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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영어 늘 고민이다. 유아 영어는 흥미 위주로 재미를 놓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큰 욕심 없이 진행했는데 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흥미는 기본이고, 이젠 out put을 기대하는게 엄마의 솔직한 마음이다. 그래서 기존에 하던 영어에 대한 흥미나 짧은 지식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학원들도 돌아다녀 보고 공부방도 넣어봤으나 함께 하는 친구가 없다는 핑계로 아이는 모든 걸 거부했다. '아~ 그냥 아얘 늦게 시작했다면 별 욕심도 없었을 것을~' 어쨌든 귀라도 트여있길 바라는 마음에 궁여지책으로 EBS 초목달을 도전해 보기로 했다. 장학금 제도라는 것을 핑계 삼아 아이가 매일매일이라도 영어를 접하면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때문에 시작된 EBS초목달! 뭐~ 나름 홈페이지에 레벨테스트라고 있기야 하지만~ 영어 알파벳 정도는 알고 기본 음가도 아는 우리 아이에게 파닉스 단계는 하다가 시작부터 지루할 것 같아서 그냥 Mercury단계로 하기로 결정! 그리고 교재가 처음 배달됐다. 하루 20분씩 홈페이지에서 공부하는 것으로는 내용을 소화할 수 없을 듯 해서 워크북도 함께 신청했는데~ 그 판단은 옳은 듯~^^ 첫번째 교재는 Russian Folk tale 로 "The Little Red Hen"과 "But I Don't Like Cucumbers" 두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다. The Little Red Hen은 밀알을 발견한 암탉이 친구 동물들에게 같이 심고, 물주고, 수확하기를 권하지만 아무도 도와주지를 않는다. 결국 혼자 밀을 가꾸어 수확하고, 케이크까지 만든 암탉은 친구들에게 케이크를 먹기를 원하느냐고 물은 뒤 어떤 일도 도와주지 않았으니 케이크 먹는 것 역시 혼자 하겠다고 말하는 내용이다. 아이들이 영어 공부를 하면서 흥미도 높이고, 다음 내용을 예상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단순 반복 구조!! 아마 Mercury 1단계에서는 계속 그 구조의 story들이 나오는 듯 하다. 일단 아이는 엄마랑 늘 하던 CD 듣고, 한 줄씩 따라하기를 하는데~ 지금까지 책들보다는 글도 조금 많고, 속도도 좀 빨라서 많이 끊어 읽기를 한다. 그래도 3일 정도 학습하다보면 자연스러워 지는 듯 하나, 약간 긴 문장과 속도에 조금 부담스러워 하기도 한다. 홈페이지 학습 부분에는 속도 조절기가 있어서 그 부분을 백배 활용하지만 CD로 들을 때는 일시정지 버튼을 자주누른다. 아마 이 것 역시 교재가 넘어가면서 익숙해지리라 생각된다.
워크북에는 이야기에서 나오는 단어를 쓰고 줄긋기도 해보고, 단어 찾기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반복되는 문장들의 패턴을 나열하는 문제들도 나와있다. 아이가 워크북을 제대로 접해보기도 처음이라~ 처음엔 애를 먹었으나 하루하루 홈페이지에서 초목달 보고, CD듣고 따라 읽고, 워크북으로 마무리하는 걸 습관으로 들여주면 확실히 그냥 컴퓨터로 20분 날림 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초목달을 시작하려는 엄마들이라면, 그 중에서도 아이에게 영어 노트에 문장을 베낄 생각이 없다면 워크북 사용을 적극 권하고 싶다. 아이가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고, 몇 개의 단어를 익히고, 문장 구조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사실 자기주도학습 영어를 꿈꾸며 만든 '초목달'이라지만 저학년 아이들인만큼 부모가 곁에서 신경써야 아이들이 어느정도 학습이 가능한 건 사실이다. 큰 기대 없이 그냥 영어의 끈을 놓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시작한 초목달~! 일단 3개월을 꾸준히 아이가 해주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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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목달 교재입니다. 머큐리 과정의 제 1권입니다. 책은 아~주 얇은데 칼라로 되있습니다. 이야기 스토리 형식으로 동화책으로 되어 있네요. 교재로 산거지만 동화책으로도 쓸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책 한권에 2개의 동화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는 세계전래동화고 하나는 창장동화로 되있는데..이왕이면 전래동화가 더 좋은거 같네요. 그런데 책은 얇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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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면서 학생들이 책을 읽어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책을 읽도록 하면서 제대로 된 발음을 익히도록 도울 수 있는 교재가 어떤 것이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 장에 너무 많은 글이 있지 않고, 적절히 그림과 함께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내용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본문이 CD로 수록이 되어 있어서 들으면서 따라할 수 있게 된 것이 좋은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