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
  • 리뷰 총점8 56%
  • 리뷰 총점6 36%
  • 리뷰 총점4 4%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6.0
  • 50대 7.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백지연] 나는 나를 경영한다
"[백지연] 나는 나를 경영한다" 내용보기
이 책은 2000년에 발간된 책이다. 17년이나 지난 책이니 어찌 보면 시사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MBC의 앵커우먼이었던 백지연 씨와 지금의 MBC 사태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 지금은 MBC가 공정성 논란에 휘말리면서 시청률이 부진하지만, 한 때 뉴스의 왕국으로 불릴 만큼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기의 주인공
"[백지연] 나는 나를 경영한다" 내용보기

 

 

이 책은 2000년에 발간된 책이다. 17년이나 지난 책이니 어찌 보면 시사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MBC의 앵커우먼이었던 백지연 씨와 지금의 MBC 사태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 지금은 MBC가 공정성 논란에 휘말리면서 시청률이 부진하지만, 한 때 뉴스의 왕국으로 불릴 만큼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기의 주인공이 엄기영 앵커와 백지연 앵커우먼이 아닌가 싶다. 그 무렵의 백지연 씨를 생각하면서 펼친 이 책에서 느낀 생각을 몇 가지만 적어 보겠다.

 

첫째, 초반에는 지루하고 책장을 덮고 싶었다.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세상과의 화해는 백지연 씨의 개인사가 담겨 있었다. 이혼을 하고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그녀에게 악성 루머(아들의 아버지가 전 남편이 아니라는 것 등)PC통신에 떠돌았고, 그것을 스포츠신문이 기사화 했다는 것이다. 백지연 씨는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법정소송까지 하였는데, 전 남편마저 협조를 하지 않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은 유전자검사까지 한 끝에 루머가 근거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야말로 상처뿐인 승리라고 할까 

 

내가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방송인으로서의 백지연 씨를 알고 싶었던 것이지, 그녀의 사생활이 궁금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딱한 처지의 백지연 씨의 상황에 동정이 가면서도 책장을 넘기는 것이 불편했던 것이다.

 

둘째, 읽을수록 책의 내용에 몰입했다. 이 책이 백지연 씨의 한풀이만 적은 것이 아니다. 그녀는 깊은 나락으로 빠지는 순간 어떤 자세로 위기에서 벗어났는지, 악의적인 루머 유포자와 언론사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이 무엇인지를 진솔하게 담고 있다. 이혼한 여성에게 있어서 아이의 아버지가 남편이 아니라는 것은 이혼의 책임이 그녀의 불륜에 있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도와주는 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백지연 씨는 언론사를 상대로 강한 정신력과 침착한 대응으로 소송에 승소함으로써 자신의 결백을 입증했다. 비슷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용기를 주지 않을까 싶다.

 

3나는 나를 경영한다에서 5지금 행복하세요에서는 백지연 씨가 왜 여대생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여성으로 선정되었는지의 답이 나와 있었다. 그런 생각과 의지가 있었기에 그녀는 MBC의 황금시대를 이끈 주역 중에 한 명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셋째, 위기관리 매뉴얼이 인상에 남았다. 백지연 씨는 첫째, 위기도 관리될 수 있다면서, 관리능력에 따라 위기도 더 빨리 더 잘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자신의 체험을 소개했다. ‘둘째, 위기의 실체를 파악하라면서, 모든 위기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으니 남의 위로나 동정을 기대하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라고 했다. ‘셋째, 문제 해결 범위를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라!’면서, 자신이 대응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의 범위를 알아보고 분석한 뒤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라고 했다. ‘넷째, 주저하지 말고 행동하라, 돌격 앞으로!’면서, 위기의 실체를 파악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리되었다면 주저하지 말고 곧 바로 행동에 옮기라고 했다. ‘다섯째, 위기와 마주치는 연습을 자주 하라면서, 궁극적으로 가장 좋은 것은 유비무환이라고 했다. 평상시에 자신의 내부에 위기관리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여섯째, 벼랑 끝에서도 하늘을 향해 난다면서, 신은 인간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만 안겨준다고 했다. 아무리 큰 위기의 순간에도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있다는 믿음을 포기하지 말라는 위기에 빠진 이들에 대한 격려이다.(140~149쪽 요약)

