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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반에게 반한 헬레네와 프리지아 동시에 물에 빠져 슈라반에게 살려달라고 외칩니다. 둘 중 하나는 물에 빠진 척 하는 겁니다. 누굴 먼저 도와줘야 하나 고민하던 슈라반은 동시에 두 사람 다 구해줍니다. 일리오스의 프리아모스가 아르테미스라는 전투병기를 만들었는데 슈라반에게 로봇이라 인간의 감정이 없는 아르테미스에게 감정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아르테미스는 말로는 자신이 감정도 없고 성별도 없다고 하지만 행동은 딴판입니다. 아르테미스의 애정행각에 슈라반이 이 모습을 헬레네에게 들키까봐 긴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