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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책 - 마술사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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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책 - 마술사의 제자    마술사의 제자를 읽고 책장을 덮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하지만, 아이들에게 섣불리 권하기 어려운 책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었다.    마술사의 제자를 보고 나서 옮긴이의 말을 보고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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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책 - 마술사의 제자

 

 

 

마술사의 제자를 읽고 책장을 덮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섣불리 권하기 어려운 책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었다.

 

 

 

 

마술사의 제자를 보고 나서 옮긴이의 말을 보고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에게 왜 책을 읽느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할까요?

아주 다양한 대답이 나올 것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왜 책을 읽느냐고 묻는다면 아이들도 여러가지 대답을 할 것이다.


먼저,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으니까요.

또, 엄마가 읽으라고 하니까요, 학교에서 책을 많이 읽어야 좋다고 하니까요.

독서록 숙제를 해야하니까요...

등등이 자의반 타의반에 의해서 아이들은 책 읽기를 한다.


어느 순간이 되어서 정말 책이 좋아서, 책 안에서 나만의 무엇을 발견해서

책을 읽는 순간이 오기도 할 것이다.

독서지도에 있어서 궁극적인 목적은 유능한 독자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유능한 독자란 무엇일까?

마술사의 제자를 읽고 뭔가를 느낄 수 있다면 유능한 독자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옮긴이의 이야기처럼 마술사의 제자의 내용은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 주인공인 소년 바즈는 누군가가 나타나 어제와 오늘이 똑같은 지루한 일상에서 자신을 구해 주지 않을까 기대며 삽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남자가 말을 타고 나타나 길을 떠나게 되고

그 낯선 남자에 의해 양탄자를 만드는 직조 공장에 팔려갑니다.

그리고 직조공장 감독은 바즈를 마술사에게 데려가 칼 한자루와 바꾸지요.

그 결과 바즈는 마술사 타디스의 제자가 되어 함께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여러가지 일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오지요.


표지 뒷장에 나와 있는

'사막을 건너고 산을 오르며 나를 만나는 인생 수업'

이라는 말처럼

매일이 똑같은 지루한 일상을 떠난 바즈는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마술사 타디스를 만나고 그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은 삶, 인생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느끼게 된다.




 

 

 

 

마술사의 제자에서는 바즈가 마술사 타디스에게 하는 여러가지 질문과

타디스의 대답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곳곳에 줄을 치고, 또 천천히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그 의미를 머리속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그런 이야기들이 나온다.


직조공장 감독에 의해 칼과 바꾸어진 바즈는 선택을 하라는 타디스의 말에

" 선택을 하라고요. 저는 제가 팔려온 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좋은 주인의 명령을 따를 뿐이지 선택하진 못하잖아요."


" 나는 네게 무엇을 하라, 마라 명령할 생각이 없단다. 그 누구에게든 명령하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

하지만 누가 명령하든 결정을 내리는 건 자기 자신이란다."


우리는 살면서 매 순간 선택과 결정의 기로에 서 있다.

결정 장애라는 말처럼 좀처럼 결정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결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결정을 내려주기를 바라기도 한다.

그건 그 결정을 내린 순간에 펼쳐지는 일에 대한 책임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결정을 내리는 건 자기 자신이다.

 

 

 

 

' 모든 것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아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지혜란다. '



요즘은 슬로우 리딩, 초등고전읽기 등

다양한 읽기 방법등이 유행하기도 하고, 따라해 보려고 하기도 한다.

그건 아마도 무엇을 어떻게 읽는냐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마술사의 제자를 보면서 왜? 주인공의 부모는 형제 모두를 그렇게 낯선 사람을 따라서 보냈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책장을 덮고 나서는 그것 역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한 부분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에 다달았다.

이렇듯 마법사의 제자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왜? 라는 질문에 자연스러운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5~ 6 학년 정도가 되면 자아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하고,

그동안 고민하지 않았던, 많은 일들을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된다.

그 무렵의 아이들이 천천히 읽으면서

생각하면서 읽으면서

마음으로 느끼면서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적기에 적자에게 적서를

이라는 말은 아이들 책읽기에서 참 중요한 말이 아닐까 싶다.


