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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는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료를 얻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배려한 지혜가 가득히 담겨져 있는 그림책, 아기 하마 덩도 마찬가지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그림과 더불어 반짝이며 책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책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 이 책을 가지고 내 생각을 언어로 나눌 수 있다는 것 또한 행복함이 된다.
아기 하마가 태어났다. 그 이름은 덩이다. 그런데 하마가 다른 존재들과는 특이한 신체적 요소를 지니고 태어난다. 바로 꼬리다. 꼬리가 똥 모양으로 생겼다. 그래서 이리저리 놀림감이 되고 덩은 그것이 몹시 고통스러운 일이 된다. 그래서 고민을 하게 되고, 그 일은 그를 슬프고 외롭게 만든다. 이때 꿀벌 윙위가 덩을 찾아온다. 윙위는 덩에게 북쪽 바다에 사는 해파리 마녀가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마법 나침판을 준다. 찾아가 해결해 보라는 뜻일 게다.
덩은 꿀벌의 망을 듣고 멀리 떠나는 것이 힘들고 무서웠지만 해결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더 강해 길을 떠나게 된다. 나침판이 가리키는 쪽으로 향해 가던 덩은 많은 어려움을 당한다. 뱀이 나타나기도 하고, 고래가 나타나기도 한다. 모두 덩에게 해파리 마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방해 요소가 된다. 고래에게 잡혀 먹힐 상태에서 마법 나침판에게 방향을 묻고 덩은 하늘을 날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래서 신나게 둘러보다가 자신이 독수리에게 잡혀 하늘을 날고 있다는 것을 안다.
덩은 독수리의 발을 마구 물었다. 그러자 독수리가 덩을 놓지 않을 수 없게 되고 결국 덩은 바다에 빠진다. 그러자 바다에서 상어 떼의 공격을 받는다. 상어의 위기에서 벗어나자 공룡이 달려든다. 덩은 지쳐간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고만 싶다. 그때 꿀벌 윙위가 나타난다. 윙위는 덩을 다독여 준다. 너는 할 수 있어.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덩은 다시 힘을 내어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그때 앞에 악어가 나타난다. 덩은 지금까지 무서워 도망을 갔지만 이제는 도망만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먹을 꽉 쥐고 용기를 내어 악어와 싸웠다. 악어가 오히려 겁을 먹고 도망을 갔다. 덩은 이 일에서 많은 것을 깨닫는다. 어떤 괴물이든지 당당히 맞서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그때 마법 나침판이 다시 움직인다.
드디어 해파리 마녀의 집 앞에 도착한 덩은 그 앞을 지키고 있는 사자들을 만난다. 마침 그때 윙위가 나타나 사자를 유인해 준다. 덩은 바위 문을 열고 들어가 해파리 마녀를 만난다. 덩은 해파리 마녀를 보자 울음부터 터진다. 자신의 엉덩이에 있는 똥 꼬리를 없애고 싶다고 마녀에게 말한다. 마녀는 가만히 덩을 살피다가 말한다. 덩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멋진 꼬리를 왜 바꾸려 하니? 덩은 그 말을 듣고 크게 깨닫는다. 이제까지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고 느끼게 된다. 자신의 똥 모양 꼬리는 놀림감이 아니라 하나밖에 없는 자랑스러운 것이라고 말이다.
덩은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돌아가니 또 친구들이 똥 꼬리라고 놀린다. 하지만 덩은 태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말한다. 난 못난이 하마가 아니야. 이제 멋쟁이 하마가 되기로 했거든! 그러면서 다른 동물들 사이를 씩씩하게 걸어간다. 그리고 해파리 마녀를 찾아 나선 모험은 멋진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가진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것을 보배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준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여긴다.
아기 하마가 모험을 하게 되는 과정이 그림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잘 그려져 있다. 아이들이 언어를 몰라도 그림으로 내용을 일단을 살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언어는 첨가된 요소일 따름이지 그림만으로도 덩의 모험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가와 부모가 같이 읽으면서 아가의 정신적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소중한 일깨움을 주고 있는 책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읽은 책이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에게만 있는 유일한 것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될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문제다. 이 책은 그 생각의 전환을 일깨워 내는 책이다. 그것을 해파리 마녀를 찾아가는 모험담을 통해 생각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우는 기회를 가지게 되고, 결국 해파리 마녀의 정수를 건드리는 말을 통해 아기 하마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면서 문제가 해결되어 가고 있다. 생각의 전환은 이렇게 삶을 변화시킨다.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가진 것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유용하게 사용할 때 건강한 삶이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이야기다.
