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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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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신은영 글, 김민우 그림 / 출판사 리틀씨앤톡 나는 우리 아들이 착한 아이로 자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착한 아이는 양보만 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도 말할 줄 모르는 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나의 어릴적을 돌아보면 내가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를 키우며 절대 하지 않은 말 '착하지' '착하게 행동해야지' 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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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신은영 글, 김민우 그림 / 출판사 리틀씨앤톡

나는 우리 아들이 착한 아이로 자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착한 아이는 양보만 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도 말할 줄 모르는 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나의 어릴적을 돌아보면 내가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를 키우며 절대 하지 않은 말 '착하지' '착하게 행동해야지' 같은 말이랍니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시로가 제가 생각한 착한 아이입니다. 괴롭히는 친구에게도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본인의 생각을 제대로 말하진 못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안타까웠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시로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시로야, 너가 하고 싶은대로 해.' 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이 책은 신은영 작가님이 쓰셨습니다. 제14회 동서문학상 아동 문학 부분 은상을 수상하고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다하셨는데,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를 읽으면 아이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자 마을 올해의 착한 어린이'로 시로가 선정되었습니다. 시로와 엄마는 전화를 끊은 후 시상식장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시상식장 가기 전 밥을 챙겨먹습니다. 시로는 미역의 미끈한 감촉과 두부의 비릿한 콩 냄새가 싫습니다.
"그림자 마을 올해의 착한 어린이 강시로! 미역의 미네랄과 두부의 단백질이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알지? 골고루 먹고 쑥쑥 커야지! 자, 얼른 먹어. 우리 착한 시로는 엄마 말을 잘 듣는 어린이지?"
"네..."


이 부분을 읽으며 아이의 표정이 일그러졌습니다. 먹기 싫은 반찬인데, 참고 억지로 먹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엄마의 입장에서 엄마니까 시로의 건강한 몸을 위해 식단을 생각하고, 반찬을 골고루 먹게 하기 위한 마음이라는 것도 이해는 갔습니다. 하지만 '착한 시로는 엄마 말을 잘 듣는 어린이지?'라는 말은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착한 어린이상을 받은 시로는 다음날 학교에 갔습니다. 아이들도 시로를 축하해주었습니다.
점심시간, 와니가 시로의 소시지를 냉큼 낚아챘습니다.
"시로야! 이거 내가 먹을게. 괜찮지?"
시로는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아 입술만 오물거렸습니다. 착한 어린이 시로는 소시지를 빼앗아 먹는 와니에게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미래가 대신 와니에게 시원하게 말을 했고, 선생님도 와니와 미래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달려오셔서 상황을 물어보았지만, 시로는 와니에게 소시지를 준거라고 말합니다.


착한 어린이 시로라는 타이틀 때문에 친구에게 속마음도 말하지 못하고, 무조건 양보만 하는 시로의 모습을 보며 또 다시 안타까웠습니다. 책을 읽던 아이도 "시로가 속상하겠다."하며 시로의 상황을 안타까워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아이에게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는 "한 개 정도는 양보는 해주지만, 다 주지는 않을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바라본 저의 아들은 양보를 많이 하는 쪽이랍니다. 그래서 시로를 읽으면서, 아이도 저도 공감하고, 안타까운 부분이 너무나 많았답니다.

시로의 담임 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서 새 담임선생님이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문앞에서 본 새 담임선생님의 복장이 놀랍습니다. 점잖은 정장을 입은 다른 선생님들과 달리 반바지를 입고, 귀여운 양말과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그래서 교문에서 교장선생님께 혼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담임선생님은 당당합니다.
"그림자 마을의 규칙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들이 바라는 착한 선생님이 될 생각은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마음속에 불만만 쌓이고 괴로울테니까요!"
'남들이 바라는 착한 선생님이 될 생각이 없다.'는 말이 시로에게는 따끔한 충고처럼 들립니다.

낯선 아이가 시로의 어깨를 장난스레 밀칩니다. 낯선 아이의 옆에 선 루이도 시로의 어깨를 살짝 밀었습니다.
"시로야, 내 친구 테이야! 네 이야기를 듣고 진짜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대."
"뭘 확인한다는 거야?"
"어떤 장난을 쳐도 화를 내지 않는다는 말이 진짜인지 말이야."
"시로 너, 혹시 화난 건 아니지? 착한 아이 시로가 이런 사소한 일로 화낼 리가 없지!"