마술사의 제자는 적기에 적자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인생을 좀 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



i******4 2016.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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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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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제자라고 해서 정말 화려한 마술사인가 ? 라는 생각을 하게햇던 책이엿어요 요즘 우리 아이도 마술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했기때문에...보여주고 싶은 책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러한 이야기 보다 하지만 그런쪽의 내용이 아닌.. 정말 힘든 가정에서 성장해가는 내용이라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낮선남자를 따라 도시로 떠나게 되면서 직공이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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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제자라고 해서 정말 화려한 마술사인가 ? 라는 생각을 하게햇던 책이엿어요

요즘 우리 아이도 마술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했기때문에...보여주고 싶은 책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러한 이야기 보다

하지만 그런쪽의 내용이 아닌.. 정말 힘든 가정에서 성장해가는 내용이라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낮선남자를 따라 도시로 떠나게 되면서 직공이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환경도 열악했고.. 학대를 받고..먹지도 못하면서 일을 해야하는 내용을 보니 정말 화가났답니다. 하지만 그런와중에 바즈는 마술사 타디스를 만나게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되네요..

최근에도 티비에서본 내용중에서도 정말 열약한 환경에서 학대하고 사람을 팔고 사고 하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옛날 애기인줄만 알았는데..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더라고요

여기저기 팔려갈 위기에 처했었지만.. 마술사를 만나게 되면서 마술사를 따라다니게 됩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또 환경의 변화가 일어나는건 맞는것 같아요.. 내가 짐승만도 못할정도로 학대를 받은곳에서 사실 제대로 된 사람으로 살아가기는 정말 힘들었을거에요..

그래도 마술사 다디스는 여행을 하면서 바즈를 이끌어주고 도와주고  많은것을 이야기해주면서

치료를 도왔답니다.

마술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환상을 떨쳐 내고 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수단입니다~ .

바즈도 사실 자기의 환상을 떨치고 지금 현재를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이야기해주는것 같았답니다.

정말 성숙한 바즈가 될수있게 사람마다 느끼는것은 다 틀리겠지만 그래도 많은 깨달음이 있는

감동이 있는 책이였던것 같다.


 

h*******k 2013.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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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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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모두 제 삶을 찾아 떠나자 집에 남은 바즈는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것을 지루해 하며 변화를 꿈꾼다. 그런 그에게 낯선 이가 찾아오고, 새로운 삶을 꿈꾸며 따라가지만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다. 직조공장에 팔려가 학대를 받고, 꿈은 깨져 버린다.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꼬여가는 바즈의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더 험난한 삶이 펼쳐지는 것은 아닐지 우려를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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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모두 제 삶을 찾아 떠나자 집에 남은 바즈는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것을 지루해 하며 변화를 꿈꾼다. 그런 그에게 낯선 이가 찾아오고, 새로운 삶을 꿈꾸며 따라가지만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다. 직조공장에 팔려가 학대를 받고, 꿈은 깨져 버린다.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꼬여가는 바즈의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더 험난한 삶이 펼쳐지는 것은 아닐지 우려를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마법사를 만나 사막 여행을 하며 내적으로 많은 성장을 한다. 한 소년의 성장기를 다룬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갈림길과 생사의 고비를 겪으면서 바즈는 자신이 꿈꾸던 삶과 가까워지고 가족들을 만나게 된다. 마술사에게서 내면을 바라볼 줄 알게 된 것도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린 때론 지금과는 다른 현실을 꿈꾸게 된다. 아무런 노력없이 눈부신 도약을 꿈꾸지만 내면을 직시하고 성장하지 않는 이상은 그 어떤 변화도 이끌어 낼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살아가는 모든 과정이 운명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된다.

 

존재하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고, 주변의 삶, 자연 모두가 우리와 함께 할 때 인생은 좀더 완성이 된다. 삶이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어렵다고 포기하고 있을 수는 없다.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바즈가 마술사 타디스라는 스승을 만나서 인생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내면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 참으로 다행스럽다. 인생의 멘토를 얻는다면 좀더 멋지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바즈의 인생 수업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p*******0 2013.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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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책입니다.. - 마술사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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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조각하는 목공기술자로 시력이 점점 약해지는 아빠와  엄마랑 셋이 함께 살고 있는  소년 바즈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매일 매일이 똑같은 집에서 마을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형들이 그랬던 것처럼 어느 날은 그렇게 떠나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이름없는 낯선 남자가 집으로 찾아와 잠시 머물게 되었는 데 그는 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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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조각하는 목공기술자로 시력이 점점 약해지는 아빠와 

엄마랑 셋이 함께 살고 있는  소년 바즈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매일 매일이 똑같은 집에서 마을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형들이 그랬던 것처럼 어느 날은 그렇게 떠나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요.