모든 것은 마음에 있다.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일깨우는가? 그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고자 하면 된다. 안 하고자 하면 안 된다. 자신의 마음에 따라 자신의 삶이 결정된다는 말이다. 우리는 아기 하마 덩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볼 수 있다. 이 책은 나에게 좋은 할아버지가 될 수도 있게 만들어줄 듯하다. 그림책은 늘 행복하게 다가온다. 책고래와 가까이 하고 있는 이유가 될 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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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난 이제 남들이 뭐라 해도 절대 겁먹거나 용기를 잃지 않을 거야. 난 내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거든. 고마워." 똥모양 꼬리를 가진 아기 하마를 보신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게 될까요? 아마도 특이한 모양의 꼬리에 가장 먼저 시선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남들과 구분되는 지점이니만큼 시선을 끌기 마련이니까요. 남들과 다른 꼬리를 지닌 아기 하마 덩. 으레 그러하듯 이 꼬리가 덩의 약점이 되어 버립니다. 사실 꼬리는 내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남들이 지적하지 않으면 크게 의식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누군가 나의 한 부분을 지적하면서 놀려댄다면 그것은 나의 가장 큰 약점이자 흠이 되어 버립니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한 번 단점이라고 의식하면 더 크게 느껴지고 불편하게 다가오지요. 아기 하마에게 꿀벌 윙위가 나타나 북쪽 바다 속 해파리 마녀를 찾아가자고 말을 하지요. 기꺼이 동행이 되어주는 윙위와 함께, 덩은 마법 나침반을 들고 북쪽 바다로 향합니다. 이렇게 아기 하마 덩의 '나를 찾는 여행'이 시작됩니다. 여행 길 위에서 덩은 많은 존재를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합니다. 이 여행길이 어쩌면 이 책의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역시 인생의 여행길 위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경험을 합니다. 같은 일이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 들이고, 경험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갑니다. 그렇게 자기를 찾으며 가는 길이 우리네 삶의 길이 아닐까요? 여행이 끝나고 아기 하마 덩이 무엇을 찾았을까요? 책 표지에 나와 있는 덩의 말을 들어 보시면 짐작이 되시지요? 이번 덩의 여행은 정말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덩이 언제까지나 이 마음을 잊지 말고 늘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네요. 물론, 덩 뿐만 아닌, 우리 모두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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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하마 덩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책으로 옮겨놓은 듯한 그림체가 마음에 드는 책 [아기 하마 덩]입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담겨있는 메시지 또한 의미가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과 다른 상대방을 대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과 같지 않은 나의 모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에 대한 지혜를 알려주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주인공 아기 하마 ‘덩’은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똥 모양의 꼬리를 달고 태어났습니다. 친구들은 ‘똥꼬리 하마 덩’이라고 놀려댔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찰 아기 하마의 하루하루는 슬픔과 외로움으로 계속되었죠. 그런 덩에게 찾아온 꿀벌 윙위는 찾아와 마법 나침반을 줄 테니 해파리 마녀를 찾아가라 말합니다.
아기 하마는 자신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따뜻한 엄마의 품을 떠나 나침반이 가리키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런데 이 나침반... 괜찮은건가요? 마법 나침반이라 했는데 가는 곳마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거대한 뱀, 고래, 독수리, 상어 떼에 공룡까지... 수많은 방해꾼들이 나타나 덩을 위협합니다. 과연 아기 하마 덩은 이대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될까요
아기 하마가 해파리 마녀를 찾아 떠나는 과정이 잘 담겨있어서 혹여 글을 모르는 아이더라도 직관적으로 아기 하마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몇 몇 페이지는 책을 옆으로 돌려서 읽게 실려 있었는데 아이들은 책을 이리저리 돌려서 읽는 것도 하나의 놀이처럼 재미있어 하네요.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엄마와 아이의 비슷한 곳과 다른 곳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다름은 다름일 뿐이지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아이의 그 자체로도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야기해주었네요. 나 스스로가 나를 긍정적인 자세로 대할 때 자기효능감이 올라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아기 하마 덩을 통해 다시 한 번 ‘나’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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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 하마 이야기가 궁금했어요. 책 소개글에서 모험과 교훈이 있는 내용일 것이라 짐작했고요, 아기자기한 그림체도 기대감을 높여주었지요. <아기 하마 덩>을 소개합니다!
