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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최고의 피폐소설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극적인 소설이 많이 나온다는 웹소설에서도 무덤을 파헤치고 가문을 가질정도의 집착을 보여주는 인물을 본 적이 없다. 그 자극들 안에 담긴 이야기의 흐름이 거슬리지 않게 흘러단다는 점에서 더욱 읽어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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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이라는 영화를 보고, 원작 소설이 궁금해져. 이 책을 구입하여 읽어보았다. 정말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요 줄거리는.. 황량한 산지에 자리 잡은 외딴 저택 언쇼가의 폭풍의 언덕이 있다. 주인 언쇼는 아들 힌들리와 딸 캐서린과 살고 있다. 언쇼는 어느 날 꾀죄죄한 집시 아이를 데리고 온다. 히스클리프라는 이름을 얻은 그 아이는 언쇼 씨에 의해 입양되어 언쇼 씨 가족들과 살게 된다. 세월이 흘러 언쇼가 죽자 히스클리프는 힌들리에게 심한 학대를 받는다. 그리고 같이 사는 동안 사랑하게 된 캐서린마저 근처의 지주 린튼가의 아들 에드거와 결혼하게 될 것을 알게 된 히스클리프는 집을 나간다. 히스클리프는 복수하기 위해 3년 후 폭풍의 언덕으로 돌아온다. 히스클리프는 힌들리를 도박으로 유인하여 그의 모든 재산을 빼앗기 시작한다. 복수의 그림자는 린턴가에도 미친다. 에드거의 여동생 이자벨라는 히스클리프의 유혹에 넘어가 그와 함께 도망친다. 그러나 히스클리프에게, 이자벨라는 복수를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았고, 그의 학대에 못 이겨 도망친 이자벨라는 린턴이라는 허약한 아들을 낳고 세상을 떠난다. 한편 캐더린 또한 히스클리프와 에드거 사이에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자신과 같은 이름의 딸을 낳고 죽는다. 에드거까지 생을 마감하자 히스클리프는 자신의 아들 린턴을 캐시와 강제로 결혼시켜, 그의 모든 재산을 손에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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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리뷰입니다. 원서와 한글판이 모두 수록되어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명작 답게 세밀한 감정선과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 음침한 배경 표현까지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히스클리프라는 캐릭터는 읽으면 읽을 수록 애착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브론테 자매의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가장 좋아하는 저로서는 영문 원서도 같이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어 공부와 함께 작품을 진정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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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두꺼운 책이었어요. 전자책으로 보니까 잘 몰랐는데, 서점에서 실물로 보니 엄청나게 두껍더라고요. 이 책을 예전에 어렸을 때 아동용으로 읽었던 것 같은데, 그때 읽었던 책이 제인에어, 주홍글씨.. 그런 종류의 명작들이었거든요. 느낌만 남아 있고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 났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제대로 읽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건 두 사람이 왜 그렇게 서로 사랑하면서 밀쳐내려고 노력하는지(?)... 왜 솔직히 이야기할 기회조차 갖지 못했는지, 히스클리프는 그렇게 평생을 복수심으로 살았는데 왜 그 며느리에게까지 그 증오를 남겼어야 했는지... 어려운 책이었어요. 하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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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하나 사먹을 가격에 이만한 분량의 내용의 이북을 살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구매후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다. 나중에 시간날때 조금씩 읽어보려고 한다. 폭풍의 언덕은 워낙 유명해서 영화로도 있다고 한다. 사실 글보다는 영상이 더 빨리 익히는데 편해서 영화로도 볼까 하다가 원작이 좀더 자세하다고 해서 책을 골랐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보니 정말 반갑다. 앞으로도 좋은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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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과 싸이코가 서로만 애절한 줄 알며 염병천병하는 로맨스(아무도 응원하지 않음). 캐서린이 자기와 히스클리프의 영혼이 같다고 했는데 히스클리프와 결혼한다고 해서 타락할까요? 이미 같다며... 왜 따로 결혼해서 주위를 수렁의 구렁텅이로 빠트린건지 모르겠네요. 돌아온 히스클리프가 캐서린과 껴안으며 난리부르스를 출 때... 깝깝해서 이북을 잠시 껐다가 다시 켰답니다. 와중에 캐서린이 죽었는데 책 내용은 반 밖에 안 왔다는 점에서 공포를 느꼈네요. 읽으면서 히스클리프가 죽으면 다들 행복해질 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결말이 정말로 그래서 조금 웃겼습니다... |
| 영문학 3대 비극 소설. 고전소설을 읽으면 즐겁다기 보다는 인간의 본능과 밑바닥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된다. 폭풍의 언덕역시 어렵지 않은 스토리로 사랑에 대한 격정적인 감정들을 술술 풀어냈다. 한 사람의 사랑이랑 감정으로 시작해 애증과 파멸을 보여주는 뻔하지 않은 내용이라 더 좋은 소설이다.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며, 사랑은 아름다운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 이 책이 더 기억에 남는다. |