 

러던 어느 날 이름없는 낯선 남자가 집으로 찾아와

잠시 머물게 되었는 데 그는 직물을 만드는 직공이 되고 싶으면

자기가 그 곳에 데려다 주겠다고 합니다.

 

 

 

래서 그를 따라 집을 떠나게 되는 데

꿈꿔 왔던 것과는 다르게 노예로 팔려 온 것이었고

채찍질 하던 감독이 무섭고 싫고 하는 일도 너무 힘들고

혹사당하는 현실이 힘들어 도망치려 했지만 벗어날 수가 없었지요^^

그러다 함께 일하던 친구가 쓰러지고 감독이 안고 나간 후로

돌아오지 않는 친구를 죽었을 것으로 생각하게 되고

 내내 바즈의 마음속에 상처로 남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아끼던 개가 감독에게 달려들자

감독은 강아지에게 무참한 채찍질을 퍼 붓게 되고

죽음 앞에 고통스러워 하던 개를 더는 볼 수 없어  보내주고는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걸 알게 된 감독은 바즈를 용병으로 팔기 위해 장으로 가는 데

거기서 마술사 타디스의 칼을 보게 되고 자기가 칼을 사고 싶다고 말하자

마술사 타디스는 바즈와 바꾸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즈는 마술사 타디스의 소유가 되고..

자신이 그 깟 칼과 바뀌고 자신의 소유자가 바뀌는 자신의 처지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지만 마술사 타디스는 감독과는 다릅니다.

자신의 옆에 있어도 되고 떠나고 싶으면 떠나도 된다고 말하죠.

바즈는 마술사의 함께 하기로 하고  사막을 횡단하고 강을 건너고 산에 오르는 여정을 함께 합니다.

사람들도 만나게 되구요. 그렇게 만나는 친구들과 서로 주고 받는 즐거움을 알게 됩니다.

마술사 타디스가 처음에는 알 수 없는 이해되지 않는 말들을 한다고 여기지만

어느 덧 그와 함께 하는 여정에서 그가 했던 말들이 이해가 되고

삶에 대한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쩌다 자신의 선택으로 채찍질을 일삼고 노예처럼 부리는 직조감독을 만나

절망에 빠지기도 하지만 마술사 타디스를 만나고 그와 함께 동행하면서

많은 것들 경험하고 느끼게 됩니다.

또한 산에 오르는 과정에서 추위에 떨고 힘든 고행이었지만

많은 것들을 깨우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지요.

세상이 달라보이고 자신은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게 되고

세상은 돌고 돌며 모두 이어져 있다는 것도 느끼게 되고

죽음 앞에서 고통스러워 하던 개를 보내준 자신도 용서하게 됩니다.

 

죽은 줄로만 알고 내내 마음 아프게 생각했던 친구를 우연히 만납니다.

친구는 그 못된 감독에게서 도망쳤다고 합니다..

바즈는 친구가 살아 있어서 기쁨니다..

서로는 무척 반가워하지요.. 살아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것도 멋진 직공이 되어 있어서 흐뭇했습니다..

친구가 한올 한올 정성들여 만들어준 멋진 양탄자를 선물받았지요^^

친구의 건강과 안전을 염려한 마음이 듬뿍 담긴 값진 소중한 양탄자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간이 흐르고 키도 크고 성장한 바즈는 외모가 달라졌지만

엄마는 한 눈에 바즈를 알아봅니다..

시력을 잃은 아버지는 발자국 소리만 듣고도 바즈임을 알아보는 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오가며 만나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중 형들이 있었단 사실도

참 뭐라 말 할 수 없을 만큼 감개무량했습니다.

 

말 멋진 책 니다..