 

넷째 백지연 씨의 mbc 앵커우먼의 기록을 생각했다. 책의 내용과는 전혀 관계없지만, 백지연 씨는 1988년부터 19968월까지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해 최장 여성 앵커 기록을 세웠다. 그 기록이 현재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우먼인 배현진 씨에 무너졌다고 하는데……. 그러나 백지연 씨의 기록은 mbc가 국민의 사랑을 받던 시절의 자랑스러운 자취이다. 국민의 사랑이나 신뢰가 떠난 기록이라면 아무리 길다고 한들 백지연 씨의 영광을 따를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20여 년 전에 나온 책이지만 아직도 그 생명력이 유지되는 책이다. 고교생 이상이라면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 다만 시대의 흐름으로 인해 현재와는 맞지 않는 내용(호주제 문제점- 이미 폐지되었음. 여성들의 인터넷 미숙-지금은 여성들도 인터넷을 능숙하게 다룸 등)도 일부 있다.

y******3 2017.09.1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힘든 싸움을 끝낸 그녀에게 용기와 힘을...
"힘든 싸움을 끝낸 그녀에게 용기와 힘을..." 내용보기
백지연의 선택 '나는 나를 경영한다'를 읽으면서 글을 써서 밥 먹고사는 내 자신마저 부끄러워졌다. 특종을 잡아야만 살아남는 기자들의 그 열악한 생리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한 개인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면서까지 그것도 일말의 가치도 없는 내용을 무책임하게 기사화 시켰다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분명히 용서하지 못할 일이다. 친자 확인 소송까지 거쳐가며 다행히 기나긴 싸움
"힘든 싸움을 끝낸 그녀에게 용기와 힘을..." 내용보기
백지연의 선택 '나는 나를 경영한다'를 읽으면서 글을 써서 밥 먹고사는 내 자신마저 부끄러워졌다. 특종을 잡아야만 살아남는 기자들의 그 열악한 생리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한 개인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면서까지 그것도 일말의 가치도 없는 내용을 무책임하게 기사화 시켰다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분명히 용서하지 못할 일이다. 친자 확인 소송까지 거쳐가며 다행히 기나긴 싸움에서 이겼다지만, 그녀가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여자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느꼈을 비통함과 억울함이 과연 승소로서 다 잊혀질 수 있을까. 백지연 앵커, 참 생기롭고 멋있는 여자라고 느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녀의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악몽을 꾼 거라 생각하기엔 그 꿈이 너무 생생하고 고통스럽겠지만, 그래도, 그녀, 예쁜 아들과 예쁘게 함께 아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 그녀가 더 좋아질 것만 같은 느낌이다.

