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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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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각 음악당마다 송년 음악회가 열립니다. 클래식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연말 기분도 낼겸 예매해서 다녀왔었습니다. 집에서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실황 공연에서는 연주자들을 직접 볼 수 있고 같이 소통하는 느낌이어서 감동이 남다른것 같아요. 해가 바뀌어 신년이 되면 신년 음악회가 열리는데 이제는 베를린필이나 빈필 등 유명 필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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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각 음악당마다 송년 음악회가 열립니다. 클래식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연말 기분도 낼겸 예매해서 다녀왔었습니다. 집에서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실황 공연에서는 연주자들을 직접 볼 수 있고 같이 소통하는 느낌이어서 감동이 남다른것 같아요. 해가 바뀌어 신년이 되면 신년 음악회가 열리는데 이제는 베를린필이나 빈필 등 유명 필하모닉의 공연도 편하게 집 안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네요.

 

클래식에는 독주회나 현악 4중주 등 다양한 구성이 있지만 모든 악기가 등장하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좋아합니다.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서 각 악기가 자신의 파트에서 소리를 내면서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게 신기하네요. 클래식도 알고 들으면 좋을텐데 '반가워, 오케스트라' 의 저자는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악기들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연주자가 많은 악기는 바이올린입니다. 바이올린은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으로 나뉘어지며 제1바이올린의 수석 연주자가 콘서트 마스터를 담당하네요. 바이올린 옆에는 첼로와 콘트라베이스가 악기의 크기와 소리로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이 사이에는 비올라라는 악기가 있습니다. 바이올린과 첼로, 콘트라베이스에 비해서 비올라는 모르는 사람이 많고 소리에 어떤 특징이 잘 느껴지지 않는데 비올라는 성악에 비유하면 알토 역할이라고 하네요. 바이올린 협주곡이나 첼로 협주곡은 자주 들어봤지만 비올라 곡은 거의 못 들어봤었는데 이 책에 소개된 곡들을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 겠네요.

 

오케스트라의 뒷줄에는 북이나 심벌즈 등 타악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악기나 목관악기, 금관악기 연주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쉴틈없이 연주하는데 타악기 연주자는 클라이막스 즈음해서 한두번씩 악기를 연주합니다. 책에 나오는 질문처럼 속으로는 타악기 연주자들도 다른 연주자들과 같은 돈을 받을까 궁금했었는데 전체 연주에서 등장하는 시간은 짧지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네요. 전체 연주를 따라가면서 언제 들어가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고, 그 타이밍에 맞춰서 울리는 타악기의 소리는 연주를 더 절정으로 치닫게 합니다. 연주하기 쉽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네요.

 

피아노를 빼놓고 오케스트라는 말할 수 없습니다. 피아노는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불릴 정도로 한 악기로 다양한 소리 표현이 가능합니다. 특히 피아노 협주곡은 피아노와 다른 악기들이 서로 주고 받으면서 음악을 만들고 나중에는 하나로 합쳐지면서 곡을 완성해 좋아합니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곡을 찾아서 들으면서 읽으니 더 악기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는 느낌이네요.

 

책은 작고 얇은 편이고 저자가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읽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클래식 연주회에 가게 되면 오케스트라에서 각 악기가 내는 소리에 집중해서 듣게 될 것 같아요. 이제 슬슬 연말 공연 일정이 올라올텐데 갈만한 공연들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악기들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p***s 2022.10.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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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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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작가님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악기가 가지 고유의 특성을 인간사에 비유해서 들려주시는 깊이있는 인문학 강의였습니다. 강연자료도 너무 풍성하고 악기의 특성이 드러나 는 음악을 들으면서 너무너무 감명깊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들은이들 모두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을 듣고 책을 책을 보니 더 좋네요. 오케스트라 두번째 책도 기대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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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작가님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악기가 가지 고유의 특성을 인간사에 비유해서 들려주시는 깊이있는 인문학 강의였습니다. 강연자료도 너무 풍성하고 악기의 특성이 드러나 는 음악을 들으면서 너무너무 감명깊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들은이들 모두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을 듣고 책을 책을 보니 더 좋네요. 오케스트라 두번째 책도 기대하겠습니다. 꼭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음악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교양입문서로 너무 딱 좋습니다.