분명한건 이건 괴롭힘입니다. 시로가 착해서 화를 내지 않으니까 밀쳐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의 괴롭힘이지요. 시로가 제발 화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착한 시로가 과연 본인의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시원하게 뱉어낼 수 있을까요?
아이와 저는 이 책을 읽고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울컥하는 모습에서 저도 같이 눈물이 났어요.
아마 시로에게 너무나 감정이입이 된 모양이었습니다.
시로도 저희 아들도 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지혜롭고, 현명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시로처럼 착하기만 한 친구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e****5 2022.10.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내용보기
글_신은영김민우_그림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서른번째 이야기#완벽하게착한아이시로 를 보며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기도 했고,현재 저희 아들의 성향과 비슷한거 같아서많은 공감을 하며 보았어요.그저 착하기만 한 시로의 이야기 일거라생각했는데 착한 시로의 마음은 얼마나 불편했을지이해가 되더라구요.엄마도 시로의 마음보단 주변을 더 의식하더라구요.그점에서 시로의 마음을 헤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내용보기
글_신은영
김민우_그림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서른번째 이야기
#완벽하게착한아이시로 를 보며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기도 했고,
현재 저희 아들의 성향과 비슷한거 같아서
많은 공감을 하며 보았어요.

그저 착하기만 한 시로의 이야기 일거라
생각했는데 착한 시로의 마음은 얼마나 불편했을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엄마도 시로의 마음보단 주변을 더 의식하더라구요.
그점에서 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했어요.
그림자 마을에 사는 시로는 ?
‘올해의 착한 어린이’로 뽑혔어요.
친구들에게 양보도 잘하고, 어른들의 말도 잘 듣는 시로는 누가 봐도 착한 아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시로는 정말 불편했어요.
엄마는 시로에게 파란색 정장을 입으면
너무 잘어울린다며 트로피를 받을 때 파란색 정장을 입으라고 했어요.
시로가 좋아하는 색은 물어보지도 않았죠.
시로는 착한 아이니까 엄마가 주는 데로 입는 아이니까요.
그렇지만 시로는 노란색을 입고 싶어했어요.
마음속으로만 생각했지요.

학교에서 친구들의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착하다는 이유로 뭐든 다 받아줄거라 생각하고
짓궂은 장난을 치기 시작했어요.
시로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다 받아줄테니까
소시지도 빼앗아 먹고,
수업 시간에 옆구리도 쿡쿡 찔러 댔어요.

시로는 싫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
착한 아이 시로니까요.
그런데 정말 착한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말하면 안 되는 건지 아이들 조차
누군가 말해주지 않는다면 혼자서 자신과의
싸움만 할 것 같아요.

하고 싶은 말들을 꾹꾹 눌러 참던 시로는 어느 날 자신의 그림자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새카맣고, 커다란 그림자가 시로의 마음을 더 어둡게 물들이고 있었지요.?
그림자 이발소에 간 시로는 필립 아저씨에게 그림자를
잘라달라고 했어요.
시로는 이발소에서 그림자를 잘랐지만,
또 다시 그림자는 커지고 말았어요.

그런데 강조아 선생님에게 그림자를 자른 것을 들키고
말았어요.
선생님은 시로에게 자신의 어릴적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시로의 마음이 움직일만한 이야기를 해주었죠.

"다른 사람의 마음 말고,
내 마음에 귀 기울이면 된단다.
시로도 네 마음에 귀 기울이면 더 행복해질거야.
너에게 이 말을 꼭 해 주고 싶었어.
그럼 난 먼저 갈게."

착한 아이 시로는 이제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강조아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는
저 역시 와 닿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k*****9 2022.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내용보기
이 책은 '착한 어린이 콤플렉스'에 갇혀 사는 한 아이에 대한 이야기에요.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혹은 착한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하는 누군가를 위해 늘 참고, 노력하는 시로의 이야기-   사실 별다른 생각 없이 집어든 책이었는데, 제가 큰 아이 키우며 6~7세쯤 했던 고민과 너무 맞닿아 있어 공감되더라구요.           큰애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어렸을 때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내용보기

이 책은 '착한 어린이 콤플렉스'에 갇혀 사는 한 아이에 대한 이야기에요.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혹은 착한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하는 누군가를 위해

늘 참고, 노력하는 시로의 이야기-

 

사실 별다른 생각 없이 집어든 책이었는데,

제가 큰 아이 키우며 6~7세쯤 했던 고민과 너무 맞닿아 있어 공감되더라구요.

 

 


 

 

 

큰애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어렸을 때부터 "내꺼야!", "안돼!"라는 소리를 하질 않았었어요.

또래 친구들을 보면 소유욕이 생기고 양보하려들지 않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저희 큰애는 내꺼야 소릴 한 번 못하고 전부 양보하고 내주더라구요. 답답했죠.