[인상깊은구절]
투쟁은 고통을 수반한다. 그 길엔 처절한 외로움이 있다. 이 골목 저 골목에서 회의가 고개를 쳐들고 앞길을 가로막기도 한다. '문득 끝은 어디인가'라는 의문이 후려치기도 한다. 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채 다시 그 길에 들어서려니... 창 밖은 봄인데 마음속엔 다시 겨울이 온다... 나는 지금 극심한 해산의 고통을 치른 느낌이다. 그것은 나 자신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해산의 고통이었다. 내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악몽 이전의 삶의 기쁨을 되찾을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이 모든 고통을 잊을 수 있을 것이다.
c********n 2000.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힘을 느끼게 하는 책
"힘을 느끼게 하는 책" 내용보기
새로운 시대는 그 시대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리더가 태어났고 패러다임과 사회적 인식도 변한다. 21세기는 섬세하고 정밀성이 요구되는 감성의 시대. 이 책의 주인공인 백지연씨는 여성의 시대를 향한 21세기의 리더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책의 첫 부분은 1999년 있었던 이른바 "백지연 사건"에 대한 진실을 담고 있다. 통신상의 허위사실 하나로 많은 피해와 고통을 당했던 백지
"힘을 느끼게 하는 책" 내용보기
새로운 시대는 그 시대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리더가 태어났고 패러다임과 사회적 인식도 변한다. 21세기는 섬세하고 정밀성이 요구되는 감성의 시대. 이 책의 주인공인 백지연씨는 여성의 시대를 향한 21세기의 리더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책의 첫 부분은 1999년 있었던 이른바 "백지연 사건"에 대한 진실을 담고 있다. 통신상의 허위사실 하나로 많은 피해와 고통을 당했던 백지연과 그에 맞서 힘차게 대항해나가며 결국 진실읠 밝혀낸 강단있는 여자를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절망이 찾아올때 절망만 바라보면 그 늪에 빠지게 된다' '나태해진다는 것은 퇴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스로에게 하는 위로만이 삶의 에너지가 된다' '행복은 '느끼는 만큼'커지고, 불행은'빠지는 만큼'더해진다' "그건 아니지요"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 "그럴수도 있지요"라고 말할 수 있는 열린 가슴. "손이 필요하세요"라고 물을 수 있는 따스함을 가진 그런 사람이 되라고 말을 하는 백지연의 말을 가슴깊이 되새겨본다.
e******s 2005.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나를 경영한다
"나는 나를 경영한다" 내용보기
많은 사람들이 경영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일부 사람들이 경영을 할 줄 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자신을 경영하면서 가꿀 수 있는 자세가 정말로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낀다.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그대로 있다. 쳐다만 보아도 행복한 그런 아이를 상대로 법적 소송까지 벌려야만 했다면 그 고통은 책에 쓰인 것으로도 말을 다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나를 경영한다" 내용보기
많은 사람들이 경영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일부 사람들이 경영을 할 줄 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자신을 경영하면서 가꿀 수 있는 자세가 정말로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낀다.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그대로 있다. 쳐다만 보아도 행복한 그런 아이를 상대로 법적 소송까지 벌려야만 했다면 그 고통은 책에 쓰인 것으로도 말을 다하지 못할 것이다. 어머니이기 때문에 이 고통을 이겨냈다라고 언급을 하고 있는 그녀에게서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여자로서 어떻게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혁신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배웠다. 여자인 것이 행복하게끔 하는 책이다.
r****l 2003.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나를 경영한다
"나는 나를 경영한다" 내용보기
참으로 멋진 사람이다. 처음 백지연을 텔레비전에서 보았을 때는 올림픽 경기 때였던 것 같다. 그 때 경기 종목 하나하나를 설명하는 모습이 어찌나 멋있어 보였는지 아직도 그 때 그모습이 눈에 선하다. 하지만 얼마전에 백지연은 안좋은 일을 겪었고 그 후에 이 책을 펴낸 것 같다. 이 책에는 그 사건에 대해서 들어있다. 읽으면서 내가 화가났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 얼마나
