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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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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창 시절 그림을 잘 그리지 못했고 그래서 미술 시간을 좋아하지 않았어요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언제부턴가그림을 보는 것이 좋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술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저도 모르게 힐링이 되어서그랬던 거 같아요<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는 요즘 많이 지쳐 있던 저에게선물 같은 책이었어요 작품을 감상하면서그 작품에 대한 설명, 예술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는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 내용보기
저는 학창 시절 그림을 잘 그리지 못했고
그래서 미술 시간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언제부턴가
그림을 보는 것이 좋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술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힐링이 되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는
요즘 많이 지쳐 있던 저에게
선물 같은 책이었어요
작품을 감상하면서
그 작품에 대한 설명,
예술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는
시간 자체가 참 즐거웠어요
기존에 알고 있었던 예술가나
작품들을 보면서는
반가운 마음이 들었고,
새로 접하게 된 작가와 작품은
앎의 즐거움까지 주었어요
책으로 작품을 만나는 것보다
실제 작품을 접하면
즐거움도 더 크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에는 작품들을
분노를 다스리는 그림,
두려움을 극복하는 그림,
자아를 성찰하는 그림 등으로
나누어서 실어 놓았어요
감정적으로 힘들 때 해당 작품을 찾아보면서 힐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작품을 감상하면서도
분노를 다스리고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아를 성찰할 수 있겠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예술 작품을 만들면서
분노나 슬픔, 외로움 등을
극복해냈을 작가들을 생각하니
'나도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죠
한편으론 굳이 누구한테 평가받을 것이 아니라면
잘 그리든 못 그리든 상관없으니
감정적으로 힘들 때
'나도 한 번 그림을 그려볼까?'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이 책에 실린 작품들 중에는
차별 받았던 흑인이나 여성 예술가의
작품들도 있는데,
이런 배경을 알고 작품을 보니
작품에서 차별없는 세상에 대한
그들의 열망이
더 느껴지는 듯 했어요

저는 미술 작품에 대해,
예술가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미술 관련 서적을 읽을 때 마다
예술가 한 명씩은 꼭 기억해두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페레 보렐 델 카소를
선택했어요
그는 트롬 판토요라고 하는
평면에 그린 그림을
입체처럼 보이게 하는 착시 효과를
나타내는 기법의 그림으로
이름을 알린 예술가에요
트릭 아트풍의 그림을
미술 서적에서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현대에 와서 생겨난 기법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1874년 작품,
<비평으로부터의 탈출>을 보니
시대를 앞서 간 사람이 아니었나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그의 다른 작품들도 찾아서
감상하고 싶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 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때가 있어요
앞으로는 그럴 때 이 책을 꺼내서 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s*****0 2022.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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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명화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명화" 내용보기
제목: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지은이: 수지 호지 / 옮긴이: 김세진 펴낸 곳: 미술문화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낸 우리.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을 청하는 것도 좋지만, 멍하니 휴식만 취한다고 고단한 몸과 지친 마음이 다 풀리지는 않는다. 사람마다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편안함과 안락함을 찾을 텐데, 내 경우엔 명화 감상이 마음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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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지은이: 수지 호지 / 옮긴이: 김세진

펴낸 곳: 미술문화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낸 우리.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을 청하는 것도 좋지만, 멍하니 휴식만 취한다고 고단한 몸과 지친 마음이 다 풀리지는 않는다. 사람마다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편안함과 안락함을 찾을 텐데, 내 경우엔 명화 감상이 마음 다스리기에 큰 도움이 된다. 하루에 단 한 점의 명화라도 좋으니, 가만히 그림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작품 속 인물과 배경, 그리고 화가의 생각과 그의 삶까지 생각의 줄기가 뻗어나가 잠시 아무 근심 없이 몰두하곤 한다. 그림이 전하는 속삭임에 위로받고 마음을 토닥이는 그 짧은 순간 덕분에, 내일을 이겨낼 에너지를 충전한다고나 할까? 이번에 만난 미술 관련 책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는 그런 힐링의 순간의 좋은 동반자가 되어주었다.