제 몫은 좀 스스로 잘 챙겼음 좋겠는데 왜 내꺼야 소릴 안하는걸까-

 

 


 

 

이런 모습은 유치원 생활까지 이어졌고,

저는 아이를 트러블 일으키기 싫어하는 '평화주의자'라고 불렀지만

내심 친구에게 싫은 소리도 할 줄 알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 따질줄도 알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은 끊임없이 성장하기 때문에

지금은 너무나 잘 따지고, 짜증도 내고, 제 몫을 잘 챙지는 9살이 되었지만요^^;;

 

여튼 이런 걱정을 했던 부모로써,

시로의 이야기는 내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

 

 


 

 

주변에서 늘 바른 아이, 키우면서 걱정 하나 없을 것 같은 아이로 평가받는 우리 큰애처럼

(물론 실상은 그게 아닌데 말이됴ㅋㅋㅋ)

주변 사람들에게 언제나 착한 아이로 불리던 시로는

누려 '올해의 착한 어린이'로 뽑힌 아이에요.

친구들에게 양보도 잘하고, 어른들의 말도 잘 듣는 시로는 누가 봐도 착한 아이였지요.

 

하지만 시로는 '올해의 착한 어린이' 트로피를 받아 드는 순간, 참을 수 없는 불편함을 느꼈어요.

 

끊임없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어른들도 싫었고,

심지어는 엄마 때문에 억지로 입은 파란색 정장도 보기 싫어졌어요.

 

시로는 왜 불편해졌을까요?

분명 착한 어린이 상을 받았는데 이 타이틀이 불편해진 시로.

 

 


 

 

 

상을 받은 이후,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시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은 시로가 착한 아이라는 이유로

자신들이 어떤 행동을 해도 이해해 줄 거라며 선을 넘는 장난을 치기 시작했지요.

 

시로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반찬을 빼앗아 먹는다거나

수업시간에 옆구리를 쿡쿡 찌르고 가방을 잡아당기며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친구들..

 

하지만 시로는 친구들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해요.

마음 속으로는 싫다고 말하고 싶었으면서도 시로는 그럴 수 없었어요.

'올해의 착한 어린이' 상까지 받은 착한 아이인 자신만큼은 그러면 안될 것 같았거든요.

 

 


 

 

저는 이 부분에서 저희 큰애가 생각났습니다.

 

혹시 우리 큰애도 이런 마음으로 싫다는 소리를 못했던걸까?

착한 아이라는 타이틀에 갇혀 힘들었을까?

싫어하는 것, 힘든 것을 딱히 이야기 하지 않는게 성격탓이 아닐수도 있는 걸까?

 

 


 

 

늘 하고 싶은 말들을 꾹꾹 눌러 참던 시로는

어느 날 자신의 그림자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림자를 떨쳐내기 위해 빠르게 달려 보기도 하고, 밝은 곳을 피해 다녀 보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그림자는 시로에게 따라붙는 것 같았지요.

새카맣고, 커다란 그림자는 괜시리 시로의 마음을 더 어둡게 물들이는 느낌이었거든요.

 

해서 그림자를 잘라내기 위해 '그림자 이발소'를 찾게 되는데요-

그렇게 그림자를 잘라내고 그림자가 자신을 괴롭히는 일이 더 이상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로의 마음을 눈치챈 강조아 선생님은 시로의 곁을 맴돌았어요.

시로는 선생님에게 그림자를 자른 것을 들킬까 봐 불안했지요.

'올해의 착한 어린이'가 남몰래 그림자를 잘랐다는 소문이 날까봐 초조했구요.

 

강조아 선생님은 시로에게 '올해의 착한 어린이'로 상을 타게 되어서 행복하냐고 물어봅니다.

 

이런 질문을 받은 시로는 늘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기 보다는 선생님이 이 질문을 왜 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요.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잠시 생각을 한 뒤 고개를 끄덕이는 시로...

 

 


 

 

과연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는 행복할까요?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 걸까요?

 

저는 시로가 '착한 어린이' 프레임에 갇혀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 보였어요.

 

이 책의 작가는 어린 시절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잃어버렸던 경험을 담아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아이들이 얌전하고 착한 아이인 '시로'의 이야기를 읽으며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요.

 

 


 

 

남을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아이들이 참 많죠.

 

모두에게 칭찬을 받는 착한 아이가 되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이 바라는 '착한 아이'의 프레임에 갇혀 자신을 가두고 사는 아이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아이가 행복한 것 아닐까 싶어요.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하고, 자신을 아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

싫은 것을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원하는 것을 명확히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

 

착한 아이로 크느라 마음을 꾹꾹 눌러가며 사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

 

 

 

리틀씨앤톡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1 2022.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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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에서 출간된 모두의 동화 서른번째 이야기.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입니다.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멀끔히 차려 입은 아이 시로. 밝은 얼굴의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어딘가 어두운 시로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게다가.. 착한 아이라는 말 앞에 완.벽.하.게. 라는 수식어가 붙고 시로라는 이름이 주는 어감이.. 어떤 이야기가 들어 있을지 적당히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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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에서 출간된 모두의 동화 서른번째 이야기.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입니다.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멀끔히 차려 입은 아이 시로.

