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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어느 마을에서 농사지으면서 살아온 저자가 쓴 글이라서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뭔가 순수함이 묻어나고 따뜻함이 느껴졌다. 마을 사람들과 살아가는 방식도 정말 사람사는 것처럼 살아간다. 서로 나누고 돕고 사이좋게 지내고 잘못을 해도 내치지 않는 그런 삶. 그런 곳에서 사는 마을 사람들이 부러웠다.
우리가 자주 먹는 닭은 공장식 축산을 통해 우리 입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저자는 그런 닭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죽은 불쌍한 닭이 내 몸 속에 들어와 약이 되었을까 독이 되었을까? 그 독이 우리 몸에 퍼져 우리가 닭처럼 사는게 우울하고 슬플지 모른다는 말이 왜이렇게 공감이 되는지.
농부로 일하면서 생활 속에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 책을 통해 생각해볼 문제가 정말 많다. 가벼운 이야기인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우리 시대 이야기들~
-힘든 농사일을 기피해 인구 절벽이 되어버린 지방. 농작물을 우리 손으로 키우지 않는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땀 흘리며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은 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학교는 경쟁을 부추기는 곳인지, 이웃과 더불어 어질게 살아가야하는 것을 가르치는 곳인지?
-지구가 위기 속에 있는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등등 다양한 이야기와 저자의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깨닫는 바가 크다.
'생활수준이 낮아지더라고 행복수준이 더 높아지는 세상. 그리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 저자를 통해 우리의 삶을 잠시나마 반성해본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지금보다는 나아졌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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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는 요즘 사람들이 읽어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갈수록 혼자가 되는 느낌이 드는 현대인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거든요.
작가님이 살고 있는 나무실마을은 열다섯집밖에 안 되는 작은 산골마을이라 사람이 귀하여 서로 나누고 돕지 않으면 살아가기 어렵다고 합니다. 공동체생활이 당연한 마을. 예전이 전통적인 마을이 떠오르네요. 어릴적 할머니댁이 떠오르구요. 저는 어릴때 그런 사람 많이 드나드는 집은 싫었는데 자라고 보니 그런 곳이 내가 살고 있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작가님의 문체는 부드러워요. 그런데 부드러움 속에서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 수 있었구요. 감자를 수확하고 상자에 넣어 소비자에게 부칠때 크기를 골고루 넣는 것은 요리를 할 때 쓰기 편하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크기가 작아도, 잘생겨도, 못생겨도 감자이니 비교하지 말고 드시라는 그런 좋은 뜻이 있다는 것은 새로운 깨달음이었습니다. 장 볼 때 예쁜 것, 큰 것 골라왔는데 작아도, 못생겨도 감자임을 되새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노인들이 농촌에 많다는 통계기사만 읽다가 어르신들이 힘겹게 지은 농산물을 도시에서 사는 청년들이 먹고 사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다고 꼬집는 부분을 읽게 되니 잘못된 모습이라는 것이 제대로 와닿았습니다. 작가님은 간결한 문장이지만 전달되는 뜻은 확실하였습니다. 시인이라서 그런가 생각해보았습니다.
학교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 "학교는 똑똑한 사람을 기르는 곳인가요? 아니면 사람과 자연을 아끼고 보살필 줄 아는 슬기로운 사람을 기르는 곳인가요? 돈이 소중하다고 가르치는 곳인가요? 아니면, 돈보다 모든 생명을 살리는 흙이 소중하다고 가르치는 곳인가요?" 학교는 어떤 곳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페이지였어요. 학교에 대해 읽다보니 가정은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출세하려고 다른 사람을 밟지 않고 서로의 가슴에 못을 박지 않으며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세상. 행복지수가 더 높아지는 세상. 작가님이 말씀하는 그러너 세상이 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세상을 물려주고 싶고 그러려면 나부터라도 생각을 바꿔야겠지요? 천천히 읽는 책 시리즈는 어린이가 읽어도 좋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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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해도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 - 사람은 누구나 시를 품고 사는 시인이다. (농부 시인 서정홍) 농부 시인이 들려주는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하면서 책장을 넘겼더니 작가의 환하고 편안하게 웃는 얼굴이 보입니다. [일하는 사람이 쓰는 글은 진짜 살아있는 글] 한평생 어린이와 일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오신 이오덕 선생님의 말을 읽으니 삶에서 나온 작가의 글이 더 와닿네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세상에 큰 혼란과 시련이 온다 해도 흙이 있고, 흙을 살리는 농부가 있고, 식량만 있으면 다시 길을 찾아갈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미세 플라스틱으로 다시 우리 몸에 들어올 거라는 말, 농촌에 농부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는 말, GMO 변형 식품이거나 농약투성이인 수입 농산물을 믿을 수 없다는 말, 기후변화로 농사를 지을 수 없으면 식량난이 올 거라는 말 등이 나온 지는 한참 되었지만 커다란 변화는 아직 보이지 않아요. 저 역시도 걱정만 하고 있죠. 그런데 이 책에서 '희망의 길'을 보았습니다. 