 

 

 

다양한 내 감정과 마주하는 시간

 

 

이 책은 독자와 감상자의 감정을 가장 중요한 지표로 삼는다. 그래서 목차 또한 그날 혹은 순간의 기분과 깊은 관련이 있다. '분노를 다스리는 그림, 두려움을 극복하는 그림, 불안을 잠재우는 그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그림, 외로움을 달래는 그림, 슬픔을 극복하는 그림, 자아를 성찰하는 그림, 공감을 배우는 그림, 영감을 주는 그림, 열정을 불어넣는 그림, 희망을 선사하는 그림, 행복을 끌어안는 그림.' 자신의 기분을 살피며 그 순간 가장 필요한 위로와 응원을 찾아 방향을 잡으면 된다. 때론 위로를, 때론 따끔한 충고를, 때론 심장이 터질 듯한 응원을 전하는 명화의 변함없는 진심에 평생을 함께할 친구이자 동반자를 얻은 것처럼 든든하다. 인간관계에 지쳤다면, 홀로 있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다면, 소문날 걱정 없이 마음을 털어놓고 싶다면 명화와의 만남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인간의 모든 감정이 살아 숨 쉬는 공간!

 

 

늘 온화할 것 같은 예수님이 잔뜩 화가 나서 잘못을 저지른 자에게 주먹을 쳐든다면, 우리는 실망할까? 오히려 그 인간적인 면모와 정의로움에 내 마음 역시 불타오른다. 조토 디 본도네의 <성전에서 환전상을 내쫓는 예수>는 언제 봐도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환시와 환청을 경험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쿠사마 야요이의 눈엔 온 세상이 동그란 점으로 가득하다. <무한 거울의 밤 - 영혼의 광채>는 별이 촘촘한 밤하늘, 숲의 밤을 예쁘게 수놓는 반딧불, 영롱하고 아름다운 희망의 불빛을 떠올리게 하며 감상자를 작품 속으로 하염없이 끌어들인다. 그 과정에서 신기하게 불안이 눈 녹듯이 사라진다. 알베르트 비어슈타트의 <로키산 풍경>을 보면 자연의 광활함과 신비로운 자태에 잠시 숨을 멈추게 된다. 시선을 따라 닿는 곳곳에서 감탄을 터트리며 벅차오르는 가슴으로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열정이 샘솟는다. 오늘 밤, 여러분에게 필요한 위로와 응원은 무엇인지?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로 마음의 평화와 기분 좋은 나른함에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s******g 2022.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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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주는 치유 그 이상을 담은 책
"그림이 주는 치유 그 이상을 담은 책" 내용보기
진정 테라피가 필요한 순간이 왔다. 입덧지옥이라는 말을 생생한 체험으로 또는 고문으로 하루하루 누워서 버티던 중, 문뜩 그림이 그리웠다. 전시회도 가고 싶고, 커다란 캔버스가 주는 웅장함에 압도 당하고 싶었다. 몸 상황이 따라주지 못하니 그림을 소개해 주는 책이 읽고 싶어졌다. 그때 만난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매일 매일이 힘든 내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을까? 하는
"그림이 주는 치유 그 이상을 담은 책" 내용보기

