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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 안에 들어오는 책이에요. 그만큼 휴대성은 갑오브갑 일듯~ 글자는 엄청 쪼그만해요. 이솝 우화란 제목은 익숙하지만 정작 읽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저 작은 책 속에 1-2페이지 가량의 짤막한 글귀가 담겨있어 에피소드 읽는 것처럼 금방 읽혀요. 다만, 제 문해력 부족일지도 모르지만 한참을 생각해도 그 의도가 무엇일까?하는 번역도 있어 내용면에서 별 하나 뺐어요. 축약된 번역본일 것 같은 추측과 함께 그 과정에서 오는 오해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휴대성도 좋고 자투리 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 이모저모 책의 가성비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