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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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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을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빵빵! 버스가 도착했네요. 운전사 아저씨는 정말 예쁜 풍선이라고 아이에게 말을 건넸어요. 아이는 친구한테 받은 선물이라고 활짝 웃으며 대답했답니다. 버스는 아이를 태우고 가다가 곰을 태웠어요. 곰 역시 아이의 빨간 풍선이 참 예쁘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그때 바람이 쌩 불더니 아이의 소중한 풍선이 둥실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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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을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빵빵! 버스가 도착했네요. 운전사 아저씨는 정말 예쁜 풍선이라고 아이에게 말을 건넸어요. 아이는 친구한테 받은 선물이라고 활짝 웃으며 대답했답니다. 버스는 아이를 태우고 가다가 곰을 태웠어요. 곰 역시 아이의 빨간 풍선이 참 예쁘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그때 바람이 쌩 불더니 아이의 소중한 풍선이 둥실 하늘로 날아올랐답니다.

 

운전사 아저씨는 아이가 놓친 풍선을 쫓기 위해 버스를 운전했어요. 풍선을 쫓던 중 버스를 기다리던 토끼도 태웠답니다. 아이와 곰은 토끼에게 빨간 풍선을 보았냐고 물었어요. 토끼는 하늘 위로 날아가는 풍선을 보았다고 말했지요. 버스는 풀밭 위를 달려 풍선을 다시 쫓았어요. 버스를 기다리던 펭귄을 태우고 펭귄에게 빨간 풍선을 보았냐고 물었어요. 펭귄은 구름 위로 날아가는 걸 보았다고 말하고, 버스는 들판을 가로지르며 풍선을 찾기 위해 달렸어요.

 

버스를 기다리던 코끼리를 태우고, 이번에도 코끼리에게 빨간 풍선을 보았냐고 물었지요. 언덕 위를 통통거리며 날아올라가는 풍선을 보았다는 코끼리의 말에 부릉부릉 언덕 위를 달렸어요. 그리고 또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기린을 태웠지요. 기린은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동실동실 날아가고 있는 풍선을 보았다고 했어요. 운전사 아저씨에게 조금만 더 가면 빨간 풍선을 잡을 수 있다고 힘을 내라고 말했지요. 그런데 그때 새가 부리로 풍선을 터뜨려버리고 말았어요. 슬퍼하는 아이에게 운전사 아저씨와 동물 친구들은 위로했어요. 빨간 풍선이 터져버려 슬픈 아이에게 빨간 풍선보다도 더 아름다운 선물이 등장한답니다. 그림의 느낌이 단정하다고 해야 하나 깔끔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차갑지 않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이네요.

 

 

 


s****g 2015.03.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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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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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빨간풍선/ 푸른숲그림책/ 유아그림책           너무도 사랑스런 예쁜 책을 만났어요. 푸른숲주니어의 [빨간풍선]이에요. 울 작은 콩이도 풍선을 넘넘 좋아하는데... 빨간 풍선엔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는지 궁금해 하면서 책장을 넘겼답니다.           빨간 풍선을 든 소녀가 버스를 탔어요. 운전기사 아저씨는 빨간 풍선이 예쁘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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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빨간풍선/ 푸른숲그림책/ 유아그림책

 

 

 

 

 

너무도 사랑스런 예쁜 책을 만났어요.

푸른숲주니어의 [빨간풍선]이에요.

울 작은 콩이도 풍선을 넘넘 좋아하는데...

빨간 풍선엔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는지 궁금해 하면서 책장을 넘겼답니다.

 

 

 

 

 

빨간 풍선을 든 소녀가 버스를 탔어요.

운전기사 아저씨는 빨간 풍선이 예쁘다고 말했어요.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자 곰이 탔어요.

바람이 쌩 불더니 풍선이 하늘로 날아올랐어요.

버스는 풍선을 쫓가 갔어요.

풍선을 쫓아가다 가도 정류장의 동물 친구들을 하나씩 태웠지요.

이제 모두 빨간 풍선을 따라 가는데...

 

딱 유아들이 좋아할 동물 친구들과 풍선을 찾아가는 모습이

예쁜 일러스트와 함게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전에 울 작은 콩이도 놀이동산에서 산 풍선이 무엇인가에 걸려 끊어지는 바람에 하늘로 둥실 떠올랐던 기억이

생각났는지 빨간 풍선아 가지마~~ 하며 함께 버스를 탄것처럼 버스에 동행했네요.