'똥꼬리 하마 덩'이라고 놀림받던 아기 하마가 있었어요. 엉덩이에 똥 모양의 꼬리가 달려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름은 덩인데요, 별명 같아요. 슬프고 외로웠던 덩에게 꿀벌 윙위가 찾아와 해파리 마녀에게 도움을 청하라면서, 마법 나침반을 줍니다. 나침반을 따라 덩의 모험이 시작되지요.
땅과 하늘, 바다에서 만나게 된 대상들은 덩에게 무서움을 안겨주었어요. 해파리 마녀 집 앞에 도착했을 때도, 그 문이 열리고 동굴 속을 통과해야 했을 때도 위기를 만납니다. 아기 하마 덩이 어떤 일을 겪고 어떤 변화를 보이게 되는지, 과연 무사히 해파리 마녀를 만나게 될지, 그림책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어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도 있지만, 떠나야만 보이는 게 있는 듯해요. 원래 자리로 돌아오더라도, 떠났다가 돌아온 이들에게 그 자리는 처음 그대로가 아니겠지요. 자기 모습을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처음에 아기 하마 덩은 똥꼬리 때문에 놀림받아 슬펐는데요, 나중에는 누가 뭐라 해도 당당해지기로 하지요. 모험이나 여행 같은 떠남이 있었기에 가능한 확신, 자신감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진실한 친구 윙위, 사랑하는 가족 엄마도 큰 힘이 되었겠지요.
우리는 왜, 때때로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의 말보다, 못된 표정과 행동으로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빼앗길까요. 아기 하마 덩처럼 내면을 단단히 해둘 필요가 있겠지요. 자존감이 흔들리지 않도록! 가끔씩, 각자의 나침반을 들고 자신만의 해파리 마녀를 찾아나서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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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양육하다보면 규칙이나 위험한 일들에 대해서 알려줘야 할 때가 자주 있다. 하지만 한번 알려준다고 아이들이 바로 기억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쉽지만, 상황에 따라 차분히 다시금 알려주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목소리가 조금 올라가거나 더 단호해 지거나 표정에서 미소가 사라진다. 아이는 언제나 엄마가 부드럽게 말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부드럽게 말해서 듣지 않는 아이를 볼 때, 그리고 그런 일이 잦아지면 혼남으로 이어질 때가 있다. 아이는 말한다. 혼날 때 기분이 좋지 않다고. 그리고 스스로가 괜찮지 않은 아니라고 느껴진다고. 혼내는 것, 그리고 양육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양육의 목적은 아이를 위한 것인데 양육의 방식이 서툰 엄마의 모습으로 인해 스스로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이의 말을 듣고 그렇지 않다,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가치로운 아이다, 반짝반짝 빛난다 등의 이야기를 자주 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기 하마 덩이다.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하마 덩이 태어났다. 아기하마 덩의 모습을 친구들은 놀려댔고, 아기하마 덩은 슬프고 외로웠다. 이렇게 이야기는 시작한다. 아기하마 덩의 모험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아기하마 덩은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 그리고 스스로의 가치에 대해 깨닫는다. 재미난 모험의 이야기에 아이는 흠뻑 빠져들어 책을 또 읽어달라고 했다. 이 책은 이야기도 흥미롭고 그림도 따뜻하다. 하지만 더 큰 특징을 하나 뽑자면, 그림이 가로로, 그리고 세로로 여러 방향으로 그려져 있다. 그래서 책을 이리 저리 돌려보며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리 저리 돌려보며 그림을 하나 하나 살펴보고 이야기를 유심히 볼 수 있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다.
스스로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자주 읽어주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아기하마 덩의 느낌이 어떨지, 그리고 스스로의 모습은 어떠한지 여러 이야기를 풀어내며 아이와 독후활동으로 이어가면 좋겠다.