사람과 자연을 괴롭히는 농약과 화학비료, 비닐 따위는 쓰지 않고 농사를 짓고, 사람이 귀해서 서로 나누고 돕지 않으면 안 되는 이 산골 마을에는 플라스틱 바가지는 25년쯤 쓰는 할머니가 있고, 병이 들지 않도록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가 있고, 잘못해도 서로 내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처음에는 이상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원래 예전에는 그렇게 살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다시 그런 곳으로 되돌리면 되지 않을까, 그게 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읽을수록 계속 들었어요. 환경 오염, 지구온난화, 기후변화의 방향과 역행해서 살고 있는 이 마을이 우리가 살기 위해 만들어야 하는 곳이네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곳이요.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다음 세대에 안전하게 물려주려면 지금, 당장, 우리 모두가 '편리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잖아요,라는 소제목이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기후가 변해야 하는 게 아니라, 내 생각과 삶이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연에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희망'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작가는 독자에게 계속 질문합니다. 이제라도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불편한 진실'과 '밝은 희망' 불편한 진실 속에 밝은 희망도 있다고 말해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지금부터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고 말해주는 책입니다. 천천히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책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야 세상을 바꿀 용기가 생길 테니까요. 적어도 이 책을 읽은 사람은 틀림없이 생각이 바뀔 거예요. 농부 시인이 살아있는 진짜 글로 생각이 바뀌는 씨앗을 우리 가슴에 심어주는 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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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농부 시인 서정홍 선생님이 학교와 도서관 강연에서 만난 학생들과 주고 받았던 이야기를 정리하여 담았다. 작가는 경남 합천의 황매산 기슭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연과 이웃을 가까이두고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그의 글에는 농사의 가치, 바른 먹거리의 소중함, 땀흘려 일하는 삶, 동물복지, 기후 위기 등 자연을 알고 어울려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자는 내용이 가득한다.
자연친화적인 삶,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삶의 가치를 생각해 보게 하는 질문을 초등학교 중학년 정도면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썼다. 산골 마을 풍경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정감가는 사진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아이들 옆에서 어른도 함께 읽으며 작가가 던진 질문에 대답을 찾아 이야기 나누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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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천천히 읽는 책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는 17년째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 시인 서정홍 작가가 20년 동안 학생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를 적은 책이라고 해요. 표지만 볼 때는 정겨운 농촌 이야기를 담은 서정적인 책이겠거니 하고 마음 편히 가볍게 들었는데 보고 나서는 진심으로 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서정홍 작가는 농사짓는 틈틈이 시를 쓰고 학교와 도서관에 강연도 다니신데요. 저는 한평 남짓한 작은 텃밭을 가꾸는데 많은 정성과 시간을 쏟아야 함을 매년 실패하며 경험하고 있어요. 하물며 전문 농사꾼이 강연을 다닌다는 것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저자는 '곡식 농사' 만큼이나 '사람 농사'도 중요하기에 늘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러 간다고 서문에 밝히고 있어요.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는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어요. 1부. 살맛 나게 하는 사람들 2부. 고루고루 잘 살 수 있게 3부. 우리가 꿈꾸는 세상 각 타이틀에서 느껴지듯 이야기의 모든 것이 '기후 위기'를 직접 겪고 있는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 어떤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읽기 편하게 큰 글씨로 구성하고 시골마을의 정겨운 모습이 삽화로 가득 들어있어요. 작가가 강조하고 싶은 문구는 초록색이나 빨간색 글씨로 표기해 줘 각 꼭지에서 전하고픈 주제를 알려줘요. 한 번 읽고 난 후 다시 읽을 때 이 부분만 읽어도 이야기가 다시 떠오를 것 같아요. 내가 직접 먹을 것을 재배하기에 화학비료나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거름을 만들어 사용하고, 흙에서 나온 농작물은 크기에 상관없이 골고루 그 쓰임을 찾고, 그 일에 감사와 자부심을 느끼며 농부의 삶을 자랑으로 여겨요. 경제 성장이 불러온 도시화와 공업의 발달은 농업을 푸대접하기 시작했고 청년들은 시골을 떠나 도시로 몰려갔어요. 도시는 땅도 집도 부족해서 계속 문제가 생기고, 농촌은 일할 사람이 없어 문제가 생겼어요. 사람은 본디 자기 땅에서 나온 것들을 먹고살아야 하는데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없다 보니 농산물을 수입하는데 수많은 탄소 발자국을 만들어요. 먹거리가 서구화되니 육류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 집에서 풀어 키우던 가축들은 공장 같은 철망 안에서 태어나 죽음을 맞이하죠.