 

소중한 친구들에게 선물 해 주고 싶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a********3 2013.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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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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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큰 아이는 책을 정말 빨리 읽습니다. 속독도 좋지만 전 정독이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는 얼른 이야기의 끝을 알고 싶은 마음에 휙휙 페이지를 넘기지만 아이에게 지은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글자가 아닌 행간에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옮긴이의 말을 읽어보니 단순한 줄거리이지만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음미하듯 생각하면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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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큰 아이는 책을 정말 빨리 읽습니다. 속독도 좋지만 전 정독이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는 얼른 이야기의 끝을 알고 싶은 마음에 휙휙 페이지를 넘기지만 아이에게 지은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글자가 아닌 행간에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옮긴이의 말을 읽어보니 단순한 줄거리이지만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음미하듯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문구를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이번에는 너무 빠르게 읽지 말고 천천히 읽어보라고 권해주었습니다. 전 아이들은 스트레스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이 나름대로 스트레스고 많고 고민도 많다는 글을 읽고 우리 아이에게 위로도 해주고 싶어서 보여준 책입니다.
2학기부터 동생과 함께 토요 방과 후 교실로 마술을 배우고 있던 터라 제목만 보고는 마술을 배우는 아이 이야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요즘도 이렇게 사람을 사고 파는 곳이 있는지 묻더군요.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 인신매매가 많아서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부모님께 주의도 많이 들었거든요. 정말.. 나쁜 일이지만..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 일이라.. 아이에게 설명하기 좀 힘들었습니다. 사람을 사고 판다는 것 자체를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아이는 바즈가 너무 불쌍한데 바즈가 너무 큰 상처를 받은 것 같아 가슴 아프다고 하는군요. 바즈가 힘든 여행을 하고 결국 집에 돌아와서 너무 다행이였지만 그 동안 바즈가 겪은 일들을 생각해보면 내가 만약 그런 일이 생겼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지금 현재를 감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바즈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h******6 2013.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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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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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타디스와의 여정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면서 행복이란 무엇인지 참 모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철학적인 느낌과 함께 피터 시스의 반점으로 섬세하게 표현된 그림이 독특하면서도 이야기와 잘 어울러져 흥미롭게 표현되었다. 소년바즈는 고향 마을을 벗어나 낯선 남자를 따라 새로운 도시로 가서 직공으로 일하게 되는데 하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삶하고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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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타디스와의 여정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면서 행복이란 무엇인지 참 모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철학적인 느낌과 함께 피터 시스의 반점으로 섬세하게 표현된 그림이 독특하면서도 이야기와 잘 어울러져 흥미롭게 표현되었다.

소년바즈는 고향 마을을 벗어나 낯선 남자를 따라 새로운 도시로 가서 직공으로 일하게 되는데 하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삶하고는 다른 참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열악한 환경에서 채찍질은 기본에 기본적인 인권조차 무시당하는 그곳에서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다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곳에서 마술사 타디스가 칼을 주고 산 바즈와 함께 사막을 건너 산에 오르는등 힘든 여정을 오르게 되는데 과연 이 여정이 바즈에게 어떤 시련과 고난을 안겨줄지 아니면 희망을 기대해 볼 수 있을지 기대감에 보게 된다.

자신의 삶에 있어서의 진정한 가치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바즈.

참된 삶의 의미를 깨달으면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중요하지 않단다. 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하지."
"마술이란 무언가를 바꾸는 능력이지만, 누군가를 특히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능력이기도 하단다."
" 환상은 외부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꿈은 내면에서 나오는 거란다. 그 차이를 알려면 항상 귀를 열고 있어야 해." "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여행 자체를 즐기는 거란다.

살아가면서 앞으로 아이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마주할 날이 오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것 같다.

누구나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동경과 갈망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을 눈에 보이는데로 쫓아가는 것이 아닌 내면의 깊이를 바라볼줄 아는 마음의 눈을 키우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d*********7 2013.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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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제자, 사막을 건너고 산을 오르며 나를 만나는 인생 수업
"마술사의 제자, 사막을 건너고 산을 오르며 나를 만나는 인생 수업" 내용보기
마술사의 제자.. 제목을 봤을 때는 그냥 판타지 소설인 줄 알았어요. 요즘 일이 많아서 그런지, 아님 가을이어서 그런지.. 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 류가 땡겼었거든요. 근데 막상 책을 살펴보니.. 제가 생각했던 판타지 소설은 아니네요. 그리고 뱅크 스트리트 베스트 어린이 책에 선정되어 있구요,. 참고로 뱅크 스트리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영유아 보육 프로그램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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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제자.. 제목을 봤을 때는 그냥 판타지 소설인 줄 알았어요.

요즘 일이 많아서 그런지, 아님 가을이어서 그런지..

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 류가 땡겼었거든요.


근데 막상 책을 살펴보니.. 제가 생각했던 판타지 소설은 아니네요.

그리고 뱅크 스트리트 베스트 어린이 책에 선정되어 있구요,.