d****h 2023.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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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는 음악 귀요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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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선물을 받은 작고,귀여운 책 하나가 마음 설레게 한다. 안지연님의 "반가워,오케스트라!"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가 적은 지방에 살고 있어서적 한 번도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지 못한 나로서는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오케스트라 연주에 구성되어 있는 악기 하나하나 특징과 어느 자리에 배치하는지를 자세한 설명이 마치 내가 공연장에 가 본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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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선물을 받은 작고,귀여운 책 하나가 마음 설레게 한다. 안지연님의 "반가워,오케스트라!"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가 적은 지방에 살고 있어서적 한 번도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지 못한 나로서는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오케스트라 연주에 구성되어 있는 악기 하나하나 특징과 어느 자리에 배치하는지를 자세한 설명이 마치 내가 공연장에 가 본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세심하게 배려해 놓았다 그리고 덤으로 그 악기에 해당되는 명곡들을 추천해 놓아서 골라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깊어가는 가을 이 책과 함께 우리들이 클레식을 듣는 음악수준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키지 않으시렵니까.



t*******0 2022.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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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환되는 클래식 악기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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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안다고 생각한 피아노부터 쉽게 단정해 생각했던 타악기까지 오케스트라 악기들의 역할과 음색들을 재인식하게 된다. 그것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안내해준다. 악기별 추천곡들을 하나씩 찾아 듣는 재미도 친절해서 좋았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클래식 곡들이 하나씩 소환되는 시간이였다 인생과 닮은, 오케스트라를 가까운 곳부터 부담없이 자주 찾아갈 것 같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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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안다고 생각한 피아노부터 쉽게 단정해 생각했던 타악기까지

오케스트라 악기들의 역할과 음색들을 재인식하게 된다. 그것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안내해준다. 악기별 추천곡들을 하나씩 찾아 듣는 재미도 친절해서 좋았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클래식 곡들이 하나씩 소환되는 시간이였다
인생과 닮은, 오케스트라를 가까운 곳부터 부담없이 자주 찾아갈 것 같다.

출판사 이름도 내 마음에 든다. 이분의 일^^

i******n 2022.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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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책, 이분의 일, 반가워 오케스트라
"[똑똑한 도서소개]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책, 이분의 일, 반가워 오케스트라" 내용보기
[똑똑한 도서소개]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책, 이분의 일, 반가워 오케스트라 * 이 도서소개 글은 이분의 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듯하다. 필자 PC는 고장 40여일만에 제 컨디션을 회복했다고는 하나 아직은 의심을 해봐야 한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코로나 및 감기환자가 속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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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책, 이분의 일, 반가워 오케스트라

* 이 도서소개 글은 이분의 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듯하다. 필자 PC는 고장 40여일만에 제 컨디션을 회복했다고는 하나 아직은 의심을 해봐야 한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코로나 및 감기환자가 속출할 때다. 독자들도 월동준비를 미리 서둘러야 하겠다. 

필자가 “반가워 오케스트라” 란 도서를 받았을 시점에는 컴퓨터가 많이 불안정했었다. USB USB에 연결된 주변기기 및 디스플레이 기기가 켜지지 않는 경우가 잦았던 시점에 이 책을 받게 되었다. 그 때 마음고생 엄청 심했다. 서평활동을 여기서 중단해야 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10월 중순 넘어서서 PC불안정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되긴 했다. 그러나 오래 사용하고도 PC가 갑자기 멈춘 적이 있어서 검증과정을 상당기간 거쳐야 했다. “반가워 오케스트라” 또한 결국 독서량이 부족한 채로 등록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필자가 서평활동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봐야 겟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책이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반가워 오케스트라” 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공연장이나 다양한 기업, 기관에서 음악을 좀 더 가깝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길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즉, 음악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사라고 보면 된다. 

