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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시대다. 시장이 필요하면 시장을 만들 수 있고, 수요가 필요하면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제품 시장을 개척하는 시대, 새로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그에 맞는 제품시장과 시장이 필요로하는 제품의 고급화가 가능한 시대, 그야말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21세기다. 이러한 기반을 예술과 아트에 적용시킨 다양한 예술품, 조각, 현대 설치미술, 화폭의 미술작품을 더해 온라인 속의 NTF 등은 어쩌면 예비된 아트페어 시장일 수 있다.
#yes24지원으로작성된서평입니다
갤러리스트 Gallerist ARTTech 아트테크 ART+財tech Art is Life.. 생활이 미술이되다 Game Changer 게임체인저 #로이리히텐슈타인 #RoyLicht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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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서울은 그야말로 뜨거운 미술 열기가 뜨겁다. 그 중심은 물론 올해 처음 서울에서 개최되는' Frieze Seoul' 일 것이다. 스위스 아트 바젤, 프랑스 FIAC와 함께 '세계 3대 아트 페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프리즈 아트페어가 첫 아시아 진출로 서울을 선택했다. 지난 9월 2일, 드디어 문을 연 프리즈 서울에 나도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다녀왔다. 매년 가을 열리는 Kiaf 와 나란히 진행되어 코엑스 행사장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전 세계 최고의 갤러리들이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들고 나와 펼치는 자리다 보니 둘러보는 내내 눈이 휘둥그레진다. 걷다 보면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이 보이고, 어디선가 루이스 부르주아의 조각 작품도 나타나고, 코너를 돌다 아니쉬 카푸어를 마주하고, 좋아하는 젊은 작가의 커다란 캔버스도 반갑다. 사람들이 유난히 많이 모여있는 곳을 슬쩍 들여다보면 무려 피카소와 베이컨 작품이 걸려있고... 이런 상황이다 보니 미리 전시장 구성을 파악하고 있지 않다면 어디를 어디서부터, 어떤 기준으로 둘러보아야 할지 마음이 급해진다. 당연히 전시장 지도를 들고 꼭 봐야 할 작품, 들러봐야 할 갤러리 등을 확인, 동선을 정해 관람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도 미리 체크해둔 대로 동선을 정리하고 찬찬히 관람했지만 놓친 작품들도 있고, 여러 가지로 아쉬움이 남는 방문이었다. 티켓값이 높을 뿐 아니라 기간이 짧아 재방문도 어려운 것을 생각하면 나처럼 아쉬운 사람들이 꽤 있을 것타다. 그러다 발견한 책. <한경아르떼 '프리즈 서울 2022> 프리즈 서울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프리즈 서울 개최가 확정되고 난 후부터 각종 언론에서 앞 다퉈 떠들썩하게 소개하고 있지만 정작 프리즈의 역사, 위상, 추구하는 가치관 등 좀 더 깊이있게 살피는 글이 없어 아쉬웠던 터라 더 반가운 책이다. 책은 '프리즈 역사 한눈에 보기'로 시작한다. 1991년 런던에서 창간된 <프리즈 매거진>을 시작으로 지난 31년간 프리즈가 걸어온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연대별로 대표적인 행사를 간략히 정리한 페이지만으로도 마침내, 2022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의 의미가 잘 느껴져서 좋았다. 프리즈가 아시아 여러 도시 가운데 서울을 Pick 한 이유를 살피는 글도 흥미롭다. K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단순히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바라볼 뿐 아니라, 서울 한복판의 최신 건물들과 나란히 함께 하는 궁궐 등 문화유산,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인프라 등 서울이 갖춘 조건은 세계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갖는다.
프리즈 서울 총괄 디렉터, 아시아 VIP 총괄과의 인터뷰는 화려한 겉모습 속에 프리즈가 가진 더 깊은 의미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동시대의 삶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자리라기 보다 작품이 상업적으로 거래되는 자리라는 아트페어의 한계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넘어서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미술계를 상업미술과 비상업 미술로 엄격하게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 둘이 공존하며 더 다채로운 미술 세계를 이루어가려는 의미 있는 시도들이 프리즈가 가지고 있는 힘 아닐까.
이 섹션이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은 갤러리마다 한 명의 작가만을 선정해 개인전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기 떄문이다. 아트 페어라는 자리가 갖는, 어쩔 수 없이 상점에 팔 물건들을 진열하듯 맥락 없이 여러 작가 작품들이 촘촘하게 걸리는 대신 한 작가의 작품만을 집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좋아하는 배혜윰 작가가 갤러리 휘슬 작가로 소개되어 더없이 반가웠다.