#아기하마덩 #한메산글 #세상에서그림 #책고래마을 #오디오꿈북 #유아동화강추 #유아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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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한메산 그림_세상에서 아기 하마 이야기라서 아이들이 더 궁금해했던 책고래마을 마을 마흔 한 번째 이야기 <아기 하마 덩>을 만나 볼까요? 아기 하마의 엉덩이에는 똥 모양의 꼬리가 달려 있어요. 친구들은 '똥꼬리 하마 덩'이라고 놀려 댔지요. 아기 하마 덩은 무척 슬프고 외로웠어요. 아기 하마 덩의 속상했을 마음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해지더라구요. 아마도 처음에는 똥 모양의 꼬리가 조금 웃겼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귀여운 꼬리는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을거라며 아기 하마 덩을 위로 해주는 우리 아이들이예요. <아기 하마 덩>은 남들과 다른 외모,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고 의기소침해 있거나 주눅 들어 있는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림책이예요.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이런 그림책을 자주보며 자란다면 아마도 외모 때문에 혼자 상처 받거나, 또는 상대방을 놀리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자신만의 개성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더욱 자신감이 생기겠죠? 아기 하마 덩은 꿀벌 윙위를 만나 마법 나침반을 선물 받았어요. 그리고 해파리 마녀를 만나기 위해 험난한 모험을 하게 되죠. 해파리 마녀를 만나면 똥모양 꼬리를 없애 달라고 할거예요. 어렵고 힘든 모험을?하며 해파리 마녀를 만나게 될 수 있을까요? <아기 하마 덩>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모험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어요. 그 과정이 험난하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 진정한 친구가 되는 일,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아이들이 고스란히 보며 느끼고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이예요. 아이들과 함께 귀여운 똥모양 꼬리를 가진 <아기 하마 덩>을 만나보세요. 책고래 그림책은 그림책 뒤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오디오로도 들을 수 있어요. 더욱 실감나게 그림책을 즐길 수 있어요. 저희 둘째는 몇번이고 듣고 또 듣고 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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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똥 모양의 꼬리가 달려있는 아기하마가 태어난다. 친구들에게 '똥꼬리 하마 덩'이라고 놀림받는 주인공. 덩이 슬퍼하고 있을 때 꿀벌 윙위가 찾아와 '해파리 마녀'를 찾아가라고 한다. 덩은마녀를 찾아 모험을 떠나고, 그 길에서 뱀, 독수리, 공룡, 악어, 머리 셋 달린 사자 등을 만나며 온갖 고생을 한다. 그리고 결국 만나게 된 해파리 마녀! 그녀가 묻는다. "덩아,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그 멋진 꼬리를 왜 바꾸려고 하니? (중략) 너는 특이하고 멋진 꼬리를 가진 하마란다." 이후 아기하마 덩은 어떻게 지냈을까?
남들과 다른 내 모습을 인정하기. 하기하마 덩에게 필요한 것이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대한 이야기다. 해파리 마녀의 말에 깨달음을 얻은 덩은 이제는 자신의 똥꼬리를 부끄러워 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된다. 아주 조금 확장해서 일터에서 자주 접하는 번뇌의 장면이 떠오른다. '아니라고 말해야 해'라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말해봤자 방향이 바뀌진 않을거야'하고 마는 순간들. 하기하마 덩이 자신만의 특징인 똥꼬리를 없애고 남들과 똑같아지고 싶어하던 생각과 같은 방향일테다. 아기하마 덩은 결국 "난 이제 남들이 뭐라 해도 절대 겁먹거나 용기를 잃지 않을거야. 난 내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어."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들이 잊지 말아야 할 생각이다.
한메산(글), 세상에서(그림)이 전해준 사랑스러운 이야기 책이다. 귀여운 아기하마의 표지가 눈에 띄어 읽게되었다. 시원시원한 그림에, 짧은 몇 마디 말로 읽기 쉽게/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다. 아이들 눈에 잘 보일 듯한 색감도, 해피엔딩의 결말도 흡족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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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기 하마 덩에게 똥 모양의 꼬리가 있어요. 덩은 꼬리 때문에 무척 슬프고 외로웠죠. 어느 날 꿀벌 윙이 덩을 찾아와 북쪽 해파리 마녀가 윙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어요. 덩은 윙이 주는 마법의 나침반을 가지고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났어요. 여러 번의 여행에서 덩은 자신감을 얻고 해파리 마녀도 만났어요. 해파리 마녀는 덩에게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멋진 꼬리를 가진 특별한 하마라고 이야기 해 주었어요. 덩이 해파리 마녀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여행과 그 여행을 통해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사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넌 나에게 언제나 특별한 존재라고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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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산. 글 / 세상에서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아기 하마 덩? 너무나 귀여운 하마가 보여요. 하마는 무슨 이유로 울먹거리는 걸까요? 자세히 보면 꼬리 쪽에 작은 똥 모양이 보여요. 나침반을 목에 건 덩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꽤 궁금해지네요.
줄거리... 예쁜 아기 하마가 태어났어요. 엉덩이에는 똥 모양의 꼬리가 달려 있어서 친구들은 '똥 꼬리 하마 덩'이라고 놀려 댔어요. 덩은 무척 슬프고 외로웠어요. 덩:동물의 똥. 거름 비료를 주다.