밝은 얼굴의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어딘가 어두운 시로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게다가.. 착한 아이라는 말 앞에 완.벽.하.게. 라는 수식어가 붙고

시로라는 이름이 주는 어감이..

어떤 이야기가 들어 있을지 적당히 궁금하면서 흥미로웠지요^^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는 약 140페이지의 볼륨으로

글자 크기도 크기에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었답니다~!!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읽을만큼 이야기 또한 흡입력이 있었지요^^


 

 

 

어떤 아이가 착한 아이일까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착한 아이와 어른들이 생각하는 착한 아이는

어떻게 다른 걸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저도, 착한 아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말라는 부모 교육서를 종종 보는데

그건 결국,

다른 사람의 잣대로 순순히 말 잘듣는 아이들을 착한 아이로 보기에

우리 아이가 자기 생각대로 할 말을 똑바로 할 수 있게 키우라는

이야기들이었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시로도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상황에서도

착한 아이상을 받은 착한 아이라는 생각에

싫은 것도 싫다고 말하지 못한답니다.

먹기 싫은 음식이 나와도 싫다는 표현조차 못하고

입고 싶은 옷이 있지만, 말을 잘들어야 착하다는 엄마의 말대로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을 입기도 하지요.

친구들에게 반찬을 뺏기고도 양보를 해야 한다는 친구의 억지에

어떤 항의도 하지 못하고..

시로가 휘청일만큼 툭툭 치는 친구들에게도

하지말라는 말을 못하지요...


 

 

 

점점 착한 아이라는 굴레에 점점 자신의 생각을 잃어가는 시로.

겉으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시로는 점점 마음에 쌓여만 가고

시커멓고 커다란 그림자만 생기게 되지요.

 

어느날 담임 선생님이 바뀌게 되고

새로오신 담임 선생님의 파격적인 모습에 깜짝 놀라고 마는 시로.

선생님의 모습과 행동. 생각들은 시로에게

적잖은 변화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시로는 선생님을 통해 착한 아이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게 될까요?

착한 아이란.. 대체 어떤 아이인걸까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어른들이 아이에게 바라는 착한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었어요.

2학년인 저희 아이는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의 생각대로 행동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자신을 반성한다고도 했어요.

 

남들이 원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닌

내 생각을 가지고 당당하게 표현할 줄도 알아야함을 책을 통해 배었답니다.

 

리틀씨앤톡에서 출간된 모두의 동화 서른번째 이야기.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j******r 2022.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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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내용보기
책 제목이 우선 너무 궁금했어요. 완벽하게 착한 아이?! 뭔가 반어법을 적용한 책 제목일까?! 아니면 정말 완벽하게 착한 아이를 말하는 걸까?! 아이가 무척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다 싶어 보기 시작한 책! [리틀씨앤톡 -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어느 날 걸려 온 전화는 시로가 올해의 착한 어린이상을 받게 된다는 전화였어요. 갑자기 알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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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우선 너무 궁금했어요.

완벽하게 착한 아이?!

뭔가 반어법을 적용한 책 제목일까?!

아니면 정말 완벽하게 착한 아이를 말하는 걸까?!

아이가 무척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다 싶어

보기 시작한 책!

[리틀씨앤톡 -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어느 날 걸려 온 전화는 시로가 올해의 착한

어린이상을 받게 된다는 전화였어요.

갑자기 알게 되어서 급하게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시로;

하필 지금이라니... 일주일 동안 기다렸던

시로가 좋아하는 만화 어메이징 키즈를

보고 싶었지만 엄마의 성화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시상식장에 가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삐걱대는 시로와 엄마

노란색 정장을 입고 싶었지만 엄마가 입으라는 대로

파란색 정장을 입고 준비를 합니다.

속으로 시로는 생각해요.

언제쯤 내가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이 모습에서 우리 딸을 보는 듯했어요;;

 

 

 

 

 

올해의 착한 어린이 상을 받게 된 시로

그 이후로 시로가 하는 모든 행동들은 불편해졌어요.

착한 아이라는 타이틀을 걸게 된 시로에게

모두들 거는 기대가 컸기 때문이죠.

착한 아이처럼 무엇이든 양보해야 하고, 이해해야 하고...