진정 테라피가 필요한 순간이 왔다. 입덧지옥이라는 말을 생생한 체험으로 또는 고문으로 하루하루 누워서 버티던 중, 문뜩 그림이 그리웠다. 전시회도 가고 싶고, 커다란 캔버스가 주는 웅장함에 압도 당하고 싶었다. 몸 상황이 따라주지 못하니 그림을 소개해 주는 책이 읽고 싶어졌다. 그때 만난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매일 매일이 힘든 내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그림이 우리에게 선사할 수 있는 치유의 그림을 감정별로 묶어서 소개해 준다. 클림트, 고흐, 무한 거울의 방, 루소, 드가, 프리다 칼로, 앤디워홀 등 나를 포함한 대중들에게 익숙한 그림들과 그동안 보지 못했지만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그림이 실려있다. 본 적 있는 그림을 만났을 때의 반가움과 함께 작품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서 작가와 그 그림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짐을 느꼈다. 내가 알지 못한 미술의 세계까지 구경하고 온 느낌이다. 또 내가 그림을 보자마자 들었던 느낌이나 감상이 작가가 기술한 내용과 어떻게 다른지 같은 점은 뭐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70개 이상의 작품을 보다 보니, 현재의 힘든 감정에만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감정과 그 감정을 달래주는 그림을 순기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었다. 책에서 본 작품들을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날을 꿈꾸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그림을 통해 감정이 치유되고 소통됨을 느낄 수 있도록 자주자주 접해야겠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e*******2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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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내용보기
어떤 시각에서 접근하느냐에 따라 그동안 알고 있던 그림도 확실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아무래도 전문분야가 아니다보니 도슨트와 같은 전문가의 설명에 따라서 몰랐던 부분들, 놓치고 지나쳤던 부분들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가 생길 때는 완전히 새로운 그림을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많은데 이번에 만나 본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가 바로 그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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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각에서 접근하느냐에 따라 그동안 알고 있던 그림도 확실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아무래도 전문분야가 아니다보니 도슨트와 같은 전문가의 설명에 따라서 몰랐던 부분들, 놓치고 지나쳤던 부분들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가 생길 때는 완전히 새로운 그림을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많은데 이번에 만나 본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가 바로 그런 경우였다. 

 

예전과는 달리 그림을 구매하지 않아도 대여를 통해서도 일정기간 집안에 그림을 소장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는 세상인데 그때 집안의 공간마다 적절한 그림이 있다는 걸 보면 그림의 목적인 단순히 아름다움을 감상하는데에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사람의 마음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좀더 상관관계를 고려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에서는 바로 이 그림과 치료를 결합시켜 아트 테라피라는 이름으로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응원하는 명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분류된 테마를 보면 제법 상세하고 그래서 많다. 무려 12가지의 테마로 하나의 테마에 6점의 명화들이 소개되는데 기존에 봐오던 그림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본 그림들이 많아서 일단 새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꽤나 괜찮은 책이였던것 같다. 

 

게다가 우리의 마음과 관련해서 분노를 다스린다거나 두려움을 극복하는, 그리고 불안을 잠재우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는 식으로 현대인들이라면 충분히 관심있게 볼만한 그림들의 분류라 더욱 흥미롭게 느껴지는데 이는 곧 책을 순서대로 봐도 좋지만 만약 자신이 이 책을 '아트' 보다는 '테라피'라는 부분에 좀더 눈길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다면 차례를 보고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주제의 그림부터 찾아서 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각 그림에 대해서는 (비록 책이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한 페이지가 그림으로 채워져 있고 그 옆에는 그림을 그린 화가와 그 화가에 관련된 핵심 키워드를 통해서 그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미친 생애는 물론 그것을 어떻게 예술로 승화했는지, 그 화가의 작품이 어떤 이유에서 12가지의 테마 중 해당 테마에 포함되었는지를 알려주니 전반적으로 볼때 12개의 테마로 나눠진 명화 전시회의 관람을 하는 기분이 드는 책이기도 해서 만약 요즘 자신의 마음이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면 이 책의 책장을 넘기며 어느 그림에 오랫동안 머문다면 원인을 발견하고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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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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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공휴일이었다. 주말과 이어진 연휴는 직장인에게는 정말 달콤하다. 달콤한 것이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것처럼 달콤한 연휴 끝에 여지없이 후유증이 찾아왔다.  유난히 일어나기 힘들었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하자마자 산적해 있는 업무를 보니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다. 아침부터 업무를 지시하는 상사 얼굴을 보니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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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공휴일이었다. 주말과 이어진 연휴는 직장인에게는 정말 달콤하다. 달콤한 것이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것처럼 달콤한 연휴 끝에 여지없이 후유증이 찾아왔다. 

유난히 일어나기 힘들었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하자마자 산적해 있는 업무를 보니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다. 아침부터 업무를 지시하는 상사 얼굴을 보니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렇게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폭발하기 직전일 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그림을 보았다.

조지아 오키프의 <회색 선들과 검정, 파랑, 그리고 노랑>은 그러데이션의 채색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다. 중간에 어두운 부분은 왠지 나를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인데, 그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자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장 미셀 바스티아의 <격분하는 남자>는 마치 폭발하기 직전의 나의 기분을 옮겨놓은 듯하다. 다른 사람 눈에 내가 이렇게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피식 웃음이 새어 나왔다.

