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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의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 HOW> 시리즈는 총 6권으로 출간되어 있다. 각 권마다 지혜, 화, 믿음, 기쁨, 실패, 우정이라는 여섯 가지의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나는 기쁨을 주제로 한 <투덜대면 행복하니?>와 실패를 주제로 한 <다시 하면 돼!>에 이어 시리즈 중 마지막 책인 우정을 주제로 담은 <장난감 없으면 못 놀까?>를 만났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장난감을 좋아해 똑같은 장난감을 계속해서 구입하는 경제 관념에 관한 이야기 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앞의 시리즈에서는 보지 못 했던 새로운 캐릭터 플래시도 등장한다. 낮잠을 자고 있는 캐시 앞에 나타나 새로운 장난감 슈퍼영웅을 자랑하는 플래시, 텔레비전에 나온 슈퍼영웅 인형을 자랑하며 아무한테도 빌려주지 않을 거라 말한다. 그런 플래시를 보며 똑같아 보이는 장난감이라 말하며 관심을 두지 않는 캐시. 플래시는 속상한 마음에 심술궂게 캐시가 좋아하는 해먹을 무시한다. 심통을 부리는 플래시 앞에 자신이 직접 만든 슈퍼영웅 쥬프를 가지고 와 자랑하는 누크에게 플래시는 텔레비전에 나온 적도 없고 못생겼다고 말하고, 화가 난 누크 역시 플래시가 아끼는 장난감을 망가 뜨리고 만다. 서로의 장난감이 최고라며 싸우는 누크와 플래시를 캐시가 말려도 소용이 없었다.
피치는 그런 친구들과 같이 놀려고 하지만 플래시는 슈퍼영웅 장난감이 없으면 같이 놀지 않겠다고 말하고 속상한 마음으로 돌아갔던 피치는 장난감이 없지만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는 변장을 하고 와 친구들을 즐겁게 한다. 서로의 장난감을 자랑하며 다투던 친구들을 함께 어울릴 수 있게 피치는 문제를 해결한다.
플래시는 늘 자기 장난감을 자랑해 왔고, 장난감이 탐이 나 플래시와 노는 친구들도 있었다. 캐시는 그런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주 겪을 만한 상황을 다룬 이야기이다. 이런 상황에서 캐시와 피치라면, 장난감이 없으면 놀지 않겠다는 친구와 다투는 친구 사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리고 장난감 보다 더 중요한 친구와의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일까 귀여운 그림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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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놀거리가 가득한 세상에서도 장난감에만 의지하는 아이들 서로 자기의 장난감이 더 멋있다고 싸우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시작되네요 누크와 플래시는 슈퍼영웅 장난감을 좋아해요 플래시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주 특별한 슈퍼영웅 포프를 사고 누크는 슈퍼해먹으로 서로 자신의 슈퍼영웅이 더 힘이 세고 멋지다며 싸워요 캐시가 누크와 플래시를 싸움을 말리지만 말을 듣지 않아요 피치는 슈퍼영웅 장난감이 없어 친구들이 놀이에 끼워 주지 않아 속상해 해요 캐시는 친구들이 장난감 때문에 서로 싸우고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게 싫어서 장난감 없이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요 피치가 슈퍼영웅이 되어서 나타나고 친구들은 피치처럼 슈퍼영웅으로 변신하고 싶어해요 슈퍼영웅 장난감보다 친구들과 더 즐겁게 놀 수 있다는 걸 친구는 슈퍼영웅 장난감보다 더 멋지고 좋다는 걸 알게 해줘요 캐시와 피치처럼 문제 상황을 꼼꼼히 잘 따지고 친구들의 마음도 헤아리고 골똘히 생각하다 보면 잘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떠오른 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서로 싸우고 투덜대고 불평하고 화를 내고 우는 대신 생각하고 지혜를 키워나가라고 말해줘요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그 문제를 풀어나가 보라고 하네요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비법을 만들어보라고 해요 지혜가 가득한 캐시의 비법을 전수받았으니 우리 아이도 자신만의 비법을 만드는데 큰 도움 받은 거 같아요 실제 상황,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 아이와 부모에게 더욱 공감가는 내용인거 같아요 친구들과 우정을 차곡차곡 쌓아가는데 많은 도움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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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정말 장난감이 없으면 못노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요 또 장나감이 어찌 그리 많은지.. 