고 있지만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는 은퇴에 대해 즐겁게 받아들이되 준비는 재직 때부터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이 듦에, 은퇴에 주눅 들지 말고 유쾌하게 인생후반전을 준비하자!

어쩌면 내 은퇴 이후의 삶은 상상 그 이상으로 멋질지 모른다. 라고 말이다.

 

은퇴는  인생의 끝이 아니며 진정한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몇 가지 은퇴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실제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은퇴 후

‘진짜 할 일’을 미리 준비하고,  실천해 나간 과정을 담고 있다.

 

책속 내용은  은퇴 준비를 할 때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그리고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때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을 발견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만약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면 은퇴 준비의

반은 한 것이나 다름없다. 라고 말한다.

 

삶을 살다 보면 물건을 사는 데 돈을 쓰기보단 경험을 쌓는 데 돈을 쓰는 게

 훨씬 좋다는 걸 느낀다.  물건은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사라지지만

경험은 우리 속에 남아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커지기 때문이다. ---  p.174

 

19세기 폴란드 시인 노르비트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먹고사는 일,

의미 있는 일, 목숨을 바칠 정도로 재미있는 일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 세 가지 중에 하나가 부족하면 삶이 드라마가 되고,

둘이 부족하면 비극이 된다고 했다.

 세 가지 일이 균형을 이루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는 것이다.

흔히 은퇴를 하면 모든 일을 손에서 놓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우리의 생명을 연장해 주는 힘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활기찬 일상을 위해 은퇴 후 인생에서도 일은 꼭 필요하다.

그러나 은퇴 전처럼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을 것을 권하고 싶다. --- p.23

 

은퇴 후 나는 어떤  의미 있는 삶을 살것인가?

지금부터라도 믾은 경험을 쌓기위해 노력하고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할 때인것 같다.

 또한 나 자신만의 삶보다 주변을 돌보고 소외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며

삶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s*****9 2013.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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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 후반전을 위한 실용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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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디오게네스의 친구가 그를 찾아가 충고했다. "자네가 귀족들에게 조금만 아첨할 수 있다면 그렇게 콩깍지만 먹고 살지 않아도 될 텐데...." 그러자 디오게네스가 오히려 친구에게 충고했다. "자네가 콩깍지만 먹고 살 수 있다면 그렇게 귀족들에게 아첨하며 살지 않아도 될 텐데...."       이 글은 책의 서두에 소개된 일화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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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디오게네스의 친구가 그를 찾아가 충고했다.

"자네가 귀족들에게 조금만 아첨할 수 있다면 그렇게 콩깍지만 먹고 살지 않아도 될 텐데...."

그러자 디오게네스가 오히려 친구에게 충고했다.

"자네가 콩깍지만 먹고 살 수 있다면 그렇게 귀족들에게 아첨하며 살지 않아도 될 텐데...."

 

 

 

이 글은 책의 서두에 소개된 일화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죠..^^  어떻게 사는 것이 가치있는 삶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주옥같은 일화입니다.

마흔에 은퇴결정을 하고 53세에 당당히 사표를 내며 은퇴선언을 한 저자가

은퇴후의 진짜 인생에 대한 다양한 팁을 알려줍니다.

총 4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강에서는 은퇴 준비를 할 때의 유의할 점과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해 주고

2장에서는 은퇴후에 자신이 꼭 하고 싶고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다면 은퇴 준비의 반은 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3강은 은퇴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은퇴후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삶을 살기위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겠죠.^^

4강은 누구든지 언젠가 맞이할 죽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말하기를 꺼리고 터부시하고 외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죽음에 대한 생각이 무조건 염세적이거나 부정적인 것 만은 아닙니다.

죽음을 미리 준비하고 우리가 그동안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가치들을 되돌아

볼 수 있다면 죽음이 삶의 가장 귀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웰다잉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을 알아보고 남은 생에 대한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은퇴는 인생의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입니다.

진정한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기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은퇴 준비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보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을 덧붙인다면 은퇴후에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 부부입니다.