프리즈가 가진 또 하나의 강력한 차별점은 '프리즈 마스터스 섹션'이다. 그야말로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마스터들의 작품을 코앞에서 감상하는 즐거움이 크다. 호크니와 에곤 실레, 마티스, 피카소, 베이컨...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던 이들의 작품도 소장할 수 있다니 놀라울 뿐.
전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던 작품. 하우저 & 워스 갤러리의 조지 콘도의 2022년 따끈따끈한 신작이다. <서울로 모이는 대가들>이라는 제목으로 프리즈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핫한 8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간단한 설명글과 함께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이 코너에는 작가마다 흥미로운 TMI를 짧게 소개하고 있는데 작품 세계를 다루는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더라도 미술계 내부에서만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흥미롭다. 조지 코도에 관한 TMI는 그의 작품을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탑이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 평소 좋아하는 갤러리들을 방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갤러리 전시에서 만나보았던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꺼번에 다시 만나니 즐겁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 작품들을 끝없이 마주하느라 조금 버겁기도 하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이자 핵심은 단연 25개의 갤러리를 선정해 대표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프리즈가 고른 20개의 갤러리, 무크가 고른 5개의 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실제 방문했을 때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처 살펴보지 못한 갤러리, 직접 보고 왔지만 너무 많은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하다 보니 놓치고 만 부분들을 다시 천천히 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그뿐만 아니라 주목할 만한 갤러리들의 대표 소장품을 통해 오늘날 동시대 작가들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지금 미술에서 무엇이 이슈이고 어떤 형식이 주요한지 등을 가름해 보는데도 큰 인사이트가 된다.
세계 최고의, 유명한, 비싼, 꼭 봐야 할... 이런 요란한 말들에 휘둘려 막연히 안 가면 굉장한 것을 놓치는 것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방문하기 쉬운 프리즈 서울. 다녀온 사람은 다녀온 사람대로, 못 다녀온 사람은 못 다녀온 대로 어쩐지 아쉽고 껍데기만 경험한 것 같아 허무하기 쉽다. <한경 arte 프리즈 서울 2022> 은 그런 마음을 다독여 준다. 내 집 소파에서 편안히 들춰보며 오늘의 미술을 가까이 살펴보게 도와주는 책이라 가까이 두고 자주 꺼내 볼 것 같다. 덕분에 내년 프리즈 서울은 더 많이 즐길 수 있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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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전 1991년 파일럿 호를 창간한 <FRIEZE>는 오늘날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아트&문화 멀티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프리즈는 5개의 아트페어와 3개의 출판물, 비디오, 팟캐스트, 웹사이트 등을 통해 전 세계 갤럴와 예술가, 컬렉터 등을 연결하고 있다고 한다.
미술 수집은 고사하고 작품 볼 줄도 잘 몰라서, 이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었다. 게다가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데 나는 이번에 서평 신청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프리즈 서울 2022를 소개한다.
'프리즈'가 대체 무엇이며 2022년 왜 서울을 택했으며(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아시아 최초라고 한다) 글로벌 갤러리 소개(SNS, 웹 사이트, 주소, 메일까지~) 등등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프리즈의 5개의 세계적인 아트페어 목록에 서울이 들어갔다는 것이 반갑고 놀랍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총 7가지 큰 이유를 들어 아트페어 프리즈가 서울을 고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두었다.
각 갤러리 소개와 눈여겨 봐야 할 소속 작가들 작품이 소개되어 있는데 작가나 갤러리의 역사나 작품에 담긴 의미 표현에 대한 소개 덕분에 어렵게 느끼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일찍 알았더라면 전시 구경도 갔으면 좋았겠지만~ 책으로라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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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많은 분야가 변화의 기회를 얻었다. 덕분에 이제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과 정체되어 있던 것들이 변화를 시도하고 나름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다. 은근히 힘의 질서가 지배하던 예술계도 ‘함께 향유하는 예술’로 기획자와 작가와 관람객들의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 졌다. 그리고 수도권 중심의 문화 행사들에 대한 아쉬움을 덜어줄 다양한 방법들도 마련되었다.