블록.로봇,인형등등. 정말 없는것 없이 많은게 장난감인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없다고들 땡깡을 피우죠.. 정말로 장난감이 없으면 못놀까요? 장난감은 정말 아이들이 놀이하기에 필수적인 것같더라고요 책에서 나오는 누크와 플래시는 슈퍼영웅장난감을 좋아한답니다. 서로 슈퍼영웅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피치가 놀러왔는데.. 역시나 슈퍼영운웅 장난감이 없는거죠..집에서 흔히 볼수있는 광경이긴 해요.. 요즘은 대부분 딱지와.. 쿠키런 손난로.ㅠㅠ 이런걸로 쓸때없이 싸우거든요.. 나는 이딱지가 없네.. 이모양이 없네 하면서 말이죠.. 그것처럼 슈퍼영웅 장난감이 없다고 끼워주질 않았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렇게 싸우다가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방법 조차 아이들한테 이해시키기 어려울것 같아요 장난감이 아니여도 슈퍼영웅이 되서 신나게 노는방법을 찾게되죠.. 가끔 같이 할수있는 놀이를 가르쳐 주면서 다른방향으로 놀이를 이끌어 주는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친구들 집에 가보면 장난감이 다 똑같이 있을순 없잖아요. 이제 크리스 마스가 다가오는데.. 친구들집에 있는 장난감을 하나씩 이야기 하곤 해요 그럼 꼭 필요 한게 아니면 같이 가지고 노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죠.. 아이들 마다 다 자기 장난감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만져보지도 못하게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친구와 같이 노는것이 재미있고 친구들과의 그런 소중한 시간을 갖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 how 6 번째~ 아이들과 즐겁게 읽을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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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창의적 문제해결수업중 6번째 이야기인데요 어떻게(How) 문제를 해결할지 함께 고민하며 어린이 스스로 문제 해결력을 키우게 도와주는 그림책 시리즈거든요 그래서 전권 모두 소장하고 싶을 만큼 좋은 내용들이 가득하답니다. 이번 이야기는 우정이 차곡차곡 쌓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정이 주제인 이야기에요. 장난감이 없으면 친구들과 놀기를 싫어하는 우리 딸에게 꼭 읽혀주고 싶었어요. 플래시는 새 슈퍼영웅 장난감을 좋아한대요 하지만 누크는 자신의 수퍼영웅장난감이 더 멋지다며 심술을 부립니다. 그 때 피치가 놀러오지만 슈퍼영웅이 없다고 끼워주지 않아요. 장난감이 없으면 정말 친구랑 놀 수 없을가요? 캐시는 어떻게 장난감이 없어도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 수 있을지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캐시는 친구들이 서로 장난감 때문에 싸우며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게 싫었대요. 그래서 피치는 자기가 슈퍼영웅이 되어서 나타난답니다. 이번에는 캐시대신 피치가 문제를 해결했네요. 캐리처럼 모든 문제상황을 행복하게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퐁퐁 솟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아이가 이 세상에서 닥칠 모든 문제들을 이 책을 읽으며 조금씩 그 지혜를 배워나가길 바라며 오늘도 이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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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6
HOW HOW
장난감이 없으면 못 놀까?