“반가워 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에 등장하는 다양한 악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목관악기, 현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순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각 악기의 특징을 먼저 설명한 뒤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곡”을 통해서 추천할만한 연주곡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음악과 미술에 대해서는 필자가 꼭 알고 싶었고, 그리고 잘 이해하고 싶었다. “반가워, 오케스트라” 는 책이 얇고 다루는 내용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은 아쉬울 수는 있으나 음악, 악기, 그리고 오케스트라 라는 용어에 대해서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음악 문외한인 필자로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음악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입문서로 적절하다. 이 책을 잘 읽어두면 앞으로 출간되는 음악가의 생애를 다룬 서적 및 음악 관련 서적 (경제경영, 자기계발에 각종 악기 등 음악적인 감각을 사례로 풀어놓은 서적 포함)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YES마니아 : 로얄 S****W 2022.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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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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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오케스트라 : lalilu  이 책은 클래식을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한 초보적 지식을 전달하고 있는 매우 유익한 책이다. 사람들은 무엇을 배울 때 매우 깊이가 있고 심오한 내용을 배우고 싶어 하지만 정작 기초 중에 기초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즉, 기초를 배우지 않고 심화 학습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지식의 성장이 잘 이뤄지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보며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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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오케스트라 : lalilu 

이 책은 클래식을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한 초보적 지식을 전달하고 있는 매우 유익한 책이다. 사람들은 무엇을 배울 때 매우 깊이가 있고 심오한 내용을 배우고 싶어 하지만 정작 기초 중에 기초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즉, 기초를 배우지 않고 심화 학습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지식의 성장이 잘 이뤄지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보며 클래식은 그 세계의 맛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간에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클래식은 누군가에게는 잠이 스르륵 오게 만들어주는 것이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게 만들어주고 무언가 인생의 심오한 깊이를 깨닫게 도와준다. 


이 책을 보면 악기를 하나 이상 다루고 싶다는 강력한 동기를 얻게 된다. 인생에 악기를 하나 다룰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생에 음악이라는 것이 얼마나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지 깨닫게 되고 나아가 악기에 대한 마음과 클래식에 대한 세계를 맛볼 수 있게 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유명한 말이 바로 오케스트라에 해당되는 것 같다.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악기들의 이름과 그 쓰임새를 알고 클래식을 듣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매우 다른 경험을 만들어준다. 옛날 한 일본 드라마를 통해 클래식의 세계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드라마가 한국적으로 편곡되어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을 들은 적이 있다. 그만큼 클래식과 오케스트라는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인생의 동반자와 같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l****u 2022.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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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이나 공연장과 친해지고 싶다면,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지음.
"클래식 음악이나 공연장과 친해지고 싶다면,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지음." 내용보기
어릴적 클래식을 자주 듣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어느 순간, 클래식을 자주, 거의 매일 듣게 되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마 남편의 영향이 가장 컷을 것 같다. 남편은 어려서부터 클라리넷을 연주했다. 그리고 대학에 가서는 학업 보다는 오케스트라에서 청춘을 불태웠던 것 같다. 성실하기 어려운 10대 시절, 매일같이 클라리넷 연습을 했다니, 얼마나 악기가, 그리고 연주가 좋
"클래식 음악이나 공연장과 친해지고 싶다면,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지음." 내용보기

어릴적 클래식을 자주 듣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어느 순간, 클래식을 자주, 거의 매일 듣게 되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마 남편의 영향이 가장 컷을 것 같다. 남편은 어려서부터 클라리넷을 연주했다. 그리고 대학에 가서는 학업 보다는 오케스트라에서 청춘을 불태웠던 것 같다. 성실하기 어려운 10대 시절, 매일같이 클라리넷 연습을 했다니, 얼마나 악기가, 그리고 연주가 좋았던 것일까. 청춘의 때에, 자주, 종종 클래식 공연을 듣기위해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학생이기에 좋은 좌석을 구하기는 어려웠다고. 그러다 나와 교제를 하면서 내 직장의 문화혜택으로 우리는 상대적으로 좋은 좌석에서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그때부터였을까? 클래식 음악을 즐기게 된 것이?

 

이 책은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악기들을 분류하였다. 목관악기, 현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그리고 각 분류에 해당되는 악기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다. 소재, 소리의 특성 등 친절한 저자의 설명을 듣노라면 어? 이 악기 연주해보고 싶네~ 라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각 악기마다 저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곡이 있다. 곡 추천과 함께 곡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더해져있다. 그래서 추천된 음악을 들으면서 악기의 음색을 느낄수도, 그리고 그 곡에 대해서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공연장 가기 전, 꼭 읽고 가기! 라는 챕터가 있다. 공연장에 가기 전, 읽음으로 공연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한 저자의 배려이다. 결코 두껍거나 크지 않은 책이지만 이 책 한권으로 오케스트라를 더 풍성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와 함께 각 악기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연주를 들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케스트라가 궁금하다면, 이 책 읽어보길 바란다.