풍선이 날아가는 동안에도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동물친구들을 버스에 태우려는

아이의 에쁜 마음도 우리 아이들이 배웠으면 했어요.
 

 

 

 

울 작은 콩이 책을 읽고 풍선그림을 그려봤어요.

하늘에 둥실 떠있는 여러 모양의 풍선들...ㅎㅎㅎ

하트, 리본, 세모, 다이아몬드..

책속에서 아이의 풍선이 터졌을 때 안타까워했던 작은 콩이가

요래 많이 풍선을 그렸네요.

하나 터져도 풍선이 많다 하면서요..ㅎㅎ

 

 

빨간 풍선을 찾아가는 아이와 친구들의 여정이 예쁘게 다가오는 그림책!!

[빨간 풍선] 만나보세요.

h*******9 2013.11.1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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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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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My Red Balloon             꼬마들만의 경이로운 능력 중에서도 어른들에겐 평범한 일상에서도 재미를 새록새록 찾아내는 것이 가장 감탄스럽습니다. 채 만 3세도 안 된 꼬마가 요새 매일 쓰는 말이 있어요.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 잠들기 전이면 그 예쁜 눈망울에 반짝이는 생기를 담아 인사건네줍니다. "엄마, 오늘 정말 재미 있었어요." 매일 밤 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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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My Red Balloon
 
 
 
 
 
 
꼬마들만의 경이로운 능력 중에서도 어른들에겐 평범한 일상에서도 재미를 새록새록 찾아내는 것이 가장 감탄스럽습니다. 채 만 3세도 안 된 꼬마가 요새 매일 쓰는 말이 있어요.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 잠들기 전이면 그 예쁜 눈망울에 반짝이는 생기를 담아 인사건네줍니다. "엄마, 오늘 정말 재미 있었어요." 매일 밤 생의 기쁨을 전해주는 꼬마의 말에 행복해집니다. 어른들에겐 반복인 일상이 재미있어서 고맙다는 아이의 마음이 경이롭기까지 하고요.  <빨간 풍선>을 읽으면서도 비슷한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건조한 시선에서 보면 이 그림책의 줄거리는 단순합니다. '빨간 풍선을 놓쳐서 찾으러 다녔는데 그만 풍선이 터져버렸다.'
고백하건데 제 눈에도 처음엔 '빨간 풍선을 따라다니다가 풍선 대신 붉은 해를 본 아이'의 이야기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꼬마가 <빨간 풍선>을 아침이고 밤이고 자꾸 같이 보자하기에 함께 계속 책장을 넘기다보니, 저 역시 새로운 즐거움을 찾게되었어요.
 
 
 
 
처음엔 빨간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가진 것은 달랑 작은 빨간 풍선 하나 뿐이었어요.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 수록 소녀는 부자가 되지요. 바로바로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친구 부자' 말이예요. 처음엔 노란 버스 운전사 아저씨가 친구가 되었지요. 갈색 가방을 멘 곰도 친구가 되었고요, 피크닉 가방을 든 토끼,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는 펭귄,우산을 든 코끼리, 새를 등에 태우고 있는 기린까지 모두모두 소녀의 친구가 되었어요. 흥미롭게도 이 친구들은 처음 사귀는데, 서로의 학력, 재력, 자동차 배기량, 주소 따윈 아예 관심 없답니다. 그저 한 마디 인사면 친구가 되지요. "혹시 빨간 풍선을 보았니?"라는 말이 마법의 주문처럼 서로를 공동체로 엮어주고요. 함께 빨간 풍선을 찾아나서는......
 

 
 
 꼬마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빨간 풍선을 찾아냅니다. 버스 표지판의 동물 그림자 얼굴도 찾아내고요. 아이는  "똑같애. 똑같애"를 연발합니다. 엄마는 "와, 잘 찾네!"를 연발하고요. 노란 버스는 아이들 상상력의 무한 융통성 만큼이나 신비한 버스예요. 나무보다 목이 긴 기린도 태우고, 육중한 코끼리도 아무 문제 없이 태웁니다. 구불구불 납작한 S자의 도로도 매끈하게 지나고, 언덕도 통통거리며 오릅니다. 조금만 더 가면 빨간 풍선을 다시 만질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지요? 기린 등에 얌전히 앉아 있던 새의 부리가 너무 날카로웠어요. 풍선은 사라져버렸어요. 빨간 원피스의 소녀도 노란 버스에 탄 동물들도 독자들도 '팡'하는 풍선 터지는 소리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풍선이 터져버렸으니 이야기가 끝난걸까?" 하는 성급한 어른 독자들이 있겠지요? 천만예요. 이 여행의 주인공은 풍선이 아니라, 바로 풍선을 함께 쫒았던 친구들이거든요. 친구들은 여전히 함께합니다. 선물처럼 커다랗고 빨간 해가 둥근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말 엄청나게 큰 빨간 풍선이지요?
 