참고로 뱅크 스트리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영유아 보육 프로그램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유아교육 프로그램이예요.

뱅크 스트리트 프로그램은 전인적 영유아관을 가지고 있으며

영유아의 지적, 정서적, 사회적, 신체적, 미적 영역에 걸친 전인적인 발달을 통해

영유아에게 민주적 태도, 가치와 신념을 길러주는 것을 강조한다.

사실 뱅크 스트리트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바로 나오네요^^

 

"마술사의 제자"은 소년 바즈가 화려한 미래를 꿈꾸며 고향으로 떠나

노예와 같은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가 마지막으로 마술사 타디스에게 팔려져,

타디스와 함께 함께 사막을 건너고 산을 오르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예요.


소년 바즈는 매일매일이 똑같은 작은 고향 마을에서 항상 벗어나고 싶어해요.

여기서 벗어나 가보지 못했던 곳에 가면 뭔가 더 좋게 살 수 있을 것 같죠.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나타난 낯선 남자에게서 직물을 만드는 직공이

되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고, 도시로 떠나게 되요.

바즈는 그곳에서 직물을 만드는 직조 공장의 견습공으로 일하기 시작해요.

말그래도 도시에서 직공 일을 하는 거지만, 예상과 달리 현실은 잔혹했어요.

알고 보니 바즈는 직조 공장 감독에게 팔여온 거였던데다,

직조 공장 감독의 가차없는 채찍질, 최악의 열악한 환경, 짐승같은 삶을 강요당해요.

바즈는 노예와 같은 삶에 크게 절망하며,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음을 깨닫게 되요.

결국 바즈는 공장에서 만난 친구 다가르와 함께 몰래 도망칠 계획을 세워요.

하지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다가르는 시름시름 앓다가

감독에게 채찍질을 당한 후 행방이 묘연해져요.

바즈는 다가르가 돌아오지 못할 거 라는 걸 직감하고,

아무런 희망없이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죠.

그러던 어느 날 용병으로 팔려갈 위기에 처해있던 바즈를

감독은 마술사 타디스에게 칼 한자루를 받고 팔아넘겨요.

바즈는 자신이 칼 한자루와 물물교환 될 수 있는 신세에 절망하며 모든 희망을 버려요.

하지만 마술사 타디스는 자신의 칼을 주고 바즈를 소유하였지만,

바즈를 노예처럼, 짐슴처럼, 물건처럼 대하지 않아요.

게다가 타디스는 바즈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도록 이끌어 주죠.

아무런 목적도 의미도 없이 그냥 무작정 가기만 하는 여행길에서

바즈는 매 순간 순간 대체 어디로 가는지, 이 여행의 목적은 뭔지..

왜 그런 결정을 내리는 지 알 수가 없어 계속 마술사 타디스에게 물어요.

하지만 마술사 타디스는 그럴 때마다 알 수 없는 말만 하죠.

그렇게 마술사와 함께 사막을 건너고 산을 오르며 수많은 갈림길과 생사의 고비를 겪으면서..

바즈는 타디스의 생각을 이해하게 되고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되요,.

마침내 바즈는 타디스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모든 것들이

모두 삶을 살아가면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죠.

그렇게 마술사와의 여행이 끝나고, 마술사와 헤어진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다가르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렇게 집에 오니 엄마와 아빠, 그리고 형들을 만나게 되죠.

특히 형들은 여행 중에 만났던 사람들이었음에 깜짝 놀라게 되어요.


그처럼 보잘것 없었던 고향 마을이었지만.. 성숙한 바즈의 눈에는..

그토록 바라던 참된 인생과 행복이 바로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마지막에 엄마를 다시 만나는 장면은 저를 무척 설레게 하네요. 언제나 해피앤딩은 좋은 듯이요.

또 다가르를 다시 만날 수 있을 지 몰랐어요. 사실 전 다가르가 죽은 줄 알았거든요.

살아 있어서, 게다가 양탄자를 따는 기술자가 되어 있어서 더욱 기뻤네요.

그리고 여행 중 만난 바즈와 쌍둥이처럼 닮았던 사람이 바즈의 형이란 것두요.