2022년 9월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가 서울을 아시아 첫 개최지로 택해 코엑스에서 4일간 전시회를 열어 이슈가 되었다. ‘그들만의 미술시장’이 모두이 축제가 된 것도 큰 변화이고, 한국의 미술시장이 그만큼 커졌다는 국제사회의 인정이 담긴 결정이기도 하고, 한국인의 미술을 보는 안목도 크게 성장했다는 미술 관람객들의 자부심도 있었을 것이다.
프리즈 서울은 단지 미술작품을 사고파는 마켓의 기능만 가진 것이 아니라, 미술 작가와 애호가들과 기획자들이 서로 만나 의견도 교환하고 토크 프로그램과 같은 야간 행사들이 열리거나 명품 브랜드들과의 콜라보 행사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큰 인기를 얻었다. 책을 보면서, 행사 기간동안 서울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면, 부대행사에 참여해 미술계 트렌드를 읽는 눈도 키우고 작가들도 만났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경아르떼 프리즈 서울 2022>는 미술관 도록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도록보다 훨씬 많은 작품들을 다루었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해설 등을 쉽고 풍성하게 실어, 미술을 보는 눈을 한단계 높여주겠다는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책의 뒷부분에 다루어진 ‘INSIGHT 아시아 미술시장 맹주, 누가 될 것인가’라는 글을 흥미롭게 읽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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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한국의 미술시장은 핫하다.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가 서울에서 개최했기 때문이다.
책 속에는 참여하는 갤러리에서 전시하는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선명한 그림과 책 크기가 커서 한 눈에 들어오는 장점이 있다. 미술관의 도록을 보는 느낌이 든다. 프리즈의 역사와 이번 프리즈서울에서 관심있게 봐야 할 포인트를 설명해놓아서 못가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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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트페어를 아시나요?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Frieze 가 2022년 9월, 아시아 첫 개최지로 서울에서 열렸다고 해요. 문화예술계 핫이슈라고 할 만한 이번 행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왔어요. 《한경아르떼 프리즈 서울 2022》 는 프리즈 서울 2022를 소개하는 단 한 권의 책이라고 하네요. 우선 프리즈 역사부터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대표가 나와 있어요. 1991년 영국 런던에서 <프리즈 매거진> 창간으로 시작해 오늘날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아트 & 문화 멀티 플랫폼으로 성장했어요. 5개의 아트페어와 3개의 출판물, 비디오, 팟캐스트, 웹사이트 등을 통해 전 세계 갤러리와 예술가, 컬렉터 등을 연결하며, 30여 년간 현대미술계에서 광범위하고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어요. 아트페어 시장에서 프리즈는 평소에 만날 수 없는 수준 높은 갤러리와 아티스트를 만나서 교류할 수 있고, 컬렉터, 큐레이터, 기관 등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자리예요. 프리즈 아트페어는 스위스 아트 바젤, 프랑스 FIAC과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힌다고 해요.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서울이 네 번째 개최국이 된 것은 한국 미술시장의 새 역사를 쓴 것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한 의미가 있어요. 프리즈가 서울을 선택했다는 건 전 세계가 한국 아티스트들을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이라는 도시가 영화,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세계적 레벨이라고 평가했기 때문이에요. 아시아 컬렉터들에게 프리즈 서울의 의미가 남다른 건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기 때문이에요. 국내 화랑 12곳을 포함해 20여 개국 110개 갤러리가 서울에 모였어요. 사실 아시아 시장은 2000년 이후 세계 미술시장에서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프리즈는 페어만 기획하지 않고, 프리즈 아트페어가 진행되는 도시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인 '프리즈 위크'가 있어서 도시 전체가 미술축제의 장이 된다는 점이 특별하네요. 이 책에서는 포커스 아시아에 참여한 갤러리와 작가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현재 가장 핫한 아티스트 여덟 명의 작품 소개와 전시회 나침반이 되어 줄 미술계 트렌드 리포트, 프리즈 서울 관전 포인트와 프리즈 200% 즐기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서 아트페어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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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로 KIAF 행사가 열릴 때마다 다녀왔습니다. 미술관과는 달리 갤러리는 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데 KIAF 에서는 유명한 대형 갤러리 뿐만 아니라 신생 갤러리도 대거 참여하면서 최근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 경향은 어떤지 볼 수 있고, 시간이 잘 맞으면 작가와도 직접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19로 행사 자체가 취소되었었지만 올해에는 KIAF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아트 페어인 FRIEZE 도 같이 열려서 기대가 되었네요. 행사장에는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미술 저변이 얼마나 넓어졌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봤던 갤러리의 부스에 들어가서 그동안 책에서만 봤던 작가의 작품을 직접 보면서 감동이 남달랐습니다. 