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만화는 삼국지 영웅들의 빛나는 모습 이면에 숨겨진 인간적인 약점, 때로는 비루하거나 잔혹한 면모까지 가감 없이 파헤칩니다. 특히 역사의 승리자들 뒤에 가려졌던 '잔병'들의 처절하고 비장한 생존기는 깊은 울림을 줍니다. 기존 삼국지에 익숙한 독자에게는 전혀 다른 관점을 제시하며 충격을 안겨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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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군영전 화봉요원] 44권입니다. 재밌네요. 언젠가부터 신경쓰였는데, 실내가 아닌 실외 장면에선 배경에 점들이 계속 찍혀있네요. 마치 미세먼지가 흩날리는 것처럼 말이죠.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한 번 신경쓰이니 계속 신경쓰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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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와 원소군 양 진영이 둘 다 혼란스럽긴한데 군량고가 불타고 조조군이 곳곳에 침투한 원소군은 심각하게 무너지네요. 전쟁의 승패는 역사대로 조조군에게 완전히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사마의가 전방 교란과 후방 병참에서 모두 지대한 공을 세워서 앞으로의 세력을 공공히 할 것 같아졌습니다. 곽가는 그 때문에 경계하고 사마의는 복수의 칼날을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