 

#오케스트라 #반가워오케스트라 #안지연

b*******3 2022.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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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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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지음 이분의일   >>> 책소개 따스한 쉼표 같은 악기 이야기로 가득 찬 다정하고 수다스러운 오케스트라 입문서! 이제는 클래식과 거리두기 해제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다정하고 수다스러운 안내서     >>> 목차 프롤로그 목관악기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리코더 현악기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비올라 금관악기 타악
"반가워, 오케스트라!" 내용보기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지음

이분의일

 

>>> 책소개

따스한 쉼표 같은 악기 이야기로 가득 찬 다정하고 수다스러운 오케스트라 입문서!

이제는 클래식과 거리두기 해제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다정하고 수다스러운 안내서

 

 

>>> 목차

프롤로그

목관악기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리코더

현악기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비올라

금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공연장 가기 전, 꼭 읽고 가기!

 

>>> 추천사

클래식 음악과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클래식 음악과 친해지길 바란다면, 본도서 반가워, 오케스트라만으로도 충분하리라 본다. 이제 깊어가는 가을밤 당신의 안쪽 호주머니에 반가워, 오케스트라를 살포니 넣고, 당당한 걸음걸이로 클래식 공연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싶다.

- 박상용, 하루 10분 인문고전 독서의 힘저자

 

>>> 책 속 이야기

 

몸집도 볼륨도 큰 다른 악기들을 다 제치고 오보에가 첫 소리를 내는 이유는, 다른 악기에 비해 비교적 정확한 음정을 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숨겨도 트윙클 티가나’, 소녀시대의 노래 가사처럼 다른 악기들이 만드는 큰 소리에도 좀처럼 묻히지 않는 오보에만의 독특한 소리 때문이다. ...중략, 이런 이유로 목관악기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오보에가 갖는 또 하나의 별명은 프리마돈다(prima donna)’이다.”

 

+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곡, <미션의 주제곡 가브리엘의 오보에

+ 고향을 그리는 맘을 악보 위에 그려놓은 듯한 드보르작의 9번 교향곡 신세게로부터2악장

-목과악기 중_오보에

 

오보에처럼 두 겹으로 만들어진 리드를 사용하는 바순은 오보에보다는 비음이 좀 덜 하지만 여전히 굉장히 매력적이고 집중시키는 소리를 가지고 있다. 바순은 얇고 좁은 리드의 틈사이로 바람을 밀어 넣어 보컬 또는 크룩이라고 불리는 좁고 긴 금속 마우스피스를 통과한 다음 몸통을 지나 악기 윗부분에 있는 벨을 통해 소리를 내보내야 하는 악기다.”

 

+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곡,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남몰래 흘리는 눈물

+ 코믹한 역할도 잘 소화해 내는 바순의 연주가 궁금하다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2막의 서곡

- 목관악기 중_바순

 

현악기 중 가장 작은 크기로 가장 높은 음역대를 맡은, 움직임도 빨라 화려한 연주가 가능한 바이올린, 드라마 속 여주인공과 같은 존재다. 작곡가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독주 악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독주곡도 많고 오케스트라에서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으로 나뉘어 현악 파트뿐 아니라 전체 악기 중에서도 가장 많은 악기가 배치된다.”

 

+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곡, 탱고라는 박스에 들어가 한층 더 화려한 색을 입은 바이올린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피아졸라 편곡 버전 영화 여인의 향기에 삽입된 ‘por una cabeza’

+ <물랑루즈에서 주인공들의 가련하고도 위태로운 상황을 춤으로 표현해낸, ‘록산느의 탱고

- 현악기 중_바이올린

 

사실 더블베이스는 좀 억울한 구석이 있다. 많은 사람의 귀에 첼로처럼드리는 부분들이 실제로는 더블베이스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현악기 파트에서 테너 또는 베이스의 역할을 맡은 첼로보다 한 옥타브 낮게 연구하면서 현악기 파트의 음향을 강화하기도 하고 전체적인 하모니를 충성하게 하는 역할이다 보니 따로 분리해서 듣기가 어렵기 때무일 것이다.”