시로는 그런 모두의 생각과 말에 마음이 점점

힘들어지게 됩니다 ㅠㅠ

그리고 자신의 그림자가 점점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속상해하게 되는데요~

 

마음이 불편해지면 그림자가 커지는 시로

그림자가 너무 커져서 그림자 이발소에 가서

그림자를 자르기로 하는데

거기서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요~

착한 아이 시로에게 어떤 일이 생기게 될지

궁금하게 만드는 책,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이 책을 보면서 딸아이가 하는 말,

"착한 게 좋은 건 아니구나"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깨달음을 주는 책이구나 싶었어요^^

누군가에게 비치는 이미지가 때로는

나에게 마음의 불편함을 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 주었나 봅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y*******4 2022.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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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리틀씨앤톡]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완벽하게 착한 아이의 이름이 시로? 왠지 행동과 이름이 서로 상반되는 느낌이 들어요. 표지의 그림을 보면 아이들의 얼굴은 웃음이 가득하고 신이 났는데 단정하고 깔끔하게 차려입은 시로의 얼굴은 밝지 않아요. 다른 친구들처럼 웃고 떠들어야 하는데 시로에게는 고민이 있나
"[리틀씨앤톡]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완벽하게 착한 아이의 이름이 시로? 왠지 행동과 이름이 서로 상반되는 느낌이 들어요.

표지의 그림을 보면 아이들의 얼굴은 웃음이 가득하고 신이 났는데 단정하고 깔끔하게 차려입은 시로의 얼굴은 밝지 않아요. 다른 친구들처럼 웃고 떠들어야 하는데 시로에게는 고민이 있나 봐요. 표정이 너무 어두워요.

책을 읽고 나서 우리 3공주를 봤어요. 역시나 우리 아이들은 밝아요!! 아주 해맑아요.

다행인 거죠! 밝다는 건 지금은 즐겁다는 뜻일 테니까요.

 

 


 

사실 평소 아이들에게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어요. 착한 딸!

어른들 보면 인사 잘하고 친구들과 싸우지 말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의 끝말엔 언제나 "알았지? 엄마~ 착한 딸!" 이었답니다.

우리 아이가 모범생이고 착하다고 칭찬받으면 엄마 입장에선 뿌듯하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더 강요를 하는 것 같아요.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막아가면서 아이 입장이 아닌 어른의 입장에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강요를 했어요.

시로의 엄마를 탓할 순 없어요. 저 또한 시로 엄마처럼 했을 테니까요!

아침에 챙겨준 옷이 마음에 안 들면 몰래 다른 옷을 입고 학교로 사라지는 딸이 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시로를 보며 절대 시로처럼 살 수 없다는 딸!

잠깐 시로와 딸을 반반 섞으면 완벽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착한 아이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어요. 갈등과 비난에 대해 솔직하게 표출하기 어려워하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억압해 남들에게 착해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콤플렉스! 시로가 착한 아이 증후군이 아닐까요?

시로가 자신 있게 내면의 이야기를 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랬다면 그림자 괴물은 없었겠죠.

아이들이 착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모두 모범생이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그건 부모들의 욕심이죠!

저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건강하게만 자라달라고 기도했었어요. 남의 시선에 휘둘리며 모범생인척하느니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 것 하고 말썽꾸러기라도 아이 스스로가 행복했으면 해요.

3공주!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행복하게 지내도록 엄마가 욕심을 버릴게!! 건강하게 행복하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i****y 2022.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 리틀씨앤톡
"[서평]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 리틀씨앤톡" 내용보기
완벽하게 착한 아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가 완벽하게 행복해지는 방법! 내 마음에 귀를 기울여 봐!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완벽하게 착한 아이는 어떤 아이일지 궁금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항상 "왜요?", "싫어요!"를 외치는 아이들이거든요. 그래서 착한 아이는 어떤 아이일지 알고 싶어졌지요. 내가 생각하는 착한 아이와 책에서 말하는 착한 아이의 차이가 궁금했어요.
"[서평]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 리틀씨앤톡" 내용보기

완벽하게 착한 아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가 완벽하게 행복해지는 방법!
내 마음에 귀를 기울여 봐!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완벽하게 착한 아이는 어떤 아이일지 궁금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항상 "왜요?", "싫어요!"를 외치는 아이들이거든요.
그래서 착한 아이는 어떤 아이일지 알고 싶어졌지요.
내가 생각하는 착한 아이와 책에서 말하는 착한 아이의 차이가 궁금했어요.

 

주인공 시로는 그림자 마을의 '착한 어린이상'을 받은 아이에요.
착한 아이, 시로는 행복할까요?
책표지 속 시로의 모습은 다른 친구들보다 그리 밝아 보이지 않네요.

 

개구쟁이 우리 집 남매와는 다른 시로!
#완벽하게착한아이시로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 기대되는 마음으로 읽었답니다.