특히나 노후에 나를 가장 잘 이해하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줄 사람은 배우자뿐입니다.

그렇다면 부부사이의 행복은 은퇴준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데 있어 순조로운 항해를 위한 돛을 달게 해 줄 것입니다.  

서로를 인정해주고 서로가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면 은퇴후의 삶이 더욱 윤택하고 행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은퇴후의 행복은 반드시 부부의 행복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부끼리 생활속에서 서로 격려하는 말을 자주 하고 서로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감나는 조언과 유용한 정보를 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롤모델인 아름다운 인생학교 교장선생님인

저자의 값진 경험과 조언은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제 2의 인생을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으로 은퇴후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e********e 2013.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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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야 할 일보다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때이다! 띠지에 있는 말이 확 와 닿는다. 은퇴 후를 준비하는 것은 아무리 빨라도 좋다고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를 준비하는 시간을 너무 늦게 잡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다. 그래서 저자가 나이 40에 50세까지만 직장생활을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10년 동안 차근차근 은퇴준비를 한 후 53세에 사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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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야 할 일보다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때이다!

띠지에 있는 말이 확 와 닿는다.

은퇴 후를 준비하는 것은 아무리 빨라도 좋다고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를 준비하는 시간을 너무 늦게 잡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다. 그래서 저자가 나이 40에 50세까지만 직장생활을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10년 동안 차근차근 은퇴준비를 한 후 53세에 사표를 내고 은퇴 후를 즐기고 있다는 말에 그렇게 준비과정을 거쳐야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의퇴준비를 할 때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때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을 발견하는 일의 중요성, 은퇴 후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사는 방법, 언젠가는 맞이하게 될 죽음 등 은퇴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팁을 담고 있어서 실용적으로 읽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예전과 달리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정년도 나날이 줄어드는 시점에 은퇴후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은 질 좋은 삶을 살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하루하루 살아가기에 바빠 10년 20년 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닐텐데 책을 읽으며 아무 준비없이 은퇴 후를 맞는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어떻게 살아갈지 참으로 막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라도 단단히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들이 필요할텐데 저자의 은퇴를 즐겁게 받아들이고 은퇴 후의 준비는 재직때 부터 철저히 할 것을 조언에 귀 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퇴직이 인생의 끝이 아님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떤 준비를 했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확실히 달라질텐데 진정한 자신의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는 과정들이 필요할 것 같다. 저자가 말하는 은퇴란 직업을 바꾸는 일이라는 말도 참으로 와 닿는데 인생을 즐길 줄 아는 꽃중년, 꽃할배로 살기 위해서라도 은퇴 후의 준비는 꼭 필요하고 은퇴 후 준비는 아무리 빨라도 좋겠다는 생각도 더불어 하게 된다.

 

 

 

 



a*******4 201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은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제2의 인생!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은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제2의 인생!" 내용보기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은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제2의 인생!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은퇴 이후의 계획도 책 속에서 찾았다는 책을 처음 만났다. 이전에 살았던 선인들의 지혜를 책을 통해 얻었고 은퇴 이후의 계획도 구체화 할 수 있었다니! 은퇴 준비를 언제부터 해야 할까. 노후대비를 언제부터 해야 할까? 설레는 은퇴, 감동적인 은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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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은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제2의 인생!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은퇴 이후의 계획도 책 속에서 찾았다는 책을 처음 만났다.

이전에 살았던 선인들의 지혜를 책을 통해 얻었고 은퇴 이후의 계획도 구체화 할 수 있었다니!

은퇴 준비를 언제부터 해야 할까. 노후대비를 언제부터 해야 할까?

설레는 은퇴, 감동적인 은퇴가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두들 백세 시대에도 자신의 일이 있어야 한다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인생 후반부에는 꼭~ 하라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을 성찰의 시간을 반드시 가지라는데…….

의미 있는 삶, 즐거운 삶, 행복한 삶을 위한 대책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은퇴는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이다.

그러니 미루었던 자신만의 꿈에 도전하는 시기로 삼으면 좋겠지.

건강수명 71세, 평균 수명 80세, 앞으로는 100세 건강시대다.