 

+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곡, ‘더블베이스가 느리다고오?’라며 반증하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 현악기 중_더블베이스

 

투바처럼 위쪽에 있는 악기들이 있기 때문에 좀 더 효과적으로 관객에게 소리를 보내기 위해 벽과 가까운 뒤쪽에 앉게 된 것이다. 가장 높은 음역대의 트럼펫부터 오른쪽으로 트럼본과 튜바순으로 앉게 되고, 금관악기 중에도 목관악기와 금관악기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호른은 목관악기와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된다.”

 

+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곡, 영화 런어웨이 브라이드에서 주인공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결정적 역할을 했던 곳 ‘It never entered my mind’

+ 말랑말항한 트럼펫의 음색을 즐겨보고 싶다면, 크리스 보티가 가수 캐서린과 함께한 ‘I’ve got you under my skin’

+ 그리고 라벨의 볼ㄹ로도 잊지 말자.

관악기 중,

 

타악기는 무대의 가장 뒤쪽에 자리하게 되며 커다란 크기의 팀파니, , 튜브러벨, 마림바는 물론 탬버린, 트라이앵글, 징글벨 등 작품에 따라 다양한 악기들이 함께 준비된다.”

 

+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곡, ‘연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연주, ‘Percussion on parade’

- 타악기 중,

 

피아노, 첼레스타 등이 건반악기는 주로 오케스트라 왼쪽에 배치되고 간혹 지휘자가 피아노 협연과 지휘를 겸하게 되면 지휘대 자리에 피아노가 자리하기도 한다.”

 

+ 볼로도스 편곡의 터키 행진곡이나 두세 편곡의 쇼피나타,

 - 건반악기 중, 

 

마지막으로 박수는 곡이 다 끝났나?’ 싶은 느낌이 드는 순간부터 딱 열만 더 세고 치도록 하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치면 실수할 확률도 줄겠지만, 감독의 소리 후에도 배우들에ㅐ게 감정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듯 좀 더 길게 연구의 여운을 남기고 싶어 하는 지휘자나 연주자도 있으니까.”

- 공연장 가기 전, 꼭 읽고 가기 중,

 

>>> 한마디

모두가 이제는 사회적 거리가 없는 세상이길 바라는 것처럼, 여기 또 한 사람이 거리두기 해제를 외치는 이가 있다. 바로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음악가이자 기자이며 작가인 안지연 저자다. 그녀는 자신의 도서 반가워, 오케스트라의 따스한 쉼표 같은 악기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이제는 클래식과 거리두기 해제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분명히 밝히지만, 음악 전공자를 위한 책이 아니며 또 음악 전문가를 위한 이론서는 더더욱 아니다. 그럼에도 저자는 목관악기에서부터 시작해 현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그리고 건반악기에 이르기까지 각 악기의 특성과 쓰임에 포인트를 두고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수다스럽게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 이 악기가 프리마돈다가 될까? , 이 악기는 늘 우리를 평온하게 만들까? 등 그 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바로 그 악기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의 추천도 함께하고 있다. 게다가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나 프로그램 그리고 공연장에 대한 정보를 더함으로써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공연장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진정 꿀단지와 같은 도서가 아닐까 싶다.

이제 클래식과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진정으로 친해지길 원한다면 작지만 강한 본도서 반가워, 오케스트라와 함께하길 추천한다. 포켓 도서처럼 작은 판형으로 제작된 본도서를 안쪽 호주머니에 넣고 가을밤 하늘 홀로 공연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싶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외 싸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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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0 2022.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반가워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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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오케스트라얼마전 학교공개수업 날, 학교오케스트라단이 운동장에서 연주를 하며 엄마들을 맞아주었다고 한다.친구딸이 오보에를 맡고있다고해서내가 이책목차의 처음 <목관악기ㅡ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리코더>부분을 읽으며"아~"했던 페이지를 전날 공유해주었다.지휘자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무대위 악기 하나가 '쁘음'하고 첫소리를 만들고 뒤이어 목관악기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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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오케스트라
얼마전 학교공개수업 날, 학교오케스트라단이 운동장에서 연주를 하며 엄마들을 맞아주었다고 한다.

친구딸이 오보에를 맡고있다고해서
내가 이책목차의 처음 <목관악기ㅡ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리코더>부분을 읽으며
"아~"했던 페이지를 전날 공유해주었다.