요즘 하우하우 시리즈가 참 인기인대요
이번에 만나본 이야기는 창의적 문제 해결수업 6번째 이야기
장난감이 없으면 못 놀까? 라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 친구들이 가끔 집으로 놀러오거나, 우리 아이가 놀러를 가면요
밖에서는 잘 놀던 아이들이 집에서 만나면
종종 ~다투곤 하는대요
그건 바로 다 장난감 때문이더라구요
그래서 날씨가 춥지 않았을때는 엄마들이 다 놀이터에서 만났답니다
그런대 이제 날씨가 추워지니 바깥놀이는 엄두가 나지 않는대요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장난감 없이도~
장난감때문에 다투지 않고 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었답니다
** 책 내용 살펴보기**
캐시가 낮잠을 자고 있는대 플래시가 새로 산 장남감을 자랑하고 있어요
플래시는 새로 산 슈퍼영웅 장난감 포프는 아무에게도 빌려주지 않을꺼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해요
그때 누크는 슈퍼영웅 쥬프를 가지고 와서 자랑을해요
쥬프는 물을 쏠 수 있다며 플래시의 포프에게 마구 물을 쏘았어요
어머~그래서 누크와 플래시는 급기야~ 슈퍼 영웅 장난감때믄에 싸우기 시작했어요
캐시는 그깟 장난감때문에 친구들이 싸우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때 피치가 나타났어요
피ㅌ치가 같이 놀자고 하자~ 슈퍼영웅 장난감이 없는 피치는 같이 놀 수가 없다는 플래시..
아. 너무 하네요 .. 플래시..
캐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친구들끼리 잘 놀수 있을지.. 고민에 빠졌답니다.
아하~~ 친구들이 직접 슈퍼영웅으로 변신해서~ 다 같이 놀고 있네요
슈퍼영웅 장난감 없이. 아이들 스스로 슈퍼 영웅이 되었답니다
멋진 장난감보다 친구가 좋아요 ' 아.. 우리 벤군도 제발 친구랑 장난감 가지고 싸우지 좀 말았음 좋겠어요
처음 우리 집에 놀러옴 텃세 장난 아니예요 ㅎㅎㅎㅎ
** 우리 아이의 책 읽기**
유치원 하원후 바로 책읽기~~
이젠 요 책 읽고 친구랑 또봇 없이 좀 놀아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읽어요
벤군은 플래시의 슈퍼 영웅 장난감에 관심업~~ 이랍니다.
그래도 우리 벤군 친구들끼리~ 다투는건 좋지 않다고 콕콕 이야기하네요
근대 우낀게~ 자긴 친구집에 가면 같이 놀아야 한다고 하고
우리집에 오면 친구들 장난감 ~ 만지면 뭐라고 하고 ㅎ
이건 좀 아니지 않냐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실 외동이라 동생이랑 나누고 이런거 경험이 적긴 해요
그래서 더 걱정이랍니다.
장난감없이 놀이터에서 놀때가 가장 평화롭긴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집에 또 장난감을 너무 많이 구입하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장난감 없이. 친구들이 모두 슈퍼영웅이 되어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같이 즐거워하는 벤군~
조만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벤군 친구들이랑 집에서 홈파티를 할까?
생각중인대요
장난감 때문에 고민이 많답니다.
이 아이들을 뭘 하고 놀아야할지?
벤군과 친구들도 슈퍼영웅 으로 변신해서 놀아야할지...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벤군이 골똘히 생각중이랍니다~~~
장난감없이 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봐야겠어요
벤군은 항상 심심해하고~~~
날씨는 춥고~~
확실히 장난감이 분쟁의 원인이긴하더라구요
친구들이 놀러오면 ^^
12월의 크리스 마스 파티에~ 장난감없이 어떤 놀이를 하고 놀을지.
우리 벤군이랑 의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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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HOw 시리즈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친구와의 우정도 커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여섯번째 이야기에서는 장난감이 없으면 못놀까에 대해 만나볼 수 있었어요.