노년에도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행복하려면 계획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소비수준을 낮추고 검소한 생활을 하겠다고 작정한다면 노후 자금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는데.......

 

19세기 폴란드 시인 노르비트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먹고 사는 일, 의미 있는 일, 목숨을 바칠 정도로 재미있는 일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 세 가지 중에 하나가 부족하면 삶이 드라마가 되고, 둘이 부족하면 비극이 된다고 했다.(책에서)

 

세 가지 일이 균형을 이루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일 텐데…….

의미 있고 재미있고 경제적인 문제까지 해결되는 삶을 살려면…….

 

저자의 생각을 정리하면…….

은퇴를 준비하는 방법은 제각각 일 것이다.

은퇴는 또 다른 직업의 시작이다.

은퇴 후의 창업은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을 골라야 한다.

버는 사람보다 모으는 사람이 이긴다.

효과적인 자산운영 3분할 원칙을 잘 지켜라.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을 고려해서 주식, 부동산, 예금에 안배를 잘 해야 한다.

…….

 

이 책에는 의미 있는 은퇴 후를 위한 재정적 대책,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방법, 취미를 살리고 즐거움을 살리는 비책 등 행복한 100세를 대비하는 현명한 자세에 대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준비하는 자의 삶은 그렇지 않은 자에 비해 더욱 뜨거운 열정과 생기가 다를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블로그에 올린 글 중에서 은퇴에 도움 될 만한 것을 간추린 것이다.

저자는 백만기.

그는 10년 간 은퇴 준비를 하고 53세에 사표를 낸 뒤 라디오 DJ, 미술관 도슨트, 월간지 객원기자, 호스피스, 도서낭독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은퇴계획대로 실천중이라고 한다.

아마추어 뮤지션으로서 정기적인 밴드 공연, 액티브 시니어들의 공간인 '아름다운 인생학교' 운영, 은퇴 생활 소통의 장인 블로그 '아름다운 은퇴연구소'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한국판 U3A, '아름다운 인생학교'는 시니어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공간이다.

그는 2012년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이 공동 주최한 '은퇴 후 8만 시간 디자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a******7 2013.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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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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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편들은 일하기 싫다고 난리고, 부인들은 남편에게 이 때 일 안 하면 언제 하냐고 난리다. 남자들은 생계의 문제니 일을 안 할 수도 없고, 일 하자니 힘이 들고, 지쳐 있다. 아이들 학비에, 융자금 이자에, 부모 요양병원비 등 도저히 일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 이런 형국이니 은퇴 후를 준비한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 같이 들릴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이렇게 은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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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편들은 일하기 싫다고 난리고, 부인들은 남편에게 이 때 일 안 하면 언제 하냐고 난리다. 남자들은 생계의 문제니 일을 안 할 수도 없고, 일 하자니 힘이 들고, 지쳐 있다. 아이들 학비에, 융자금 이자에, 부모 요양병원비 등 도저히 일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 이런 형국이니 은퇴 후를 준비한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 같이 들릴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이렇게 은퇴를 하고, 은퇴 즉시 아내로부터, 가족으로부터, 사회로부터 은퇴를 넘어 퇴출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막막하다.

 

“이제는 해야 할 일보다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때이다!” “대부분은 40-50대를 인생의 황금기라 여긴다. 때론 목표를 이루고 성취감도 맛본다. 그러나 그 이후에 몰려올 시간과 허무함은 아직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 백만기 교장님은 40에 은퇴를 결심하고, 50에 결행하여 지금 인생학교를 운영하는 교장이시다. 거기다 방송 진행자, 미술 전문가, 은퇴 전문가, 저술가, 강연가 등등의 노년을 왕성하게 보내고 있다. 참으로 노년을 잘 준비한 케이스라 볼 수 있다. 막연히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우리도 처해진 상황에서 부지런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50대 초반인 나로서는 아주 급하다.