"나는 나를 경영한다" 내용보기
참으로 멋진 사람이다. 처음 백지연을 텔레비전에서 보았을 때는 올림픽 경기 때였던 것 같다. 그 때 경기 종목 하나하나를 설명하는 모습이 어찌나 멋있어 보였는지 아직도 그 때 그모습이 눈에 선하다. 하지만 얼마전에 백지연은 안좋은 일을 겪었고 그 후에 이 책을 펴낸 것 같다. 이 책에는 그 사건에 대해서 들어있다. 읽으면서 내가 화가났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 얼마나 언론의 힘이 막강한지... 그리고 그 힘을 잘못 이용을 하면 이렇게 한 아이의 인생이 엉망이 될 수도 있을만큼 큰 일을 겪을 수도 있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백지연이 책에서도 언급을 하고 있듯이 언론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느낀다. 나도 언론인은 아니지만 남에게 상처가 되는 일은 안해야 되겠다.
y*****g 2003.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경영인
"나의 경영인" 내용보기
신문수집을 좋아하는 난 어느 토요일에도 신문을 보았다. 책을 소개하는 폐이지에서 백지연의 '나는 나를 경영한다'라는 책이 소개되었다. 평소에 백지연을 좋아하는 난 백지연이 쓴 '나는 나를 경영한다.'라는 책을 오래전 부터 꼭 볼거라는 다짐해 왔다.시간만 계속 미루다가 겨울방학을 이용해 보게 되었다.책의 시작 내용은 백지연이 아주 힘든 나날들을 지낼때의 자신의 심정,기분
"나의 경영인" 내용보기
신문수집을 좋아하는 난 어느 토요일에도 신문을 보았다. 책을 소개하는 폐이지에서 백지연의 '나는 나를 경영한다'라는 책이 소개되었다. 평소에 백지연을 좋아하는 난 백지연이 쓴 '나는 나를 경영한다.'라는 책을 오래전 부터 꼭 볼거라는 다짐해 왔다.시간만 계속 미루다가 겨울방학을 이용해 보게 되었다.책의 시작 내용은 백지연이 아주 힘든 나날들을 지낼때의 자신의 심정,기분 등을 써 놓았다.아마 나 같으면 백지연같은 이런 대단한 일을 해 내지 못할 것이다. 이 책 앞 부분을 읽을 때 내 얼굴엔 이유없는 눈물이 흘렸다. 눈물을 흘린 나도 그 눈물의 의미는 알진 못한다.아무래도 백지연의 행동과 결정에 대한 감동인것 같다. 또,연약한 여자가, 어디 기댈 곳 없는 그런 여린 여자 혼자서 한 기업을 상대로 법정을 드나든다는 거기에서 오는 감동인 것 같다. 아니 어쩌면 옛날부터 여자는 여린 존재, 남자에게 속박되어 살아야 하는 존재로 남아 있는데 그런 여린 존재, 남자에게 속박되어 살아야 하는 존재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그런 여자중에 한명 백지연이 기업을 상대로 법적에서 이겨 여자도 강인하다, 여자를 무시하면 안 된다 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남겨줘서 그럴지도 모른다.
d******s 2003.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좀 질투가 나긴 하지만, 배울 점이 많은 사람
"좀 질투가 나긴 하지만, 배울 점이 많은 사람" 내용보기
책의 상당부분에서 자신이 겪었던, 아들과 관계된 명예훼손 사건을 다루고 있다. 저자 자신이 계속해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훗날 아들에게 당당할 수 있게, 또 아들이 그 일로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건의 전모를 기술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공개적인 '하소연'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절실함을 담고 있을 뿐더러 개인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에 그치지
"좀 질투가 나긴 하지만, 배울 점이 많은 사람" 내용보기
책의 상당부분에서 자신이 겪었던, 아들과 관계된 명예훼손 사건을 다루고 있다. 저자 자신이 계속해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훗날 아들에게 당당할 수 있게, 또 아들이 그 일로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건의 전모를 기술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공개적인 '하소연'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절실함을 담고 있을 뿐더러 개인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문제점 즉 언론의 횡포, 여성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 등을 문제삼을 수 있는 것이기에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와 함께 저자는 자신이 살아가는 방법, 살면서 느낀 점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그 가운데 특히 인상적인 것은 "아날로그적인 인생을 즐기기 위해 디지털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즉 인간다운 행복, 감정을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이를 더 향상시키기 위해문명의 혜택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은 대개 '디지털'로 대변되는 문명의 혜택에 지나치게 빠져들어 인간이 가져야할 감정과 느낌을 잃어 버리거나, 반대로 인간적인 가치를 중요시하여 디지털 세계를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명한 대처방법의 하나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많은 것을 가진 그에게 질투가 나는 것을 숨길 수는 없지만, 배울만한 점을 가진 사람임에는 분명하다.