무척 많은 작품이 나왔기 때문에 행사를 정리하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러다가 '한경아르떼 프리즈 서울 2022' 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FRIEZE 는 처음에 영국에서 미술을 다루는 매거진으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서서히 매거진이 인기를 얻으면서 미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었는데, 오프라인 행사를 하면서 많은 갤러리와 사람들이 몰렸네요. 지금은 스위스의 아트 바젤(Art Basel), 프랑스의 피아크(FIAC)와 함께 세계 3대 아트 페어로 불린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시아에서는 싱가폴, 홍콩, 도쿄 등이 미술품 거래의 중심이었는데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FRIEZE 가 열리면서 미술 분야에서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FRIEZE 에 참여하는 갤러리의 작품은 대부분 현대 미술입니다. 과거에는 미술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나 성경에 나오는 장면을 그리는 정통 회화가 중심이었는데 인상파의 등장 이후 입체파, 야수파 등 과거와는 크게 다른 미술 사조가 나타났고, 캔버스에 그리는 회화 외에도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 미술이나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분야가 미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책에서는 주목할만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데 대부분 처음 이름을 들은 작가였습니다. 전시장에서 보면서 어떤 의도로 작품을 만들었는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였었는데 일부 책에 실려 있어서 설명을 읽으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네요. 가지 전에 책을 봤다면 좀 더 충실한 관람이 가능했을텐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전시에 참여한 갤러리들을 보면 유럽이나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갤러리 분점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싱가폴이 미술품 거래의 중심이었다가 홍콩으로 넘어간 이후 지금은 홍콩의 정지척인 문제로 싱가폴, 도쿄, 서울 등이 차기 미술품 시장의 중심지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 FRIEZE 개최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네요. 코로나19로 유동성을 늘어나면서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가 늘어났는데 아트 컬렉팅 역시 MZ 세대가 적극 유입되면서 선호하는 작가나 작품의 경향도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이 또래의 젊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트렌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FRIEZE 전시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봤는데 그때의 감동이 다시 느껴지기도 하고, 행사장이 무척 넓어서 다 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는데 왜 보지 못했을까 뒤늦게 아쉬움이 드는 작품도 있네요.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였고 작품 판매에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면서 1회지만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릴텐데 그때 이런 책이 나온다면 미리 읽고 가봐야 겠습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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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가 예술 작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아트페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가 서울에 처음으로 열렸다. 프리즈를 처음 들어봤지만 서울에서 열리고 아시아에서 처음 열렸기에 관심이 갔다. 지방에 살아서 직접 가보기는 어려웠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보고자 이 책을 읽었다. 책은 프리즈의 역사 등과 참여하는 갤러리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갤러리들에 대한 설명이 상세해서 이것을 읽고 갔다면 깊이 있는 감상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또한 각 갤러리를 대표하는 작품이 함께 실려 있어서 단조롭지 않게 감상할 수 있었다. 중간에 류성실 작가의 체리장이 나왔다. 유튜브에서 봤을 때도 충격적이었지만 난해했는데 책에서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세계를 설명해 주어서 이해가 잘 됐다. 이 책은 아트페어에 가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간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아트페어에 방문했던 사람에게는 자신이 본 작품들을 정리할 수 있게 돕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프리즈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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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르떼 프리즈 서울 2022>를 읽고 난 후기 -한경arte 특별취재팀 저 / 한국경제신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경아르떼 프리즈 서울 2022'를 읽고 난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한국, 서울에서 프리즈 아트페어가 열린다는 소식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이 아트페어에 직접 방문해서 여러 작품과 행사에 참여하고, 구경해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되어서 가보지는 못했어요.ㅠㅠ 그 아쉬움을 이 책을 통해 덜어보고 다음에 프리즈 아트페어가 개최될 때에는 어떤 부분을 참고해 보면 될지 조언을 얻어보고자 서평단으로 신청해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의 앞 부분에서는 프리즈 아트페어의 역사를 소개하는데, 프리즈 아트페어의 인상깊은 부분은 바로 매거진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프리즈 아트페어에 대한 간략한 약력을 소개하고, 왜 서울이 프리즈 아트페어의 장소로 선정되었는지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었어요! 