 
작은 풍선 하나를 매개로 처음 만나는 이들도 친구의 인연으로 엮이고, 풍선 하나 달랑 따라가는 자체가 즐거운 모험이 되는 이야기. <빨간 풍선>은 매일매일에서 기쁨을 찾는 꼬마들의 신비한 능력을 담아낸 그림책이예요. 어른들의 건조한 시선에선 "별볼일 없는" 이야기가 촉촉하게 생기를 띠는 꼬마들의 세계!
제게는 빨간 풍선을 함께 찾아 가자고 재촉하는 고사리 손의 꼬마가 곁에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아침 산책길에 <빨간 풍선>을 들고 나가더니 어젯밤의 이슬이 아직 덜마른 낙엽 위에 기어이 함께 앉자고 하네요. 함꼐 <빨간 풍선>을 아침부터 읽었습니다.
 



y*******a 2013.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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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750]빨간풍선-따스한 그림책-
"[유아 750]빨간풍선-따스한 그림책-" 내용보기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첫 눈도 내렸다고 하더군요. 마음도 쌀쌀해지려던 찰나, 따뜻한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표지는 노란빛입니다. 따스함이 묻어나는 색깔. 얼마 전 색채 관련 강의를 들었는데, 얼마나 와닿았는지 몰라요. 매일 아침 내가 입을 옷을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내 감정이 실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색이 좋은 이유도 내 마음이
"[유아 750]빨간풍선-따스한 그림책-" 내용보기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첫 눈도 내렸다고 하더군요. 마음도 쌀쌀해지려던 찰나, 따뜻한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표지는 노란빛입니다. 따스함이 묻어나는 색깔.

얼마 전 색채 관련 강의를 들었는데, 얼마나 와닿았는지 몰라요. 매일 아침 내가 입을 옷을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내 감정이 실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색이 좋은 이유도 내 마음이 이 색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걸 어렴풋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볼까요?

한 아이가 빨간 풍선을 들고 있네요. 단발머리 소녀라 더 아담해보입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네요. 버스는 노오란 색입니다. 어떤 따스함을 가진 버스인지 궁금합니다.

버스를 타니 운전사아저씨가 아이에게 말을 겁니다. "정말 예쁜 풍선이구나!"

아이는 친구한테 선물받은 거라고 합니다. 버스가 길을 가다보니 곰이 있습니다. 버스는 곰을 태우고 다시 출발합니다.

그러다 바람이 불어서 풍선이 날아가버립니다.

풍선은 계속 계속 날아가고 운전사 아저씨는 풍선을 따라갑니다. 그 사이 펭귄도, 기린도, 코끼리도 버스에 탑니다.

모두들 앞에 날아가버린 빨간 풍선을 따라갑니다. 노오란 버스에는 신기한 힘이 있나봅니다. 모두들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지네요.

빨간 풍선을 향해 가는 것.

그러다 지나가던 새가 풍선을 터뜨려버립니다. 색깔도 검은색이네요. 무채색은 감정을 실을 수 없다던데, 풍선을 터뜨린 새가 검은색이라 더 의미심장합니다.

모두들 소녀를 위로해줍니다. 참 마음이 고운 동물들, 그리고 사람이네요. 옆에 있는 이의 슬픔에 자기도 슬퍼해주니 말입니다.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동물들인가 봅니다.

실제 생활에서는 그럴 수 있을 까요? 가장 가까운 부모, 형제도 자신만의 감정에 갇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 역시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하지만 하루 동안 내 마음이 힘들었을 때는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기 힘이 듭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인데도 말이예요. 그래서 책을 찾나봅니다. 어른인 저도 그림책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특히나 이런 따뜻한 책일 경우 더더욱이요.

