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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못된 놀이] 친구들 사이 '따돌림'에 대한 인성동화
"[마녀의 못된 놀이] 친구들 사이 '따돌림'에 대한 인성동화" 내용보기
[마녀의 못된 놀이] 친구들 사이 '따돌림'에 대한 인성동화    읽은 날 : 13.11.05(화)     마녀의 못된 놀이라는 제목부터도 알 수 있듯, 이 책은 친구들 사이 '따돌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따돌림은 단순한 단체행동으로 볼 수 있지만 당하는 이에게는 치명적인 일이 될 수 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속담이 있듯, 따돌림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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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못된 놀이] 친구들 사이 '따돌림'에 대한 인성동화 

 

읽은 날 : 13.11.05(화)

 

  마녀의 못된 놀이라는 제목부터도 알 수 있듯, 이 책은 친구들 사이 '따돌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따돌림은 단순한 단체행동으로 볼 수 있지만 당하는 이에게는 치명적인 일이 될 수 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속담이 있듯, 따돌림은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현실을 반영하여 좀 더 아이들이 따돌림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여러 단체의 필독서 목록, 어린이 추천 동화로도 많이 올라간 이 책은 그만큼 어린이들에게는 필독서인 것이다.

 

  따돌리는 사람이 있으니까 따돌림 받는 사람도 있는 거에요.

 

  어항 속에 파란색 힘센 물고기가 한마리 있다. 어항이 좁은 탓인지 그 물고기는 착하고 약한 다른 물고기들을 매일 같이 괴롭혔다. 그렇게 괴롭힘을 당하던 물고기들은 시름시름 앓다가 하나 둘 씩 물위로 떠올랐고, 결국 파란 물고기는 어항의 지배자가 되었다. 하지만 혼자가 된 이 물고기는 너무나 외롭다. 아이들 사이의 교내 따돌림에 빗대어 등장하는 이야기가 바로 이 파란 물고기다. 어쩜 따돌림에 대한 소재와 딱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이기도하다. 따돌림을 주동하는 아이가 있으면, 힘있는 그 아이와 어울리기 위해, 혹은 나도 따돌림 당하지 않기 위해 그 아이의 말에 따라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본인도 주동하는 아이도 따돌림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초등학생, 특히나 저학년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역시나 인성교육이다.  국어 문법공부, 수학 공식 공부 하나 더 하기전에 해야할 것이 바로 인성교육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어린시기에 형성된 인성은 커서도 줄곧 인생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누구나 알겠지만 이 시기의 인성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 선생님 등 아이들 곁에 있는 '어른'들의 모범이 필요하다. 하지만 따돌림과 같이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되지 않는 분야라면 책이 가장 좋은 교육의 지침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느끼고 깨우친다면 그 얼마나 좋은 교육인가. 물론 어떤 동화든 아이에게 읽으라고 하기 전에 꼭 부모님이 먼저 읽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본다. 동화는 아이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전해주는 책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w***y 2013.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