세계적인 아트페어가 열리는 장소로 서울이 선정되다니 정멀 대단하지 않나요? 책에 나와있는 것처럼 프리즈서울은 '셰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즈의 첫 아시아 진출이에요!! 그만큼 아시아의 미술 시장이 엄청나게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 책에서는 프리즈 서울에 참여하는 여러 갤러리와 작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간단한 소개와 눈여겨보면 좋을 작품들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모두가 한 번쯤 들어봤을 거장들의 작품부터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까지. 다양한 소재와 형태의 작품들이 소개가 되어요. 가상현실과 증감현실 플랫폼을 활용해 생생한 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이 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의 뒷부분에 나와있는 것처럼 요즘은 젊은 세대의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과거에 비해 높고, 투자의 개념으로 미술품을 구매하고, 경매에 참여하는 비율도 한국 전반적으로 과거보다 높아졌어요.^^ 이런 우리나라의 변화된 모습이 아시아권에서 미술품 경매를 비롯해 전시도 많이 이뤄져 교류가 많이 일어나는 점차 예술의 중심지가 개인적으론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고, 여러 관련 기사들을 보면서 들었어요. 또한, 작품의 이미지가 선명하게 잘 책에 실려있었고, 작품과 갤러리의 설명이 들어있는 페이지와 인터뷰, 아트페어에 대한 소개, 관람 포인트와 같은 소개를 하는부분의 종이의 질을 다르게 한 부분도 더욱 책의 내용 전달력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개인적으로 도움을 준 것같았어요.^^ 저도 이 책을 통해서 평소 관심있었던 갤러리들의 소식과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알고 있었던 갤러리 이외에 다른 유명한 갤러리와 작가들의 소개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프리즈 서울과 같은 아트페어가 꾸준히 더 많이 한국에서 개최가 되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서평을 마무리하도록 할께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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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이면 챙겨보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예썰의 전당>이라는, 하나의 작품을 놓고 그 시대상과 작가의 일대기까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나와서 함께 이야기하고 설명해주어 흥미롭다. 주로 그림을 많이 선정해서 살펴보는데, 우리가 이름만 들어 알고 있던 작품들 뒤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알고 나면 그 작품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림을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고 잘 모르지만 보러 가는 것은 좋아하는 편이다. 아트페어가 있으면 챙겨서 보러가기도 하고. 몇해 전에는 정말 꼭 사고 싶은 작품을 발견하기도 했다. 800만원 정도의 소품이었는데 능력이 없어서... ㅎㅎ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 아트페어에서 항상 난감한 곳은 추상화가 전시된 공간이다. 일반인들은 그런 작품 앞에 서면 뭐라고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작가가 뭘 표현하고 싶었던 것인지 잘 이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무엇이 느껴지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도 무척 조심스럽다. 그런 공간은 빨리 지나가고 아기자기한 작품들에 금방 빠져든다. 전시회를 다녀도 내 수준이 올라가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최근 SNS에 하나의 전시회가 많이 언급되곤 했다.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등장해서였다. 사는데 바빠 서울에서 어떤 전시회가 있는지도 못챙겼던 나는 그제서야 그 전시회가 <프리즈 서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사를 통해 키아프 서울과 함께 진행되었다는 것도 알았다.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가 서울에서 처음 전시회를 가졌다니, 미리 알았더라도 직접 가보기 어려웠겠지만 어쩐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었을까 궁금했는데, 도록이 출판되어 있었다. 그래, 가보지 못했으니 도록이라도 읽어보자 해서 책을 받았다. 작품을 시원시원하게 볼 수 있게 판형도 크고 제법 두툼해 보는 맛이 났다.
<프리즈 서울>의 모든 것을 다 담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기획에서부터 작품소개까지 만족스럽게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직접 가서 보는 사람들을 위한 팁도 들어있다. 꼭 챙겨봐야할 작품들과 갤러리 소개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사실 좀 어려운 작품이 많았다. 현대미술을 내가 어떻게 금방 알아볼 수 있겠는가. 게다가 사진으로만 만났으니 그 현장성을 느낄 수 없어 더욱 아쉬웠다. 하지만 좀 더 자주, 많이 본다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낯선 작품들 사이에서 니키 리의 작품이 있어서 반가웠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태오의 부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녀가 먼저 유명했다고 봐야할 것 같다.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한권의 책으로 만난 프리즈 서울은 무척 멋졌다.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작가들의 개성이 넘쳐나는 전시회의 생기가 느껴졌다. 다음에는 꼭 현장에서 만나보길 바라며, 책으로 만나본 <프리즈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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