 

저자는 미술이 단순히 시각을 자극하는 차원을 넘어 인간을 치유하고, 희망을 품게 하며, 신념과 태도를 바꾸거나 회복하고, 자기성찰을 촉진하며, 어쩌면 본인도 잊었을지 모를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뭔가 거창하게 들리지만 문장을 끊어서 해석해 보니 다 맞는 말이라 수긍할 수밖에 없다.

영국의 신경과학 교수 세미르 제키는 미술작품을 앞에 두었을 때 인간의 뇌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밝히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작품을 바라보는 순간 (…) 뇌에서 즐거움에 관여하는 부분이 활발하게 움직인다. (…) 이런 반응은 즉시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제키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술작품을 접하면 몸을 긴장시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는 낮아지고, 쾌락을 주는 호르몬인 도파민 수치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은 독자의 기분과 상황에 맞는 그림을 자유롭게 찾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명화를 개인적인 기분에 맞춰 마음대로 감상할 수 있으니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예술이 가깝게 느껴졌다.

나는 먼저 나름대로 그림을 마음껏 느껴본 후에 친절한 해설을 읽고 다시 그림을 보니 그림이 또 다른 느낌으로 보이는 것도 재미있었다.

제목처럼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응원하는 명화들을 보며 아트 테라피 즐길 수 있는 책이었다.

 

 

#미술#명화#아트#하루한점#아트테라피#수지호지#미술문화

s*****9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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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무언지, 무얼 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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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응원하는 명화들   저자 수지 호지 역자 김세진 출판 미술문화 출간 2022.9.21.     미술과 감정   미술은 단순히 시각을 자극하는 차원을 넘어선다, 미술에는 인간을 치유하고, 희망을 품게 하며, 신념과 태도를 바꾸거나 회복하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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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응원하는 명화들

 

저자 수지 호지

역자 김세진

출판 미술문화

출간 2022.9.21.

 

 

미술과 감정

 

미술은 단순히 시각을 자극하는 차원을 넘어선다, 미술에는 인간을 치유하고, 희망을 품게 하며, 신념과 태도를 바꾸거나 회복하고, 자기 성찰을 촉진하며, 어쩌면 본인도 잊었을지 모를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힘이 있다.

 

사회를 반영한 미술은 대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공동체 내부에서 나타나는 현실과 문제를 표현한다. 그리하여 기존과는 다른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가지게 하며, 종종 스스로 간과해 버려서 눈여겨보지 않던 대상에 관심을 가지게도 한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 모두가 동의하는 바일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좀더 넓고 깊게 인식하고 알기 위해 수학을 과학을 그리고 문학, 음악, 미술 등 전방위적인 지식과 제대로 된 안목을 갖기 위해 노력합니다. 모든 학문은 실용, 비실용을 떠나 지적이고 품위를 갖춘 영역이기도 하며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공감과 희열을 느끼게 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여러 얼굴을 가진 영역 중 미술 분야는 그 모든 것을 두루 갖추고선 시대를 막론하여 우리의 눈과 영혼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미술은 21세기에 들어 공학과 융합하여 체험형 전시가 러쉬를 이루고 있기도 합니다. 몇군데 방문해 본 결과 약간의 현기증과 멀미를 경험했지만 캔버스 밖으로 나와 크기와 위치가 확장된 명화들과 몰아일체가 되는 신비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이런류의 전시에 대해 찬반 논쟁이 있지만 예측 불가한 기술에 둘러쌓여 살아가는 21세기의 아이들에게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미술사학자이자 역사학자, 일러스트레이터, 베스트셀러 작가인 수지 호지는 기술과 미술의 융합에서의 경이로움은 잠시 뒤로 하고 순수 예술 그 자체에 몰입하게 하는 신간을 발표합니다. 기술융합형 전시회에서 보았던 작품들이 즐비해 이 작가는 어떻게 우리를 이끌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이와 어른을 위한 미술사, 실용미술 등의 다양한 미술 분야에 관한 책을 100권 이상 발표한 그녀는 이번 신작에서는 순수미술을 통해 지치고 다친 마음을 회복하고 위로하는 그림과 글로 독자들과 호흡합니다.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라는 다정한 주제에 맞게 이 책은 완독을 목표로 하기 보다 차분히, 천천히, 그날의 기분과 상황, 상태에 따라 골라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분노를 다스리는 그림, 두려움을 극복하는 그림, 불안을 잠재우는 그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그림, 외로움을 달래는 그림, 슬픔을 극복하는 그림 등 12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진 구성은 감정을 세밀하게 구분하여 보듬으며 동기를 부여하고 따스한 희망을 주는 그림으로 선정하여 행복함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고독하고 외롭고 상처받는, 그리고 회복 가능한 인간의 본성을 잘 파악하여 선정한 그림들은 수지 호지의 뛰어난 분석력과 통찰, 작품을 알아가는 지적인 경험까지 가능하게 하며 이 한 권에서 끝내지 않고 작가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게 하는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을 끌어안는 그림-조르주 쇠라

