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자릭의 절대적인 위상이 다시 한번 강조되는 권으로, 정치와 전쟁의 긴장감이 동시에 살아 있다. 아인즈의 선택은 언제나 압도적이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정한 계산과 통치자로서의 시선이 이야기의 깊이를 더한다. 주변 국가와 인물들의 공포와 오해가 교차하며 세계관의 스케일도 확장된다. 단순한 무쌍 전개를 넘어, 힘을 가진 존재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 왜곡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인상적인 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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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손가락을 토벌하기 위해 나선 두 팀이 오히려 맞붙게 되었습니다. 양쪽 다 상당히 강자들이지만 탑클래스 모험자팀인 청장미라고 해도 얄다바오트(데미우르고스)의 상대는 될 수 없었습니다. 도망치게 한 두명이 일격에 죽고 이블아이도 포기한 상태에서 짜잔하고 나타나는 모몬. 모몬은 이블아이를 구해주고 이블아이는 자신보다 강한 모험가인 모몬에게 반하고 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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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MORPG 게임 위그드라실은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며 명작 반열에 든 게임이다. 그리고 그 게임의 서버 종료와 함게 오버로드는 시작된다. 데미우르고스가 제대로 싸운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더 쌔보인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인즈는 마법사로 싸우기보다 모몬으로 싸우는 경우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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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을 다 읽고나서 코믹스를 보니 전에는 안 보였던 내용이 하나 둘씩 보이는거 같습니다. 이번 12권은 리 에스티제 왕국에 침공한 얄다바오트를 막는 내용이었는데, 그 막는 과정을 지금 다시보니 상당히 많은 떡밥이 깔려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코믹스에서는 소설과 달리 캐릭터를 좀 재해석 하는 경향도 있는거 같습니다. 나베랄 감마 같은 경우 쿨 뷰티에 약간 백치미가 있는 캐릭터 였는데, 코믹스에서는 약간 개그 캐릭터로 변한거 같습니다. 13권은 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