따스함을 잃어버린 회색빛 도시에 딱 어울리는 그림책

"빨간 풍선"이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또 다른 빨간 풍선(희망)을 다같이 찾아서 더 마음이 따뜻해졌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z********5 2013.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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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빨간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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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있을까요? 표지부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버스 위로 긴 목을 쭉 빼고 있는 기린과 코끼리 그리고 턱을 괴고 있는 아이.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표지를 보고 동물들이 나오니 좋아라하네요. 내용은 더 사랑스러워요. 빨간 풍선을 선물 받은 아이가 버스를 타요. 그런데 어쩌지요 그만 풍선을 놓치고 말아요,. 그래서 아이와 기사 아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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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있을까요?
표지부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버스 위로 긴 목을 쭉 빼고 있는 기린과 코끼리
그리고 턱을 괴고 있는 아이.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표지를 보고 동물들이 나오니 좋아라하네요.
내용은 더 사랑스러워요.
빨간 풍선을 선물 받은 아이가 버스를 타요.
그런데 어쩌지요
그만 풍선을 놓치고 말아요,.
그래서 아이와 기사 아저씨는 풍선을 따라 가요.
그러는 동안 버스에는 토끼도 타고, 펭귄도 타고, 코끼리도 타고, 기린도 타요.
동물들과 구불구불 길을 따라 빨간 풍선을 찾아가지만
날아가던 새의 부리 때문에 그만 빨간 풍선은 터지고 말아요.
그런데 글쎄, 그 순간
하늘에서 엄청나게 큰 빨간 풍선이 내려오지 뭐예요.
바로 지는 해였어요.
아이와 동물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빨간 풍선을 보며 행복해 한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내용이에요.
책을 본 아이가 자기도 동물들과 빨간 풍선을 보러 가고 싶다네요.
보고 또 보고 싶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내용이에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l******1 2013.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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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 푸른숲주니어, 깔끔하고 정감있는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친구들의 빨간 풍선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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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Der roter Ballon 카주아키 야마다 글, 그림 56쪽 | 450g | 285*210mm 푸른숲주니어   아이와 동물 친구들이 하늘로 날아가 버린 빨간 풍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찾기놀이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 한편입니다. 동물들이 타는 정류장마다 그려진 그림들과 풍선이 날아간 곳을 추측하며 단순하고 깔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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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Der roter Ballon
카주아키 야마다 글, 그림

56쪽 | 450g | 285*210mm

푸른숲주니어
 

아이와 동물 친구들이 하늘로 날아가 버린 빨간 풍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찾기놀이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 한편입니다.
동물들이 타는 정류장마다 그려진 그림들과 풍선이 날아간 곳을 추측하며

단순하고 깔끔하면서도 정감 있는 그림체 의 그림책을 넘기는 재미가 풍성하답니다.

 

 :: 책속으로 ::


책 속 주인공 아이는 친구에게 빨간 풍선을 선물로 받습니다.

 

 

 

빨간 풍선은 아이의 소중한 보물이겠죠. 하지만 바람이 부는 바람에 빨간 풍선을 놓치고 말지요.

버스 운전사 아저씨가 "걱정 마, 풍선을 따라가면 돼."라며 풍선을 쫓아가지요.

 

 

 

풍선을 따라가며 여러 동물친구들도 한명씩 버스에 탑니다.

밤톨군은 동물 모양 표시의 버스정류장을 보며 즐거워 하는군요.  

아이는 다음에 어떤 동물이 나올지 미리 예상해보기도 합니다.

 

   

 

 

“친구야, 안녕? 빨간 풍선을 보았니?”

주인공이 반복하며 건네는 이 말에 책을 읽어가던 밤톨군과 저도 저절로 빨간 풍선을 함께 찾게 됩니다.

버스에 탄 동물친구들의 말에 힌트를 얻기도 하지만 읽어주기도 전에

밤톨군이 먼저 숨바꼭질하듯이 숨은 빨간 풍선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아이는 보일락 말락 아슬아슬하게 숨겨 진 빨간 풍선을 찾으려니 관찰력을 총동원해야합니다.

 

 

 

바람이 불고, 언덕 위를 통통 ,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동실동실

다양한 상황에 알맞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생동감있게 표현되어 있어

한창 언어를 배울 시기의 아이들에게 좋은 언어 경험을 하게 해 줄 듯 합니다.

 

 

 

 

그런데 힘겹게 따라온 풍선이 그만. 펑! 하고 터지고 맙니다.

밤톨군이 절로 '아~!' 하는 소리를 뱉어냅니다.

풍선을 잡을 수 있으리라 믿고 긴장해 온 몸의 힘이 주욱 빠지는 기분이지요.

밤톨군이 조금만 더 어렸다면 책 속 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아이에게 더 아름다운 빨간 풍선이 나타났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풍선이랍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는 빨간 풍선을 함께 찾아준 친구들도 생겼군요.  