 

 

 

그림자 마을에 사는 시로는 올해의 착한 어린이상을 받게 되었어요.
갑자기 걸려 온 전화를 받고 바로 시상식에 참여하게 되었죠.
시로는 일주일 동안 기다렸던 좋아하는 만화 어메이징 키즈를 너무 보고 싶었지만
엄마의 독촉에 아쉬운 마음으로 시상식장에 가게 되었어요.
노란색 정장을 입고 싶은 시로와 파란색 정장을 입히고 싶은 엄마,
결국 시로는 착한 아이의 모습으로 엄마 말씀대로 파란색 정장을 입었어요.
시로는 언제쯤 내가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시무룩해졌지요.

 

다음 날,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착한 아이상을 받은 것을 축하받았어요.
착한 아이로서 아이들이 시로에게 거는 기대는 컸어요.
친구들은 시로가
무엇이든 양보하고 무엇이든 이해하고 무엇이든 고개를 끄덕일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시로는 그런 모두의 생각과 말에 마음이 힘들어졌어요.
그리고 점점 자신의 그림자가 커져가는 것을 보며 속상해했어요.

 

 

 

시로네 반에 담임선생님이 새로 오시게 되었어요.
반바지를 입고 귀여운 양말과 운동화를 신은 '강조아 선생님'.
아이들은 그 새로운 모습에 모두들 놀랐지요.

 

시로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못 하거나
마음이 불편해지면 그림자가 늘어나는 것 같았어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 그림자가 너무나 커져서 그림자 이발소에 가서 그림자를 자르기도 했어요.
이발소 앞에 강조아 선생님이 시로를 기다리고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선생님께서 시로보다 훨씬 커다란 그림자를 가지고 있었다고 깜짝 고백을 하셨어요.

 

시로가 이번에는 갑자기 뉴스에 나가게 되었어요.
저번 시상식처럼 엄마는 파란색 정장을 입기를 원하셨죠.
시로는 노란색 정장을 입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어쩔 수 없이 파란색 정장을 입고 뉴스에 나가게 되었어요.

 

시로는 뉴스에서 어떤 말을 하게 될까요?^^

 

 

 

 

우리 시로! 멋진 시로! 
용기있는 솔직한 시로!
시로가 용기를 내는 순간 울컥- 눈물이 쏟아졌어요.
흐윽! 지금도 울컥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시로와 조금 다르게 너무나 솔직하고 당당해서 제가 약간 고민이 되는데요.
조금만 더 상대방을 배려하고 나의 생각도 전달하며
서로 좋은 관계로 지내는 우리 아이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완벽하게착한아이시로 #신은영 
#리틀씨앤톡 #감정 #내면 #나 
#자존감 #학교생활 #관계 #가족 
#엄마 #성장 #착한어린이 #감동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j*****n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틀씨앤톡]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리틀씨앤톡]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내용보기
할소리도 잘 못하고 감정표현에 늘 서툰 큰딸때문에 늘 마음이 다칠까 걱정이 되네요. 완벽하게 착한아이 시로가 완벽하게 행복해지는 성장스토리를 담은 이야기 기대되네요. 내지에 착한어린이 도장이 그려져있네요.   12개의 에피소드를 담고있어요 그림자 마을에서는 일 년에 한 번 올해의 착한 어린이를 뽑는데 이번 해의 올해의 착한 어린이로 시로가 뽑혀 상을 받게
"[리틀씨앤톡]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내용보기

 

할소리도 잘 못하고 감정표현에 늘 서툰 큰딸때문에

늘 마음이 다칠까 걱정이 되네요.

완벽하게 착한아이 시로가 완벽하게 행복해지는 성장스토리를 담은 이야기 기대되네요.

내지에 착한어린이 도장이 그려져있네요.

 

12개의 에피소드를 담고있어요

그림자 마을에서는 일 년에 한 번 올해의 착한 어린이를 뽑는데
이번 해의 올해의 착한 어린이로 시로가 뽑혀 상을 받게 되었어요.

하고싶은말을 마음속에 꾹꾹 담고,

불편한마음,답답한마음으로 지내는 시로

어느날 보니 자신의 그림자가 커지기시작한다는걸 느껴요.

단순히 눈에 보이는걸 없앤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니란다.

진짜 중요한건 늘 보이지않거든.

우리 마음처럼 말이야.

자기 그림자만 커지는것같아 그림자를 떼어버리고 싶어

그림자이발소에서 그림자를 잘라버린 시로에게

선생님은 말해요.

올해의 착한어린이로 뽑혀서 행복하냐는 선생님의 질문에도

솔직하게 대답하지못하고,

선생님이 원하는 대답,기뻐할 대답을 생각하는 시로.

