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퀀텀 스페이스』는 고리양자중력(LQG)을 중심으로 현대 이론물리학의 최전선을 탐색하는 교양 과학서입니다. 짐 배것은 복잡한 수식을 배제하고, 이론의 탄생 배경과 과학자들의 이야기, 철학적 고민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독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통합을 시도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되며, 특히 리 스몰린과 카를로 로벨리의 고군분투가 인상적입니다. 과학적 깊이와 대중적 설명 사이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현대 물리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