 

우리가 중요한 무엇을 실수로 잃었을 때 괜찮아. 하고 다독여주던 붉은 석양.    

잠깐 힘들었던 오늘을 잊고 다시 힘을 내서 일어설 내일에 대한 희망을 다시 가져보는 것처럼  

아이들도 책 속 커다란 태양을 보며 불안했던 마음이 다독여지기를.  

  



일러스트가 참 아름다운 그림책이어서 보는 눈도 즐겁습니다.

이처럼 뛰어난 그림 덕분에 이 작품은 2012년 단편 애니메니션으로 제작 및 상영되어  

스크린에서 아름다운 영상미를 뽐내기도 했다는군요.  

 

 :: 작가소개 :: 

 

 

    

 

  

카주아키 야마다( Kazuaki Yamada, 山田和明, ヤマダ カズアキ  )

 

일본 교토에서 1961 년에 태어난 그는 현재 요코하마에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는 걸 좋아했으며 건축을 공부하던 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일러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결혼을 한 뒤부터 본격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살기로 했습니다. 현 교토 사가 예술 대학에서 디자인 전공과를 수료했으며 1990 년 아쿠아 스튜디오 설립,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캘린더 및 건축 퍼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테니스를 즐기고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모험을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빨간 풍선』은 작가의 첫 작품입니다. 이 책은 독일 어린이 청소년 문학협회에서 이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되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0 년에는 「ONE GREEN FLAG 」로, 2011 년에는 「My Red Balloon」가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입선하였습니다.

 

그의 일러스트는 여기서 좀더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home.m06.itscom.net/acqua/ill-fukei-01.html

 

 

 

 

 :: 또 다른 이야기 ::

 

 

'The Red Balloon' , 1956

알베르 라모리스 감독의 환상적인 단편 영화  

 

1956년에 칸 국제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및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

대만 허우샤오셴 감독의 2007년 동명 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빨간 풍선'은  

전 세계 어린이날 단골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http://www.openculture.com/2012/06/the_classic_1956_oscar-winning_childrens_film_ithe_red_ballooni.html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검색하다가

이 영화와 이 그림책을 함께 연결시켜 쓴 내용을 발견하고 관심있게 찾아보게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http://criacria.com/2012/01/20/o-meu-balao-vermelho-de-kazuaki-yamada/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The film, which has a music score but almost no dialogue, tells of Pascal (Pascal Lamorisse), who, on his way to school one morning, discovers a large helium-filled red balloon.
 
As Pascal plays with his new found toy, he realizes the balloon has a mind and will of its own. It begins to follow him wherever he goes, at times floating outside his bedroom window as Pascal's mother will not allow it in their apartment.
 
The red balloon follows Pascal through the streets of Paris, and the pair draw inquisitive looks from adults and the envy of other children as they wander the streets. At one point the balloon enters Pascal's classroom, causing an uproar from the other pupils. The noise alerts the principal, who becomes angry with Pascal and locks him up in his office until school is over. At another, Pascal and his balloon encounter a little girl (Sabine Lamorisse) with a blue balloon that also seems to have a mind of its own.
 
In their wanderings around the neighborhood, Pascal and the balloon encounter a gang of bullies, who are envious of his balloon, and they soon destroy his new friend.
 
The film ends as the other balloons in Paris come to Pascal's aid and take him on a cluster balloon ride over the city as the narrator states that other balloons took Pascal up to a magical world where balloons and children can be friends forever.  

 

  

 



음악이 주가 되고 대사는 거의 없는 영화에서, 파스칼은 아침에 학교를 가다가 크고 빨간 헬륨풍선을 발견하게 된다.
 
파스칼은 새로운 장난감과 놀게 되면서 그 풍선이 마음과 의지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풍선은 그가 어딜가던 졸래졸래 쫓아다니고, 집으로도 같이 들어오지만 그의 어머니가 풍선을 안으로 들이는 것을 싫어하여 파스칼의 방 창문 밖에서 동동 떠있는다.
 