지휘자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무대위 악기 하나가 '쁘음'하고 첫소리를 만들고 뒤이어 목관악기와 금관악기들이 음을 맞추기 시작한다는것,

바로 그순간 , 첫소리를 내주는 악기가 바로 오보에라는 사실을.
(역시사람은 배워야한다??)

목관악기를 이어 다음목차인
<현악기 ㅡ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비올라>,

울라윤이가 갑자기 도전해보고싶다며 학교 오케스트라 비올라면접을보기시작하면서 나도 알게된 악기 "비올라"가 소개된 부분은 아무래도 더 흥미롭게 읽었다.

현악기 중 알토 역할을 맡고있는, 크기로는 두 번째에 속하는 비올라, 바이올린보다 조금 큰 비올라는 현악기중 가장 늦게 등장했으며,

많은박수를받거나 누군가에게 오랜시간 기억될 역할이나 자리는 아니지만 비올라가 하고있는 있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그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를 알게되었다.

그뿐아니라 이어서

<금관악기>,<타악기>,<건반악기>,<공연장 가기 전, 꼭 읽고가기>까지,

오케스트라,악기, 공연, 등 나처럼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한,
안지연작가님의 말씀처럼 '말많고 시끄럽지만 다정한'친구가 적어준 가이드북이 되어주었다.

마지막으로 공연장에갔을때의 매너
ㅡ박수는 '곡이 다 끝났나?'싶은 느낌이 드는 순간부터 딱 열만 더 세고 치도록하기^^



z******8 2022.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반가워,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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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있으면 참 행복하다. 요즘엔 출. 퇴근 시간에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협주곡을 매일 듣는 데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가 않다. 그럼 클래식을 좋아하는 만큼 오케스트라에 대해선 얼마나 알고 있을까? 솔직히 별로 아는 게 없다. 그래서 선택한 도서가 바로 「반가워, 오케스트라」인데 앙증맞은 크기에 궁금했던 오케스트라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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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있으면 참 행복하다. 요즘엔 출. 퇴근 시간에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협주곡을 매일 듣는 데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가 않다. 그럼 클래식을 좋아하는 만큼 오케스트라에 대해선 얼마나 알고 있을까? 솔직히 별로 아는 게 없다. 그래서 선택한 도서가 바로 「반가워, 오케스트라」인데 앙증맞은 크기에 궁금했던 오케스트라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클래식 음악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어느 정도는 높은 장르라고 생각한다. 울 집만 보더라도 신랑이나 아이들은 통 관심이 없으니 말이다.

나의 어린 시절, 우아한 발레를 좋아했다. 발레 하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음악... 짐작에 발레를 좋아하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클래식을 부담 없이 받아들이게 된 것이리라.

짧은 기간이지만 피아노랑 플루트를 배운 적이 있다. 두 악기 모두 아름답고 풍부한 성량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악기이다. 피아노는 대중적인 악기인 만큼 친숙하다. 피아노에 대한 내용은 책 끝부분에 나오는 데 건반악기이며 그 전신이 하프시코드라는 걸 알게 되었다.

갖가지 악기가 내는 각양각색의 소리들이 조화를 이루는 오케스트라 공연. 각 악기에 대한 명칭과 위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하나씩 알아가 보았다. 목관악기에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과 바순 그리고 리코더가 있다. 초등시절 리코더를 잘 부르지 못하는 애들을 보면 참 답답했는데 리코더 연주가 남형주의 연주는 내가 알고 있는 리코더가 아니었다. 경이로운 연주는 정말 황홀했다.

각 악기마다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곡'을 통해 직접 들으니 설명글이 더 잘 이해되었다. 또한 클래식 곡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부분에 있어 한계가 있는데 책 속 추천곡은 그 다양성을 넓혀주었다.

오케스트라 공연 모습을 보면서 생소한 악기들도 많았고 매력적인 음색에 궁금한 점도 많았다. 이 책을 통해 그에 대해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고 공연장 에티켓도 살짝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클래식은 좋아하지만 그에 대한 기초 상식이 부족한 분들께 추천한다. 부담 없이 재미있게 오케스트라에 대한 상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이다! ^^

이달의 사락 y****d 2022.10.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