 

[내 작품을 칭송하는] 사람들은 그림에서 시가 보인다고 한다.

 

 

미술이 무엇인지, 미술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른 분야와 어떻게 융합하는지 궁금한 이들이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g*****a 2022.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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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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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경과학 교수 세미르 제키는 미술작품을 보았을 때 인간의 뇌에서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 실험했다. 명화를 보여주고 피실험자 개개인의 두뇌를 촬영한 결과, 뇌에서 즐거움에 관여하는 부분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관찰했고, 세미르 제키는 이 현상을 보며 '뛰어난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의 혈류는 마치 사랑에 빠졌을 때처럼 빨라진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세미르 제키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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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경과학 교수 세미르 제키는 미술작품을 보았을 때 인간의 뇌에서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 실험했다. 명화를 보여주고 피실험자 개개인의 두뇌를 촬영한 결과, 뇌에서 즐거움에 관여하는 부분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관찰했고, 세미르 제키는 이 현상을 보며 '뛰어난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의 혈류는 마치 사랑에 빠졌을 때처럼 빨라진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세미르 제키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른 과학적으로도 미술작품을 접하면 인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낮아지고, 쾌락을 주는 호르몬인 도파민 수치가 증가한다고 한다.

이렇듯 과학적으로 증명된 명화 감상에 효과는 실제로 체감하기에도 와닿는 부분이다. 그림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 것보다 작가의 의도나 제작 과정의 감정을 이해하고 본다면 그림은 더 입체적이고 풍부해진다.

이번에 읽은 <하루 한 점 아트 테라피>의 저자 '수지호지'는 미술사학자이자 역사학자로 현재 영국 왕립 미술협회 특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미술을 경험하면서 얻은 전문지식을 활용해 예술작품을 통한 마음 치유에 대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미술작품을 다른 방식으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더 나아가 감정 다스리는 법까지 재고해 보고자 한다.

책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 앤디 워홀부터 클로드 모네, 프리다 칼로까지 70명 이상의 작가와 작품이 등장하면서 '분노를 다스리는 그림', '공감을 배우는 그림', '행복을 끌어안는 그림' 등의 12가지 주제로 나눠 설명한다. 1페이지당 1그림과 설명으로 구성되었다. 작가의 일반적인 정보와 이슈 + 그림 설명 + 그림을 보는 데 있어 핵심은 무엇이고 어느 부분을 생각하며 감정을 다룰 것인지 설명한다.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특징은 기분에 따라 볼 수 있는 그림을 선별해두었고, 그림을 보면서 독자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림을 찾고 그림을 오랫동안 보는 이유가 뭘까 생각했는데, 어딘가 자신의 마음과 닮은 듯한 그림을 보며 감정을 다스리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했다. 필자 역시 다양한 주제가 있는 이 책을 읽을 때에도 지금 가지고 있는 환경과 감정과 비슷한 작품에 시선이 많이 갔다.

어떤 것을 표현함에 있어 우리는 다양한 경로가 있지만, 그림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표현력에 감탄했다. 언어가 없이 보기만 해도 치유받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명화를 그린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는 물론 감정 다스리는 방법까지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r******3 2022.09.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