 
 어려운 가정 환경, 불나방처럼 무작정 장미빛 인생을 쫓는 동경,
최소한의 인권 조차도 찾아볼 수 없는 짐승과도 같은 직조 공장에서의 삶,
가차없는 채찍질을 일삼는 잔혹한 직조 공장 감독,
자유인의 의지 따위는 용납되지 않는 노예와 같은 직공의 삶,
칼 한자루와 맞바꾸어질 수 있는 신세에 대한 절망감...
사실 여기까지 봤을 때 바즈는 너무나도 불쌍한 존재였어요.
어쩌다 발을 잘못 들여서.. 최악의 상황에 빠져버린 바즈..
마술사에게 팔리는 순간까지도.. 그런 상황의 연장선인 듯 했는데..
마술사 타디스의 가르침을 통해 바스는 점차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하네요.
마술사의 제자, 이 책은 가볍게 혹은 후다닥 읽어내는 그런 책은 아니예요.
한마디 한마디 깊이 생각해보고 여운을 가지면서 스스로 뒤돌아 보게 하네요..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우리들에게 자연과 세상을 돌아보게 해주는 그런 책.
내가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세상 만물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네요.
 
책 속 문장 중 다음 문장이 기억에 남아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중요하지 않단다. 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하지.”
 
“환상은 외부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꿈은 내면에서 나오는 거란다.
그 차이를 알려면 항상 귀를 열고 있어야 해.”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여행 자체를 즐기는 거란다.
 
어른에게는 뒤돌아 볼 수 있게, 아이에게는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내용이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a*******r 2013.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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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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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제자.오랜만에 마음의 휴식을 얻었다.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왜 부모가 아이를 저렇게 보낼까 생각했었는데읽다 보니 조금은 이해를 할 꺼 같으면서도 그부분은 이해가 덜된것같다.바즈라는 아이가 낮선이를 따라서 직공이 되기 위해 길을 나서고 나서 벌어지는 일들이다.양탄자를 하루 종일 짜면서 더러운 환경과 학대를 받으면서 먹지도 못하고 일하는 내용을 처음 부분에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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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제자.

오랜만에 마음의 휴식을 얻었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왜 부모가 아이를 저렇게 보낼까 생각했었는데

읽다 보니 조금은 이해를 할 꺼 같으면서도 그부분은 이해가 덜된것같다.

바즈라는 아이가 낮선이를 따라서 직공이 되기 위해 길을 나서고 나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양탄자를 하루 종일 짜면서 더러운 환경과 학대를 받으면서 먹지도 못하고 일하는 내용을

처음 부분에서 읽으면서 예전에 티비에서 봤던 이야기를 어쩜 저리도 같은지 책속의 얘기가

그려졌다.

읽으면서 초반에 정말 화도나고 그랬지만 뒷부분으로 갈수록 이야기 전개가 희망적이라고 해야 하는건가

마술사를 만나면서 바즈의 이야기가 진정 시작된다고 봐야 할것같다.

바즈가 생각했던 꿈과 희망이 초반에 다 사라지고 말았지만 마술사의 말과 행동들을 통해서

바즈가 배운 모든것들이 나중엔 바즈에게 도움이 된다.

책을 읽으면서 내 영혼은 변하지 않는다.

그것은 마음이 변한다는 것이다. 버즈가 걷고 또 걷고 깨달음을 얻고 하는 과정을 읽으면서

책속에 그려진 그림으로 그 상황을 알 수 있을 것만 같다.

나에게 잠시나마 휴식이 되었고 바즈와함께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마술사의말이 어렵게 느껴지다가도 금새 그 뜻을 알게 되고...

욕심을 버리고 살자. 그것이 힘들지만 그렇게 살자.

나를 바로 알고 어제 못했어도 오늘은 할 수 있고 어제는 어제일 뿐이고

산 정상을 올라서는 것보다 올라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올라가면서 내 자신을 알게 된것이다.

등장하는 인물마다 어찌 저리도 배울것이 많은 걸까?사람마다 제각기 생각하는것도 욕심 부리는것도

다르듯이 내것이 아닌것은 가질 필요도없고 내것이 될것은 어떻게 해서든 만나게 된다는것을 잊지 말자.

바즈처럼 깨달음을 얻고 기쁨과 희망을 전해 주고 싶다.