 

몇 일 전 신문을 통해 50대는 자식 교육과 부모 부양의 쌍멍에를 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식에 투자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최소한 1억을 투자해서 노후에 자신이 할 일을 위해 교육받고, 전문가가 되라고 한다. 공감이 간다. 나는 자식 유학을 보내 1억 빚지고, 노후 자금 준비한 것은 없고, 내가 은퇴해서 할 일을 위한 준비는 별로 없다. 물론 1억 빚은 자녀가 갚겠지만 나를 위해 투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일단 책 읽기에 몰입하여 일주일에 3-4권을 읽는 것으로 채워나가고는 있지만 구체적인 자격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백만기교장님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보기로 하자.

 

은퇴를 준비함에 있어서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은퇴는 갑자기 하면 안 된다.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 준비, 준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은퇴를 잘 하려면 지금 일을 잘 해서 자금을 모으는 것이다. 또한 지금 하는 일이 은퇴 후에도 직업이 되거나, 보람이 되면 좋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해야 한다. 은퇴를 한다고 해서 지금 하는 일에 대한 거부감만 가지고 지겹게 생각해서 언제든 떠날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 은퇴란 모든 일의 끝이 아니라 직업을 바꾸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은퇴 후 30-40년 이상을 살아야 하는 현실에서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돈도 들고, 무력감에 삶이 힘들게 된다. 은퇴 후 창업은 좋아 하는 일을 하거나, 잘 하는 일을 하면 된다. 지금 하는 일이 힘들게 느껴지면 좋아 하는 일을 찾아 지금부터 능력을 키우고 은퇴 후에는 좋아 하는 일에 몰입하면 된다. 버는 사람보다는 모으는 사람이 이긴다. 즉 더 벌기 위해 애쓰기 보다는 절약해서 잘 모아두는 것이 은퇴를 잘 준비하는 지혜다.

 

은퇴를 막연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수익을 올리는 일을 하면서 보람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착오다. 은퇴 후는 절대적으로 가족이 필요하다. 가족 없는 은퇴는 절벽에서 떠밀리는 것이다. 따라서 은퇴준비는 가족과 소통하는 것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 아버지들이 가족을 위해 무작정 일만 열심히 하면 알아주겠지 하지만 막상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집에 들어가면 왕따 당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부부 대화, 가족과의 대화와 여행 등등을 수시로 이어가 가족으로부터 붙어 있어야 한다. 일본에서 은퇴 후의 남자를 ‘젖은 낙엽’이라고 하는데 가족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붙어 있는 낙엽 같은 존재라는 의미란다. 씁쓸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붙어 있어야 한다. 은퇴 후 자신을 위한 공부가 절대적이다. 저자는 미술사 공부와 목조건축과 악기를 배웠다고 한다. 특히 배운 미술사는 아름다운인생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배운 악기는 악단을 구성하여 분당서울대병원, 성남아트홀, 집에서 여는 하우스 음악회, 작은 음악회 같은 곳에서 자선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나도 첼로를 배우고 싶은데 아직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강의를 위한 교육을 아직 손도 못 대고 있는데 책을 더 열심히 읽어 독서법 강의는 어떨까 생각해 본다. 저자는 커피에 심취하여 커피 문화를 답사하고 커피를 연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참으로 부지런하고, 능력 있는 분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이젠 어떻게 살 것인가? 남을 생각하는 삶, 도와주는 삶, 감동을 주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수시로 카풀을 통해 소소한 만남을 가지고, 인연을 쌓고 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물건을 사기 보다는 경험을 사야 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인연을 많이 만들어라. 운동, 음악, 독서, 각종 배움의 동호회를 찾아 좋은 인연을 만들어라. 그러면 외롭지 않다. 우리가 숨을 거두고 천국에 갔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구세주가 되지 못했느냐고 묻지 않을 것이다. 그 순간 우리에게 던져질 질문은 단 하나, “너는 왜 너 자신으로 살지 못했는가?”일 것이다. -레오 버스카글이라- 그렇다 나는 나만의 독특함을 충분히 채웠다면 이젠 그 독특함만 채울 것이 아니라 남들을 위한 배려와 나누는 즐거움을 가져야 할 것이다. 뇌는 두 가지 일 때 활력을 얻는다고 한다. 의지하거나, 돕거나 할 때라고 한다. 남에게 의지하거나, 하나님께 의지하면 뇌는 아주 편안해 한다. 또한 남을 위해 뭔가를 할 때 아주 활동력 있게 움직인다. 그렇다 내 뇌가 행복하려면 도움을 받던지, 돕던지 해야 한다.