그럴수록 시로의 그림자는 더 커져요.

다른 사람마음 말고,내마음에 귀 기울이면 된단다.

시로도 네 마음에 귀 기울이면 더 행복해질거야.

알고보니 선생님은 어릴때 시로보다 더 큰 그림자를 갖고 있었고,

시로처럼 올해의착한어린이상도 받았었고,

그림자를 잘라버린 경험 이야기를 들려줘요.

그림자마을뉴스에 초대받은 시로.

시로의 대답에따라 무시무시한 괴물처럼 온바닥을 뒤덮는 시로의 그림자!

시로는 과연 자기 마음의 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딸랑구 반에도 자기를 괴롭히고 장난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하는데,

싫다고하는데 자꾸 괴롭힌다고 하는데 ..

자기는 싫다고 소리내지만,

단호하게 따끔하게 싫다고 말을 할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착한어린이 컴플렉스처럼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어떨까? 다른사람의 마음을

내마음보다 먼저 배려하고 생각하다보면

진짜 내마음이 뭔지 들여다보기 어려울때가 있는것 같아요.

어른들은 말도 잘 들고 ,규칙도 잘 지키고, 친구들에게

양보도 잘하는 착한 어린이를 칭찬하고 착하다고 하죠.

그래서 시로처럼 싫어도 싫다고 못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시로가 스스로 답답해하고,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보니

보는 사람도 답답하지만,

그 아이의 마음은 얼마나 속상하고 답답할까싶어

안타깝고 안스러운 마음도 들더라구요.

저도 때론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고,

옷을 골라줄때가 있는데, 아이가 내는 목소리에

좀 더 귀기울이고,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줘야겠구나 좀 더 소통할 수 있도록 노

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ㅡ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a******a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해!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해!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내용보기
자녀가 완벽하게 착한 아이이길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행복할까요? 그럼 완벽하게 착한 아이도 행복할까요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 내가 착한 아이가 되면 칭찬받을 일이 많으니까 '착한 아이'가 되려고 노력하며 지냈던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언제나, 무조건적으로 착한 아이가 되는 건 남이 보기엔 좋지만 내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는 걸 느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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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완벽하게 착한 아이이길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행복할까요? 그럼 완벽하게 착한 아이도 행복할까요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 내가 착한 아이가 되면 칭찬받을 일이 많으니까 '착한 아이'가 되려고 노력하며 지냈던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언제나, 무조건적으로 착한 아이가 되는 건 남이 보기엔 좋지만 내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는 완벽하게 착한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공감하며 읽을 수 있게 해 주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신은영 작가님의 동화를 꾸준히 읽고 있던터라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언제나 착한 아이로 불리는 주인공 시로는 그림자 마을의 '올해의 착한 어린이'로 뽑혔어요. 친구들에게 양보도 잘하고 어른들의 말도 잘 듣는 시로는 누가 봐도 완벽하게 착한 아이였거든요. 하지만 시로는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어여. '올해의 착한 어린이' 트로피를 받아 드는 순간, 왠지모를 참을 수 없는 불편함이 느껴졌거든요....그 불편함이 뭘 지 아시겠죠? 공식적으로 착한 어린이로 뽑혔으니 하기 싫어도 싫다는 말도 못할 것 같고, 화도 못낼 것 같고...'No!!'라고 답하면 왠지 나쁜 어린이가 될 것 같은 그런 불편한 마음이요...

 

 

그리고 학교에서 친구들은 시로는 착한 아이니까 뭐든지 이해해 줄 거라며 짓궂은 장난을 치기 시작해요. 시로에게 묻지도 않고 소시지 반찬을 빼앗아 먹거나 수업 시간에 옆구리를 쿡쿡 찔러 대고, 심지어 가방을 잡아 당기기까지 했어요. 당연히 화가 나고 싫다고 말해야 하는 상황들 아닌가요? 하지만 시로는 그럴 수가 없었어요. '완벽하게 착한 아이'는 그러면 안 될 것 같았거든요...ㅠㅠ

 

 

그런데요, 완벽하게 착한 아이로 지내던 시로에게 문제가 생겨요. 하고 싶은 말들을 하지 못하고 꾹꾹 참아 내고 있던 시로의 그림자가 점점 커지고 있는 거예요. 자신이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고 남들이 원하는 착한 아이가 될수록 그림자는 점점 커지고 새카맣게 변해갔어요. 그러던 어느 날, 시로는 '그림자 이발소'를 찾아가게 되는데요. 이발소의 솜씨 좋은 필립 아저씨라면 자신의 그림자를 잘라 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시로는 이발소에서 그림자를 잘라 냈고, 이제 그림자가 자신을 괴롭히는 일은 더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또 다시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가 되면 그림자는 다시 커지고 까맣게 되었어요.