 

h****9 2013.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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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제자라는 신비로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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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문턱에서 아이와 함께 읽을 의미있는, 그러면서도 재미있는 책을 찾고 있던 중에 이 <마술사의 제자>라는 흥미로운 제목을 가진 책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물론이고, 표지의 분위기까지 모두 지금까지 보아오던 책들과 비교해볼 때 새롭고 신비로워서 더욱 독서욕을 자극하게 되는데,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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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문턱에서 아이와 함께 읽을 의미있는, 그러면서도 재미있는 책을 찾고 있던 중에 이 <마술사의 제자>라는 흥미로운 제목을 가진 책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물론이고, 표지의 분위기까지 모두 지금까지 보아오던 책들과 비교해볼 때 새롭고 신비로워서 더욱 독서욕을 자극하게 되는데,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소년 바즈의 여행길은 자신에 대한 의문과 좀더 의미있는 시간을 찾아떠나고 싶은 마음의 긍정적인 욕구가 크게 일어나서 떠나게 되었다는 것부터 아이들에게 바즈라는 친구의 일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서 돌아보고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을 부여해주니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주는 시간이 되나요.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과 말과 행동들을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노력하는 의욕적인 바즈의 모습과 생각들에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신선한 자극을 받고 행복한 자신돌봄과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좀더 주의깊게 바라보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고자 노력하게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과 새로운 의미의 철학적 마음을 열어주는 이 책의 매력은 마술이라는 신비로운 테마와 함께 여서 더욱 독특하게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 같아요.

 

요즘 힐링과 치유라는 테마가 세상을 아우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한데요, 천천히 의미를 자신을 포함한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곱씹어보는 여유있는 시간과 생활의 중요성을 많이들 이야기하는 만큼 중요하고 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 같아서 이 책이 더욱 소중합니다.

 




 

d*******3 2013.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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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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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시절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던 지인이는 초등학교에 들어서면서는 텍스트 위주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 학습만화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학습만화만 보기도 했다. 요즘은 엄마의 설득으로 학습만화외의 책들도 읽고 있다.   책은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해준다. 스트레스도 풀리게 해주고 다양한 문화도 접하게 해준다. 가장 적은 돈으로 단시간에 많은 체험을 하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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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시절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던 지인이는 초등학교에 들어서면서는 텍스트 위주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 학습만화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학습만화만 보기도 했다.

요즘은 엄마의 설득으로 학습만화외의 책들도 읽고 있다.

 

책은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해준다.

스트레스도 풀리게 해주고 다양한 문화도 접하게 해준다.

가장 적은 돈으로 단시간에 많은 체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 책이라 생각해 책을 고르는데 가장 열심인 엄마를 둔 덕분에 지인이는 책을 아주 많이 접하고 있다.

 

이번에 권해준 책은 '사파리'에서 출판된 '마술사의 제자'라는 책이다.

사막을 건너고 산을 오르며 나를 만나는 인생 수업이라는 설명이 있다.

여행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그 여행이 고난의 연속이라면??

피하기보다는 헤쳐나가고 또 배워나가는 것을 알게 해줄 책이다.

 

 

"지혜와 지식은 끝이 없다는 걸 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앎이다.

우리는 절대 모든 걸 알 수 없다.

모든 것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지혜다"

책의 첫머리에 이런 글이 적혀있다.

 

"엄마 바즈는 어린데도 견과류를 까고 말려서 돈을 벌어요..."

바즈에 비하면 훨씬 풍족한 환경에서 사는 자신에 비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아이는 표정이 어둡다.

 

"남자가 마술사인가봐요. 이상한 말을 자꾸 해요"

"새와 나무와 바람이 말을 한대요. 헐..."

지인이는 여행하던 남자와 바즈의 대화를 보며 혼자말을 한다.

 

"엄마 바즈는 여행하면서 바닥에서 자요..호텔이 아니라..신기한 여행이에요"

여행이 편하고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했던 지인이의 시야가 넓어진다.

 

"아...단지의 꿀을 손댄다고 채찍으로 맞고 너무 불쌍해요"

어린이의 인권이 없는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바즈의 모습은 지인이에게 놀라움의 연속이다.

하루 종일 직조 공장에서 일하면서도 감독의 채찍질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보며 지인이는 깜짝 놀란다.

 

바즈가 공장을 떠나 새로운 여행을 하면서 지인이의 표정이 밝아진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힘든 일들은 많이 일어난다.

 

"그래도 다시 엄마 아빠를 만나서 다행이에요. 바즈는 용감하고 씩씩해요"

책의 마지막을 덮으며 아이는 감동적인 표정이 된다.

그리고 독후 활동으로는 책의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을 적는다.

 

p******s 2013.1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