집에서도 장난감으로 넘쳐나는데 계속 새로운 장난감을 원하는 아이 하지만 금방 싫증을 내는 모습을 보이네요. 유치원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가서 자랑하기도 하는 모습이 책에나온 캐시 친구들의 행동을 통해서 공감하면서 보게 되네요. 플래시는 캐시를 찾아와 새로산 슈퍼영웅 번개도 쏘는 포프란 이름을 가진 인형을 자랑하네요. 하지만 캐시는 슈퍼해먹에 누운채 별관심을 보이지 않자 심술을 부리네요. 누크가 다가와 자신의 또다른 슈퍼영웅 쥬프를 소개하며 물을 쏠수있다고 자랑하네요. 서로 친구의 슈퍼영웅을 놀리면서 장난을 치는 모습에 화가난 캐시는 둘을 말리지만 소용이 없어요. 피치가 놀자고 했지만 슈퍼영웅이 없어 같이 놀수없다는 말에 피치는 진짜 슈퍼 영웅이 무엇인지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장난감 없이도 다함께 즐겁게 놀수 있다는걸 알게 해주네요. 캐시 친구들이 놀이에 친구들 껴주지 않고 왕따를 시키기도 하고 남의 장난감을 놀리는 모습에서 아이도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 하는 모습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아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어요. 흥미롭게 그려진 귀여운 삽화를 통해서 일어난 상황을 쉽게 이해하면서 상황을 잘 파악할수 있도록 해주네요. 나만의 HOW 비법으로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줄수 있는 이야기 재미있게 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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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이번엔 어떤 장난감을 사줘야 하나 고민이 된다. 사실 장난감 사주기가 제일 아까운 것 같다. 하루 이틀 놀고 나면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으니 좀더 필요한 것을 사주고 싶은데 아이 마음은 그렇지 않은지 늘 장난감을 찾는다. 정말 장난감이 없으면 못 놀까? 아이들을 보면 바깥에서 신나게 노는 것은 질려하지 않는데 장난감은 조금 한두 번 가지고 놀면 그다지 인기가 없다. 그런데도 왜 장난감에 연연하는 것인지 이상하다.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시리즈 중에서 이번 책은 장난감 없이 친구와 사이좋게 놀며, 우정을 키워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준다. 무조건 장난감은 더 이상 사주지 않겠다고 하는 것 보다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좀더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문제 해결에 대한 나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만약에 내가 만약 친구 입장이 되었으면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했을지 이야기 나누다 보면 마음의 크기도 자란다.
아이들끼리도 서로 좋은 장난감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기도 하고, 그것을 가지고 놀고 싶어서 친구네 집에 가기도 한다. 장난감이 없으면 놀이에 끼워주지도 않으니 아이들은 장난감에 더 집착할 수 밖에 없다. 장난감이 없어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장난감이 없어서 슈퍼 영웅이 되어 친구들과 신나게 놀이를 하는 캐시처럼 우리 아이들도 현명했으면 좋겠다. 장난감이 없어도 즐겁게 놀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아이들은 변화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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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 HOW 시리즈는
HOW, 즉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함께 고민하며
스스로 문제 해결력을 키우게 도와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들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고양이 캐시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도 자신만의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하고,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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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는 순간 왜 이리도 공감이 가던지요... 요즘 아이들은 옛날 아이들보다 물질적으로 더 풍족해서 그런지 뭘 하고 놀때면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놀아야지만 노는 걸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친구들을 데려와서 집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장난감은 죄다 꺼내놓고 금새 이것 저것 바꿔가면서 놀더라구요. 정말 장난감이 없으면 아이들은 못 놀까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더욱 더 필요했던 책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었던거죠...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 고양이 캐시와 누크, 피치 이외에 플래시가 새롭게 등장하네요. 플래시는 새로 산 장난감을 캐시에게 자랑하지만 캐시는 시큰둥합니다. 캐시가 별다른 반응이 없자 이번에는 캐시의 슈퍼 해먹이 별로라면서 비난까지 합니다. 해먹으로 흔들흔들 뱃놀이도 할 수 있다고 캐시가 말하지만 플래시는 여전히 심통만 부리네요. 장난감이 망가지자 장난감이 없어 못 논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캐시는 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다 같이 사이좋게 놀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죠. 이 부분은 우리 아이들도 늘상 고민해봐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플래시는 늘 자기 장난감을 자랑했고 그런 그의 장난감이 탐이 나서 같이 노는 친구도 있었지만 이런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플래시에게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피치는 직접 슈퍼 영웅이 되기로 결심했답니다. 슈퍼 영웅 망토를 입고 뛰어오르는 피치 덕분에 아이들은 다 같이 즐겁게 놀 수 있게 되었어요. 멋진 장난감이 없어도 친구들과 함께 얼마든지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가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사실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몸으로 놀아줄 수도 있는데 항상 아이랑 놀아줄 때면 장난감이나 그림책이 있어야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장난감보다도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아이에게 이 기회를 빌어 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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