리뷰 총점 종이책
디지털의 머리와 아나로그의 가슴을 가진 그녀.....
"디지털의 머리와 아나로그의 가슴을 가진 그녀....." 내용보기
어떤 사건이 터지면 대응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이다. 하다못해 살인자가 심판대에 올라도 그를 바라보는 시각은 천차만별이다. 일고의 가치가 없으니 응징해야한다,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혹은 잘모르겠다 등등..... 이책의 리뷰를 쓰기전에 잠시 다른이들이 쓴 리뷰를 살펴 보았다. 역시 제각기 느끼는 바가 다르다는것을 한눈에 알수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목이 주
"디지털의 머리와 아나로그의 가슴을 가진 그녀....." 내용보기
어떤 사건이 터지면 대응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이다. 하다못해 살인자가 심판대에 올라도 그를 바라보는 시각은 천차만별이다. 일고의 가치가 없으니 응징해야한다,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혹은 잘모르겠다 등등..... 이책의 리뷰를 쓰기전에 잠시 다른이들이 쓴 리뷰를 살펴 보았다. 역시 제각기 느끼는 바가 다르다는것을 한눈에 알수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목이 주는 뉘앙스와 달리 많이 실망한듯 해 보였으나 단지 그녀의 삶, 그리고 기나긴 법정 싸움에서의 승리만을 서술했다고 생각해선 안될것 같았다. 왜냐하면 그속엔 21세기를 향한 의지가 담겨있었고,주부들에게,또는 여성들에게 보내는 멧시지도 함께 하고 있으므로... 사실 난 그녀에게 별 관심은 없다.공인의 몸이지만 특별히 드라마나 쑈 프로에선 흔히 볼수 없는 이유때문 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내 각막에 비친 그녀는 왠지 커리어 우먼 처럼 인텔리전트 하게 보였던건 만은 사실이다. 과연 몇백자를 웃도는 이짧은 리뷰에서 내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이 어떻다" 라고 함부로 말할수는 없겠지만 관조적으로 그녀를 보기 보담은 어느 한 부분 힘겨웠을 그녀의 아픔을 이해할수 있다면 적어도 이 책은 한 여자의 변명으로만 치부 될수 없지 않을까? 시간이 나면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 타인의 인생경험은 내 인생에 명쾌한 해답이 될수도 있으므로...
리뷰 총점 종이책
스스로를 향한 강한 의지
"스스로를 향한 강한 의지" 내용보기
'나는 나를 경영한다'.. 라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듯, 삶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의식과 고난을 헤쳐나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한때 자신의 유명세를 과시라도 하듯, 루머로 인한 세간의 부당한 이목을 받아야 했던 백지연씨는 여대생이 닮고 싶어하는 인물 1위답게 강인한 여성의 모습으로 이겨나가며, 나라도 그리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해 보게끔 하였다. 백
"스스로를 향한 강한 의지" 내용보기
'나는 나를 경영한다'.. 라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듯, 삶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의식과 고난을 헤쳐나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한때 자신의 유명세를 과시라도 하듯, 루머로 인한 세간의 부당한 이목을 받아야 했던 백지연씨는 여대생이 닮고 싶어하는 인물 1위답게 강인한 여성의 모습으로 이겨나가며, 나라도 그리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해 보게끔 하였다. 백지연씨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 언론과 대중매체라는것이 반드시 진실만을 전하지는 않는다. 작은 일에서 시작된 사건이, 또는 누군가의 허위에 의해 배포된 사실이 점차 세간의 입맛에 맛게 변질되어 갈 수도 있으며 이같은 보이지 않는 폭력에 의한 피해자들은 더더욱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다. 백지연씨 역시, 허위로 시작된 일에 사랑하는 아들의 유전자까지 검사해야하는 현실에 맞닥뜨렸으나 한 순간도 흐뜨러지지 않는 정신력으로 사건의 모든 전말을 밝혀냄은 물론, 자신의 실추된 명예마저 회복하는 놀라운 면모를 보여준다. 백지연씨가 책 곳곳에 써놓은 스스로를 향한 강한 의지는 많은 이들에게 진실어린 조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w********1 2001.1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