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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는 1892년 사람이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100년도 전에 태어난 분이시다. 그런데 이렇게 다작을 하다니 정말 대단한 문재였던거 같다. 11세에 고아가 되었다는데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런 재능으로 이렇게 많은 작품을 남겼나보다. 아쉬운 점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미완작이 많다는 것인데 이걸 다 완성했더라면 우리 문화 유산으로 더욱 좋았을 거란 생각이든다. 미완이라고 해도 그렇게 작품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지 않다. 초고를 읽는 기분으로 가볍게 읽기에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