도시화, 공업화는 땅을 없애 아스팔트를 만들어내요. 기후 변화는 이제 기후 위기를 맞아 매년 역대급 자연재해를 맞이해요. 이미 이루어 낸 것이 많은데 여전히 경제 불안정으로 경제 성장만 부르짖는 나라에서 살고 있기에 농업은 여전히 등한시하고, 먹거리는 더욱 소중한 가치가 되고 있어요. 자연을 보호해야 사람도 살 수 있다는 것을,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고 싶은지, 그러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이야기 나눠요.
지금을 살아가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어린이들이 더 많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국회에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사람,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현실에서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매년 격해지는 자연재해들은 기후 위기가 불러온 재앙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인간들의 이기적인 도시화와 공업화가 불러온 '인재'잖아요. 책을 읽고나니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전기나 가스, 난방 등의 에너지 절약은 계속하고, 분리수거를 잘 하고 사용하는 물품을 줄여 간소화하는 미니멀리즘의 생활을 추구해야겠어요. 그리고 텃밭에 좀 더 진심으로 마음을 기울여 내 식구들 먹거리를 해결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은 아이들이 어려 자주 자리를 비울 수 없기에 가는 데 한계가 있었는데 내년부터는 좀 더 부지런을 떨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와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당장은 힘들고 불편할 수 있어요. 물티슈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고, 차 타고 다니던 곳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게 되면 당연히 시간도 더 소요되고 몸도 힘들지요. 하지만 결국 그런 일은 나와 아이들을 위한 일이 될 것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아요. 현북스 천천히 읽는 책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로 매주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삶의 가치와 자연이 주는 감사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직접 찾아 읽고 사랑받는 필독서가 되길 응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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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홍 글 / 김지현. 서와 사진 이 책 한권에 모든것이 담겨있다. 농부시인이 들려주는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에는 자연과, 철학, 교육, 민주주의 등 사람의 온기가 담겨있는 교과서 같다. 한 이야기를 읽을때마다 사람 사는것에 대한 가치를 진짜 알게 된다. 글씨도 크고 아이들이 읽기에 쉬운 말들로 잘 표현하였으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말들, 한번은 스스로 생각할수 있도록 던져주시는 물음글에는 색으로 표현되어, 중심이야기가 이해되기 쉽도록 도와준다. 한편의 짧은 이야기글로 엮어 사진과 함께 시인의 간략하지만 깊이가 깊은 글이 있다. 읽으면서 매일 한 이야기를 읽고 필사를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1부에서는 일상의 가치를 2부에는 더불어 고루고루 3부는 어떻게 살아하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고있다. 작가의 자연에 대한 사랑과 이웃과 더불어 사람이 사람답게 건강하게 사는 가치에 대해 담백하고 간결하게 잘 표현해주었다. 머리말에 이주영선생님께 고마움을 표현하셨는데, 글을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이주영선생님의 글결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하며 감탄이 나왔다. 매일매일 사는 우리에게 매일의 가치를 보통 이라는말로 위로를 건네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작가님의 이야기 머리말을 읽고 또 읽어본다. 진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또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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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으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습니다. 아이는 불편함 키워드를 찾았네요. 그러게요. 항상 편리함과 편함을 찾고 추구했는데, 우리 지구와 나, 너를 위해서는 '불편함'을 선택해야한다니... 정말 불편합니다.
이 책은 먹을것과 환경, 그리고 사회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질문도 참 많이 던지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농장이 아닌 공장에서 단 하루도, 아니 단 한순간도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죽은 불쌍한 닭이 내 몸속에 들어와 약이 되었을까요? 독이 되었을까요? p.30
그 자리에 무엇이 남을까요? p.42
땀 흘리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사람과 자연을 절망으로 몰아넣는 성장과 소비주의 늪에 빠진 나를, 왜 한번도 돌아보지 못했을까요? p.62
학교는 편리하고 화려한 도시에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곳인가요? 아니면 조금 불편하고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농촌에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곳인가요? p.76
도시가 더 위험해지기전에 작가말처럼 슬기롭고 용기있는 사람부터 농촌으로 돌아가서 소박하게 살아야겠다. #현북스에서 책을 제공 받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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