어느 날, 꿀벌 윙위가 "저 북쪽 바다에 사는 해파리 마녀라면 널 도와줄 거야" 그리고 마법 나침반을 주었어요. 아기 하마 덩은 그렇게 용기를 내어 떠나기로 했어요.
나침반이 가리키는 곳은... 엄청나게 큰 뱀이 나타나 한입에 삼킬 듯이 입을 쩍 벌린 채 달려들었고 다행히 나침반은 바늘이 다른 방향을 가리켰어요. 그 뒤로 하마덩에게 무시무시한 것들이 등장합니다. 거대한 독수리, 집채만 한 상어, 커다란 공룡... 하마덩에게는 신나는 모험이 아닌 험난한 모험의 연속이었죠.
"휴우! 더는 못 하겠어." 하마 덩은 그만 집에 가고 싶었어요. 그때 누가 어깨를 다독여 주었어요. 꿀벌 윙위였지요. "덩! 힘내! 넌 할 수 있어. 난 널 믿어!" 하마 덩은 다시 용기를 내어 모험을 이어가기로 했어요.
얼마나 갔을까요? 이번에는 큰 악어가 나타나 뾰족한 이빨을 벌리며 다가오는데, 하마 덩은 눈을 질끈 감으며 악어에게 달려들어 꼬리를 꽉 물어버립니다. 악어는 오히려 겁을 먹으며 도망가 버리죠.
과연 해파리 마녀를 만날 수는 있을까요? 만났다면 아기 하마 덩의 꼬리를 평범하게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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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하마 덩>을 읽고... 우리는 저마다 다 다른 모습을 태어납니다. 서로 다름이 있기에 조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지는 건 아닐까요 하지만 우리는 다름을 쉽게 말하고 틀린 것임을 이야기할 때가 있습니다.
주인공 하마 덩은 자신의 모습에 슬프고 외로워하죠. 하지만 꿀벌 윙위이 도와주면서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게 됩니다. 자신의 모습을 자신 있게 생각하는 건누군가가 말해주는 게 아닌 자신이 조금씩 알아가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그림이 마치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는 재미를 주기에 아이들에게 모험처럼 다가와 흥미롭고 신나는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저에게도 소중한 선물을 주셨네요.^^
#책고래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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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읽은 책은 아기 하마 덩 입니다
엉덩이에 똥 모양의 꼬리가 달린 예쁜 아기 하마가 태어났어요. 친구들은 똥 모양 꼬리 때문에 '똥꼬리 하마 덩'이라고 놀렸지요 ㅠㅠ 아기 하마 덩은 무척 슬프고 외로웠답니다.
친구 꿀벌 윙위가 덩을 찾아와서 북쪽 바다에 사는 해파리 마녀라면 널 도와줄 수 있을꺼라 해요. 마법 나침반을 주면서요.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서 덩은 떠났어요.
가다가 아주 무서운 큰 뱀을 만나기도 했어요. 다행히 마법 나침반이 팽그르르 돌며 다른곳을 가르켜 무사히 도망 칠 수 있었어요. 언덕에서 고래보다 큰 바위가 굴러오기도 하고, 거대한 독수리에 발에 채이기도 하고 아기 하마 덩의 모험은 쉽지가 않습니다. 독수리가 덩을 놓아버리자 바다에 풍덩 빠졌어요. 그러자 바로 상어 떼가 쫓아와요. 그 다음엔 커다란 공룡이 오고요.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덩은 도망치고 또 도망칩니다. 너무 지친 덩은 울며 집에 가고 싶어해요. 그때 친구 윙위가 다독여요. 힘내, 넌 할 수 있어, 난 널 믿어. 친구의 따뜻한 위로에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이번엔 악어가 나타났어요. 덩은 주먹을 꽉 쥐어 악어와 맞섰더니 악어가 도망갔어요. 덩은 깨달았어요. 아무리 큰 괴물이라도 당당히 맞서면 이길 수 있다는것을요!! 이윽고 만난 해파리 마녀는 멋진 꼬리라고 칭찬을 해 줍니다. 덩은 기뻤어요. 그리고 숲에 돌아와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난 이제 멋쟁이 하마 덩이라고!"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이 있을 때 위축되는 마음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극복해낸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요. 그리고 날 믿어주는 친구 한명이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것도. 아이에게 읽어주며 저도 느끼는 점이 많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아기 하마 덩 #한메산 #세상에서 #책고래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