 

 

시로는 자신의 그림자를 다시 작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림자가 커지는 만큼 시로는 자신의 마음이 원치 않는, 타인이 원하는 착한 아이로 지내게 되는 걸 거예요. 시로는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칭찬을 받는 착한 아이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아야 온전히 행복해질 수 있을거예요.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선에 한해서요... '착한 아이' 시로는 그냥 '평범한 아이' 시로가 되길 원했던 것 같아요.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를 읽으면서 우리 모두가 완벽하게 착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완벽하게 착하게 지낸다는 것은 나를 위한 것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더 크니까요. 내가 우선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배려하고 양보할 수 있는 마음도 생길 수 있는 거니까 우리 내 마음의 소리에 먼저 귀를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요 

 

 

#완벽하게착한아이시로 #초등추천동화 #신은영 #리틀씨앤

k****5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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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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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어린이상에 착한 아이. 친구들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아이. 딱 우리 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과연 우리 딸은 행복할까? 그림자마을 올해의 착한 어린이상을 받게 된 시로. 아이의 마음보다 엄마의 생각이 우선이다. 기쁜 마음도 있겠지만 아이가 착한 어린이상을 받게 되어서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 보였다.   착한 어린이상보다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을 못 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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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어린이상에 착한 아이. 친구들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아이. 딱 우리 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과연 우리 딸은 행복할까?

그림자마을 올해의 착한 어린이상을 받게 된 시로.

아이의 마음보다 엄마의 생각이 우선이다. 기쁜 마음도 있겠지만 아이가 착한 어린이상을 받게 되어서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 보였다.

 

착한 어린이상보다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을 못 봐서 아쉬워하는 시로의 마음을 엄마는 전혀 헤아려주지 못했다.

먹기 싫은 반찬이지만 싫은 소리 하지 않고 꾹 참고 먹는 아이. 입고 싶은 옷이 있지만 엄마가 골라주는 옷을 입는 아이.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됐다. 아이의 의사는 무시한 채 내 독단적으로 결정했던 지난날들이 떠올랐다. 물론 아이를 위해서 그랬었지만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들여다보지 못했던 것이다.

혹시 나의 그런 태도때문에 우리 딸도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못했던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니 아이에게 너무너무 미안했다.

나 역시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를 잘 하지 못한다.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면 우리 보모님 역시 지금의 나처럼 아이를 통제했던 성향이셨던 것 같다.

기분나쁜 일이 있어도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생각으로 사람들과 지내왔는데 그게 쌓이다 보니까 나중에는 사람들과 손절하는 일까지 생기게 되었다.

우리 아이 역시 친구들에게 싫은 소리를 잘 하지 못한다. 친구가 서운해할까봐 싫은 소리를 잘 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나도 그랬으면서 너무 답답했다. 시로 역시 기분나쁜 일이 있어도 친구에게 화를 내지 않는다.

나와 우리 딸이 겹쳐보이면서 시로가 정말 안타까웠다.

그러다가 학교에 새로운 선생님이 오신다. 부당한 일은 부당하다고 말하는 선생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굽히지 않는 선생님이다. 요즘 MZ세대 같은 선생님이다.

교장선생님에게 할 말 다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마음에 불만이 쌓이고 괴롭지 않으려면 남들이 바라는 착한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니!! 나와 우리딸에게 꼭 필요한 말이다.

'내 마음이 제일 중요하지!'

이건 내가 아이에게 친구들과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항상 해주는 말이다!!

점점 커지는 그림자 때문에 이발소를 찾은 시로.

잘라내도 그림자는 다시 커지고 만다.

그러다가 선생님을 만나는데 선생님은 다른 사람의 마음 말고 내 마음에 귀기울이라고 조언해주신다.

방송에 출연하게 된 시로.

억눌렸던 마음을 모두 표출한다. 착한 아이가 되기 보다 자신의 마음에 귀기울이는 행복한 아이가 되기로 한다.

저마다 그림자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

유난히 그림자가 긴 아이가 있다.

혹시 우리 아이도 저렇게 그림자가 길어져있을까?

아이에게 네 마음에 귀 기울이라고 말해줘야겠다. 네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그럼 훨씬 더 행복해질 거라고!!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는 인간관계에 지친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책인 것 같다.

나역시 읽으면서 나의 어린시절이 떠올랐고 부모님에게 되물림되었던 훈육태도를 바꿔야겠다고 깨달았다.

무조건 아이의 마음에 귀기울여주고 위험한 일이 아니라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어야겠다.

아이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고 아이가 행복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직접 읽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

j********5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