파스칼이 풍선과 함께 거리를 다니면, 어른들과 아이들의 표정과 모습이 그려지는데 어른들의 불편한, 꼬치꼬치 캐묻는 듯한 시선들과 다른 아이들의 질투를 그려낸다. 어느 지점에서 풍선은 파스카의 교실에 들어가고, 소란을 일으키게 한다. 그 소음은 교장을 부르게 하고, 그는 파스칼에게 매우 화가 나서 학교가 끝날 때까지 교장실에 그를 가두어 놓는다. 그러나 풍선이 교장 선생님을 졸래졸래 쫓아다니며 풀어달라는 듯이 굴자 결국 그는 씩씩거리며 파스칼을 풀어준다. 파스칼과 풍선은 집으로 향하는 길에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녀가 들고 있는 파란 풍선도 의지와 마음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웃 주위를 배회하다가, 파스칼과 풍선은 못된 아이들 무리를 발견하고 그들은 그의 풍선을 보고 부러워 하다가 터트려 버린다.
 
실망한 파스칼은 울음을 터트릴 듯 하고, 그러자 갑자기 파리 전역에서 파스칼을 돕기 위해 풍선들이 몰려온다. 그들은 파스칼 주위를 맴돌며 그를 우곤 풍선과 아이들이 영원히 친구가 될 수 있는 마법의 나라로 데려간다.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2886568  

 

단편 애니메이션은 아직 못 찾아보았지만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링크해드린 영화를 깊이 보지 못해서 이 그림책과의 저만의 어떤 연결고리는 아직 적어보지 못하겠네요.

두가지 숙제가 아직 남아있는 셈이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3.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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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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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표지에 동물 친구들과 함께 탄 노오란 자동차..빨간 풍선까지..   표지부터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한폭의 그림이 펼쳐지는 예쁜 책입니다.     어린 소녀가 손에 들고 있는 빨간 풍선..   소녀는 버스 아저씨와 함께 여러 동물 친구들을 버스에 태우며 빨간 풍선을 찾아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이 빨간 풍선은 마치 꿈과 같습니다. 저마다의 꿈이 담긴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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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표지에 동물 친구들과 함께 탄 노오란 자동차..빨간 풍선까지..

 

표지부터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한폭의 그림이 펼쳐지는 예쁜 책입니다.

 

 

어린 소녀가 손에 들고 있는 빨간 풍선..

 

소녀는 버스 아저씨와 함께 여러 동물 친구들을 버스에 태우며 빨간 풍선을 찾아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이 빨간 풍선은 마치 꿈과 같습니다. 저마다의 꿈이 담긴 빨간 풍선을 찾아 꿈을 쫒으려고 노력하는

 

소녀와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중간에 빨간 풍선이 새로 인해 터져 버리지만 새로운 더 큰 빨간 풍선(해)을 찾으면서

 

또 다른 꿈과 희망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 붉은 태양을 보면 마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가 한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여러분은 마음 속에 간절히 바라는 꿈이 있나요? 그 꿈을 향해 달려가다가 때로 좌절되고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또 다른 꿈이 존재하니까요...

h******1 2013.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빨간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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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는 이야기   빨간 풍선 푸른숲주니어     버스를 타고 빵빵!! 빨간풍선을 가지고 아이가 버스를 올라탔어요 모두 빨간 풍선이 이쁘다고 하고~     친구에서 선물받은 풍선을 태운 버스가 출발해요~   그러다 바람에 그만 풍선이 날라가버렸어요~~    버스를 타고 풍선을 따라가볼까요? 그러다 그만~~풍선이 빵!! 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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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는 이야기
 
빨간 풍선
푸른숲주니어
 

 

버스를 타고 빵빵!!
빨간풍선을 가지고 아이가 버스를 올라탔어요
모두 빨간 풍선이 이쁘다고 하고~ 
 

 

친구에서 선물받은 풍선을 태운 버스가 출발해요~
 
그러다 바람에 그만 풍선이 날라가버렸어요~~
 

 

버스를 타고 풍선을 따라가볼까요?
그러다 그만~~풍선이 빵!!
터지고 말았어요
 

 

 그렇지만 또다른 빨간 풍선이 떠오르네요~

 

아주 엄청나게 큰 빨간 풍선이 말이죠~
 
빨간풍선을 찾아서 한장 한장 넘기니까 어느새
커다란 빨간풍선을 만났네요


 

풍선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덧 한장 한장 넘어가게 되는 책이네요

 

우리 뚱이가 빨간 풍선을 따라 가다보니
그만 책 한권이 훌쩍~
 
어린시절의 빨간풍선을 보면서 가지고 놀던 기억이 살짝 떠오르는네요
그때 그렇게 풍선을 가지면 행복했던 기억이~
그래서 지금도 아이들이 풍선과 함께 행복해하는 것 같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w***u 2014.02.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