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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나와 함께 짜장면을'을 읽고
"'마지막은 나와 함께 짜장면을'을 읽고" 내용보기
나는 이 책을, 우리 글쓰기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살짝 귀찮았지만 읽다보니 저절로 페이지를 넘기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 이윤기의 이야기이다. 윤기는 학교에서 안지홍이라는 아이를 안다. 친구라고 하기는 어렵다. 윤기는 지홍이를 '스티커 벌레'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윤기의 반에는 '칭찬 스티커'가 있다. 착한 일을 하면 받는 스티커다. 지홍이는 항
"'마지막은 나와 함께 짜장면을'을 읽고" 내용보기
 나는 이 책을, 우리 글쓰기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살짝 귀찮았지만 읽다보니 저절로 페이지를 넘기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 이윤기의 이야기이다. 윤기는 학교에서 안지홍이라는 아이를 안다. 친구라고 하기는 어렵다. 윤기는 지홍이를 '스티커 벌레'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윤기의 반에는 '칭찬 스티커'가 있다. 착한 일을 하면 받는 스티커다. 지홍이는 항상 칭찬 스티커가 많아서, 윤기는 질투를 한다. 
 그런 윤기에게도 좋은 사람은 있다. 바로 경비 아저씨인 조기남 할아버지시다. 경비 할아버지는 면을 좋아하신다. 이것을 알고 윤기는 할아버지에게 짜장면을 드리기로 한다. 그것을 위해 짜장면을 파는 '자금성' 스티커를 모으기로 했다. 스티커를 모으면 자금성에서 짜장면을 두 그릇 주기 때문이다. 
 순조롭게 스티커를 모으고 있던 날, 윤기는 부모님에게서 안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다. 할아버지께서는 일을 그만두시고, CCTV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는 소식이었다. 윤기는 너무나도 싫어했고, 결국 CCTV 설치 소식이 있는 종이를 뜯어버렸다. 그 날, 윤기는 지홍이를 만났다. 의외로 지홍이도 종이를 함께 뜯었다. 알고 보니 지홍이도 경비 할아버지를 좋아했던 것이다. 이 일이 끝나고 며칠 후에 드디어 경비 할아버지와 함께 짜장면을 먹을 수 있었다.
 나는 마지막 이 부분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윤기가 자신의 노력으로 열심히 스티커를 모아서 할아버지께 짜장면을 드렸기 때문이다. 나도 내 주변 사람들에게 윤기가 했던 것처럼 선물을 드리고 싶다. 또, 윤기가 CCTV는 할 수 없는 일을 말할 때 감동이 느껴졌다. 기계의 한계와 함께, 윤기가 할아버지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가 잘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는 이 여러 이유들로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 재미와 감동이 어우러진 책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t 2025.07.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