 

나의 구체적인 은퇴 준비 계획을 세워보자. 돈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연금을 적극적으로 가입한다. 매월 50만 원 이상은 적립될 수 있도록 한다. 살 집을 마련한다. 10년 후를 목표로 자연이 숨쉬는 곳에, 사람들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별채까지 확보된 집을 확보한다. 개인 도서관을 만든다. 나중에 독서학교를 운영할 것을 대비해서 마련한다. 음악을 필수이니 첼로를 배운다. 지금부터 인문고전을 완독한다. 인문고전에 전문가가 된다. 독서 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 가족으로부터 인정을 받는다. 좋은 부모는 자식을 인정받는 자녀로 키우기보다는 자식에게 인정받는 부모가 되기를 힘쓴다고 했는데 사랑받고, 인정받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아내의 상처를 싸매준다. 저자도 그런 것 배우러 다니느라 아내와 가족에게 환영받지는 못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부단히 애써서 환영받는 아빠가 되어야겠다. 많이 베풀자. 베푸는 기쁨과 더불어 베푸는 인연이 나를 기억해주는 보답으로 돌아올 것이다. 글을 쓰는 연습을 하자. 글쓰기가 힐링이 된다는데 글 쓰는 자체로 힐링이 되고, 남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도움과 감동을 주는 은퇴 후의 삶이되기를 바란다. 글 속에는 시도 포함되어 있다. 습작하는 시를 더욱 고품질로 승화 시켜야겠다.

YES마니아 : 골드 s*********8 2013.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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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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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0세 시대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그 중에서도 빠른편이다. 과거에는 짧은 수명으로 인해 어느 대학교를 들어가고 어느 직장에 취직하는지가 가장 중요하였다. 그렇게 좋은 회사 다니다 퇴직을 하면 남은 인생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히 생활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퇴직을 한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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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0세 시대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그 중에서도 빠른편이다. 과거에는 짧은 수명으로 인해 어느 대학교를 들어가고 어느 직장에 취직하는지가 가장 중요하였다. 그렇게 좋은 회사 다니다 퇴직을 하면 남은 인생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히 생활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퇴직을 한 후에도 일을 한 시간만큼의 시간이 더 많이 남아있다. 떄문에 이제는 어떻게 은퇴를 하는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것이 올바른 퇴직인지 모른다. 한번도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생도처유상수라고 벌써 이 길을 본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백만기 선생님이다.

 

 이 분의 과거를 살짝 보면서 가장 놀랐던건 스스로 자신의 은퇴계획을 세웠다는 점이다. 고용주가 나가라고 할떄까지 어떻게든 버틸려고 하는게 보통의 사람아니겠는가. 다른거 다 제쳐두고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계획하고 그대로 실천했다는거 자체가 왠지 멋있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다. 그것도 무려 40세에 은퇴계획을 세워 53세에 그 게획을 이루었다. 이 자체로도 놀랍지만 이건 시작일 뿐이었다. 사실 은퇴 자체보다 은퇴후가 더 걱정되고 중요한 일 아니겠는가? 첫번째 장이 은퇴시의 유의할 점에대해 알려주고 있다면 두번쨰 장은 바로 은퇴후에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할것인 가에 초점이 맞추어여 있다. 자신이 할수 있는일을 찾아서 행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작가의 조언들이 함께 어울어져 있는 부분이라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작가가 직접 부딪히며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했다는데에 있다. 남들이 쉽게 하지않는 일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고민했을지를 생각하면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그 경험을 읽는다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움도 느껴진다. 언젠가해야될 은퇴라면 주도적인 입장에서 나만의 인생을 설계해보는 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설계에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a**********5 2013.1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